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생명이 암 치료 횟수에 따라 보험금을 지급하고 질병 진단부터 수술·재활까지 보장 범위를 넓힌 건강보험 신상품을 선보인다.
삼성생명은 오는 10일부터 '삼성 가족대표건강보험 Plus+(무배당·무해약환급금형)'를 판매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상품은 기존 '대표 건강보험' 시리즈의 보장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치료 횟수에 따른 보장을 확대하고 여러 질병 진단비를 하나의 특약으로 묶었다. 진단 이후 검사와 수술, 재활까지 치료 과정 전반을 보장하는 특약도 추가했다.
우선 '암통합보장(연간복합치료최대 5회·종합병원 이상) 및 재해사망보장특약'은 실제 암 치료 횟수에 따라 보험금을 지급한다. 기존에는 복합치료를 2회 이상 받아야 보험금을 받을 수 있었지만 새 상품은 1회 치료부터 보장한다.
아울러 치료 과정에서 발생하는 의료비를 보장하는 '질병 통합치료비 특약'과 '재해 통합치료비 특약'도 신설했다.
삼성생명 관계자는 "앞으로도 치료 전반을 아우르는 보장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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