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말에 뭐볼까] 한파 피해 '집콕' 준비…몰아 보기 좋은 OTT 신작들
    때아닌 폭설과 길어지는 한파에 시민들의 몸과 마음이 꽁꽁 얼었다. 주말 동안 한파를 피해 '집콕'을 계획 중이라면 OTT 신작들로 지루함을 달래보자. 멜로인생을 꿈꾸는 서른이들의 재회 로맨스…넷플릭스 '멜로무비' 넷플릭스 시리즈 '멜로무비'는 사랑도 하고 싶고 꿈도 이루고 싶은 애매한 청춘들이 서로를 발견하고 영감이 되어주며 각자의 트라우마를 이겨내는 영화 같은 시간을 그린 로맨스다. 세상 모든 영화를 보는 것이 꿈인 '고겸'은 멜로 영화의 법칙처럼 이름마
    • 2025-02-13
    • 16:46:24
  • 유인촌 장관 "청년 예술인들, 기량 펼치도록 지원할 것"
    문화체육관광부가 K-컬처를 이끌 청년 예술인들을 육성한다. 유인촌 문체부 장관은 13일 국립예술단체 연습실(N스튜디오)에서 열린 국립예술단체 청년 교육단원 통합심사 현장을 찾아 청년 예술인들을 격려했다. 유 장관은 “각자의 꿈을 향해 도전하는 청년 예술인들을 생각하니 오래전 연극인의 꿈을 키우던 과거 나의 모습이 떠오른다”고 말했다. 이어 “어려운 시기에도 특유의 넘치는 에너지로 국민 여러분에게 최고의 예술을 선사하기를 바란다”며 “문체부 역시 청년 예술인들이
    • 2025-02-13
    • 16:45:53
  • [하얼빈 AG] '만 16세 스노보더' 김건희, 하프파이프 행운의 金…병역 혜택 '겹경사'
    '만 16세 스노보더' 김건희가 행운의 금메달을 거머쥐었다. 병역 혜택이라는 겹경사도 누렸다. 김건희는 13일 남자 스노보드 하프파이프 종목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날 야부리 스키리조트에서 결선을 통해 순위를 가릴 예정이었으나, 강풍으로 경기가 취소되며 예선 1위였던 그가 금메달을 차지하게 됐다. 앞서 김건희는 지난 12일 펼쳐진 예선에서 1차 시기 78.00점을 기록해 예선 1위 자격으로 결선에 오른 바 있다. 하늘이 도와준 금메달로 2008년생인 김건희는 병역 혜택도 누리게 됐다.
    • 2025-02-13
    • 16:33:44
  • 심오택 사감위원장, 7곳 사업기관장과 불법도박 근절 의지 다져
    심오택 사행산업통합감독위원회 위원장과 사행산업 사업기관 7곳의 기관장이 한 자리에 모여, 불법 도박을 근절하고 청소년 도박문제를 해결하는데 협력하기로 합의했다. 전체 사업기관의 장들이 한자리에 모여 숙의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심 위원장과 7곳 기관장들은 13일 신년 하례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는 심 위원장을 비롯해 최철규 강원랜드 대표이사 직무대행, 정기환 한국마사회장, 하형주 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 이사장, 이성림 부산시설공단 이사장, 예상원 창원레포츠파크 이사장, 홍덕기 동행복
    • 2025-02-13
    • 15:37:13
  • 포브스 선정 4·5성 선정된 국내 호텔들 어디?
    서울신라호텔과 포시즌스 호텔 서울, 파라다이스시티 등 국내 호텔들이 올해도 글로벌 여행 평가 전문지 '포브스 트래블 가이드(Forbes Travel Guide)에 이름을 올렸다. 서울신라호텔은 7년 연속 5성 호텔에 선정됐다. 국내 호텔최초이자 유일한 성과다. △고객 맞춤형 서비스 △우수한 레스토랑 등이 5성 선정 배경이 됐다. 특히 입실부터 퇴실하는 순간까지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릴레이 고객 서비스와, 진정성있고 배려깊은 서비스가 좋은 평가를 받았다는 것이 서울신라호텔 측 설명이다. 고객의 요청사항에 따라
    • 2025-02-13
    • 15:23:21
  • [하얼빈 AG] '세대교체 성공' 남자 스노보드 대표팀…金 2개·銅 3개로 동계 올림픽 기대↑
    남자 스노보드 대표팀이 세대교체에 성공했다. 김건희는 13일 야부리 스키리조트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남자 스노보드 하프파이프 결선이 강풍으로 인해 취소되면서 예선 1위 자격으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그는 지난 12일 펼쳐진 예선에서 1차 시기 78.00점으로 예선 1위를 기록했다. 이번 대회 행운이 더해진 금메달을 차지한 김건희는 만 16세(2008년생)의 나이에 병역 혜택도 누리게 됐다. 김건희와 함께 대표팀 막내를 맡고 있는 이지오도 예선 2차 시기에서 69.75점의 고득점에 성공, 동메달을 땄다.
