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제 경기 의왕시장이 내달 준공을 앞둔 안양천 지방하천 정비사업 현장을 직접 찾아 공사 진행 상황과 안전관리 실태 점검에 나섰다.
시민 안전을 최우선에 두면서 안양천을 시민들이 일상에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대표적인 수변공간으로 조성하겠다는 의지를 다시 한번 강조한 것이다.
김 시장은 9일 안양천 의왕시 구간을 찾아 옻우물교 일원에서 고천4교, 광명교, 고천풍경공원 일원까지 주요 공사 구간을 차례로 살폈다.
특히, 김 시장은 하천의 치수 기능뿐만 아니라 시민들의 이용 편의성에도 관심을 갖고 공원과 산책로, 자전거도로 등 주요 시설의 조성 상황을 점검했다.
김 시장은 “마지막까지 현장 안전관리를 철저히 하고, 계획된 공사가 차질 없이 마무리될 수 있도록 꼼꼼하게 챙겨달라”고 당부했다.
안양천 지방하천 정비사업은 의왕·군포 시계부터 의왕시 왕곡동까지 의왕시 구간 3.13km를 대상으로 2022년부터 추진됐다. 주요 사업은 홍수 안전성 확보와 하천 시설 정비, 수질 개선, 수변공간 조성 등이다.
이번 사업은 안전한 하천을 넘어 시민이 머물고 걷고 즐길 수 있는 생활형 수변공간을 조성하는 데 의미가 있다.
김 시장은 사업이 오는 10월 준공되면 안양천을 시민 안전을 확보하는 방재 공간이자 산책과 여가를 즐길 수 있는 친수공간으로 탈바꿈시켜, 도시의 균형발전과 시민 삶의 질 향상을 이끄는 의왕시 대표 수변축으로 만들어 간다는 계획이다.
한편 김 시장은 “안양천은 단순한 하천을 넘어 시민들의 일상에 휴식과 여유를 더하는 소중한 생활공간”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시민들이 보다 편리하고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산책로와 자전거도로, 공원 등 수변공간을 세심하게 조성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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