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채우는 복지, 누구나 살고 싶은 완주'…완주군, 지역사회보장계획 수립 '막바지'

  • 최종보고회·대표협의체 심의회 개최…29개 세부사업, 21개 세부과업 수립

완주군청 전경사진완주군
완주군청 전경.[사진=완주군]
전북 완주군이 앞으로 4년간 추진할 지역복지정책의 방향을 담은 ‘제6기 지역사회보장계획’ 확정을 목전에 뒀다.

군은 28일 지역사회보장 대표협의체 위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6기 완주군 지역사회보장계획’ 최종보고회 및 대표협의체 심의회를 열었다.

지역사회보장계획은 ‘사회보장급여의 이용·제공 및 수급권자 발굴에 관한 법률’ 제35조에 따라 4년 단위의 중장기 계획으로, 군의 제6기 지역사회보장계획은 2027년부터 2030년까지 사회보장 정책 방향과 추진 과제를 담아낼 계획이다. 

이번 계획의 비전은 ‘함께 채우는 복지, 누구나 살고 싶은 완주’로 정했다. 

이를 실현하기 위해 지자체 사회보장사업과 지역사회보장 발전이라는 2대 전략체계를 주축으로 총 29개 세부사업과 21개 세부과업을 수립했다. 

특히 기존 사업을 지역 실정에 맞춰 보완하고 신규 복지 수요에 발맞춘 맞춤형 사업을 발굴해 복지·돌봄, 건강, 자립, 교육·문화, 지역공동체 등 주민 생활 전반을 아우르는 실행 방안을 담았다.

군은 대표협의체 심의·의결을 거쳐 앞으로 제6기 지역사회보장계획을 최종 확정하고, 연차별 시행계획을 통해 사업별 추진상황과 성과를 지속적으로 점검해 나갈 계획이다.
 
세이브더칠드런 공모 선정…50개 조손가정에 꾸러미 지원
​​​​​​​완주군이 세이브더칠드런에서 추진하는 ‘행복꾸러미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돼 드림스타트 조손가정 50가구에 750만원 상당의 물품을 지원했다.

28일 군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세이브더칠드런이 우리금융미래재단 및 ABL생명과 함께 고령 및 건강악화로 생계유지 및 식재료 준비에 어려움을 겪는 조손가정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원한 행복꾸러미는 가구당 15만원 상당으로 꾸려졌다. 

특히 성장기 아동과 어르신의 건강을 돕는 홍삼을 비롯해 전복죽, 갈비탕, 김 등 다양한 간편식과 일상생활에 꼭 필요한 위생용품을 알차게 담아 호응을 얻을 전망이다.

세이브더칠드런은 모든 아동이 차별 없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아동권리 실현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오고 있으며, 2019년부터 취약계층 조부모 가정 아동지원사업을 운영하며 양육, 교육, 진로 및 심리지원 등 영역별 맞춤형 통합지원 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행복꾸러미 지원사업은 만 18세 미만의 손자녀를 양육하는 저소득 조손가정을 대상으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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