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치·나고야 AG] 男 컴파운드 양궁, 단체전 4위…메달 '불발'

  • 대만에 1점 차이 석패

30일 일본 아이치현 오카자키 중앙종합공원 다목적광장에서 열린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양궁 컴파운드 남자 단체 동메달 결정전 한국 대 대만 경기 한국 최은규 최용희 김종호가 경기 시작 전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30일 일본 아이치현 오카자키 중앙종합공원 다목적광장에서 열린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양궁 컴파운드 남자 단체 동메달 결정전 한국 대 대만 경기. 한국 최은규, 최용희, 김종호가 경기 시작 전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대한민국 양궁 남자 컴파운드 대표팀(최은규·최용희·김종호)이 단체전 4위를 기록했다. 

대표팀은 30일 오카자키 중앙종합공원 다목적광장에서 열린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양궁 컴파운드 남자 단체전 동메달 결정전에서 대만을 상대로 233-234로 졌다. 

1엔드에서는 팽팽한 흐름이 이어졌다. 대표팀과 대만 모두 첫 3발에서 29점을 기록했다. 다만 두 번째 발사에서 대표팀이 29점, 대만이 30점을 쏴 격차가 생겼다. 

2엔드에서 격차가 벌어졌다. 최용희가 첫 발에서 9점을 쐈고, 김종호가 두 번째 발사에서 8점을 기록했기 때문이다. 반면 대만은 59점으로 리드를 벌렸다. 

3엔드 대표팀이 추격에 나섰다. 첫 3발을 모두 10점에 명중시켰다. 59점으로 엔드를 마친 가운데 대만이 57점을 기록, 격차가 1점 차이로 좁혀졌다. 

마지막 4엔드에서 대표팀은 59점을 쐈지만, 대만도 59점을 기록하면서 승부가 확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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