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PGA 볼 사용률 1위 허위광고한 던롭스포츠…공정위 공표명령·과징금 2억
    'KPGA 볼 사용률 1위' 허위광고한 던롭스포츠…공정위 공표명령·과징금 2억 공정거래위원회는 KPGA(한국프로골프협회) 주관 프로 투어 골프공 사용률을 거짓·과장 광고한 던롭스포츠코리아에 대해 시정명령·공표명령과 과징금 2억600만원을 부과한다고 9일 밝혔다. 던롭스포츠코리아는 스릭슨, 젝시오, 클리브랜드 등의 브랜드를 보유한 골프용품 전문 기업이다. 이번 제재 대상은 골프공 브랜드인 스릭슨에 대한 광고다. 던롭스포츠코리아는 객관적인 근거 없이 'KPGA 볼 사용률 1위', 'KPGA 프로들이 선정한 가장 영향력 있는 볼' 등으로 광고했다. 소비자들이 KP 2026-02-09 12:00
  • 담합·폭리로 먹거리 물가 올린 밀가루·청과업체 등 14곳 세무조사 철퇴
    담합·폭리로 먹거리 물가 올린 밀가루·청과업체 등 14곳 세무조사 철퇴 국세청이 담합과 독·과점 구조를 악용해 먹거리·생필품 가격을 올리면서 세금을 회피한 업체들에 대한 강도 높은 세무조사에 착수했다. 이번 조사 대상에는 가공식품 제조업체, 농축산물 유통업체, 프랜차이즈 가맹본부 등 총 14곳으로 총 탈루혐의 금액만 5000억원에 이른다. 국세청은 설 명절을 앞두고 장바구니 물가 불안을 키운 탈세 행위를 차단하기 위해 4차 물가안정 대응 세무조사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조사 대상은 △가격담합·독과점으로 가격을 올린 가공식품 제조업체 6곳 △원가를 2026-02-09 12:00
  • KDI, 반도체 중심으로 수출 증가…소비 흐름 개선
    KDI, "반도체 중심으로 수출 증가…소비 흐름 개선" 최근 한국경제가 소비 개선에 따라 서비스업을 중심으로 완만한 생산 증가세를 유지하고 있다는 한국개발연구원(KDI)의 평가가 나왔다. KDI는 9일 'KDI 경제동향' 2월호를 발표하고 "투자가 다소 부진하나 반도체를 중심으로 수출이 완만한 증가세를 나타내는 가운데 소비는 개선 흐름을 보인다"고 밝혔다. 12월 전산업생산(1.8%)은 서비스업을 중심으로 전월보다 증가폭이 확대됐다. 건설업생산(-4.2%)은 부진이 지속됐지만 감소 폭은 줄었으며 광공업생산(-0.3%)은 반도체(-0.3%), 자동차(-2.5%) 등 2026-02-09 12:00
  • 균형발전 하위·산업위기대응지역 투자 보조금 한도 300억원으로 상향
    균형발전 하위·산업위기대응지역 투자 보조금 한도 300억원으로 상향 균형발전 하위 지역 또는 산업위기대응지역의 투자에 대한 보조금 지원 한도가 건당·기업당 300억원으로 상향된다. 지방 제조기업이 인공지능(AI) 전환(AX)를 추진할 경우 정부가 인프라·정주여건 개선을 지원한다. 산업통상부는 행정예고를 거쳐 '지방자치단체의 지방투자기업 유치에 대한 국가의 재정자금 지원기준(지방투자촉진보조금 고시)' 일부를 개정하고 시행한다고 9일 밝혔다. 이는 기업의 지방투자 활력을 높이기 위한 것이다. 지방투자촉진보조금은 수도권 기업 지방이전 또는 지방 2026-02-09 11:00
  • 6기 동물복지위 출범…1차 회의서 동물복지기본법 논의
    6기 동물복지위 출범…1차 회의서 동물복지기본법 논의 농림축산식품부는 10일 제6기 동물복지위원회를 공식 출범한다고 9일 밝혔다. '동물보호법' 제7조에 따라 설치된 자문·심의 기구인 동물복지위원회는 관계부처, 동물보호단체, 전문가 및 관련 협회 등 다양한 이해관계자가 참여하는 범정부 협의체다. 정부는 2013년부터 위원회를 운영하며 위원들의 참여와 합의를 기반으로 동물복지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김종구 농식품부 차관이 6기 동물복지위원장을 맡으며 위원으로 동물보호단체 2곳, 협회 5곳, 학계 단체 4곳, 변호사 단체 2곳 등이 참여한다. 2026-02-09 11:00
