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푸드 2026에 49개국 식품기업 1800개 참여…6.5억$ 규모 수출 상담
    서울푸드 2026에 49개국 식품기업 1800개 참여…6.5억$ 규모 수출 상담 수출 5강 도전에 나서고 있는 정부가 K-푸드 등 소비재 수출 확대에 속도를 낸다. 산업통상부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는 농림축산식품부와 함께 오는 12일까지 '2026 서울국제식품산업대전(서울푸드 2026)'을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1983년 시작돼 올해로 44회차를 맞는 서울푸드 2026은 국내 최대 식품전시회이자 아시아 4대 식품박람회로 꼽힌다. 올해는 288개 해외기업을 포함해 역대 최대규모인 49개국, 1800개 식품기업이 참여한다. 사전 집계한 수출 상담 규모도 전년에 비해 약 160% 증가한 6억5000만 2026-06-09 06:00
  • 청정수소 키우고 혼소발전 뺀다...수소발전 입찰시장 재정비
    청정수소 키우고 혼소발전 뺀다...수소발전 입찰시장 재정비 정부가 올해 수소발전 입찰시장 개설을 앞두고 석탄·암모니아 혼소발전에 대한 지원을 중단하고 국내 청정수소 생산 확대를 유도하는 방향으로 제도 개편에 나선다. 수전해 기반 청정수소 생태계 조성과 온실가스 감축 효과를 높이기 위한 조치로 풀이된다. 기후에너지환경부는 '수소발전 입찰시장 연도별 구매량 산정 등에 관한 고시' 개정안을 오는 10일부터 30일까지 행정예고한다고 8일 밝혔다. 수소발전 입찰시장은 일반수소발전 시장이 2023년, 청정수소발전 시장이 2024년 각각 처음 개설됐다. 2026-06-08 18:47
  • 정부, 무기질비료 보조 추경 115억원 집행…포대당 880원 인상 그쳐
    정부, 무기질비료 보조 추경 115억원 집행…포대당 880원 인상 그쳐 중동전쟁이 장기화되면서 비료 가격이 상승하는 가운데 정부가 농업경영비 부담 완화를 위해 올해 추가경정예산에 반영된 가격 보조금 115억원을 지원한다고 8일 밝혔다. 무기질비료는 전체 공급량의 97%가 농협을 통해 공급되는 구조로, 비료가격은 농협과 생산업체와의 입찰·협상 등을 통해 결정된다. 중동전쟁 여파로 국제시장에서 비료의 원료가 되는 요소 가격이 1년 전에 비해 37.7% 상승하면서 농가 안팎의 불안이 커지는 상황이다. 특히 농협은 이날부터 비료 판매 가격을 포대(20㎏) 기준 이 2026-06-08 18:43
  • [고환율 비상] 수출엔 호재, 물가엔 악재…커지는 원가 부담
    [고환율 비상] 수출엔 호재, 물가엔 악재…커지는 원가 부담 원·달러 환율이 1500원대를 넘어 고공행진하면서 업종별 희비도 엇갈리고 있다. 수출 비중이 높은 기업들은 환율 상승에 따른 수익성 개선 효과를 기대하는 반면 원자재와 에너지 수입 의존도가 높은 기업들은 비용 부담 확대를 우려하고 있다. 소비자들 역시 수입물가 상승에 따른 생활비 부담 증가를 피하기 어려울 전망이다. 8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이달 들어 지난 5일까지 평균 원·달러 환율은 1522.4원으로 집계됐다. 월평균 환율은 지난 2월 1448.4원에서 3월 1492.5원으로 급등한 뒤 4월 1485.0원 2026-06-08 18:32
  • [고환율 비상] 수출 호황에도 안 도는 달러…외환시장 공급 부족 심화
