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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GBI 편입 후 외국인 국고채 7.7조원…일본계 투자 본격화 재정경제부는 15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세계국채지수(WGBI) 상시점검 및 투자유치 추진단' 3차 회의를 개최하고 WGBI 편입 전후 자금 유입 동향 등을 점검했다. WGBI 편입 개시 이후 외국인 국고채 순매수는 체결기준 총 7조7000억원, 결제기준 5조4000억원으로 집계됐다. 그동안 국고채 투자가 제한적이었던 일본계 투자자들의 순매수는 2조8000억원으로 나타나 WGBI 편입을 계기로 국고채 투자를 본격적으로 확대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일본계 등 신규 투자자 뿐만 아니라 중앙은행, 국제기구 등 기존 투자자들의 2026-04-15 14:00:24 -
재경부 찾아가는 세법개정 건의 간담회…ISA 확대 등 논의 재정경제부는 15일 한국경제인협회 사무실에서 한경협, 중견기업연합회, 은행연합회, 금융투자협회, 벤처기업협회 등 유관기관을 대상으로 세법개정 건의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기관들은 최근 어려운 대외여건과 급변하는 산업환경 속에서 기업 경쟁력 제고를 위해 국내생산촉진세제 도입, 중소기업 졸업 후 세제지원 개선과 국내주식투자·벤처투자 활성화 등을 위한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 세제지원 확대, 기업성장펀드 배당소득 과세특례 도입을 건의했다. 이밖에 각계각층의 납세자와 기업 2026-04-15 14:00:00 -
한전, 내달 4일까지 '한전기술지주 주식회사' 초대 대표이사 공모 한국전력은 오는 6월 출범 예정인 '한전기술지주 주식회사(가칭)'의 초대 대표이사를 다음달 4일까지 공개 모집한다고 15일 밝혔다. 한전기술지주는 한전과 공공이 보유한 유망 에너지 신기술과 민간의 혁신 역량을 접목해 창업과 사업화를 지원하고 투자기업의 지속적인 성장에 필요한 기술과 자금을 연계하는 에너지 전문 기술사업화·투자회사다. 공공이 축적한 기술과 민간의 시장 역량을 연결해 에너지 신산업의 성장 기반을 넓히기 위한 것이다. 이를 통해 한전기술지주를 통해 보유 기술의 민간 이 2026-04-15 13:54:01 -
김회천 한수원 사장, 취임 후 첫 해외 일정은 체코...두코바니 현장점검 김회천 한국수력원자력 사장이 취임 이후 첫 해외 일정으로 체코를 방문해 두코바니 원전 건설 사업 현장을 점검했다. 15일 한수원에 따르면 김 사장은 13일부터 14일(현지시간)까지 이틀간 체코를 찾아 두코바니 원전 건설 현장을 직접 점검하고 주요 인사들과 연쇄 면담을 진행했다. 이번 방문은 지난해 6월 본계약 체결 이후 본격화된 두코바니 원전 2기 건설 사업의 현장을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 사장은 방문 첫날 체코전력공사(CEZ) 및 발주사(EDU II) 경영진을 만나 사업의 성공적 완수를 위한 비전과 2026-04-15 13:38:01 -
여수서 녹색대전환 국제주간 개최...기후·에너지 협력 본격화 정부는 전남 여수에서 '녹색대전환 국제주간'을 열고 기후위기 대응과 에너지 전환을 위한 글로벌 협력 논의를 본격화한다. ◆기후·에너지 3대 행사 한자리에...전환 논의 본격화 기후에너지환경부는 오는 20일부터 25일까지 여수 세계박람회장 일원에서 '녹색대전환 국제주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국내 최초로 열리는 제3차 유엔기후변화협약(UNFCCC) 기후주간 및 2026년 기후변화주간과 연계해 진행되는 대규모 국제 기후·에너지 행사로 기후변화 대응과 에너지 전환 2026-04-15 12:00:00 -
2월 시중 통화량 4114조…넉달 연속 증가세 지난 2월 시중 통화량이 증가하며 4개월 연속 확대 흐름을 이어갔다. 한국은행이 15일 발표한 '통화 및 유동성' 통계에 따르면 지난 2월 평균 광의 통화량(M2 기준·평잔)은 전월 대비 6000억원 늘어난 4114조원으로 집계됐다. 전년 동월 대비 증가율은 4.9%로 전월(4.7%)보다 커졌다. M2는 지난해 4월부터 6개월 연속 증가하다가 10월 약 1조9000억원 감소했으나, 이후 한 달 만에 반등해 4개월째 증가세를 이어가고 있다. 수익증권을 포함한 M2는 전월 대비 0.8%, 전년 동월 대비 9.1% 증가했다. 2026-04-15 12:00:00 -
