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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AI, 캡차까지 뚫고 '인간 증명서' 획득… "내년 말엔 통제 불능" 경고도 오픈AI의 최신 인공지능(AI) 모델이 인간과 로봇을 구별하기 위해 만들어진 ‘캡차(Captcha)’의 모든 단계를 통과한 것으로 알려졌다. AI가 마침내 인간과 로봇을 식별하는 게임을 통과하며 이른바 ‘인간 증명서’를 획득한 사이, 글로벌 AI 기업 연구원은 “내년 말이면 AI가 통제 불능 상태에 빠질 수 있다”고 경고했다. 9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오픈AI 개발자 샤리프 샤밈은 지난 8일(현지시간) 엑스(X)에, 오픈AI의 새 AI 모델 ‘GPT-6 아스트라’가 ‘로봇이 아 2026-09-09 14:23 -
휴맥스모빌리티, 서울역서 AI 주차장 공개…"자율주행 인프라로 키운다" 차량 한 대가 서울역 주차장에 들어섰다. 전광판에 차량번호와 주차 경로가 동시에 표시됐다. 보행자가 차량 동선에 접근하자 '보행 주의' 안내가 켜졌다. 차량이 교차하는 구간에서는 '차량 주의' 경고가 뜬다. 진입한 차가 전기차일 경우 충전기 위치도 안내해준다. 휴맥스모빌리티는 9일 서울역 주차장에서 자회사 하이파킹의 AI 기반 스마트 영상 유도 시스템 ‘Ai-PAS’를 공개했다. Ai-PAS는 360도 AI 카메라를 내장했다. 주차장 내 차량과 보행자 움직임을 실시간으로 인식한다. 인공지능 2026-09-09 13:54 -
오픈AI, 韓 진출 1년 '범용 AI 시대' 선언…"AI에 시킨 일 스스로 마무리" "아스트라에서 가장 중요한 지점은 인공지능(AI)이 스스로 일을 끝까지 해낼 수 있느냐입니다. 과거에는 사람이 중간중간 개입해야 했다면 이제는 AI를 믿고 더 어려운 일을 맡길 수 있는 시대가 됐습니다." 김경훈 오픈AI코리아 총괄대표는 9일 오전 서울 강남구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차세대 프런티어 모델 '아스트라6'가 가져올 변화에 대해 이같이 말했다. 김 대표는 "기업 간 거래(B2B)는 국내 기업들이 챗GPT를 얼마나 많이 쓰는지가 목표"라며 "기업·소비자 간 거래( 2026-09-09 13:33 -
네이버, 프랑스서 'AI 팩토리' 제안…유럽 AI 시장 공략 본격화 네이버가 프랑스를 교두보로 유럽 인공지능(AI) 시장 공략에 나선다. 프랑스의 안정적인 에너지·산업 기반에 네이버의 AI 인프라와 서비스 역량을 결합해 유럽 기업과 스타트업이 활용할 수 있는 ‘AI 팩토리’를 구축하고, 산업 특화 AI와 콘텐츠 분야까지 협력 범위를 넓힌다는 구상이다. 최수연 네이버 대표와 김유원 네이버클라우드 대표는 대통령의 프랑스 순방 기간 프랑스의 미디어·정보기술(IT)·에너지 등 주요 기업 및 기관 관계자들과 만나 AI 인프라와 산업 특화 AI, 콘텐츠 분 2026-09-09 09:53 -
'사진 편집 더 정교하게'…오픈AI, 챗GPT 이미지 2.5 공개 오픈AI가 이미지 품질과 편집 정확도를 높인 '챗GPT 이미지 2.5'를 공개했다고 9일 밝혔다. 오픈AI에 따르면 이미지 2.5는 인물과 사물의 고유한 특징을 정확하게 반영하고 조명과 질감을 자연스럽게 표현한다. 사용자는 참고 사진 속 인물을 새로운 배경이나 화풍으로 표현하거나 제품의 외형을 유지하면서 촬영 배경, 구도 등을 바꿀 수 있다. 피사체와 배경이 복잡한 이미지에서도 요청 부분만 수정하고 나머지 세부 요소를 유지하는 능력도 개선됐다. 반복 편집 일관성도 높아졌다. 제품 사진이나 광고 2026-09-09 09:13 -
정상외교가 만든 'AI 동맹'…삼성·네이버, 유럽 소버린 AI 시장 교두보 확보 삼성전자와 네이버가 프랑스 AI 기업 미스트랄AI를 매개로 유럽 소버린 인공지능(AI) 시장에 나란히 진출했다. 이재명 대통령의 프랑스 국빈방문을 계기로 열린 정상외교가 두 기업을 유럽 AI 정책 핵심축으로 끌어들인 결과다. 9일 IT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와 네이버클라우드는 8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엘리제궁에서 열린 한·프랑스 비즈니스 라운드테이블을 계기로 각각 미스트랄AI와 협력 관계를 체결했다. 이재명 대통령과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이 임석한 가운데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참 2026-09-09 08:24 -