    [고환율 비상] 수출 호황에도 안 도는 달러…외환시장 공급 부족 심화 원·달러 환율이 글로벌 금융위기 수준으로 치솟았지만 외환시장에 달러 공급은 좀처럼 늘지 않고 있다. 수출로 벌어들인 달러가 외환시장에 공급되지 않고 예금에 머물면서 환율 하락을 제약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8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지난 4월 기준 국내기업의 달러화 예금 잔액은 800억4000만 달러로 집계됐다. 전월(727억1000만 달러)보다 10.1%(73억3000만 달러) 늘어난 규모다. 기업 달러화 예금은 지난해 말 819억2000만 달러에서 올해 1월 819억3000만 달러, 2월 816억2000만 달러로 높은 수 2026-06-08 18:32
  • [고환율 비상] 들어오는 돈의 두 배 나간다… 한국기업 해외투자 719억弗
    [고환율 비상] 들어오는 돈의 두 배 나간다… 한국기업 해외투자 719억弗 원·달러 환율이 1560원선까지 급등하며 외환시장의 긴장감이 최고조에 달했다. 중동 지역의 지정학적 리스크 심화와 외국인 투자자들의 역대급 주식 순매도 등 악재가 겹친 결과다. 고환율의 근본 원인은 이 같은 단기적 수급 충격을 넘어, 우리 경제의 구조적인 '달러 유출 체질'에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수출로 달러를 벌어 들이더라도 국내 외환시장에 머물지 않고 곧바로 해외 자산으로 빠져나가는 구조가 고착화됐다는 지적이다. 8일 산업통상부에 따르면 국내로 유입된 외국인 직접투자(FDI)는 지난해 2026-06-08 18:31
  • 농식품부 다음달 1일까지 쌀·계란·양배추 등 할인
    농식품부 "다음달 1일까지 쌀·계란·양배추 등 할인" 농림축산식품부는 호국 보훈의 달을 맞아 농축산물 할인 지원을 강화하기로 했다. 쌀·계란·양배추 할인을 다음달 1일까지 이어가고 이달 중순부터 참외도 할인 품목에 추가할 방침이다. 농식품부는 8일 박정훈 식량정책실장 주재로 제19차 수급상황 점검회의를 개최해 품목별 수급 및 가격 동향을 점검한 뒤 이같이 밝혔다. 점검 결과, 노지채소의 소매가격은 전년 대비 낮은 수준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최근 기온이 예년보다 빠르게 상승하면서 일부 품목의 도매가격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어 시차를 2026-06-08 17:58
  • 임금근로자 5명 중 1명은 퇴직급여 사각지대…여성·청년·고령층 집중
    임금근로자 5명 중 1명은 '퇴직급여 사각지대'…여성·청년·고령층 집중 국내 임금근로자 5명 중 1명 이상은 퇴직급여를 받지 못하는 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퇴직연금 도입 확대와 제도 개선에도 불구하고 여성과 청년층을 중심으로 단시간·단기근로자와 비정규직이 늘어난 영향이 크다. 8일 한국노동연구원의 '퇴직급여 사각지대 규모 추정과 특성' 보고서에 따르면 2024년 기준 임금근로자 2214만 3000명가운데 471만4000명(21.3%)이 퇴직급여 사각지대에 속하는 것으로 추정됐다. 퇴직급여 사각지대는 근로자퇴직급여보장법상 적용 대상에서 제외되거나, 법 2026-06-08 17:18
  • 해진공 2025년 해운시장 자금조달 줄었지만…민간유입 증가
    해진공 "2025년 해운시장 자금조달 줄었지만…민간유입 증가" 지난 1년간 국적선사 100개사가 보유한 선박금융 실행 규모는 10% 이상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민간자금 유입은 증가하는 등 전체 금융 잔액은 늘었다. 한국해양진흥공사는 11일 '2025년 선박금융 현황'을 발표하고 국내 주요 국적선사 100개사의 자금 조달 현황과 선박 투자 추이를 공개했다. 지난해 국적선사 100개사가 선박 도입 등을 위해 신규 조달한 자금 규모는 줄었다. 전체 1041척의 선박금융 실행 규모는 1년 전보다 11.2% 감소한 78억9000만 달러로 나타났다. 같은 기간 기존 조달자금 누적으 2026-06-08 16:49
