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지엘리트가 고교패션콘테스트 후원을 통해 청소년 인재 육성을 지원하고 있다. 2016년 첫 회부터 올해까지 11년째 공식 후원을 이어오고 있다.
형지엘리트는 '2026 제11회 고교패션콘테스트 위드이상봉'의 공식 후원사로 참여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콘테스트는 지난 10일 서울 성수이로 일대에서 열렸다. 사단법인 고교패션콘테스트 위드이상봉과 성동문화재단이 공동 주최·주관했으며, 미래 패션 분야를 이끌어갈 인재 발굴과 전문적 진로 설계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 행사는 '문화다양성, 패션으로 꽃피우다'를 주제로 패션·모델·뮤지컬 부문을 아우르는 청소년 종합 예술 축제로 진행됐다. 고교생들은 한글과 한복 등 전통 K컬처부터 K웨이브, 친환경, 인공지능(AI) 등을 주제로 작품을 선보였다. 학생들이 직접 완성한 의상과 고교 모델들의 런웨이는 성수이로 야외 특설 무대에서 진행됐다.
형지엘리트는 이번 콘테스트에서 전주고등학교 전대혁 학생에게 형지엘리트상과 장학금 100만원을 수여했다. 회사는 청소년들이 전문 무대와 실무 현장을 경험하며 글로벌 디자이너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다.
형지엘리트 관계자는 "11회째를 맞은 고교패션콘테스트를 통해 미래 K패션 산업을 이끌 청소년들의 열정과 창의성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미래 세대의 꿈과 재능을 발굴하고 육성하는 사회적 가치 창출에 집중하며 패션 기업으로서 환경·사회·지배구조(ESG)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형지엘리트는 체육복과 생활복 외에 티셔츠·가방·벨트·실내화 등으로 제품군을 넓혔다. 회사는 최근 프로농구단 '부산 KCC 이지스'와 스폰서십을 체결하며 스포츠 상품화 사업도 확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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