    • 2025-02-13
    • 14:36:15
  • [단독] '내셔널 타이틀' 코오롱 한국오픈, 21년 만에 장소 옮긴다
    한국을 대표하는 남자 프로골프 대회가 21년 만에 장소를 옮긴다. 13일 대한골프협회(KGA)와 아시안 투어는 공식 누리집에 제67회 코오롱 한국오픈(총상금 14억원) 개최지로 강원 춘천시 라비에벨 듄스코스를 표기했다. 이번 한국오픈은 5월 22일부터 25일까지 나흘간 개최된다. 한국오픈은 한국을 대표하는 남자 프로골프 대회다. 1958년 시작해 지난해까지 66회 개최했다. 충남 천안시 우정힐스 컨트리클럽에서 개최하기 시작한 것은 지난 2003년부터다. 코로나19가 확산된 2020년을 제외하고 21년 연속 개최
    • 2025-02-13
    • 14:33:49
  • 故 서희원 모친, 전 사위 가족에 전쟁 선포 "정의 믿지 않으면…"
    대만 배우 서희원(쉬쉬위안)의 모친이 전 사위 왕소비 일가에 일침을 날렸다. 서희원의 모친 황춘매(황춘메이)는 2월 12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를 통해 "마음에 구멍이 뚫렸는데 어떻게 메울 수 있을까. 정의를 믿지 않으면 바꿀 수 없다. 나는 전쟁터에 나갈 거야. 나를 응원해줘"는 글을 게재했다. 이를 두고 전 사위 왕소비 가족으로부터 양육권, 유산 등을 지키겠다는 의도로 해석된다. 대만 매체 EToday는 "서희원은 생전 두 개의 고급 주택을 소유하고 있었으며 예상 시가총액은 6억 이상
    • 2025-02-13
    • 14:23:44
  • [하얼빈 AG] 여자 스노보드 대표팀, 노메달로 마무리
    여자 스노보드 대표팀이 이번 대회 메달을 획득하지 못했다. 13일 야부리 스키리조트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2025 하얼빈 동계 아시안게임 여자 스노보드 하프파이프 경기가 강풍으로 인해 취소되면서, 예선 성적을 통해 최종 순위가 정해졌다. 이나윤이 7위(62.25점), 최서우가 8위(45.25점), 허영현은 9위(38.25점)에 자리했다. 하프파이프는 U자형의 반원통 구조를 가진 슬로프에서 선수들이 고난이도 기술을 통해 점수를 겨루는 종목이다. 예술성과 기술력 등을 토대로 순위를 매긴다. '스노보드의 꽃'이라
    • 2025-02-13
    • 13:52:42
  • [하얼빈 AG] 김건희, 하프파이프 결선 없이 행운의 '金'…이지오는 '銅'
    남자 스노보드 하프파이프 결선에서 김건희가 행운의 금메달을 차지했다. 김건희는 남자 스노보드 하프파이프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13일 야부리 스키리조트에서 스노보드 하프파이브 결선이 예정됐으나, 강풍으로 인해 경기가 취소됐다. 이로 인해 지난 12일 펼쳐진 예선에서 1위(78.00점)를 기록했던 김건희가 우승을 차지했다. 이지오도 예선 3위(69.75점) 성적으로 동메달을 획득했다. 김강산은 5위(59.75점)에 위치했고, 슬로프스타일에 이어 2관왕에 도전했던 이채운은 6위(43.75점)에 머물렀다. 한편, 하
    • 2025-02-13
    • 13:46:01
  • [하얼빈 AG] 바이애슬론 여자 대표팀, 계주 4×6㎞ 은메달
    바이애슬론 여자 대표팀이 2025 하얼빈 동계 아시안게임 여자 계주에서 값진 은메달을 획득했다. 러시아 출신 귀화 선수 예카테리나 압바꾸모바(전남체육회), 고은정(전북체육회), 일본 태생의 우리나라 선수인 아베 마리야(포천시청), 정주미(포천시청)로 구성된 여자 대표팀은 13일 중국 야부리 스키리조트에서 열린 계주 4×6㎞ 경기에서 1시간29분27초3 기록으로 2위에 올랐다. 중국이 1시간29분06초3으로 1위, 카자흐스탄이 1시간30분01초9로 3위를 차지했다. 그간 한국 대표팀은 환경적인 이유 등으로