  • 정년연장·일기본법·근로자추정제...하반기 노동입법 시험대
    정년연장·일기본법·근로자추정제...하반기 노동입법 시험대 6·3 지방선거가 막을 내리면서 그간 답보 상태였던 주요 노동입법 과제가 다시 논의 국면에 들어설 전망이다. 정년연장과 플랫폼 노동자 보호 입법 등 노동계와 경영계의 입장 차가 큰 현안들이 대부분인 만큼 하반기 노동입법 논의가 본격 시험대에 오를 것으로 보인다. ◆정년연장 논의 재점화...계속고용 방식 놓고 이견 8일 정부와 정치권 등에 따르면 하반기 국회에서는 65세 정년연장을 비롯해 플랫폼 노동자 보호를 위한 일하는 사람의 권리에 관한 기본법(일하는 사람 기본법)과 근로자추정제, 퇴직연금 2026-06-08 16:00
  • 공급망 핵심물류 확보·공공조달 혁신…조달청, 우수 직원에 3100만원 포상
    공급망 핵심물류 확보·공공조달 혁신…조달청, 우수 직원에 3100만원 포상 공급망 위기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공공조달의 혁신에 기여한 조달청 직원들에게 포상금 3100만원이 수여됐다. 조달청은 8일 차량용 요소 긴급 물량 확보 등 국민과 기업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 성과를 낸 직원 4명을 대상으로 특별성과 포상금을 수여했다. 이번 수상자들은 후보자 추천과 내·외부 성과 검증, 평가 등의 절차를 거쳐 선정됐다. 포상금은 최우수상 1000만원, 우수상 각 700만원으로 책정됐다. 신봉기 사무관은 베트남 현지 제조기업과 직접 협상을 통해 차량용 요소 긴급 물량을 확보한 공로를 2026-06-08 15:49
  • 박홍근 모든 재정사업 원점 재검토…국민 참여 지출개혁 시동
    박홍근 "모든 재정사업 원점 재검토"…국민 참여 지출개혁 시동 정부가 재정당국 주도로 처음 마련한 공개 토론회를 통해 국민 의견을 직접 수렴하는 '국민 참여형 지출개혁'에 시동을 걸었다. 이 자리에서 박홍근 기획예산처 장관은 내년도 예산 편성을 앞두고 모든 재정사업을 원점에서 재검토하는 강도 높은 지출 구조조정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박 장관은 8일 서울 마포구 SVC 서울에서 열린 '지출구조조정 열린 토론회'에서 "2027년 예산안은 예산편성 전 과정을 이재명 정부가 오롯이 주관하는 첫 예산안"이라며 "뼈를 깎는 구조조정은 올해가 아 2026-06-08 15:30
  • 카자흐스탄 찾은 김정관 산업장관…에너지·CEPA 체결 집중 논의
    카자흐스탄 찾은 김정관 산업장관…에너지·CEPA 체결 집중 논의 중동 불안이 장기화되는 가운데 정부가 중앙아시아 최대 산유국인 카자흐스탄과 협력을 강화한다. 또 양국의 포괄적 경제동반자협정(CEPA) 체결과 플랜트 수주 등도 집중 논의했다. 산업통상부는 김정관 장관이 8일 카자흐스탄 아스타나에서 예르사인 나가스파예프 카자흐스탄 산업건설부 장관과 '제11차 한-카자흐스탄 무역·경제 및 과학·기술 협력 공동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공동위는 양국 무역협정에 따라 설치·운영되는 최고위급 협의체로 2024년 5월 10차 회의 이후 2년 만에 2026-06-08 15:00
  • 외환당국 환율 쏠림 용인 안 한다…환율, 구두개입에 1540원대로 내려
