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아, AI 임신 사진 확산…SM "강경 대응 예정"

사진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사진=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소녀시대 멤버 겸 배우 윤아(임윤아)를 향한 AI 합성 이미지가 온라인에서 확산되자 소속사가 강경 대응한다고 밝혔다.

28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측은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최근 SNS 및 온라인 커뮤니티 등을 중심으로 당사 소속 아티스트 윤아의 초상을 무단으로 합성한 불법 AI 생성 이미지와 이를 바탕으로 한 허위 사실이 무분별하게 제작·유포되고 있는 상황을 추가적으로 확인했다"고 말했다.

이어 "당사는 팬 여러분의 제보와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관련 불법 게시물에 대한 증거 자료를 지속적으로 수집·채증하고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이미 형사고소를 진행하였고, 어떠한 선처나 합의 없이 강경하게 대응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아티스트의 동의 없이 AI 기술 등을 이용하여 불법 합성물을 제작·게시하는 행위는 물론, 해당 이미지 및 게시물을 공유·재유포하거나 확산하는 행위 역시 정보통신망법상 명예훼손, 초상권 침해, 성폭력처벌법상 허위영상물 편집·반포 등의 위반 행위에 해당할 수 있다"고 했다. 

소속사는 "불법 합성물이나 확인되지 않은 허위 내용을 직접 생성·게시하거나 이를 공유·재유포 하는 행위(SNS 재게시 및 인용, 이미지가 포함된 보도, 각종 커뮤니티 내 게시물 업로드 등 모두 포함)는 즉시 중단해 주시기 바란다. 이와 같은 행위로 불미스러운 일에 연루되는 일이 없도록 각별한 주의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아울러 "당사는 앞으로도 소속 아티스트의 권익과 명예를 보호하기 위해 관련 행위를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고 적극적으로 대응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앞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윤아가 한 남성과 함께 임신을 기념하는 모습처럼 꾸민 AI 이미지가 담겨 논란이 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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