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뉴스

  • 美 법원 "전문직비자 10만달러 수수료는 위법"…현지 韓 기업 부담 줄어드나 미국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전문직 비자인 H-1B 신청 수수료를 10만 달러(약 1억5000만원)로 인상한 것은 위법하다는 미국 연방법원 1심 판단이 나왔다. 이에 미국 현지에 진출한 한국 기업들의 부담이 줄어들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8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매사추세츠 연방법원의 리오 소로킨 판사는 이날 캘리포니아주 등 민주당 소속 20개 주 법무장관이 제기한 소송에서 트럼프 행정부의 H-1B 비자 10만 달러 수수료 부과 조치를 무효화했다. 소로킨 판사는 해당 수수료가 행정부가 부과할 수 있는 2026-06-09 14:25:12
  • 美, 중국 기술기업 제재 명단 확대…알리바바·바이두 포함 미국이 대중 기술 견제 범위를 넓혔다. 반도체와 인공지능(AI)을 넘어 전자상거래, 검색, 전기차, 바이오, 로봇, 통신 장비 기업까지 미국 안보 위험 대상에 올렸다. 8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미 국방부는 이날 중국군을 지원한다고 판단한 중국 기업 명단을 갱신하고 약 24개 기업을 새로 추가했다. 알리바바와 바이두, 비야디(BYD), 우시앱텍, 유니트리, TP링크 테크놀로지스 등이 포함됐다. 이 명단은 미 국방부가 매년 수정하는 중국 군 관련 기업 목록이다. 미국 정부는 중국 민간 기술기업이 2026-06-09 14:03:04
  • 퍼플렉시티 "2028년 IPO 추진"…AI 상장 대기열 합류 인공지능(AI) 검색 스타트업 퍼플렉시티가 2028년 기업공개(IPO)를 추진한다. 아라빈드 스리니바스 퍼플렉시티 최고경영자(CEO)는 8일(현지시간) CNBC와의 인터뷰에서 “앤트로픽과 오픈AI와 관계없이 우리는 2028년 상장을 준비해왔고, 그 방침은 여전히 유지된다”고 말했다. 스리니바스 CEO는 앞서 2028년 전에는 상장 계획이 없다고 밝힌 바 있다. CNBC는 이번 발언이 퍼플렉시티의 상장 시점을 더 구체적으로 제시한 것이라고 전했다. 스리니바스 CEO의 발언은 앤트로픽과 오픈AI의 상장 추진이 잇 2026-06-09 13:46:36
  • 美 아파치 헬기, 호르무즈 인근 추락…승무원 2명 구조 미국 육군 아파치 공격헬기 1대가 호르무즈 해협 인근에서 추락했다고 뉴욕타임스(NYT)가 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탑승 승무원 2명은 모두 구조됐다. NYT는 사건을 보고받은 소식통 2명을 인용해 헬기가 7일 호르무즈 해협 인근에서 추락했다고 전했다. 추락 원인은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소식통들은 “이란의 공격에 따른 것인지, 기계적 결함 등 다른 원인 때문인지는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미국 정부와 미 중부사령부는 추락 원인에 대한 공식 결론을 내놓지 않았다. NYT는 “백악관과 미 중부 2026-06-09 13:23:44
  • 트럼프, NBA 파이널 찾았다…전광판 등장에 관중 야유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8일(현지시간) 뉴욕 맨해튼 매디슨 스퀘어 가든에서 열린 미국프로농구(NBA) 파이널 3차전을 관전했다. AP통신과 CNBC 등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제임스 돌란 뉴욕 닉스 구단주의 초청으로 경기장을 찾았다. 트럼프 대통령은 돌란 구단주의 스위트룸에서 뉴욕 닉스와 샌안토니오 스퍼스의 경기를 지켜봤다. 현직 미국 대통령이 NBA 파이널 경기를 경기장에서 직접 관전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경기 시작 전 미국 국가가 연주되는 동안 경기장 대형 전광판에 트럼프 대통령의 모습 2026-06-09 13:15:44
  • 젠슨 황, 美 상원 AI 청문회 출석 거부…본사 초청 역제안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가 미국 상원 인공지능(AI) 청문회 출석 요청을 거절했다. 황 CEO는 의회 출석 대신 캘리포니아주 샌타클래라 엔비디아 본사로 의원들을 초청하겠다고 제안했다. 8일(현지시간) CNBC와 미 상원 은행위원회에 따르면 엘리자베스 워런 민주당 상원의원은 오는 11일 열리는 상원 은행위원회 청문회에 황 CEO를 증인으로 초청했다. 청문회 주제는 ‘AI와 아메리칸드림: 혁신·경제성·미국의 지배력 증진’이다. 워런 의원은 지난 5일 황 CEO에게 보낸 서한에서 &ld 2026-06-09 13:08:58