  • 줄어든 위험회피 심리…환율 나흘만에 하락 1460원대
    줄어든 위험회피 심리…환율 나흘만에 하락 1460원대 원·달러 환율이 나흘 만에 하락해 1460원대 초중반에 머무르고 있다. 9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 주간 거래 종가(오후 3시 30분 기준)보다 4.0원 내린 1465.5원에 출발해 1462∼1464원 부근을 오르내리고 있다. 위험회피 심리가 일부 사그라들면서 원·달러 환율은 주간 거래 종가 기준 지난주 3거래일 연속 상승세를 멈추고 나흘 만에 하락하고 있다. 주요 6개국 통화 대비 달러 가치를 보여주는 달러인덱스는 전 거래일보다 0.16% 내린 97.608이다. 6일(현지시간) 미국 증시 2026-02-09 10:44
  • 대한상의 가짜뉴스 논란에 산업장관 국민·시장 혼란 빠뜨린 심각한 사안
    대한상의 가짜뉴스 논란에 산업장관 "국민·시장 혼란 빠뜨린 심각한 사안"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은 9일 이른바 '고액 자산가 해외 유출 가짜뉴스'와 관련해 대한상공회의소에 대한 감사에 나선다고 밝혔다. 김정관 장관은 이날 서울 무역보험공사에서 6개 경제단체 긴급 현안 점검회를 열고 "해당 보도자료의 작성과 검증, 배포 등 전 과정에 대해 감사에 착수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앞서 대한상의는 지난주 3일 '상속세 부담에 자산가 유출 세계 4위'라는 보도자료를 배포한 바 있다. 다만 해당 보도자료의 출처는 전문 조사기관이 아닌 이민 컨설팅 영업을 목적으 2026-02-09 09:34
  • 설 차례상 전통시장 23만원·대형마트 27만원…4% 넘게 상승
    설 차례상 전통시장 23만원·대형마트 27만원…4% 넘게 상승 설 차례상 차림에 필요한 주요 성수품 구매 비용이 작년보다 4% 넘게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aT)는 9일 설 성수기 가격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서울 대형마트, 전통시장, 가락시장(가락몰) 등 25곳을 조사한 '설 차례상 차림 비용'을 발표했다. 공사는 매년 설과 추석 명절 차례상 차림에 필요한 성수품 34개(6~7인가구 기준) 품목 구매비용을 조사해 발표하고 있다. 이번 발표에 따르면 올해 설 전통시장 구매비용은 23만3782원, 대형마트 구매비용은 27만1228원으로 전년 대 2026-02-09 09:25
  • 지난해 공공기관 정규직 채용 V자 반등…청년 비율 2020년 이후 최대
    지난해 공공기관 정규직 채용 'V자 반등'…청년 비율 2020년 이후 최대 지난해 공공기관 정규직 신규 채용 규모가 2만7000명을 기록한 가운데 5년만에 최대치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중 청년 비율도 2020년대 진입 이후 가장 많은 것으로 조사돼 공공기관이 청년 취업한파 해소에 일부 기여한 것으로 보인다. 9일 공공기관 경영정보 공개시스템(알리오)에 따르면 지난해 344개 공공기관이 채용한 일반정규직(임원·무기계약직 제외)은 2만7021명으로 전년 대비 35.4% 늘었다. 이에 지난해 공공기관 전체 현원은 40만4143명으로 2020년 이후 가장 많았다. 앞서 신규 일반정규 채용은 2026-02-09 09:09
  • 노동부·한국노총, 노정협의체 발족…차관·사무총장 분기마다 협의체 운영
