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뱅크가 전국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휴가비와 매장 재정비 비용을 최대 300만원까지 지원한다.
케이뱅크는 소상공인의 휴식을 지원하는 '사장님 유급휴가 보내기 시즌2'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되는 이번 캠페인은 생업으로 휴가를 떠나기 어려운 자영업자와 개인사업자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작년에는 전국에서 5800여건의 사연이 접수됐으며, 이 중 40명의 소상공인이 휴가비를 지원받았다.
올해는 지원 범위를 확대했다. 가게의 하루 매출과 휴가 일수에 따라 최대 200만원의 휴가비를 지원하고, 매장 재정비 비용도 최대 100만원을 추가로 지급한다.
응모는 케이뱅크 앱 혜택존이나 모바일 포털에서 '케이뱅크 사장님 뱅킹'을 검색해 접속할 수 있는 캠페인 페이지에서 가능하다. 별도 회원가입이나 인증 없이 이름과 연락처, 사연을 제출하면 된다.
최종 선정 결과는 오는 27일까지 개별 안내된다. 선정된 소상공인은 다음 달 1일부터 13일 사이 원하는 날짜에 휴가를 떠날 수 있다.
케이뱅크 관계자는 "지난해 캠페인에 참여한 사장님들의 긍정적인 반응을 바탕으로 올해 지원 혜택을 확대했다"며 "소상공인들이 생업에 대한 부담을 덜고 재충전할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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