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뉴스

  • 이호현 기후부 차관, 인천 영종도 정전 현장 점검…"신속한 복구 총력" 이호현 기후에너지환경부 2차관이 인천 영종도 일대 정전을 유발한 송전선로 고장 현장을 찾아 신속하고 안정적인 전력 복구를 주문했다. 기후에너지환경부는 이 차관이 14일 오후 인천 중산변전소 인근 을왕-중산 송전선로 고장 현장을 방문해 복구 상황과 정전 피해를 점검하고 재발 방지 대책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 13일 오후 5시 16분께 중산변전소에 전력을 공급하는 송전선로가 고장 나 정지하면서 영종동 일대 2만5169세대에 정전이 발생했다. 한국전력은 을왕변전소와 영종변전소 등 다른 변전소에서 2026-07-14 19:00:00
  • AI시대 첨단기술 초과이익 두고 갑론을박…勞"재분배" vs 使 "투자" 인공지능(AI) 산업이 급격히 성장하고 있는 가운데 첨단 기술 기업의 초과이익을 둘러싸고 갑론을박이 이어지고 있다. 일각에서는 '특별목적세'를 신설해 산업 생태계 전반에 활용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온다. 반면 기업의 자율성에 근거해 상생 모델을 구축하는 '사회연대투자'가 바람직하다는 목소리도 나온다. 고용노동부는 14일 서울 피스앤파크 컨벤션에서 'AI 기술혁신에 발맞춘 새로운 사회 혁신의 길'을 주제로 토론회를 진행했다. 이번 토론회는 지난 5월 삼성전자 노사가 성 2026-07-14 18:15:29
  • 상폐 막겠다며 몰린 '애국 개미'… 모나미·한성기업 주가 폭등, '애국심인가 투기인가' 실적도, 기업가치도 아니었다. 상장 폐지 위기에 몰린 '추억의 브랜드'를 살리겠다는 개인 투자자들의 매수세가 주가를 끌어올렸다. 한국거래소가 이달부터 상장 유지 기준을 대폭 강화하면서 코스닥 시장에서는 이미 관리 종목 지정이 현실화되고 있다. 강화된 규정 시행 2주 만에 시가총액 미달을 이유로 관리 종목 지정 우려 공시를 낸 기업이 9곳에 달했고, 이 가운데 5곳은 실제 관리 종목으로 지정됐다. 다음 달부터는 주가 1,000원 미만 '동전주'를 대상으로 한 관리 종목 지정도 본격화될 전망이 2026-07-14 17:42:44
  • 노사 최저임금 격차 600원…노동계 1만1150원·경영계 1만550원 내년도 최저임금 수준을 두고 노사의 격론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양측의 격차가 600원으로 좁혀졌다. 최저임금위원회는 14일 정부세종청사에서 14차 전원회의를 열고 내년도 최저임금 수준을 논의하고 있다. 이날 노사 양측은 10차 수정안을 제시했다. 노동계는 10차 수정안으로 최초요구안보다 850원 인하한 1만1150원, 경영계는 최초요구안보다 230원 올린 1만550원을 제시했다. 올해 최저임금보다 각각 8.0%, 2.2% 높은 수준이다. 10차 수정안의 격차는 600원으로 9차 수정안 격차(690원)보다 90원 줄었다. 최조 요 2026-07-14 17:15:10
  • "주주, 기업 이익 권리 없어" 초과이윤 토론회서 나온 황당 발언...여론 보니 반도체 기업의 초과이윤 배분 방안을 논의하는 정부 주최 토론회에서 나온 발언 일부가 빠르게 확산하며 논란이 되고 있다. 14일 2시 서울 용산 피스앤파크에서는 'AI 기술 혁신에 발맞춘 새로운 사회혁신의 길 토론회'라는 이름의 정부 주최 토론회가 개최됐다. 이번 토론회는 삼성전자 성과급 논란을 계기로 시작된 초과이윤 배분 논의를 사회적 의제로 확장하기 위해 마련됐다. 정부는 반도체 산업을 비롯한 AI 산업 전환 과정에서 발생하는 초과이익을 근로자와 협력업체, 사회 전체와 어떻게 공유할 것인 2026-07-14 16:34:31
  • "부동산정책 국민 의견수렴"…정부, 공급·금융·세제별 토론회 개최 정부가 부동산정책 개편을 앞두고 국민 의견수렴 절차에 착수한다. 주택공급·규제와 금융, 세제 분야별 토론회를 열고 온라인 의견수렴 창구를 운영한다. 정부는 국민이 공감하는 부동산정책 수립을 위해 14일부터 16일까지 주택공급, 주택금융, 부동산세제 분야별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재정경제부와 국토교통부, 금융위원회는 공동으로 14일 주택공급·규제 분야 토론회를 시작으로 15일 주택금융, 16일 부동산세제 토론회를 차례로 개최한다. 토론회에는 각 부처 장관과 전문가들이 참석 2026-07-14 16:31:12
