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명한 선택! 2025 제21대 대통령 선거
선거일 6.3(화)D-28
대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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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국민의 목소리 먼저"…제21대 대선 선대위 공식 출범 30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제21대 대통령선거 '진짜 대한민국' 중앙선거대책위원회 출범식에서 이재명 대선 후보와 윤여준·박찬대 상임총괄선대위원장이 국민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겠다는 의미의 '경청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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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경원, 김문수 지지 선언하며 "빅텐트 만들 후보, 김문수가 적임자" 나경원 국민의힘 의원이 30일 "소위 '반(反) 이재명'으로 불리는 대한민국 지키고자 하는 세력과 함께하는 빅텐트 만들어줄 후보는 김문수 후보가 적임자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나 의원은 이날 오후 국회에서 '김문수 후보 지지 선언' 기자회견을 열고 "김 후보님을 지지하는 것이 우리 대한민국을 지키고, 국민을 지키는 일이라 생각해 지지 선언을 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대한민국 헌법가치 준수 세력과 함께해야 한다"며 "그 첫 출발점으로 국민의힘의 통합적 자세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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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강력한 성원에 보답...김문수에 배워 반드시 이재명 막겠다" 한동훈 국민의힘 대선 경선 후보가 30일 2차 경선 결과 관련 브리핑을 진행하며 최종 경선에 임하는 국민먼저캠프의 각오를 밝혔다. 한 후보의 캠프인 국민먼저캠프는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에 있는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한동훈 후보를 향한 강력한 지지의 성원에 보답하겠다"며 "그 뜻을 더욱 무겁게 받들어 최종 후보로 선출되기 위해 더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한 후보 측은 김형동 국민먼저캠프 공보단장을 통해 "국민의힘 2차 경선 결과 한동훈 후보가 3차 경선에 진출했다. 한 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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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대만 불개입 촉구 결의안, 친중 굴욕 외교의 극치" 한동훈 국민의힘 대선 경선 후보는 30일 조국혁신당이 대만 유사시 우리 정부가 개입하지 않을 것을 촉구하는 내용의 결의안을 발의한 데 대해 "한 마디로 개탄을 금할 수 없다. 그저 '중국에 셰셰' 하면 된다는 친중 사대 굴욕외교 노선의 극치"라고 맹비난했다. 한 후보는 이날 오전 페이스북에서 김준형 조국혁신당 의원이 발의한 해당 결의안을 언급하며 "이렇게 위험한 친중 사대주의의 유령이 아직도 우리 국회를 떠돌고 있다"고 직격했다. 그는 "이 결의안을 발의한 조국혁신당 의원은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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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5년간 200조 투자…중국과 경쟁할 AI 생태계 구축" 한동훈 국민의힘 대선 경선 후보가 AI(인공지능), 반도체, 데이터 등 이른바 'AI 3대 강국' 도약을 위한 생태계 구축과 AX(인공지능 전환) 응용 혁신 방안을 중점으로 하는 공약을 발표했다. 한 후보 캠프 미래성장위원장을 맡고 있는 고동진 의원은 30일 오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AI와 반도체는 우리의 미래뿐만 아니라 현재의 경쟁력을 결정짓는 핵심 기술"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고 의원은 "향후 5년간 총 200조원 규모의 과감한 투자로 미국, 중국과 경쟁할 수 있는 AI 생태계 구축에 나서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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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학자금 대출 상환 의무 기준 상향·'상환 방학' 제도 도입" 한동훈 국민의힘 대선 경선 후보가 "청년 여러분께 제안드린다. 당신들이 성장할 때까지 국가가 기다리겠다"며 청년 학자금 대출 부담을 완화하겠다고 밝혔다. 한 후보 캠프 전략총괄위원장인 배현진 의원은 30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 있는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당신이 성장할 때까지 국가가 기다리겠습니다'라는 학자금 대출 부담 완화 공약 3가지를 발표했다. 이에 대해 한 후보 측은 "물가 상승이 지속되며 생활비는 갈수록 늘어가는데, 취업 준비생이나 갓 취직한 사회 초년생에게 학자금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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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영세 "세종의사당·제2집무실 추진…여의도 낡은 정치 허물 것" 권영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30일 "국회 세종의사당 건립과 대통령 제2집무실 추진은 세종을 대한민국의 심장으로 만들겠다는 우리 당의 굳은 의지"라며 "국회 세종 완전 이전을 반드시 이뤄내고 여의도 국회의사당을 시민들께 돌려드릴 것"이라고 말했다. 권 위원장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최민호 세종시장과 면담을 갖기 앞서 "오늘 이 자리는 행정 수도 세종의 꿈을 국민의힘이 반드시 완성하겠다는 의지를 다시 확인하기 위해 마련됐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세종시는 대한민국의 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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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석, 한덕수 참모진 줄사퇴에 "韓 요구 있었다는 게 합리적 추론" 김민석 더불어민주당 수석최고위원은 최근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 참모진의 사의 표명에 "한 대행의 요구가 있었다는 게 온 국민이 납득할 합리적 추론"이라고 주장했다. 김 수석최고위원은 30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한 대행 측근이 국회 출석을 앞두고 전격적으로 사표를 냈다"며 "한 대행 역시 내달 1일 혹은 2일에 사의를 표하고 출마를 선언한다는 언론 보도도 있다"고 말했다. 이어 "참모진의 사퇴 시점, 실제 선거를 준비한 활동과 관련된 선후관계, 활동 내용 등이 선거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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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캠프 인사들, 김문수 지지 선언…"백의종군하는 마음" 홍준표 국민의힘 대선 예비후보 캠프 주요 인사들이 "백의종군하는 마음"이라며 김문수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2강 문턱을 넘지 못한 후보들의 지지층 향배에 관심이 모이는 가운데 홍 후보 캠프 측은 김 후보에 힘을 보태는 분위기다. 홍 후보 캠프 총괄상황본부장을 맡았던 유상범 국민의힘 의원은 30일 오전 홍 후보 캠프 주요 인사들과 함께 서울 여의도 대하빌딩에 마련된 김 후보 선거 캠프를 찾아 지지 의사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홍 후보 비서실장이었던 김대식 의원, 총괄지원본부장 김선동 전 의원, 보건복지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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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한덕수 출마‧단일화설...국민의힘 대선 경선 힘 빼기" 한동훈 국민의힘 대통령 선거 경선 후보가 30일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와 차출론 및 단일화 문제를 놓고 “동의하지 않는다”며 “경선 힘 빼기다”고 밝혔다. 한 후보는 이날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서 “국민의힘이라는 보수 핵심 세력의 아주 중요한 대선 경선 과정에서 당원도 아니고 출마 선언을 하지도 않은 사람과 단일화를 구체적으로 얘기하는 건 경선 힘을 빼는 거다”고 말했다. 그는 “저는 그건(차출론 및 단일화) 동의하지 않는다. 어떤 세력과 후보가
질문은 강하고, 대화는 깊다 아주 대담한 인터뷰
선거일정
출처:중앙선거관리위원회- 04.04.(금)부터 예비후보자등록 신청
- 05.10.(토) ~ 05.11.(일) 후보자등록 신청
- 05.20.(화) ~ 05.25.(일) 재외투표
- 05.26.(월) ~ 05.29.(목) 선상투표
- 05.29.(목) ~ 05.30.(금) 사전투표
- 06.03.(화) 오전 6시 ~ 오후 8시까지 선거일 투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