경륜경정, "방송 전문가 키우고 안전한 자전거 문화 만든다"

  • 방송 전문가 재능기부, 진로체험 기회 확대

  • AI·드론 활용 방송 실습으로 미래 인재 육성

  • 폭염 대비 자전거 안전수칙 홍보 강화

사진경륜경정총괄본부
[사진=경륜경정총괄본부]


경륜경정총괄본부가 방송 분야 진로체험 프로그램 운영과 여름철 자전거 안전수칙 홍보를 통해 청소년 진로 지원과 생활체육 활성화에 나선다. 또 방송 전문가들의 재능기부를 통한 직업 체험 기회를 확대하는 한편, 폭염 속 안전한 자전거 이용 문화 정착에도 힘을 쏟고 있다.
 
21일 경륜경정총괄본부에 따르면, 직무 전문성을 활용한 사회공헌 사업인 ‘2026 KSPO 방송전문가 직업체험 클래스’를 운영한다.
 
이 프로그램은 방송 현장에서 축적한 노하우를 청소년과 대학생에게 재능기부 형태로 전수하는 진로체험 프로그램이다.
 
2025년 교육부의 ‘교육기부 진로체험 인증기관’으로 선정된 이후 교육 콘텐츠의 전문성과 다양성을 강화해 왔다.
 
지난해에는 초·중·고교 7개 학교, 177명이 참여했으며, 광명시 청소년 진로진학지원센터와 협력해 스포츠 중계 실습 등 다양한 방송 직무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올해는 참가 대상을 대학생까지 확대하고 ‘찾아가는 방송 재능기부’ 프로그램도 새롭게 선보인다.
 
AI 아바타 아나운서 영상 제작, 유튜브 콘텐츠 편집, 드론 카메라 조종, 오디오·CG·카메라·아나운서 체험 등 최신 방송기술을 접목한 실습 교육과 현직 방송인 멘토링이 진행될 예정이다.
 
첫 프로그램은 지난 10일 광명북중학교 학생과 교사 28명을 대상으로 광명스피돔에서 열렸으며, 참가자들은 방송 스튜디오 견학과 AI 방송, 영상편집, 드론 및 중계 카메라 조작 등을 직접 체험했다.

 
 
사진경륜경정총괄본부
[사진=경륜경정총괄본부]
 
폭염 속 안전한 자전거 이용수칙 소개
 
이와 함께 경륜경정총괄본부는 연일 이어지는 무더위에 대비해 안전한 자전거 이용수칙도 함께 안내했다.

본부는 기온이 높은 한낮 시간대를 피하고 오전이나 늦은 오후 시간대에 자전거를 이용할 것을 권고했다.
 
폭염특보가 발효된 날에는 운동 시간과 거리를 줄이고 무리한 라이딩을 자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기능성 의류와 헬멧, 선글라스 등 안전장비를 반드시 착용하고 자외선 차단제를 활용해 피부를 보호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수분 보충 역시 중요하다는 게 경륜경정 관계자의 전언이다.
 
갈증을 느끼기 전에 물이나 이온음료를 자주 마시고, 휴식은 그늘이나 실내 등 시원한 장소에서 취하는 게 좋다.
 
고온 환경에서는 타이어 공기압 상승 가능성이 있는 만큼 출발 전 자전거 상태를 점검하고, 빗길에서는 충분한 안전거리를 확보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라이딩 후에는 체온을 낮추고 충분한 수분과 영양을 섭취해 피로 회복과 근육 회복에 신경 써야 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경륜경정총괄본부 관계자는 “앞으로도 공공기관으로서 전문성을 활용한 사회공헌 활동과 국민 안전 증진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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