  • 690원 차 최저임금 최종 담판…勞 "과감한 인상" vs 使 "이미 한계상황" 내년도 최저임금 결정을 위한 최종 담판에 돌입한 가운데 노동계와 경영계가 막판 신경전을 이어갔다. 공익위원들은 최저임금 논의의 진전을 위한 제도 개선이 필요하다는 입장을 내비쳤다. 최저임금위원회는 14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제14차 전원회의를 열고 내년도 최저임금 수준에 대한 논의를 이어갔다. 앞서 지난 9일 열린 제13차 전원회의에서 노동계는 9차 수정안으로 시간당 1만1220원, 경영계는 1만530원을 제시했다. 노사 요구안의 격차는 최초 1680원에서 690원까지 좁혀졌다. 경영계는 영세 사업장의 지불능력 2026-07-14 15:58:17
  • "환율 더 오른다" 달러 쌓는 기업들…외환시장은 '가뭄' 외화자금시장에는 달러가 많지만 정작 외환시장에서는 달러를 구하기 어려운 괴리 현상이 심화하고 있다. 수출기업 등을 중심으로 달러를 원화로 환전하지 않고 외화예금으로 보유하는 움직임이 이어지면서 현물환 시장의 달러 공급을 제약하는 요인으로 지목된다. 전문가들은 고환율 기대가 기업들의 달러 보유를 부추기고 있다고 진단했다. 14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기업 달러예금은 올해 1월 819억3000만달러에서 2월 816억2000만달러, 3월 727억1000만달러로 감소한 뒤 4월 800억4000만달러, 5월 829억9000만달러로 다 2026-07-14 15:28:47
  • 박홍근 "추가세수로 미래대응기금 신설…청년·성장동력 집중 투자" 박홍근 기획예산처 장관이 "반도체 호황에 따른 추가 세수를 활용해 청년세대와 성장동력, 지방, 인재에 집중 투자하는 '미래대응기금'을 신설하겠다"고 밝혔다. 14일 박 장관은 '2026년 하반기 경제성장전략' 합동브리핑 모두발언에서 "정부는 지난 상반기 중동전쟁 등 대내외 위기 속에서도 26조2000억원 규모의 추가경정예산을 신속히 편성·집행했고, 정부 합동 비상경제 대응체계를 통해 경제 성장률 반등 모멘텀을 확실히 다졌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K자 2026-07-14 14:05:05
  • 당근 등 C2C 플랫폼 개인정보 확인 간소화…반복 법 위반 사업자 과징금↑ 앞으로 중고 거래와 같은 개인 간 거래(C2C) 플랫폼에서 판매자의 전화번호와 전자우편주소만 확인해도 거래가 가능해진다. 또 반복적으로 전자상거래법을 위반하는 사업자에 대한 과징금 부과가 대폭 강화된다. 공정거래위원회는 14일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전자상거래법 시행령 개정안이 국무회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개정안은 오는 21일부터 시행된다. 이번 개정안의 핵심은 전자상거래 환경 변화에 따른 소비자의 권익 보호와 사업자의 법 위반 행위 시 처벌을 강화하는 것이다. 우선 통신판매 2026-07-14 14:02:04
  • 발전 5사 사장단 만난 김성환 기후장관…"연내 구조 개편안 마련" 정부가 발전공기업 구조개편 작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 정부는 탄소중립 이행과 에너지대전환에 대응하기 위해 발전공기업 5개사의 기능재편 논의를 본격화하고 연구용역과 이해관계자 의견 수렴을 거쳐 연내 구조개편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기후에너지환경부는 14일 김성환 장관 주재로 한국남동·중부·서부·남부·동서발전 등 발전 5개사 사장단과 '에너지대전환 시대 발전공기업 기능재편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에너지대전환을 선도하기 위한 발전공기 2026-07-14 14:01:51
  • 구윤철 "순풍 불 때 튼튼한 배 준비해야…올해 경제대도약 원년 완성" 구윤철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이 14일 "순풍이 불 때 더 먼 바다를 건널 수 있는 튼튼한 배를 준비해야 한다"며 올해를 경제 대도약의 원년으로 완성하겠다고 밝혔다. 반도체 호황과 수출 호조로 형성된 성장세를 일시적 성과에 그치게 하지 않고 잠재성장률 반등으로 연결하겠다는 구상이다. 구 부총리는 이날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2026년 하반기 경제성장전략' 합동브리핑에서 "우리 경제는 중동전쟁에 대한 신속한 대응과 전례 없는 수출 호조로 성장세가 가속화되고 있다"며 이같 2026-07-14 14:00:00
