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도시재생지원센터, 노후주거지 찾아간다...자율주택정비 무료 상담

  • 간석3동·부개동·일신동 행정복지센터서 순차 운영...토지등소유자 누구나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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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iH]
인천광역시 도시재생지원센터가 간석여중 일원과 부개·일신지구 등 노후주거지정비 지원사업 대상지를 직접 찾아 자율주택정비사업 추진요건과 사업 가능성, 경제성 등을 무료로 검토해주는 ‘찾아가는 상담센터’를 운영한다.

4일 센터에 따르면 상담센터는 지난 2일 간석3동을 시작으로 오는 21일 부개동, 22일 일신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각각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운영되며 자율주택정비사업에 관심 있는 토지등소유자는 별도의 비용 없이 현장에서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이번 상담은 개별신축이나 자율주택정비사업을 검토하고 있지만 관련 절차와 사업성 판단에 어려움을 겪는 주민을 대상으로 추진요건 안내와 정비 가능성 검토, 사업성 및 경제성 분석 등 사업 추진 전 필요한 기초사항을 확인해주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센터는 노후주거지정비 지원사업 대상지를 중심으로 상담창구를 직접 마련해 주민이 정비사업 초기 단계에서 자신의 토지와 주택 여건에 맞는 사업 추진 가능성을 파악하고, 사업 방향을 결정하는 데 필요한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다.

특히 부개·일신지구는 인천 부평구 일신동 105-11번지 일원 9만5000㎡를 대상으로 2025년부터 2028년까지 총사업비 140억원을 투입하는 노후주거지정비 지원사업이 진행 중이며 지난해 국토교통부 뉴:빌리지 공모에 선정된 뒤 도시재생활성화지역 지구단위계획 수립 절차가 이어지고 있다.

인천 도시재생지원센터는 올해 자율주택정비사업과 가로주택정비사업 등 소규모 주택정비사업을 도시재생과 연계하기 위해 관련 실무교육과 정책간담회도 이어가고 있으며 지난 5월에는 공무원과 도시재생 실무자 32명을 대상으로 추진절차와 사례 중심의 전문가 아카데미를 운영했다.

상담을 희망하는 토지등소유자는 인천광역시 도시재생지원센터 재생혁신팀으로 문의하면 일정과 참여 방법 등을 안내받을 수 있으며 센터는 상담 결과를 토대로 주민이 사업 추진 여부를 보다 구체적으로 판단할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박형균 인천광역시 도시재생지원센터장은 "자율주택정비사업은 노후주거지의 주거환경을 개선하고 지역의 활력을 높이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는 사업"이라며 "주민들이 사업 추진 가능성과 방향을 보다 쉽게 판단할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맞춤형 상담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인천광역시 도시재생지원센터는 주민 참여를 기반으로 도시재생사업 지원과 정책의제 발굴, 원도심 활성화 지원, 도시재생 교육 등을 추진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노후주거지 정비사업과 소규모 주택정비사업을 연계한 현장 지원을 확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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