  • 프랑스·독일, 176조원 규모 차세대 전투기 공동개발 무산 프랑스와 독일이 추진해온 차세대 전투기 공동 개발 사업이 무산됐다. 다만 드론 시스템 등 나머지 사업은 계속 추진하고 기존 프로젝트 명칭도 유지하기로 했다. 8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프랑스 엘리제궁은 이날 프랑스와 독일이 미래전투공중체계(FCAS) 사업의 핵심인 차세대 전투기 공동 개발을 계속 추진할 수 없게 됐다고 밝혔다. 로이터는 프리드리히 메르츠 독일 총리와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이 지난주 몬테네그로에서 이 문제를 논의했으며 방산업체들 사이에서 수개월간 이어진 교착 상 2026-06-09 11:27:58
  • 한국 여야 의원단 대만 방문…지정학·반도체·AI 협력 논의 한국 여야 의원들이 대만을 방문해 지정학적 도전과 반도체 공급망 협력 방안 등을 논의했다, 대만 외교부는 우즈중 정무차장(차관)이 8일 더불어민주당 곽상언 의원, 국민의힘 박수영 의원, 조국혁신당 김재원 의원 등 한국 국회의원 방문단과 오찬을 함께했다고 밝혔다. 대만 외교부는 양측이 대만·한국 관계와 지정학적 도전에 대한 공동 대응, 정치·경제 및 문화 교류, 반도체·인공지능(AI) 산업 발전 등 의제를 놓고 심도 있게 의견을 교환했다고 설명했다. 우 차장은 "대만과 한국 2026-06-09 11:02:25
  • 이란, 호르무즈 이어 홍해까지 통제 확대 시도…세계 에너지 운송 3분의 1 영향권 이란이 호르무즈 해협에 이어 홍해까지 거론하며 중동 해상 교통로에 대한 압박을 확대하고 있다. 이란 반관영 메흐르통신에 따르면 이란 이슬람혁명수비대(IRGC) 정예부대 쿠드스군의 에스마일 가아니 사령관은 8일(현지시간) 소셜미디어에 "호르무즈 해협부터 바브엘만데브 해협까지, 페르시아만에서 홍해까지 새로운 저항의 안보 벨트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가아니 사령관은 "예멘의 영웅적이고 행동은 저항 전선의 뛰어난 역량을 보여준다"며 "필요하면 다른 이들도 동참할 것"이 2026-06-09 10:25:27
  • 아이버슨 주한미군 부사령관, 태평양공군 부사령관으로 지명 데이비드 R. 아이버슨 주한미군 부사령관 겸 제7공군사령관이 하와이 태평양공군 부사령관으로 자리를 옮긴다. 미국 국방부(전쟁부)는 8일(현지시간) 보도자료를 통해 피트 헤그세스 장관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장성 인사 지명을 발표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발표에 따르면 아이버슨 중장은 중장 계급으로 하와이 진주만-히캠 합동기지의 태평양공군 부사령관에 지명됐다. 해당 보직에 취임하려면 연방 상원의 인준 절차를 거쳐야 한다. 아이버슨 중장은 현재 주한미군 부사령관을 비롯해 유엔군사령부 연합공군구 2026-06-09 09:32:36
  • 미군, 이란행 유조선 또 무력화…대이란 해상 봉쇄 강화 미군이 이란으로 향하던 무적재 유조선을 공격해 항해를 중단시켰다. 미국이 이란 항구 입·출항 선박을 대상으로 해상 봉쇄를 시행한 이후 무력화된 민간 상선은 7척으로 늘었다. 8일(현지시간) 미 중부사령부(CENTCOM·센트컴)에 따르면 미군은 이날 오만만 국제 수역에서 이란 항구로 향하던 팔라우 국적 무적재 유조선 마리벡스(M/T Marivex)호를 무력화했다. 센트컴은 “이 선박이 대이란 봉쇄를 위반해 이란 항구로 항해하려 했다”고 밝혔다. 센트컴은 항공모함 에이브러햄 링컨호 소속 F 2026-06-09 09:32:27
  • 트럼프 "조심 안 하면 혼자 남을 것"…네타냐후에 확전 경고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에 대한 대규모 공습을 준비하던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에게 미국의 협조가 끊길 수 있다고 경고하며 확전 차단에 나선 것으로 전해졌다. 트럼프 대통령은 8일(현지시간) 악시오스와의 인터뷰에서 네타냐후 총리에게 "'비비, 조심하는 게 좋을 거야. 안 그러면 아주 곧 혼자 남게 될 거야'라고 말했다"고 밝혔다. '비비'는 네타냐후 총리의 애칭이다. 네타냐후 총리가 이란과의 공방을 이어가며 미국이 추진 중인 종전 협상을 위태롭게 하자 트럼프 2026-06-09 09:05:41