    외환당국 "환율 쏠림 용인 안 한다"…환율, 구두개입에 1540원대로 내려 외환당국은 "펀더멘털 대비 과도한 변동성과 일방향의 쏠림을 결코 용인하지 않고 강력히 대응해 나갈 것"이라고 8일 밝혔다. 한국은행과 재정경제부는 이날 오전 "최근 외환시장에서 환율은 수급 요인 이외에도 역외 차액결제 선물환(NDF) 등 일부 투기적 외환거래가 변동성을 증대시킨 것으로 판단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윤경수 한은 국제국장과 이형렬 재경부 국제금융국장 명의로 나온 구두개입이다. 이번 구두 개입은 원·달러 환율이 주간거래에서 금융위기 이후 처음으로 1550원을 2026-06-08 14:53
  • 산란계협회, 공정위 담합 제재에 불복…행정소송 예고
    산란계협회, 공정위 담합 제재에 불복…"행정소송 예고" 대한산란계협회가 공정거래위원회의 담합 제재에 불복했다. 최근 계란값 급등은 협회의 가격 고시 때문이 아니라 질병 발생 등에 따른 생산량 감소에 기인한 것이라는 주장이다. 협회는 공정위의 과징금 처분에 대해 행정소송을 예고했다. 산란계협회는 8일 입장문을 내고 "협회의 가격 참고정보 제공이 중단된 지 1년이 넘었지만 계란 가격은 오히려 역대 최고 수준을 기록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앞서 공정위가 지난달 산란계협회의 기준가격이 계란 산지가격을 올렸다고 보고 과징금 5억9400만원을 부과했는데 2026-06-08 13:42
  • 폐수소차, 미래 자원으로 재탄생...정부, 희토류·연료전지 회수 기술 개발 착수
    폐수소차, 미래 자원으로 재탄생...정부, 희토류·연료전지 회수 기술 개발 착수 친환경차 보급 확대로 향후 폐차 물량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는 수소자동차를 미래 자원으로 활용하기 위한 국가 연구개발(R&D) 사업이 본격 추진된다. 폐수소차를 안전하게 해체하고 연료전지와 수소저장용기, 희토류 등 핵심 자원을 회수해 재사용·재활용하는 순환경제 체계를 구축하겠다는 구상이다. 기후에너지환경부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은 폐수소자동차의 핵심 부품 재사용·재활용 기술 개발 사업을 이달부터 본격 착수한다고 8일 밝혔다. 수소차는 탄소배출이 적은 친환경차로 주목받고 있 2026-06-08 12:00
  • 알바생 횡령 논란 청주 카페, 사업장 쪼개기·근기법 위반 적발
    '알바생 횡령' 논란 청주 카페, 사업장 쪼개기·근기법 위반 적발 청주의 한 유명 프랜차이즈 카페에서 청년 아르바이트생을 대상으로 한 강요·협박 사건이 빚어진 가운데 해당 사업장이 '사업장 쪼개기' 방식으로 운영된 것으로 나타났다. 고용노동부는 지난 3월 청주 지역의 유명 프랜차이즈 커피 전문점에서 발생한 점주의 청년 아르바이트생 강요·협박 사건과 관련해 관내 프랜차이즈 커피·음식점 등 사업장 30곳을 대상으로 집중 기획 감독을 진행했다. 앞서 해당 업체에서 아르바이트를 진행하던 A씨는 퇴근하면서 아이스 아메리카노 등 음료 3잔을 2026-06-08 12:00
  • KDI 반도체 호황에 韓 경제 개선…중동전쟁 하방 위험 여전
    KDI "반도체 호황에 韓 경제 개선…중동전쟁 하방 위험 여전" 최근 한국경제가 반도체 호황을 중심으로 완만한 개선세를 유지하고 있지만 중동 전쟁으로 원유 수송 차질이 이어져 경기 하방 위험이 해소되지 않았다는 국책연구기관의 분석이 나왔다. 한국개발연구원은 8일 '경제동향 6월호'를 통해 "내수가 완만하게 개선되는 상황에서 수출은 반도체를 중심으로 높은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면서도 "소비자물가 상승률 확대, 석유제품 수출물량 감소 등 중동 전쟁의 부정적 영향이 일부 가시화되고 있다"고 진단했다. 이같은 평가는 지난달 발표한 경제 2026-06-08 1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