노동부, 계절근로자 임금 3000만원 체불 사업장 적발…중간브로커도 덜미 외국인 계절근로자의 임금 3000만원 이상을 체불한 사업장이 노동 당국의 특별근로감독에 덜미를 잡혔다. 또 이들의 임금을 700만원 가량 중간착취하는 중간브로커도 적발됐다. 고용노동부는 최근 외국인 계절노동자에 대한 임금 착취 및 강제노동 의혹이 제기된 전남 고흥군 소재 사업장 2개소에 대한 특별근로감독 결과를 15일 발표했다. 앞서 노동부는 이주노동자 단체의 문제제기에 따라 기획감독에 착수한 바 있다. 이 과정에서 민간 브로커가 개입해 임금을 부당하게 공제한 정황 등을 확인해 특별근로감독으로 전 2026-04-15 12:00:00 -
26년만에 간이과세 배제지역기준 손질…4만 영세사업자 세부담 완화 국세청이 26년 만에 간이과세 배제지역 기준을 전면 손질하면서 약 4만명의 영세사업자 세부담이 완화될 전망이다. 국세청은 14일 서울 영등포구 소상공인연합회에서 세정지원 간담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담은 8가지 소상공인 세정지원 방안을 발표했다고 15일 밝혔다. 간담회에는 임광현 국세청장과 개인납세국장 등 국세청 주요 간부와 송치영 소상공인연합회장, 업종별 단체회장 등이 참석했다. 간이과세 제도는 직전연도 매출이 1억400만원 미만인 개인사업자에게 적용되는 제도로, 일반과세자(세율 10%)보다 2026-04-15 12:00:00 -
공정위, 하도급사에 서면없이 핵심문서 요구한 업체에 과징금 4000만원 공정거래위원회는 하도급사에게 핵심문서를 요구하면서 관련 절차를 지키지 않은 조인트유창써멀시스템에 시정명령과 함께 과징금 4000만원을 부과한다고 15일 밝혔다. 조인트유창써멀시스템은 건물 배관용 연결 부품 생산에 필요한 금형 제조를 수급 사업자에게 위탁하고 이를 납품받았다. 이 과정에서 금형 내부 도면 3건을 이메일로 요구하고 기술자료 요구 서면은 교부하지 않았다. 금형 내부 도면은 금형 내부에 탑재되는 각종 부품인 펀치, 실린더 등의 형상이 표기돼 있고 이들 부품의 형상과 구조 등이 2026-04-15 12:00:00 -
1분기 자동차 수출액, 0.2% 감소…대중동 수출액 21.3%↓ 올해 1분기 자동차 수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0.2% 감소한 172억 4300만 달러로 집계됐다. 유럽 수출액은 증가했지만, 전쟁의 영향으로 대중동 수출액이 20% 넘게 감소했다. 15일 산업통상부가 발표한 2026년 3월 및 1분기 자동차 산업실적에 따르면 지난달 자동차 수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2.2% 증가한 63억7000만 달러를 기록했다. 같은 달 기준 역대 2위에 해당하는 실적이다. 친환경차 수출액이 27억4400만 달러로 전년 동월 대비 36% 증가했지만, 자동차 부품 수출액이 17억9600만 달러로 전년 동월 대비 2.4% 감소 2026-04-15 11:46:01 -
신현송 후보자 "중동 리스크 2차 파급효과 있으면 통화정책 써야" 신현송 한국은행 총재 후보자는 15일 "중동 리스크가 계속 진행돼서 근원물가나 기대인플레이션 상승으로 전이되고 2차 파급효과가 있으면 통화정책을 써야 한다"고 말했다. 신 후보자는 이날 국회 재정경제기획위원회 인사청문회에서 "통화정책의 핵심은 물가안정"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신 후보자는 다만 "한국의 잠재성장률은 장기적으로 상당히 유망하다"고 평했다. 그는 "부문 간 양극화 등은 해결해야 할 과제지만, 기술력이 상당히 탁월하고, 앞으로 있을 인공지능(AI) 대전 2026-04-15 11:29:54 -
신현송 후보자 "최근 환율 상승은 장부 외 요인…NDF 거래 영향 커" 신현송 한국은행 총재 후보자는 15일 최근 환율 상승과 관련해 "최근 (원·달러) 환율은 상당히 높은 수준으로 유지가 된 것은 사실"이라며 "선물환 시장 영향이 크다"고 밝혔다. 신 후보자는 이날 국회 재정경제기획위원회 인사청문회에서 "(환율 상승에는) 여러 구조적인 면도 있고 시장의 위험 선호도나 변동도 작용한다"며 "국제 포트폴리오 자본 흐름에서도 영향을 받는데 지난 3월 있었던 환율 상승이나 금융제도 자체가 충격을 받을 때 그 이상으로 작동하는 요인이 있다 2026-04-15 11:21:43 -
