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정부 투자진흥처(인베스트 홍콩)와 홍콩정부 주도쿄 경제무역대표부는 8월 31일~9월 2일 한국의 혁신·기술(I&T) 관련 기업의 홍콩 시찰 미션을 개최했다. 이번 시찰 미션에는 인공지능(AI), 로봇, 산업 자동화, 데이터 활용 솔루션, 사이버 보안 등을 다루는 한국 기업 12개사의 대표 등 16명이 참가했다.
기간 중 시찰단은 홍콩 정부계 하이테크 산업단지인 홍콩 과학원(사이언스 파크)을 운영하는 홍콩과기원공사(HKSTP)를 방문해 홍콩 투자자들에게 자사의 기술과 서비스를 소개하고 자금 조달 기회를 모색했다. 신계 지역에 개발 중인 신도시 '북부도시구역'의 홍수이키우(洪水橋)·하추인(厦村) 신개발구 지역연락센터와 홍콩 및 중국 광둥성 선전이 접경 지역에서 공동 개발하는 '허타우 선전-홍콩 과학기술혁신합작구'의 홍콩 측 단지를 운영하는 HSITPL도 방문해 북도 개발 계획과 I&T 생태계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홍콩 정부계 정보·하이테크 산업 기지인 사이버포트에서는 입주 기업들과 교류한 것 외에도 저고도 영역을 활용한 수송 및 물류 등의 경제 활동인 '저고도 경제'의 응용 사례를 소개하는 전시 시설을 참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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