    • 2025-02-13
    • 13:29:02
  • 용산정원에 '어린이 예술마을' 생긴다…"예술교육 허브 지향"
    어린이들이 문화예술 활동에 몰입할 수 있는 '어린이 예술마을'이 서울 용산정원에 조성된다. 과거 미군 숙소로 사용됐던 건축물이 어린이들이 자유롭게 상상의 날개를 펼칠 수 있는 공간으로 탈바꿈할 예정이다. 13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문화체육관광부(문체부)와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진흥원)은 최근 ‘어린이 예술마을(가)’ 조성을 위한 건축설계 제안을 공모 중이다. 제안서는 3월 17일 접수로, 심사결과는 4월 중 나올 예정이다. ‘어린이 예술마을(가)’은 용산기지 반환부지
    • 2025-02-13
    • 13:17:29
  • [하얼빈 AG] 女아이스하키, 한일전 0대6으로 완패…메달 가능성↓
    한국 여자 아이스하키 대표팀이 2025 하얼빈 동계 아시안게임 본선 두 번째 경기에서 일본에 완패했다. 여자 아이스하키 대표팀은 13일 중국 하얼빈체육대학 학생빙상장에서 열린 대회 여자 본선 풀리그 2차전에서 일본에 0-6으로 패배했다. 한국은 1피리어드에서 유키타 루이에게 두 골을 내줬고, 와지마 유메카에게 추가 골을 허용해 0-3으로 마무리됐다. 2피리어드에서도 두 골을 더 허용한 한국은 3피리어드에서 마에다 스즈카에게 여섯 번째 골을 내줘 결국 0-6으로 끝났다. 이번 대회 여자 아이스하키는 중국
    • 2025-02-13
    • 13:16:37
  • '내란수괴' 전두환 휘호석, 예술의전당서 철거됐다.
    전두환 전 대통령의 휘호석이 서울 예술의전당에서 철거됐다. 13일 예술의전당과 이기헌 의원실에 따르면 예술의전당 경내에 설치돼 있던 전씨 휘호석이 지난 10일 철거됐다. ‘文化藝術(문화예술)의 暢達(창달)’이란 문구와 함께 ‘대통령 전두환’이 새겨진 휘호석은 지난 1988년 2월 15일 예술의전당에 설치됐다. 이후 전씨가 1997년 대법원으로부터 내란수괴, 반란수괴 등의 혐의로 유죄 판결을 받은 뒤 휘호석을 철거해야 한다는 지적이 계속됐다. 그간 예술의전당은 휘호석을 철거하
    • 2025-02-13
    • 12:39:46
  •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올해도 스포츠 선수 수입 1위
    포르투갈 축구 선수인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지난해 전 세계 스포츠 선수 중 가장 많은 수입을 기록했다. 미국 스포츠 비즈니스 매체 스포티코는 13일(한국시간) "호날두는 지난해(2024년) 2억6000만 달러(약 3780억원)를 벌었다"고 밝혔다. 이는 하루에 10억원가량을 챙긴 셈이다. 호날두는 2023년에 이어 2년 연속 스포츠 선수 수입 1위를 차지했다. 호날두는 현재 사우디아라비아 프로축구 알나스르에서 뛰고 있다. 올해는 지난해보다 많은 2억7500만 달러(3998억원)를 벌었다. 2위는 미국프로농
    • 2025-02-13
    • 11:4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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