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뉴스

  • "성범죄자와 관련 無"…美 영부인 돌발 성명에 백악관도 '진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부인 멜라니아가 갑작스러운 성명 발표로 세간을 떠들썩하게 만들었다. 멜라니아 여사는 9일(현지 시간) 백악관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된 성명 발표를 통해 "나를 그 불명예스러운 제프리 엡스타인과 연관 짓는 거짓말은 오늘 끝내야 한다"고 이야기했다. 아동 성범죄자 故 제프리 엡스타인과 공범 길레인 맥스웰과의 관련성을 부인한 것이다. 앞서 멜라니아 여사는 맥스웰에게 2002년 이메일을 보낸 사실이 드러났고, 조 바이든 전 미국 대통령의 차남 헌터는 엡스타인이 멜 2026-04-10 08:37:37
  • [뉴욕증시 마감] 휴전 불안 넘은 뉴욕증시…3대 지수 일제히 상승 미국 뉴욕증시 3대 지수가 일제히 올랐다. 미국·이란 휴전이 흔들릴 수 있다는 우려로 장 초반 약세를 보였지만, 이스라엘이 레바논과 직접 협상에 나설 수 있다는 소식이 나오면서 투자심리가 다시 살아났다. 9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275.88포인트(0.58%) 오른 48185.80에 마감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41.85포인트(0.62%) 상승한 6824.66, 나스닥종합지수는 187.42포인트(0.83%) 오른 22822.42로 거래를 마쳤다. S&P500지수는 7거래일 연속 상승했 2026-04-10 08:12:20
  • 트럼프 "이란, 호르무즈 통행료 부과 안 하는 게 좋을 것"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9일(현지시간) 이란에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하는 유조선에 통행료를 부과하지 말라며 경고했다. 10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소셜미디어(SNS) 트루스소셜에 "이란이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하는 유조선들에 통행료를 부과하고 있다는 (언론) 보도들이 있다"고 적었다. 이어 "그들은 그렇게 하지 않는 게 좋다"며 "만약 그들이 (통행료를 부과)하고 있다면 지금 중단하는 게 좋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월스트리트저널(WSJ), 파이낸셜타임 2026-04-10 07:02:42
  • 트럼프 "이란과의 종전 협상, 낙관적…네타냐후, 레바논 공격 자제할 것"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오는 11일(현지시간) 파키스탄에서 열리는 이란과의 종전 협상에 대해 "매우 낙관적"이라고 밝혔다. 10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9일 진행한 미 NBC 방송과의 전화 인터뷰에서 "이란 지도자들은 언론에 하는 것보다 회담 자리에서는 훨씬 다르게 이야기한다. 그들은 훨씬 더 합리적"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그들은 동의해야 할 모든 것들에 동의하고 있다. 기억하라, 그들은 정복당했다. 그들에게는 군대가 없다"며 "그들이 합의하지 2026-04-10 06:04:34
  • '사망 40일' 하메네이 추모…이란 전역에서 대규모 행사 아야톨라 알리 하메네이 전 이란 최고지도자를 기리는 대규모 추모 행사가 이란 전역에서 열렸다. 9일 이란 언론 등에 따르면 이날은 하메네이 사망 40일째를 맞는 ‘아르바인(Arbaeen)’이다. 아르바인은 아랍어로 ‘40’을 의미하는 시아파 전통 추모일로, 이란에서는 ‘체헬롬(40일째)’으로 불리며 한국의 49재와 유사한 의미를 지닌다. 이날 수도 테헤란을 비롯한 전국 수백 개 도시에서는 수백만 명의 인파가 모여 추모 행진을 벌였다. 검은 옷을 입은 시민들은 이란 국기와 헤 2026-04-09 21:00:43
