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치·나고야 AG] 여자 역도 전희수, 개인 최고 248kg 5위 마감...박혜정 2연패 출격

  • 박혜정, 86kg 이상급서 대기록 노려

전희수 경기 모습 사진연합뉴스
전희수 경기 모습 [사진=연합뉴스]
한국 역도의 '차세대 에이스' 전희수가 아시안게임 데뷔전에서 개인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

전희수는 29일 오전 일본 아이치현 나고야시 중소기업진흥회관에서 열린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역도 여자 86kg급 그룹A 결선에서 인상과 용상 합계 248kg을 들어 올렸다.

전희수는 최종 5위로 경기를 마치며 성인 메이저 국제무대 첫 단추를 성공적으로 꿰었다.

전희수는 2012년 런던 올림픽 역도 남자 최중량급(105kg 이상급) 동메달리스트 전상균 씨와 역도 국가대표를 지낸 오윤진(개명 전 오숙경) 씨의 딸로 '역도 유망주'로 불린다.

이어진 오후 여자 +86kg급(최중량급) 결선에는 대표팀 간판인 박혜정이 출격한다. 지난 2022 항저우 대회 금메달리스트인 박혜정은 이번 대회에서 '전설' 장미란도 달성하지 못했던 한국 여자 역도 역사상 최초의 아시안게임 2회 연속 금메달이라는 대기록에 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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