산업부, 韓-UAE CEPA 설명회 개최...기업 활용 지원 본격화 정부가 아랍에미리트(UAE)와의 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CEPA) 발효를 앞두고 기업들의 활용 지원에 나섰다. 산업통상부는 15일 오후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한-UAE CEPA 설명회'를 개최하고 오는 5월1일 발효 예정인 협정의 주요 내용과 활용방안을 업계와 공유했다고 밝혔다. 정부는 지난 3월31일 국회 비준절차를 마친 뒤 UAE와 협의를 거쳐 CEPA를 발효하기로 합의했다. 양국은 2021년 10월 협상을 시작해 2023년 10월 협상 타결, 이듬해 5월 정식 서명, 지난 3월 국회 비준을 거쳐 협정 발효를 앞두게 2026-04-15 11:00:00 -
통상본부장 "중동전쟁 장기화로 수출 불확실성↑…추경으로 현장애로 해결" 여한구 산업통상부 통상교섭본부장은 15일 "중동전쟁이 한 달 이상 지속되면서 수출 현장의 불확실성이 심화되고 있다"며 "정부 지원방안이 기업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집행 과정을 촘촘히 챙기고 현장애로 해결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여 본부장은 이날 경기 포천 소재 자동차 부품 생산·수출기업인 디온리 오토모티브를 방문해 이같이 말했다. 디온리 오토모티브는 중동 수출 비중이 전체 매출의 99%에 달해 중동 전쟁에 따라 물류와 현지거래선 유지 등에 직접 영향을 받고 2026-04-15 11:00:00 -
IPA, 북항 벌크부두 운영사와 중동사태 대응방안 점검 인천항만공사는 15일 인천항만물류협회에서 북항 벌크부두 운영사와 간담회를 열고 중동 지역정세에 따른 항만 운영 대응방안을 점검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인천항만공사와 인천항만물류협회, 인천 북항 주요 벌크부두 운영사가 참여해 현장 상황을 공유했다. 북항 운영 현안을 비롯해 중동 사태 영향, 1분기 간담회 후속조치 이행상황 등을 중심으로 논의가 이뤄졌으며 운영 과정에서 발생하는 애로사항과 지원 필요사항도 함께 점검했다. IPA는 간담회 결과를 바탕으로 현장 의견을 신속히 반영하고 외부 환경 변화 2026-04-15 10:57:54 -
구윤철, 美 투자자에 "코리아 프리미엄 추동력 강화…韓 믿고 투자해 달라" 구윤철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이 미국 뉴욕에서 글로벌 투자자들을 대상으로 한국 경제의 성장성과 자본시장 개혁 성과를 강조하며 적극적인 투자 확대를 요청했다. 구 부총리는 14일(현지시간) 뉴욕에서 열린 한국경제 투자설명회에서 "글로벌 스탠다드에 부합하는 외환·자본시장 개혁을 통해 투자 접근성을 획기적으로 개선하고 있다"며 "코리아 프리미엄의 추동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어 “한국 경제의 혁신 역량과 정책적 노력이 글로벌 투자자들에게 새로운 기회 2026-04-15 10:19:27 -
내년 최저임금 인상률 심의 21일 시작...도급근로자 적용 첫 논의 내년도 최저임금 심의를 위한 최저임금위원회(최임위)의 첫 단추인 전원회의가 다음 주 열린다. 15일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최저임금위원회는 오는 21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제1차 전원회의를 개최하고 내년도 적용 최저임금에 대한 논의에 착수한다. 첫 회의에서는 김영훈 노동부 장관이 지난달 31일 제출한 심의요청서를 접수하고 향후 회의 일정을 논의할 예정이다. 위원장 공석 상태인 만큼 이날 회의에서 신임 위원장 선출도 이뤄질 가능성이 크다. 위원들이 후보군을 추천해 투표로 선임한다. 최저임금은 시간당 2026-04-15 10:12:03 -
[종합] 취업자 2개월째 20만명대 증가…청년층 고용한파 여전 취업자 증가 폭이 2개월 연속 20만명대를 넘어선 가운데 지난달 고용률이 3월 기준 최고치를 기록했다. 다만 15~29세의 취업자 수는 41개월 연속 감소하는 등 청년 취업 지표는 여전히 하향곡선을 그리고 있다. 15일 국가데이터처의 3월 고용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취업자 수는 전년 동월 대비 20만6000명 증가한 2879만5000명으로 집계됐다. 취업자 증가 수는 2개월 연속 20만명대를 기록했으며 15개월째 증가세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60세 이상과 30대의 증가세가 두드러졌다. 지난달 기준 60세 이상 취업자 수는 24 2026-04-15 09:4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