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도시관리공사, 곤지암 역세권 2단계 보상 본격화…주민들 "절차와 기준 꼼꼼히 확인"

  • 주민 150여 명 참석…보상 절차 관심.

  • 세무·감정평가 상담창구 운영

  • 주민 의견 수렴…원활한 사업 추진

사진경기 광주도시관리공사
[사진=경기 광주도시관리공사]



경기 광주시와 광주도시관리공사가 곤지암 역세권 2단계 도시개발사업의 보상 절차에 대한 주민 설명회를 열고 사업 추진 과정과 보상 기준 등을 안내했다.
 
4일 공사에 따르면, 지난 달 31일 곤지암읍 행정복지센터에서 열린 설명회에는 사업지구 내 토지와 지장물 소유자 등 주민 15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설명회는 사업 추진 현황을 비롯해 앞으로 진행될 보상 절차를 주민들에게 설명하고, 현장에서 제기되는 의견을 직접 듣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주민들의 관심이 높은 보상 절차와 감정평가 기준, 이주대책 등 주요 사항에 대한 안내가 이어졌다.
 
참석 주민들은 자신의 토지와 지장물 등에 대한 보상 과정과 향후 일정 등에 관심을 보이며, 관련 내용을 확인했다.
 
현장에는 세무지원 상담창구도 마련돼 보상에 따른 세금 문제와 감정평가 등 개별적인 궁금증을 상담할 수 있도록 했다.
 
주민별 상황이 다른 만큼 일률적인 안내보다 개별 상담을 통해 궁금한 부분을 확인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는 설명이다.
 
양 기관은 설명회에서 나온 주민 의견에 대해서 검토와 협의를 거쳐 사업 과정에 반영할 수 있는 부분을 살펴볼 예정이다. 
 
또 보상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주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원활한 사업 진행을 위해 지속적인 의견 수렴도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주민들은 도시개발사업 자체에 대한 관심과 함께 실제 보상 과정에서 적용되는 기준과 절차, 감정평가 결과, 이주와 관련한 대책 등에 대한 관심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
 
광주시와 공사 관계자는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서는 주민들과의 충분한 소통과 상호 이해가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의견을 지속적으로 듣고 관련 절차를 차질 없이 진행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곤지암 역세권 2단계 도시개발사업은 향후 보상 관련 절차가 진행되는 만큼 토지와 지장물 소유자 등 사업 대상 주민들의 관심도 한층 높아질 것으로 전망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