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0선 거점 선정 옛말…골목길 국밥집도 대한민국 명소 된다
    '100선' 거점 선정 옛말…골목길 국밥집도 대한민국 명소 된다 정부가 개인의 다변화된 취향과 라이프스타일을 전국의 숨은 골목 자원과 연결한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여행 기자와 여행 작가 등 관련 분야 전문가들이 발굴한 테마별 명소 후보를 바탕으로, 대한민국 전역을 명소화할 대국민 투표를 29일부터 내달 10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름하여 ‘대한민국 명소 발굴 100X100 프로젝트’다. 올해 초부터 기획·추진해 온 이번 사업은 관 주도로 명소를 일방 지정하던 예전 방식에서 벗어나, 여행 전문가 100인이 제안한 테마를 바탕으로 대중이 2026-06-29 08:24
  • 울릉도 캐릭터 울라, 전국 약국 간다…지역 IP 협업 확대
    울릉도 캐릭터 '울라', 전국 약국 간다…지역 IP 협업 확대 관광지 마스코트에 머물던 지역 캐릭터가 소비재 브랜드와 손잡으며 새로운 지식재산권(IP) 비즈니스 모델로 영역을 넓히고 있다. 지역의 상징성을 담은 캐릭터가 기념품을 넘어 전국 유통망을 갖춘 제품과 협업에 나서면서 관광 마케팅의 활용 범위도 한층 확대되는 모습이다. 코오롱글로벌은 자사가 개발·기획한 울릉도 대표 캐릭터 '울라'가 태전그룹의 멀미약 브랜드 '노량'과 협업한 한정판 제품을 오는 29일부터 전국 약국에서 선보인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협업은 울릉도를 찾는 여행객이 2026-06-28 10:56
  • [기수정의 여행 in] 놀이기구 타러 갔다 등골이 오싹…테마파크에 숨어든 요괴들
    [기수정의 여행 in] 놀이기구 타러 갔다 등골이 오싹…테마파크에 숨어든 요괴들 매년 정열적인 삼바 리듬으로 여름을 달구던 롯데월드 어드벤처가 올여름에는 등골 서늘한 한국형 공포, 이른바 ‘K-호러’를 전면에 내세운다. 시원한 물줄기와 환호성이 채우던 공간에 처녀귀신과 저승사자, 부적과 신당 같은 가장 한국적인 서사를 영리하게 얹었다. 놀이기구를 타러 갔다가 이색적인 요괴 대소동을 맞닥뜨리는 색다른 피서법이다. 롯데월드 어드벤처는 26일부터 8월 30일까지 여름 시즌 축제 ‘봉인해제 : 요괴 대소동’을 선보인다. 이야기는 파크 내 민속박물관에서 출발한다. 2026-06-26 00:00
  • 대규모 관광단 유치·K-뷰티 페스티벌… 관광공사, 지역 소비 키운다
    대규모 관광단 유치·K-뷰티 페스티벌… 관광공사, 지역 소비 키운다 외국인 관광객 유치 성과를 '머릿수'만으로 평가하던 시대는 저물었다. 방한 외래객이 어디를 찾고, 얼마나 머무르며, 지역 상권에서 얼마나 소비하는지가 관광 경쟁력을 가르는 핵심 지표가 됐다. 이에 발맞춰 한국관광공사가 대규모 기업 포상관광단 유치부터 공항과 쇼핑·레저를 잇는 지역 협력망, K팝 팬덤을 활용한 지역관광 캠페인, 그리고 K-뷰티 페스티벌까지 연이어 가동하며 방한 관광 정책의 초점을 지역 소비 확대에 맞추고 있다. 눈에 띄는 성과는 중국 대형 포상관광단 유치다. 관광공사는 2026-06-26 00:00
  • [기수정의 호텔 in] 시그니엘 다음은 이것…포트폴리오 키운 롯데, 글로벌 럭셔리 정점 찍나