  • EU, 이스라엘의 레바논 공습 중단 촉구 유럽연합(EU)이 이스라엘의 레바논 공습 중단을 촉구하고 나섰다. 카야 칼라스 EU 외교·안보 고위대표는 9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엑스(X·옛 트위터)를 통해 "이스라엘의 행동이 미국과 이란 간 휴전에 심각한 부담을 주고 있다"며 "휴전이 레바논으로 확대돼야 한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이스라엘의 공습으로 지난밤 수백 명이 숨졌다"며 "이 같은 행동이 자위 범위에 해당한다고 보기는 어렵다"고 지적했다. 또 "헤즈볼라는 합의한 대로 무장 2026-04-09 20:32:50
  • 카타르경제포럼, 중동 전쟁 여파로 하반기로 연기 미국·이스라엘과 이란 간 전쟁이 이어지는 가운데 오는 5월로 예정했던 카타르경제포럼(QEF) 행사가 미뤄졌다. 9일 카타르경제포럼 주최 측은 엑스(X, 구 트위터)로 "오는 5월 12~14일로 예정했던 예정이 하반기에 열리게 됐다"며 정확한 날짜는 추후 확정할 것"이라고 밝혔다. 카타르 정부가 매년 추진하는 이 포럼은 걸프 지역의 대형 행사 중 하나다. 지난해 포럼에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장남 트럼프 주니어가 현장에 직접 참석했다.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도 화 2026-04-09 19:20:36
  • 이란·사우디, 외교 수장 통화…역내 안보·안정 방안 논의 미국·이스라엘과 이란 간 군사 충돌이 이어지는 가운데, 이란과 사우디아라비아 외교 수장이 처음으로 접촉했다. 9일 아바스 아라그치 이란 외무장관은 텔레그램을 통해 파이살 빈 파르한 사우디 외무장관과 통화 사실을 공개하며 양국 관계와 역내 현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사우디 외무부 역시 두 장관이 처음으로 통화했다며 최근 전개 상황을 점검하고 역내 안보 및 안정 회복을 위한 긴장 완화 방안을 협의했다고 설명했다. 이번 접촉은 양국 간 군사적 긴장이 고조된 상황에서 이뤄졌다. 이란은 미국 2026-04-09 19:01:49
  • 이스라엘, 휴전 직후 레바논 공습 강행…헤즈볼라 최측근 제거 주장 이스라엘이 미·이란 휴전 직후에도 레바논 공습을 이어가며 헤즈볼라 지도부 핵심 인사를 제거했다고 주장했다. 헤즈볼라는 이에 맞서 이스라엘 북부로 로켓을 발사했다. 휴전이 레바논 전선까지 포함하는지를 두고 미국·이스라엘과 이란 측 해석이 엇갈리면서 이번주 미·이란 협상의 변수로 떠올랐다. 9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이스라엘군은 전날 베이루트 공습으로 헤즈볼라 수장 나임 카셈의 최측근을 제거했다고 밝혔다. 로이터는 해당 인물을 카셈의 조카이자 개인 비서로 전했고, 이 2026-04-09 17:32:15
  • [속보] 이스라엘, 나임 카셈 헤즈볼라 사무총장 살해 이스라엘, 나임 카셈 헤즈볼라 사무총장 살해 2026-04-09 17:22:50
  • 美·이란, 이슬라마바드서 첫 협상…총리 관저·군 시설 가능성 미국과 이란의 종전 협상이 오는 11일(현지시간) 파키스탄 수도 이슬라마바드에서 열릴 예정인 가운데 현지 당국이 공휴일을 지정하는 등 준비에 나섰다. 9일 파키스탄 매체 돈(Dawn)에 따르면 이슬라마바드와 라왈핀디 당국은 9~10일을 지역 공휴일로 지정했다. 다만 경찰과 병원 등 필수 사회 서비스 기관은 정상 운영된다. 양측의 회담 준비도 구체화되는 모습이다. JD 밴스 부통령이 이끄는 미국 협상단은 11일 오전 이슬라마바드에서 이란 대표단과 종전 협상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란 협상단은 모하마드 바게르 갈 2026-04-09 16:10:31