    노동부·한국노총, 노정협의체 발족…차관·사무총장 분기마다 협의체 운영 고용노동부는 9일 서울지방고용노동청에서 류기섭 한국노총 사무총장과 권창준 노동부 차관 등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노총·노동부 부대표급 운영협의체(노정협의체)를 발족했다고 밝혔다. 노정협의체는 노동정책의 직접 이해관계자인 노동계와 주요 노동정책에 대해 폭넓게 의견을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현장 적합성과 수용성 높은 정책을 만들기 위한 것으로 의견 소통에 방점을 두고 있다. 노동부는 노사 모두와 소통의 지평을 넓히기 위해 한국노총뿐만 아니라 민주노총, 경총 등과도 정례 실무협이체를 운영 2026-02-09 09:00
  • 노동부, 내달 5일까지 산재 예방 유공 포상 후보자 접수
    노동부, 내달 5일까지 '산재 예방 유공 포상' 후보자 접수 고용노동부는 다음달 5일까지 '2026년도 산업재해 예방 유공 포상' 후보자 신청을 접수한다고 9일 밝혔다. 산업재해예방 유공 포상은 산업안전보건 관련 업무에 종사하며 산업재해 예방에 기여한 유공자를 발굴·포상하는 제도다. 사업주와 노동자, 민간재해예방단체, 유관 기관 관계자 등을 대상으로 매년 100여점 이상을 수여하고 있다. 올해는 발주·도급 과정에서 기업의 안전 책임 이행, 기초안전보건수칙 준수, 상생·협력 등 산업재해 예방 노력을 중점적으로 심사한다. 또 안전문화 확 2026-02-09 09:00
  • ADB 관리자급 인사, 한국서 디지털·AI 전환 등 교육
    ADB 관리자급 인사, 한국서 디지털·AI 전환 등 교육 아시아개발은행(ADB)의 국장·과장 등 고위 관계자들의 디지털 전환과 인공지능 활용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과정이 우리나라에서 열린다. 9일부터 11일까지 서울과 수도권 일대에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한국의 디지털 기술이 실제 도시 운영과 산업 현장에 적용되는 사례를 직접 보고 체험하는 현장 중심 연수로 진행된다. 참석자들의 경험을 토대로 한국의 디지털 전환 사례를 현지 사업에 적용하는 방안을 모색하고 회원국의 지속가능한 성장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최지영 재정경제부 국제경 2026-02-09 09:00
  • 동서발전-삼성SDI, 글로벌 에너지 사업 협력 맞손
    동서발전-삼성SDI, 글로벌 에너지 사업 협력 '맞손' 한국동서발전과 삼성SDI가 글로벌 에너지 전환 시장의 주도권 확보를 위한 전략적 협력에 나섰다. 동서발전은 지난 6일(현지시간) 미국 인디애나주 코코모시에 위치한 삼성SDI-스텔란티스 합작법인 '스타플러스 에너지'에서 삼성SDI와 '글로벌 에너지 발전사업 공동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전 세계적으로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에너지저장장치(ESS)와 신재생 에너지 분야에서 국내 대표 발전 공기업과 세계 최고 수준의 이차전지 제조사가 협력해, 글로벌 시장에서 실 2026-02-09 08:51
  • 통상교섭실장, EU 의회·집행위 대상 아웃리치...철강 수입규제 등 논의
    통상교섭실장, EU 의회·집행위 대상 아웃리치...철강 수입규제 등 논의 산업통상부는 권혜진 통상교섭실장이 오는 12일(현지시간)까지 프랑스 스트라스부르와 벨기에 브뤼셀을 방문해 유럽연합(EU)의 철강 수입규제 등 한-EU 간 주요 통상 현안들을 논의할 예정이라고 9일 밝혔다. 권 실장의 이번 방문은 올해 하반기 시행이 예상되는 EU의 철강 저율할당관세(TRQ) 조치와 관련해 EU 의회·집행위 주요 인사들에게 우리 업계 우려를 전달하고 한-EU 양측 간 긴밀한 협의를 통해 원만한 해결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권 실장은 EU측의 철강 TRQ 조치가 국제 규범에 합치되는 방식 2026-02-09 06:00
