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대통령, 내일 메가프로젝트 점검회의…지역 정주여건·반도체 벨트 논의

  • 매달 직접 주재하는 세 번째 회의…국가전략투자보좌관실 신설 후 처음

  • 피지컬AI·AI데이터센터 추진현황 점검…삼성전자·SK 사장급 인사 참석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25일현지시간 멕시코시티 월드트레이드센터에서 열린 한-멕시코 비즈니스 포럼에서 축사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25일(현지시간) 멕시코시티 월드트레이드센터에서 열린 한-멕시코 비즈니스 포럼에서 축사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이재명 대통령이 29일 청와대에서 제3차 메가프로젝트 민관합동 점검회의를 주재한다. 주요 투자 프로젝트의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사업이 진행되는 지역에 사람이 모여 살 수 있도록 정주여건을 조성하는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28일 청와대에 따르면 이번 회의는 이 대통령이 매달 직접 주재하는 세 번째 점검회의다. 청와대에 메가프로젝트 전담조직인 국가전략투자보좌관실이 신설된 이후로는 처음 열린다.
 
회의에서는 국무조정실과 국토교통부·교육부·문화체육관광부·보건복지부가 메가프로젝트 연관 지역의 정주여건 조성 방안을 발표한다.
 
이어 관계 부처가 남부권 반도체 벨트 조성 계획과 국민 체감형 피지컬 AI(인공지능)·AI 로봇 확산 방안, AI 데이터센터 구축 현황을 차례로 보고한다. 이후 정주여건 개선과 프로젝트 이행 방안을 놓고 전체 토론이 진행된다.
 
회의에는 청와대 참모진과 이형일 경제부총리, 배경훈 과학기술부총리 등 관계 부처 장관, 삼성전자와 SK의 사장급 인사가 참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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