  • 오픈AI, 美 증시 상장 서류 제출…몸값 1325조원 전망 챗GPT 개발사 오픈AI가 미국 증시 상장을 위한 비공개 서류를 제출했다. 기업공개(IPO) 시점은 정하지 않았다. 8일(현지시간) 가디언과 오픈AI 공식 발표에 따르면 오픈AI는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비공개 S-1 서류를 제출했다. S-1은 기업이 IPO에 앞서 SEC에 내는 증권신고서다. 회사 정보와 재무 현황, 위험 요인 등이 담긴다. 오픈AI는 블로그를 통해 “최근 비공개 S-1을 제출했다”며 “유출될 것으로 예상해 직접 발표한다”고 밝혔다. 이어 “상장 시점은 아직 정하지 않았다&rd 2026-06-09 08:19:14
  • 트럼프 "2주 내 이란에 완전한 승리 선언…유가 급락할 것"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과의 협상과 관련해 향후 2주 안에 완전한 승리를 선언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9일(현지시간) CNN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예비선거를 앞둔 린지 그레이엄 사우스캐롤라이나주 상원의원을 지원하기 위한 전화 유세에서 "우리가 그 싸움에서 이기고 있다고 생각한다"며 "앞으로 2주 안에 '완전한 승리'를 선언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것은 완전한 승리가 될 것이고 매우 곧 일어날 것"이라며 "유가도 급락할 것"이 2026-06-09 08:11:11
  • 스페이스X IPO에 몰린 월가…초고액 자산가 확보전 격화 월가 대형 은행들이 ‘스페이스X’ 기업공개(IPO)를 초고액 자산가 고객 확보 수단으로 활용하고 있다. 사상 최대급 상장으로 평가되는 스페이스X 공모주 접근권을 앞세워 기존 고객과의 관계를 강화하고, 신규 부유층 고객을 끌어들이는 방식이다. 8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NYT)에 따르면 JP모건체이스는 지난주 뉴욕 맨해튼 본사에서 일론 머스크 스페이스X 최고경영자(CEO)가 직접 참여하는 IPO 투자설명회를 열었다. 행사에는 350명의 부유층 투자자가 초청됐다. 로버트 크래프트 미국프로풋볼(NFL) 뉴잉글 2026-06-09 07:11:54
  • 북중 정상회담에 쏠린 외신…"중국, 대북 영향력 회복 시도"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8일 북중정상회담을 열고 양국 협력 확대를 약속했다. 외신들은 이번 회담을 북한과 중국이 서방에 맞선 단결을 과시하는 동시에, 중국이 러시아 쪽으로 기운 북한에 대한 영향력을 다시 확인하려는 움직임으로 평가했다. 워싱턴포스트(WP)는 “김 위원장과 시 주석이 서방 주도의 국제질서에 맞서 단결된 모습을 보였다”고 전했다. 양국은 ‘깨지지 않는 유대’를 강조하며 전통적 우호관계 복원을 부각했다. 로이터통신도 “시 주석이 북한에 2026-06-09 07:04:35
  • 트럼프, 본인 '형사사건 변호인' 블랜치 법무장관 지명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자신의 형사사건 변호인을 지낸 토드 블랜치 법무장관 대행을 법무장관으로 공식 지명했다. 백악관은 8일(현지시간) 블랜치 지명안을 상원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블랜치는 트럼프 대통령의 개인 변호인 출신이다. 뉴욕 성추문 입막음 돈 지급 사건과 기밀문서 보관 사건, 2020년 대선 결과 뒤집기 시도 사건 등에서 트럼프 대통령을 대리했다. 블랜치는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 법무부 부장관을 맡았다. 지난 4월 팸 본디 전 법무장관이 해임된 뒤에는 법무장관 대행으로 법무부 2026-06-09 06:54:40
  • 애플, 제미나이 붙인 '시리 AI' 공개…시장 평가는 미지근 애플이 구글 제미나이 모델을 활용한 새 인공지능(AI) 음성비서 ‘시리 AI’를 공개했다. 기존 시리를 단순 음성 명령 기능에서 개인 맥락을 이해하는 대화형 AI 비서로 바꾸는 개편이다. 애플은 8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쿠퍼티노 본사에서 열린 세계개발자회의(WWDC)에서 시리 AI와 애플 인텔리전스 확대 방안을 발표했다. 새 시리는 이용자와 자연스럽게 대화하고, 화면에 표시된 내용을 인식하며, 이전 대화 흐름을 참고해 답변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핵심 기능은 개인화와 맥락 이해다. 시리 AI 2026-06-09 06:45: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