  • [위클리 경제 스포] KDI 경제전망 수정하나...지난해 나라살림 주목
    [위클리 경제 스포] KDI 경제전망 수정하나...지난해 나라살림 주목 이번 주에는 지난해 한국의 나라 살림 형편과 고용 상황, 수출·수입 물가 추이를 가늠할 수 있는 주요 지표들이 잇따라 발표된다. 정부와 국책연구기관의 경제 전망과 진단도 공개될 예정이다. 8일 관계 부처에 따르면 한국개발연구원(KDI)은 오는 11일 경제전망 수정치를 발표한다. KDI는 매년 5월과 11월 정기 경제 전망을 내놓고 2월과 8월 수정 전망치를 밝힌다. KDI는 지난해 11월 발표한 전망에서 2026년도 성장률 전망치를 1.8%로 제시했다. 글로벌 통상 불확실성과 수출 둔화에도 불구하고 시장금리 하락 2026-02-09 05:00
  • [아주경제 오늘의 뉴스 종합] 韓증시, 시총 4800조 글로벌 톱 10위… 독일·대만 제껴
    [아주경제 오늘의 뉴스 종합] 韓증시, 시총 4800조 글로벌 톱 10위… 독일·대만 제껴 韓증시, 시총 4800조 글로벌 톱 10위… 독일·대만 제껴 국내 증시 시가총액이 4800조원에 근접하며 글로벌 증시 규모 순위 10위 수준으로 올라섰다. 지난해 말 13위 수준에서 불과 한 달여 만에 3계단 상승한 것이다. 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코스닥·코넥스를 합한 국내 증시 시총은 4799조4000억원(약 3조2749억 달러)으로 집계됐다. 이는 같은 날 대만 증시 시총 4798조6332억원(약 3조2744억 달러)을 소폭 웃도는 수준이다. 독일 증시 시총(4154조8391억원, 약 2조8351억 달 2026-02-08 21:45
  • [기원상의 팩트체크] 국세청 백만장자 脫 한국은 왜곡...대한상의 가짜뉴스 반박
    [기원상의 팩트체크] 국세청 "백만장자 脫 한국은 왜곡"...대한상의 가짜뉴스 반박 이재명 대통령이 대한상공회의소의 ‘부자 유출 보도자료’와 관련해 ‘가짜뉴스’라고 규정한 가운데 임광현 국세청장이 “상속세 제도와 결부시켜 왜곡된 정보를 제공했다”고 지적했다. 임 청장은 백만장자의 해외 이주 규모가 연평균 130여 명에 불과하다고 반박했다. 임 청장은 8일 자신의 소셜미디어(SNS)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상속세 때문에 ‘백만장자 2400명 탈한국’? 팩트체크 하겠다”며 최근 3년간 신고된 해외 이주자에 대한 전수 분석 결과를 2026-02-08 16:38
  • 커지는 추경 가능성·가까워지는 예산 시즌...기획처 수장 공백 우려
    커지는 추경 가능성·가까워지는 예산 시즌...기획처 수장 공백 우려 연초부터 추가경정예산 편성론이 힘을 얻고 있다. 반도체 기업의 매출 증대와 국내 증시 활황 등으로 세수 여건이 개선된 데다, 이재명 대통령이 추경을 수차례 언급하면서다. 다만 기획예산처 장관을 비롯한 일부 고위공직자의 공석이 추경 처리 과정을 지체시킬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8일 관계 당국에 따르면 기획처는 올해 국세 수입이 지난 3년간 이어진 ‘세수 펑크’ 흐름에서 벗어나 예상치를 웃돌 가능성에 무게를 두는 분위기다. 아직 1월 세수조차 최종 집계되지 않은 상황에서 연간 흐름 2026-02-08 16: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