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펄어비스, '붉은사막' DLC 공개에 10%↑

펄어비스
 
게임 개발사 펄어비스가 신작 '붉은사막 인핸스드'의 다운로드 콘텐츠(DLC) 출시 일정을 공개하면서 장 초반 강세를 보이고 있다.

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40분 현재 펄어비스는 전 거래일 대비 3300원(10.18%) 오른 3만4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펄어비스의 주가가 급등한 것은 신작 붉은사막 인핸스드의 첫번째 DLC인 '미지의 여정'을 다음달 16일 공식 출시한다고 발표한 영향으로 풀이된다. 디지털 다운로드 전용으로 출시되며 판매 가격은 2만7800원이다.

기존에 붉은사막 인핸스드를 보유한 플레이스테이션5(PS5)와 엑스박스 시리즈 X·S 이용자에게는 10%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사전 예약 구매는 PS5, 엑스박스 시리즈 X·S, PC 플랫폼인 스팀과 에픽게임즈 스토어에서 가능하다.

이번 '미지의 여정'의 가장 큰 특징은 기존 육지 중심이었던 탐험 범위를 바다까지 확장했다는 점이다. 이용자는 직접 배를 몰아 미지의 섬과 해저를 탐험하고 새로운 적과 맞서 싸울 수 있다. 거주 공간 조성과 시설 임대 등 하우징 콘텐츠도 대폭 강화된다.

시장에서는 붉은사막의 인핸스드 버전의 DLC를 통한 콘텐츠 확장이 구체화되면서 지적재산권(IP)의 장기 흥행 기반이 마련되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글로벌 주요 콘솔 및 PC 플랫폼을 통한 동시 서비스로 출시 초기 모멘텀이 강화될 것이라는 기대감도 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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