  • 日 종묘법 개정해 '샤인머스캣' 유출 원천 봉쇄… 출원 단계부터 수출 금지 일본 정부가 국내에서 개발된 농산물 종자와 묘목의 해외 무단 유출 방지에 나선다. 정부는 지난 3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종묘법 개정안'을 국무회의에서 의결했다. 이번 개정안의 핵심은 신품종 등록의 출원이 공표된 단계부터 제3자의 무단 수출을 즉각 금지할 수 있도록 법적 근거를 마련한 것이다. 이는 기존 법안이 품종 등록이 완전히 완료된 이후에만 수출 금지 조치가 가능했던 탓에, 등록까지 걸리는 수년의 공백기 동안 묘목이 해외로 빠져나가는 허점을 보완하기 위한 조치다. 실제로 일본 농림 2026-04-09 15:52:55
  • [전문가 분석] 휴전보다 이스라엘 변수…이란전 협상 성패 가를 핵심 미국과 이란이 협상 국면에 들어갔지만 이번 2주 휴전의 성패는 미국의 핵심 동맹국이자 이란과 직접 맞서는 이스라엘을 얼마나 통제할 수 있느냐에 달렸다는 진단이 나왔다. 레바논 전선을 둘러싼 이스라엘 측 대응에 따라 협상판이 다시 흔들릴 수 있다는 분석이다. 이희수 성공회대 석좌교수는 9일 아주경제와 인터뷰하면서 이번 국면과 관련해 본질적 변수로 이스라엘을 지목했다. 호르무즈 해협이나 핵농축 문제보다 이스라엘을 제어할 수 있느냐가 향후 협상 흐름을 가를 핵심이라는 것이다. 이 교수는 특히 레바 2026-04-09 15:18:17
  • [미·이란 2주 휴전] 美·이란, 첫 협상 앞두고 신경전…호르무즈·레바논 두고 충돌 미국과 이란이 휴전과 호르무즈 해협 개방에 합의한 지 하루 만에 이행 여부를 둘러싼 신경전에 돌입했다. 11일(현지시간) 파키스탄에서 양측 간 회담이 예정된 가운데 협상이 순탄치 않을 것으로 전망된다. 8일 AFP통신 등에 따르면 J D 밴스 미국 부통령은 이날 이란을 향해 "기본적으로 우리는 좋은 위치에 있다. 그들이 (호르무즈) 해협을 재개방하고 있고 우리는 휴전 중"이라며 "솔직히 말해 그들이 합의 약속을 깬다면 심각한 대가들을 보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밴스 부통령은 "( 2026-04-09 15:13:54
  • '2주간의 정전' 환호 뒤 숨 고르기… 닛케이, 오전장 5만 6000선 아래로 미국과 이란의 정전 합의로 전날 역대급 폭등세를 보였던 도쿄 주식시장이 하루 만에 숨 고르기에 들어갔다. 9일 오전 도쿄 주식시장에서 닛케이 지수는 전일 대비 311.24(0.55%)포인트 내린 5만 5997.18로 오전장을 마감하며 하루 만에 하락세로 돌아섰다. 전날 2800 넘게 폭등하며 5만 6000선을 회복했던 것에 따른 이익 실현 매물이 쏟아진 가운데, 11일로 예정된 미국과 이란의 평화 협의를 앞두고 관망세가 짙어진 결과다. 특히 정전 합의에도 불구하고 고유가가 지속되면서 일본의 경기와 기업 실적에 악재로 2026-04-09 14:01:41
  • 벨라루스, 北과 관계 강화…평양 주재 대사관 8월 1일까지 개설 벨라루스가 북한 대사관을 오는 8월 1일까지 개설할 예정이다. 벨라루스 관영 통신사 벨타(BelTA)는 8일(현지시간) 정부 공보를 인용해 알렉산드르 투르친 총리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주재 벨라루스 대사관 개설'에 관한 각료회의 결의에 서명했다고 보도했다. 이번 조치는 알렉산드르 루카셴코 대통령이 지난달 25~26일 북한을 공식 방문한 뒤 내린 지시에 따른 후속 조치다. 당시 루카셴코 대통령은 김정은 국무위원장과 정상회담을 갖고 ‘친선 및 협조에 관한’ 조약을 체결했다. 벨라 2026-04-09 14:00:23
  • 트럼프 "이란 주변 美전력 배치 유지…합의가 이행되지 않으면 사격 개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이란과의 휴전 합의 이후에도 이란 주변 미군 전력을 유지하고, 합의가 이행되지 않을 경우 군사 행동에 나설 수 있다고 경고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9일(현지시간) 소셜미디어(SNS) 트루스소셜에서 "추가 탄약과 무기, 그리고 치명적인 군사 작전 수행과 이미 상당히 약화된 적을 완전히 파괴하는 데 필요한 모든 것을 갖춘 미국의 모든 함정과 항공기, 군 병력은 진정한 합의에 도달해 완전히 이행될 때까지 이란 내외에 계속 배치된 상태를 유지할 것"이라고 밝혔다. 트럼프 대 2026-04-09 13:48: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