[청소년 AI 챗봇 과몰입] 청소년 보호 강화나선 뤼튼…"AI 챗봇 하루 3시간·월 10만원" 인공지능(AI) 챗봇이 청소년의 새로운 소통·놀이 수단으로 자리 잡으면서 국내에서도 이용시간과 결제액을 직접 제한하는 청소년 보호 정책이 등장했다. AI와 대화하는 과정에서 이용자가 캐릭터에 몰입하고 장시간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는 점을 고려해 사업자가 자율적으로 안전장치를 마련한 것이다. 뤼튼테크놀로지스(뤼튼)는 8일 청소년 보호 정책 강화 계획을 발표했다. 핵심은 이용시간과 결제액에 상한을 두는 것이다. 청소년의 AI 챗봇 '크랙' 하루 이용시간을 최대 3시간으로 제한하고 월 결제 2026-09-08 17:46 -
[청소년 AI 챗봇 과몰입] AI 챗봇 중독…해외는 규제, 한국은 사각지대 청소년의 인공지능(AI) 챗봇 이용이 빠르게 늘고 있다. 하지만 AI와의 장시간 대화나 정서적 의존을 직접 규율하는 법·제도는 부재한 상황이다. 미국과 영국 등 주요국이 청소년 대상 AI 챗봇의 안전설계와 이용시간 제한 등에 나서는 것과 대조적이다. 국내에서도 AI 챗봇이 단순 정보검색을 넘어 캐릭터와 관계를 형성하는 서비스로 확산하면서 청소년 보호를 위한 제도 정비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8일 모바일인덱스 집계에 따르면 스캐터랩의 ‘제타’ 월간활성이용자수(MAU)는 2024년 4월 5 2026-09-08 17:45 -
피지컬 AI, 자금-고용 '블랙홀'...게임업계는 '찬바람' 전 세계 벤처 자금과 고용이 피지컬 AI 분야에 집중되고 있다. 국내에서도 같은 흐름이 나타나며 반도체·제조·우주항공 등 딥테크 기업은 두 자릿수 고용 증가를 기록한 반면 게임을 비롯한 기존 IT 업계는 대기업까지 구조조정에 나서며 고용 한파에 시달리고 있다. 8일 벤처캐피탈 플랫폼 더브이씨가 발표한 '2026 상반기 한국 스타트업 고용 동향' 보고서에 따르면 2022년부터 2025년까지 5개년 고용 데이터가 모두 확인되는 국내 스타트업 4790개의 올해 상반기 합계 고용인원은 19만1150명 2026-09-08 17:41 -
아스트라 vs 미토스, IPO 앞둔 두 공룡의 '진짜 최강' 경쟁 오픈AI와 앤트로픽이 기업공개(IPO)를 앞두고 나란히 최상위 모델을 공개했다. 앤트로픽은 지난 1일 '클로드 미토스 5.1'을 내놓았고 오픈AI는 3일 'GPT-6 아스트라'를 공개했다. 세계 최고 인공지능(AI) 자리를 놓고 벌이는 두 회사의 경쟁에 AI 투자 열풍이 다시 재점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7일 IT 업계는 AI 첨단의 두 회사가 벌이는 모델 경쟁에 대해 범용인공지능(AGI) 시대를 열기 위한 경쟁이 시작됐다고 평가하고 있다. AGI는 인간이 하는 일을 그대로 수행할 수 있는 AI를 뜻한다. 오픈AI 2026-09-08 16:07 -
유럽 AI 기업 미스트랄, 30억유로 투자 유치…삼성전자가 주도 유럽 인공지능(AI) 기업 미스트랄이 시리즈D 투자 라운드를 통해 30억 유로(약 4조6800억원)를 유치했다고 8일 밝혔다. 미스트랄은 구글 딥마인드와 메타 출신인 아르튀르 멘슈, 기욤 랑플, 티모테 라크루아가 지난 2023년 프랑스 파리에서 공동 창업한 AI 기업이다. 미스트랄은 이번 라운드로 기업가치 210억 유로(약 32조8000억원) 이상을 인정받았다. 미스트랄은 창업 3년 만에 유럽 기술 기업 사상 최대 규모 지분 투자 유치 기록도 세웠다. 특히 이번 투자 라운드는 삼성전자가 주도했다. EQT가 운용하는 스케일 2026-09-08 15:08 -
뤼튼 크랙, 청소년 AI 캐릭터챗 하루 3시간 제한…월 결제 10만원 상한 뤼튼테크놀로지스(뤼튼)가 인공지능(AI) 대화형 콘텐츠 플랫폼 ‘크랙(Crack)’에 청소년 이용 시간과 결제 한도를 설정하며 청소년 보호 강화에 나선다. 뤼튼은 크랙의 청소년 보호 정책을 강화하기 위한 계획을 8일 발표했다. 청소년의 하루 이용 시간을 최대 3시간으로 제한하고, 월 결제액에는 10만원의 상한을 적용할 계획이다. 청소년 이용자가 하루 3시간을 초과해 크랙을 이용하려면 보호자 인증과 동의 절차를 거쳐야 한다. 월 결제액 역시 10만원을 초과하는 경우 보호자 인증 및 동의가 필요하다. 2026-09-08 08:39 -