    [기수정의 호텔 in] "시그니엘 다음은 이것"…포트폴리오 키운 롯데, 글로벌 럭셔리 정점 찍나 글로벌 럭셔리 호텔 시장의 경쟁이 치열하다. 단순히 하드웨어의 화려함을 뽐내던 과거의 럭셔리를 넘어, 이제는 고객의 세분화된 취향과 경험을 충족시키는 '초개인화'가 생존의 필수 조건으로 자리 잡았다. 이 가운데 대한민국 호텔 산업의 역사를 이끌어온 롯데호텔앤리조트가 새로운 승부수를 던졌다. 2017년 '시그니엘' 론칭 이후 9년 만에 선보이는 하이엔드 브랜드 '더그랜드롯데'가 그 주인공이다. 1979년 문을 연 롯데호텔 서울 본관이 대대적인 리뉴얼을 거쳐 오는 8월 14일 '더그 2026-06-24 14:08
  • 방한객 1000만 조기 돌파···정부, K-뷰티 앞세워 관광 특수 굳힌다
    방한객 1000만 조기 돌파···정부, 'K-뷰티' 앞세워 관광 특수 굳힌다 올해 상반기 한국을 찾은 외국인 관광객이 1000만명을 조기 돌파하며 방한 관광 시장이 뚜렷한 양적 성장을 보이고 있다. 방한객의 씀씀이도 커져 월 단위 신용카드 지출액이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는 등 내수 진작 효과가 가시화되는 가운데, 정부는 외국인 관광객의 관심이 높은 'K-뷰티'를 집중적으로 부각해 하반기 관광 시장의 질적 도약을 이끈다는 구상이다. ◆ 카드 소비 첫 월 2조원 돌파···방한객 1000만명 조기 달성 문화체육관광부에 따르면 지난 6월 3주 차 주말인 20일 기준 2026-06-24 09:11
  • [기수정의 호텔 in] 1박 100만원에도 만실 럭셔리  웰니스 스파서 제주 자연과 교감하다
    [기수정의 호텔 in] 1박 100만원에도 만실 럭셔리 ' 웰니스 스파'서 제주 자연과 교감하다 숫자는 때로 그 이면의 압도적인 가치를 증명한다. 1박 100만원을 호가하는 최고급 객실임에도 평일과 주말을 가리지 않고 빈방을 찾기 힘들 정도로 글로벌 큰손들의 발길이 이어지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 진정한 럭셔리는 단순히 눈에 보이는 화려한 호사를 넘어, 머무는 시간 동안 내면의 감각을 어떻게 깨우느냐에 달려 있기 때문이다. 반짝이는 샹들리에 대신 제주의 거친 바람과 고요한 숨비소리에 귀 기울이며 온전한 휴식을 취하려는 하이엔드 웰니스 수요는, 이제 머무는 것 자체로 깊은 치유와 영감을 주는 공 2026-06-24 00:01
  • 고급 식재료·휴양지 콘셉트 여름철 소비자 입맛 잡아라
    고급 식재료·휴양지 콘셉트 여름철 소비자 입맛 잡아라 올여름 역대급 폭염이 예고되면서 호텔업계가 여름 미식 프로모션을 앞당겨 진행한다. 삼계탕이나 갈비탕 같은 기존 복날 메뉴 공식을 깨고, 진귀한 제철 해산물과 열대과일을 앞세워 소비자 입맛 잡기에 나섰다. 식음(F&B) 공간 자체를 휴양지 콘셉트로 연출해 쾌적한 실내 피서를 유도하는 '플레이케이션(Play+Vacation)' 트렌드도 확산하고 있다. 롯데호텔 서울은 중식당 도림의 여름 인기 메뉴 '팔진 냉면'을 선보인다. 오골계란 등 8가지 고명을 올려 2025년 기준 전년 대비 매출이 40%나 늘어난 2026-06-24 00:00
  • 아는 것을 넘어 온몸으로 느끼는 곳…홍콩관광청, 신규 캠페인 온리 인 홍콩 韓 최초 공개
    "아는 것을 넘어 온몸으로 느끼는 곳"…홍콩관광청, 신규 캠페인 '온리 인 홍콩' 韓 최초 공개 홍콩관광청이 홍콩만의 고유한 매력을 온몸으로 경험할 수 있도록 이끄는 신규 글로벌 캠페인 '온리 인 홍콩(Only in Hong Kong)'을 전 세계 최초로 한국 시장에서 공개했다. 홍콩관광청은 23일 서울 웨스틴조선호텔 그랜드볼룸에서 '2026 홍콩 관광교역전'을 개최하고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새로운 캠페인 방향성과 최신 관광 콘텐츠를 공식 발표했다. 새롭게 공개된 '온리 인 홍콩' 캠페인은 생동감 넘치는 홍콩에서만 만날 수 있는 고유한 풍경과 소리, 분위기, 감각을 오롯이 담아내는 데 집 2026-06-23 17:50
