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시에 따르면 평택시는 전날 시청 종합상황실에서 ‘평택시 탄소중립 녹색성장 기본계획 2026년 추진상황 점검보고회’를 열고 관련 국·소장과 부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부문별 온실가스 감축사업의 이행현황과 연간 목표 달성 가능성을 점검했다.
이번 보고회에서는 2026년 추진실적과 부서별 목표 달성률을 분석하고 사업 추진 과정에서 발생한 제약 요인을 살피는 한편 하반기 실적을 끌어올려 연간 온실가스 감축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부문별 보완 방향과 실행 방안을 논의했다.
시는 ‘시민중심의 탄소중립 선도도시’를 내걸고 친환경 교통체계 구축과 제로에너지 도시 확대, 저탄소 농축산 기반 조성, 폐기물 발생 원천 감량, 산림·녹지 등 탄소흡수원 확대를 비롯한 분야별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평택시 제1차 탄소중립 녹색성장 기본계획은 2030년까지 온실가스 배출량을 2018년 대비 42.9% 줄이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건물·수송·농축산·폐기물·흡수원 등 5개 부문에서 모두 59개 세부 감축사업을 추진하도록 구성됐다.
최원용 평택시장은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감축 성과를 내기 위해 분야별 점검체계를 보완해 예산편성 및 사업 기획 단계부터 탄소중립 원칙을 반영해 정책의 실효성을 높여 나아가겠다"며 "평택시 지역 특성에 맞춰 현실적인 온실가스 감축 실적을 높일 수 있는 분야를 중심으로 선택과 집중하는 탄소중립 정책을 전략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평택시는 이번 점검 결과를 토대로 하반기 부문별 사업의 이행상황과 감축실적을 관리하고 미흡한 사업의 제약 요인을 보완하는 동시에, 2030년 온실가스 42.9% 감축 목표에 맞춰 연도별 세부사업과 예산·정책을 연계하는 관리체계를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4/02/29/20240229181518601151_258_161.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