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끗한나라는 미국 기업 메리루스와 손잡고 북미 시장 전용 생리대를 개발했다고 14일 밝혔다.
메리루스는 건강기능식품으로 널리 알려진 웰니스 기업이다. 양사는 단순한 수출 계약을 넘어 제품 개발부터 품질 검증, 공급망 구축에 이르기까지 긴밀하게 협력해 미국 소비자 요구에 맞춘 유기농 여성용품을 새로 만들었다.
개발 제품은 팬티라이너와 중형·대형·오버나이트 생리대 등 총 4종이다. 미국 시장 진출을 위해 미 식품의약국(FDA) 등록 절차를 마치고, 현지 통관·유통에 필요한 시험성적서(COA)도 확보했다.
초도 물량은 지난 6월 미국에 성공적으로 출하됐으며, 이달부터 미국 주요 유통사를 통해 고객과 만날 예정이다.
깨끗한나라와 메리루스는 이번 파트너십을 계기로 글로벌 시장으로 협력 범위를 확대하는 방안도 모색할 계획이다.
깨끗한나라 관계자는 "깨끗한나라의 제조·개발 역량을 북미 시장에 선보여 뜻깊다"면서 "앞으로도 글로벌 시장에서 입지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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