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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난테크놀로지, 한국동서발전 생성형AI 사업 수주…46억원 규모 코난테크놀로지가 한국동서발전의 ‘EWP 생성형 인공지능(AI) 플랫폼 구축 용역’ 사업자로 선정돼 계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계약 금액은 약 42억3269만원이며 사업 기간은 1년이다. 한국동서발전은 스마트 에너지 전환을 선도하는 EWP AI 플랫폼 구축을 위해 이번 사업을 추진했다. 통합형 생성형 AI 플랫폼을 온프레미스 환경에서 구현해 내부 자료 보안과 업무 혁신을 동시에 달성하는 것이 목표다. 코난테크놀로지는 전자결재 기안문, 보고서 작성, 회의록 정리, 규정·법률 질의응답 2025-09-02 10:29:31 -
유엔젤, 국내 최초 'AI 유아역량검사' 서비스 출시 국내 유아 스마트러닝 시장 1위 기업 유엔젤이 AI 기반의 차세대 교육 서비스를 선보이며 유아교육의 새로운 전환점을 마련하고 있다고 1일 밝혔다. 새롭게 선보이는 'AI 유아역량검사'는 국내 최초로 유아의 발달 특성과 역량을 정밀하게 진단할 수 있는 서비스로, AI 시대에 맞춘 역량 중심 교육 패러다임을 이끌어갈 핵심 솔루션이다. 유엔젤은 어린이집, 유치원 등 유아교육기관의 학습 커리큘럼인 누리교육과정을 디지털 교수 활동용 콘텐츠로 체계화한 '토모노트' 서비스를 중심으로, 기존의 2025-09-01 10:41:34 -
엔비디아 실적에 'AI 버블 붕괴' 잠시 소강… 월가 우려는 여전 엔비디아가 2025년 2분기 인공지능(AI) 관련 실적에서 시장 기대치를 상회하며 AI 버블 붕괴 우려를 일시적으로 잠재웠다. AI 칩 수요 증가로 기업들의 AI 투자 열기가 여전히 견고하다는 점이 부각됐다. 그러나 엔비디아 전체 매출의 상당 부분이 단 두 기업에서 발생해 AI 버블 붕괴 위험이 여전히 존재한다는 분석이 제기됐다. 31일 엔비디아가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제출한 2025년 2분기 보고서에 따르면 전체 매출의 39%가 2개 기업에서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 기업이 23%, 다른 기업이 16%를 기여했으 2025-09-01 07:35: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