  • 패키지는 답답, 자유여행은 막막…하나투어가 내놓은 묘안은
    "패키지는 답답, 자유여행은 막막"…하나투어가 내놓은 묘안은 패키지여행의 획일적인 일정은 피하고 싶지만, 자유여행의 번거로운 정보 검색과 예약 과정에 지친 여행객을 위해 하나투어가 나섰다. 하나투어는 여행 전 과정에서 고객이 느끼는 불편함(페인 포인트)을 해결하기 위해 여행자 경험 기반 지도 서비스 ‘여행갈지도’와 하이브리드 여행 상품 ‘하나프리팩(Hana Free Pack)’을 연이어 론칭했다. 하나투어는 실제 여행자들의 생생한 경험을 지도에서 한눈에 탐색할 수 있는 '여행갈지도' 앱 서비스를 시작했다. 이 서비스는 하나투어가 운 2026-06-23 09:46
  • 재정 없인 외래객 3000만 사상누각…글로벌 역행하는 출국납부금 현실화 촉구
    "재정 없인 외래객 3000만 사상누각"…글로벌 역행하는 출국납부금 '현실화 촉구' '외래 관광객 3000만명 시대'를 앞두고 관광진흥개발기금 핵심 재원인 출국납부금을 현실화하고 기금 구조를 전면 개편해야 한다는 정부·국회·학계·업계의 요구가 커지고 있다. 글로벌 관광 대국들이 앞다퉈 출국세를 인상하며 관광 인프라 투자를 늘리는 반면 한국은 오히려 납부금을 인하해 관광 경쟁력 약화와 기금 고갈이라는 이중고에 직면했다는 위기감 때문이다. 22일 국회 의원회관에서는 '출국납부금 현실화, 왜 지금인가' 간담회가 열렸다. 조계원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문 2026-06-23 09:34
  • 관광공사, 대한민국 관광공모전 사진 부문 개최…7월 31일까지 출품작 모집
    관광공사, '대한민국 관광공모전' 사진 부문 개최…7월 31일까지 출품작 모집 숨은 관광지를 찾는 여행 트렌드에 발맞춰 한국관광공사가 국민이 직접 찍은 사진으로 지역 매력 알리기에 나선다. 한국관광공사는 '2026 대한민국 관광공모전' 사진 부문을 개최하고 다음 달 31일까지 출품작을 모집한다고 22일 밝혔다. 올해 54회를 맞이하는 이번 사진 공모전은 '당신의 시선으로 그려가는 대한민국 여행지도'를 슬로건으로 내걸었다. 잘 알려지지 않은 지역 곳곳의 매력을 새로운 시선으로 조명하고 국내외 관광객의 지역 방문 관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공모는 디지털카메라, 드 2026-06-22 09:25
  • 한국관광공사, 중국 칭다오서 바닷길 방한 관광 세일즈 박차
    한국관광공사, 중국 칭다오서 '바닷길' 방한 관광 세일즈 박차 한국관광공사가 고유가 시대에 대응해 한·중 페리를 활용한 바닷길 관광 수요를 개척하며 중국인 관광객 유치에 속도를 내고 있다. 관광공사는 지난 16일부터 18일까지 중국 칭다오에서 현지 페리 선사와 주요 여행업계를 대상으로 방한 관광 세일즈를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일정은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국제 유가 상승 등 항공 중심의 방한 관광시장 여건 변화를 보완하기 위한 해상관광 수요 확대 차원에서 마련됐다. 관광공사는 17일 칭다오 세인트레지스 호텔에서 열린 '방한 페리 관광시장 확대 2026-06-22 09:06
  • 공연장 밖으로 번진 BTS 효과…부산 관광상품 4배·결제액 117%↑