  • 2030년까지 중·대형 상용차 온실가스 감축 의무 적용…소형차 기준 강화 정부가 2030년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NDC) 달성을 위해 자동차 제작사의 온실가스 및 연비 관리 기준을 대폭 강화한다. 그간 자발적 감축 대상이었던 중·대형 상용차에도 의무 적용되며 소형차의 온실가스 배출 기준은 유럽연합(EU) 등 국제적 수준을 고려해 상향 조정된다. 기후에너지환경부는 14일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중·대형 상용차 평균에너지소비효율기준 및 온실가스 기준의 적용·관리 등에 관한 지침' 및 '자동차 평균에너지소비효율기준·온실가스 배출 2026-07-14 12:00:00
  • 노동부 주 4.5일제 지원사업에 224개 기업 참여…상반기에 목표 조기 달성 임금 감소 없이 주 4.5일제 등 실노동시간을 줄이는 기업을 지원하는 '워라밸 4.5 프로젝트'가 상반기에 목표를 조기 달성한 것으로 나타났다. 고용노동부는 6월 말 기준 총 224개 기업이 워라밸+4.5 프로젝트에 참여해 올해 목표치 220개소를 넘어섰다고 14일 밝혔다. 목표 대비 달성률은 101.8%로 참여 기업 가운데 50인 미만 소규모 기업 비중은 67.9%다. 워라밸+4.5 프로젝트는 노사 합의로 임금 감소 없이 주 4.5일제 등 실노동시간을 단축해 운영하는 기업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현장에서는 매주 금요일 오 2026-07-14 12:00:00
  • IoT 부착 사업장 운영기록부 작성 면제…오존주의보 해제기준도 개선 사물인터넷(IoT) 측정기기를 설치한 대기배출시설 사업장은 앞으로 운영기록부를 별도로 작성하지 않아도 된다. 정부는 오존주의보 해제기준도 손질해 반복적인 주의보 발령과 해제를 줄이고 행정 운영의 효율성을 높이기로 했다. 기후에너지환경부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대기환경보전법 시행규칙' 일부개정령이 15일 공포와 동시에 시행된다고 14일 밝혔다. 개정안은 IoT 측정기기를 통해 측정 정보를 관제센터로 자동 전송하는 사업장의 경우 전송 기록을 운영기록부로 인정하도록 했다. 이에 따라 해당 사 2026-07-14 12:00:00
  • 동물실험 줄이는 대체시험법…국제표준화 해법 찾는다 동물실험을 줄이면서도 안전성과 신뢰성을 확보할 수 있는 대체시험법의 국제표준화 논의가 본격화된다. 정부와 전문가들은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규제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연구성과와 정책 활용 방안을 논의한다. 기후에너지환경부 소속 국립환경과학원은 국가독성과학연구소와 공동으로 15일 오전 대전 호텔인터시티에서 '대체시험법 활성화 전문가 학술토론회'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올해로 3회차를 맞는 이번 학술토론회는 'OECD 국제표준시험법 개발과 세계적 규제 기조의 변화'를 주제 2026-07-14 12:00:00
  • 외국인 6개월째 '셀코리아' 지속…6월 주식시장서 323억달러 팔아 지난 달 외국인 투자자들이 한국 증권시장에서 역대 가장 많은 규모의 주식을 처분했다. 외국인의 주식 투자금은 6개월째 순유출을 기록했다. 한국은행이 14일 발표한 '금융시장·외환시장 동향'에 따르면 6월 중 외국인 증권(주식·채권) 투자자금은 307억2000만달러 순유출을 기록했다. 순유출은 한국 주식·채권 시장에서 빠져나간 외국인 투자 자금이 들어온 자금보다 많았다는 뜻이다. 6월 순유출 규모는 지난 3월(-365억5000만달러)에 역대 2위 수준이다. 특히 주식자금은 323억7000만 2026-07-14 12:00:00
  • 지난해 하반기 대기업 하도급대금 89.1조원…현금결제 비율, 1년 전보다 하락 지난해 하반기 공시대상기업집단(대기업집단)이 협력업체에 지급한 하도급대금이 89조1000억원으로 1년 전보다 소폭 감소했다. 현금결제 비율 역시 하락했다. 공정거래위원회는 14일 이같은 내용을 담은 '2025년 하반기 하도급대금 결제조건 공시에 대한 이행점검' 결과를 발표했다. 공정거래법상 대기업집단 소속 회사로 원사업자에 해당하는 기업은 하도급대금 지급액과 수단, 관련 분쟁 조정기구 등을 반기별로 전자공시시스템(DART)에 공시해야 한다. 지난해 하반기 92개 대기업집단 소속 1417개 사업자의 2026-07-14 12: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