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욕증시 마감] 트럼프 관세 불확실성에 하락…엔비디아·테슬라 5%대 급락
    [뉴욕증시 마감] '트럼프 관세' 불확실성에 하락…엔비디아·테슬라 5%대 급락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의 관세 정책을 둘러싼 불확실성에 대한 우려로 뉴욕증시 3대 주가지수가 동반 하락했다. 캐나다와 멕시코에 대한 관세가 유예됐지만 우려를 잠재우진 못했다. 6일(미국 동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장 마감 무렵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427.51포인트(0.99%) 떨어진 42,579.08에 장을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104.11포인트(1.78%) 급락한 5,738.52, 나스닥종합지수는 483.48포인트(2.61%) 주저앉은 18,069.26에 문을 닫았다. 트럼프는 2025-03-07 08:21
  • [뉴욕증시 마감] 트럼프 관세 완화 움직임에 사흘 만에 반등…나스닥 1.46%↑
    [뉴욕증시 마감] 트럼프 관세 완화 움직임에 사흘 만에 반등…나스닥 1.46%↑ 5일(현지시간) 뉴욕 증시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캐나다·멕시코 자동차 관세 유예 소식에 사흘 만에 반등에 성공했다. 이날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485.60포인트(1.14%) 오른 4만3006.59으로 거래를 마감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64.48포인트(1.12%) 뛴 5842.63로,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도 전장보다 267.57포인트(1.46%) 상승한 1만8552.73에 각각 장을 마쳤다. 이날 시장은 트럼프 대통령이 주변 동맹국들과의 무역 2025-03-06 07:47
  • 베트남 총리, 한국 기업에 반도체 등 투자확대 요청
    베트남 총리, 한국 기업에 반도체 등 투자확대 요청 베트남 총리가 한국 기업들에 반도체·인공지능(AI) 등 첨단기술 분야 투자를 늘려달라고 요청했다. 5일(현지시간) 주베트남 한국상공인연합회(하노이 코참)와 현지 매체 VN익스프레스에 따르면 팜 민 찐 베트남 총리는 전날 하노이에서 한국 기업들과 간담회를 갖고 이같이 밝혔다. 찐 총리는 앞으로 한국 기업 등의 편의를 위해 제도·행정절차·인프라 개선, 인력 양성에 집중하고 기업의 비용 절감과 각종 장벽 해소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그러면서 한국 기업들에 베트남 투자를 확대하 2025-03-05 21: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