    공연장 밖으로 번진 BTS 효과…부산 관광상품 4배·결제액 117%↑ 방탄소년단(BTS)의 부산 공연이 외국인 관광객을 지역으로 끌어들이며 관광과 소비를 동시에 늘린 것으로 나타났다. 공연 관람을 위해 부산을 찾은 해외 팬들은 숙박과 교통, 관광상품 구매는 물론 전통시장과 지역 상권 소비까지 늘리며 체류형 관광 수요를 만들어냈다. 19일 여행·티켓 플랫폼 놀유니버스와 외국인 전용 결제 플랫폼 와우패스 집계 결과에 따르면, 6월 부산 지역 K-팝 공연 기간 외국인 관광객의 관광상품 구매와 현장 결제가 동시에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 공연장 넘어 관광지·전 2026-06-19 17:35
  • 한국의 산토리니 쏠비치 삼척, 개관 10주년 낭만 더할 문화 공연·식음 프로모션 풍성
    '한국의 산토리니' 쏠비치 삼척, 개관 10주년 낭만 더할 문화 공연·식음 프로모션 '풍성' 푸른 동해를 품은 '한국의 산토리니' 쏠비치 삼척이 올해로 개관 10주년을 맞았다. 소노인터내셔널은 그간의 고객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다채로운 문화 공연과 풍성한 식음 프로모션을 마련하며 본격적인 여름 휴가객 맞이에 나선다. 지난 2016년 문을 연 쏠비치 삼척은 그리스 산토리니 풍경을 모티브로 조성된 휴양 리조트다. 709실 규모의 객실과 사계절 이용 가능한 워터파크 '오션플레이', 해안 절벽에 위치한 카페 '마마티라' 등의 부대시설을 갖추며 삼척 대표 휴양 명소로 자리매김했다. 2026-06-19 15:56
  • 외국인은 늘었는데 지방은 텅…해법은 광역관광
    외국인은 늘었는데 지방은 '텅'…해법은 '광역관광' 관광객 유치 경쟁의 무대가 개별 관광지에서 광역 관광권으로 옮겨가고 있다. 외국인 관광객 증가에도 관광 소비가 수도권과 일부 유명 관광지에 집중되면서 지역 간 연계를 통한 체류형 관광이 새로운 과제로 떠오른 것이다. 한국관광공사가 최근 전남 서남권 8개 지자체와 관광거버넌스 협의체를 출범한 것도 광역관광 활성화 전략의 일환이다. ◆ 단일 관광지 경쟁은 한계…정책 무게중심 '연결'로 이동 그동안 지역 관광정책은 개별 지자체 단위의 관광객 유치 경쟁에 초점이 맞춰져 있었다. 각 지역 2026-06-19 12:20
  • [인터뷰] 민병선 관광공사 본부장 지속가능한 K-관광 생태계 완성… 글로벌 유니콘 탄생하길
    [인터뷰] 민병선 관광공사 본부장 "지속가능한 K-관광 생태계 완성… 글로벌 유니콘 탄생하길" "한국관광공사의 궁극적인 비전은 기술을 가진 '트래블테크 기업'과 문화 기반 '로컬 크리에이터'들을 유기적으로 결합해 해외에서도 한국의 관광 가치를 전 세계에 실시간으로 판매하는 ‘국경 없는 관광 비즈니스 생태계’를 완성하는 것입니다." 민병선 한국관광공사 관광산업본부장은 지난 11일 싱가포르 해외관광기업지원센터(KTSC) 관광기업 쇼케이스데이가 끝난 뒤 본지와 인터뷰하면서 이같이 말했다. 그는 공사가 트래블테크 스타트업 육성과 K-콘텐츠 현지화를 바탕으로 관광 2026-06-19 00:01
  • 기업 발굴~사업화… 관광공사, 유망 스타트업 글로벌 진출 이끈다
    기업 발굴~사업화… 관광공사, 유망 스타트업 글로벌 진출 이끈다 한국관광공사가 '관광 글로벌 선도기업 육성사업'을 앞세워 국내 유망 관광 스타트업의 해외 진출을 이끄는 든든한 마중물 역할을 하고 있다. 유망 기업 발굴부터 역량 강화, 현지화, 해외 실증(PoC), 사업화로 이어지는 전 과정을 밀착 지원하는 '원패스 지원체계'를 가동하며 관광기업의 글로벌 진출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했다. 이러한 공사의 전폭적인 지원은 폭발적으로 성장하는 글로벌 관광 시장의 흐름과 정부의 벤처 육성 기조와 궤를 같이한다. 세계경제포럼(WEF)에 따르면 2034년까지 글로벌 관광 2026-06-19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