[아주경제 오늘의 뉴스 종합] 티빙 사고로 드러난 CI 사후대책 공백 外 티빙 사고로 드러난 CI 사후대책 공백…방미통위, 무효화·교체 절차 만든다 티빙 개인정보 유출 사고 중 구글, 네이버 등의 외부 포털, 휴대폰, 아이핀 등의 본인확인 과정에서 생성된 개인 식별값인 연계정보(CI) 1904만개가 유출되며 보안상의 새로운 문제로 급부상하고 있다. 현행 법상에는 개인 식별이 가능한 CI가 유출돼도 이를 무효화하거나 새 값으로 교체할 수 있는 절차가 없다.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방미통위)가 이에 대한 대책을 마련 중이다. 대구 도시철도 3호선 전력 장애…일부 2026-09-07 21:37 -
인텔리빅스, 코스닥 상장예비심사 승인…주관사 미래에셋증권 안전 인공지능(AI) 기업 인텔리빅스가 지난 3일 코스닥 시장 상장예비심사 승인을 받았다고 4일 밝혔다. 상장 주관사는 미래에셋증권이며 상장 목표 시점은 오는 11월이다. 인텔리빅스는 지난 2000년 설립된 안전 AI 기업이다. 비전 AI를 기반으로 산업·사회 현장에서 발생하는 위험을 사전에 감지하고 대응하는 AI 솔루션 '젠에이엠에스(GenAMS)'를 개발·공급하고 있다. 인텔리빅스의 경쟁력은 자체 AI 기술을 사업화해 실제 매출을 창출하고 있다는 점이다. 회사에 따르면 지난 2023년 매출 18 2026-09-04 18:14 -
윤성호 마키나락스 대표 "AI 정확도 80%로는 현장 못 간다"…피지컬 AI로 3년 내 '자율 공장' 윤성호 마키나락스 대표가 프론티어 인공지능(AI) 모델이 풀지 못하는 산업 현장의 '롱테일' 문제를 겨냥해 3년 내 완전 자율 공장을 구현하겠다는 피지컬 AI 로드맵을 내놨다. 윤 대표는 AI를 몇 개 도입했느냐가 아니라 기업이 데이터와 모델, 실행 과정을 스스로 소유하고 통제하는 '기업 AI 주권'이 피지컬 AI 시대 경쟁력의 전제라고 강조했다. 윤 대표는 3일 서울 삼성동 웨스틴 서울 파르나스에서 열린 '산업 AI 컨퍼런스 어텐션(ATTENTION) 2026'에서 "80%의 정확도로는 현장에 2026-09-03 14:19 -
네이버클라우드, 700B급 보안 특화 AI 모델 만든다 네이버클라우드가 정부의 보안 특화 인공지능(AI) 개발 사업에 참여해 700B(7000억개 매개변수)급 초거대 보안 특화 AI 모델 구축에 나선다. 네이버클라우드는 자사가 참여한 컨소시엄이 ‘특화 인공지능 파운데이션 모델(사이버 보안 분야)’ 사업자로 선정됐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컨소시엄에는 총 33개 산·학·연·공공기관이 참여한다. 컨소시엄은 국내 보안 환경에 최적화된 AI 모델을 구축하고 국가 핵심시설과 주요 산업 현장에서 검증·고도화를 진행해 국내 보안 AI 경쟁 2026-09-03 11:31 -
한컴위드, 두바이에 금 RWA 합작법인 설립 한컴위드가 두바이에서 글로벌 금 실물자산 토큰화(Gold RWA) 사업을 본격화한다. 한컴은 한컴위드가 금 거래 기업 '알 다프라 알 가르비아 골드 트레이딩(ADGT)', 글로벌 사업 개발 기업 '캐스트홀딩스'와 두바이 현지 합작법인(JV)을 설립했다고 3일 밝혔다. 한컴위드는 ADGT, 캐스트홀딩스와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에서 합작법인 설립 계약을 체결하고 협약식을 개최했다. 합작법인은 두바이에 설립되며, 총자본금은 80만 달러다. 지분은 한컴위드와 ADGT가 각각 40%, 캐스트홀딩스가 20%를 보유한 2026-09-03 10:59 -
[아주초대석] 신정규 래블업 대표 "시장 열리기 전 문제부터 찾는다…3년 내 매출 6배" "래블업은 고객의 문제를 해결하는 데 그치지 않고 고객이 미처 인식하지 못한 문제까지 먼저 찾아내는 회사입니다. 시장보다 앞서 문제를 정의해야 시장이 열렸을 때 곧바로 사용할 수 있는 솔루션을 내놓을 수 있습니다." 지난달 28일 서울 강남구 래블업 사무실에서 신정규 대표를 만났다. 신 대표는 회사의 핵심 경쟁력에 대해 말했다. AI 인프라 시장이 모델 학습에서 추론, 다시 에이전틱AI로 변화할 것을 예상해서 관련 기술을 선제 개발해왔다는 것. 래블업은 오는 10월 코스닥 상장을 목표로 하고 있 2026-09-02 17: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