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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악천후 예보에 캠프데이비드 방문 연기…각료회의는 백악관서 개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악천후 가능성을 이유로 캠프데이비드 방문을 연기했다. 각료회의는 예정대로 열되 장소만 백악관으로 바꾸기로 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26일(현지시간) 트루스소셜에 “내일 악천후 가능성을 고려해 각료회의를 백악관에서 열고, 캠프데이비드 방문 일정은 연기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이 사안에 대한 관심에 감사하다”고 덧붙였다. 이번 장소 변경은 예고됐던 날씨 변수에 따른 것이다. CBS방송은 백악관 당국자를 인용해 “회의를 캠프데이비드에서 열지 2026-05-27 07:08:34 -
中 왕이 부장 "이란 문제 하루아침에 해결 안 돼…서로 다가서야" 왕이 중국 외교부장이 이란을 둘러싼 갈등은 단기간에 해결되기 어렵다며 미국과 이란 등 당사국들이 서로 양보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미국과 이란이 휴전 이행을 두고 공방을 벌이는 가운데 협상 지속과 확전 방지를 강조한 것이다. 26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왕 부장은 이날 미국 뉴욕 유엔본부에서 안전보장이사회 회의를 주재했다. 그는 회의 뒤 기자들과 만나 “관련 당사국들이 휴전 의지를 유지하고 서로 한 걸음씩 다가서길 바란다”고 말했다. “중동에 가능한 한 빨리 평화가 돌아오길 2026-05-27 06:57:08 -
트럼프 "모든 검사 결과 완벽"…80세 앞두고 건강 우려 일축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건강 이상 우려를 직접 일축했다. 다음달 80세가 되는 트럼프 대통령은 6개월 검사에서 문제가 없었다고 강조했다. 26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과 AP통신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워싱턴 인근 월터 리드 군 병원에서 예방 차원의 6개월 건강검진과 치과 진료를 받았다. 병원에 머문 시간은 약 3시간이었다. 그는 검진 뒤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트루스소셜에 “월터 리드 군 병원에서 6개월 건강검진을 막 마쳤다”며 “모든 검사 결과가 완벽했다”고 밝혔다. 2026-05-27 06:50:37 -
[뉴욕증시 마감] AI 반도체 랠리에 S&P500·나스닥 최고치…다우는 하락 뉴욕증시가 혼조세로 마감했다. 인공지능(AI) 반도체주 강세에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와 나스닥지수는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반면 다우지수는 소비 관련주 약세에 밀려 하락했다. 26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118.02포인트(0.23%) 내린 50461.68에 거래를 마쳤다. S&P500지수는 45.65포인트(0.61%) 오른 7519.12, 나스닥종합지수는 312.21포인트(1.19%) 상승한 26656.18에 각각 마감했다. S&P500지수와 나스닥지수는 종가 기준 사상 최고치를 기록 2026-05-27 06:44:33 -
[종합] 쿼드, 중국 견제 전면화…핵심광물 공급망 공동 대응 미국·일본·호주·인도 4개국 안보협의체 쿼드(Quad)가 남중국해와 동중국해에서 일방적 현상 변경 시도에 반대한다는 입장을 재확인했다. 중국을 직접 거명하지는 않았지만 물대포, 조명탄, 선박 충돌·차단, 분쟁 해역 군사화 등을 열거했다. 해양 질서와 핵심광물 공급망을 앞세워 대중 견제 메시지를 분명히 한 것이다. 26일 인도 외교부와 호주 외교부가 공개한 공동성명에 따르면 4개국 외교장관들은 인도 뉴델리에서 회의를 열고 “무력이나 강압에 의한 일방적 현상 변경 시도에 강 2026-05-27 06:35:47 -
이란 대통령 "분쟁 끝낼 해법 마련 준비"…카타르 중재 부각 마수드 페제시키안 이란 대통령이 중동 분쟁과 역내 긴장을 끝내기 위한 외교적 해법을 강조했다. 미국과 이란의 휴전·호르무즈 해협 협상이 이어지는 가운데 나온 발언이다. 26일 이란 대통령실과 메흐르통신에 따르면 페제시키안 대통령은 셰이크 타밈 빈 하마드 알사니 카타르 국왕과 전화 통화에서 “전쟁과 지역 긴장을 끝내기 위한 외교적 해법을 마련할 준비가 돼 있다”고 밝혔다. 페제시키안 대통령은 카타르의 중재 노력을 평가하면서 이란이 외교 원칙과 국제 합의 정신을 지켜왔다고 밝혔 2026-05-27 06:21:30 -
美, 유럽 위기 때 나토 지원 전력 축소 추진…동맹 방위 부담 커진다 미국이 유럽에서 안보 위기가 발생했을 때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에 제공할 군사 전력을 대폭 줄이려 한다는 보도가 나왔다. 전투기와 전략폭격기, 공중급유기, 잠수함·구축함 등 해군 전력이 감축 대상에 포함됐다. 유럽의 독자 방위 부담이 커질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26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독일 슈피겔은 미국이 나토에 배정해온 유럽 지원 전력을 크게 줄일 계획이라고 보도했다. 로이터도 사안을 아는 소식통들을 인용해 트럼프 행정부가 동맹국에 이 같은 방향을 설명할 계획 2026-05-27 06:13:14 -
이란 "美 휴전 위반 좌시 않겠다"…호르무즈 협상 다시 흔들 이란이 미국의 공습을 휴전 합의 위반으로 규정하고 대응을 경고했다. 미국과 이란이 호르무즈 해협 통항 재개와 전쟁 종료 방안을 논의하는 가운데, 군사 충돌이 다시 협상 변수로 떠올랐다. 26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과 AP통신에 따르면 이란 외무부는 이날 성명에서 미국의 이란 남부 호르모즈간주 공습을 “휴전 합의의 중대한 위반”이라고 비판했다. 외무부는 “미국은 이번 공격에서 비롯되는 모든 결과에 책임을 져야 한다”며 “이란은 어떤 침략 행위도 답 없이 두지 않을 것”이 2026-05-27 06:04:19 -
美 백악관, 모든 연방공무원에 비밀유지협약 의무화 추진 미 백악관이 정부 기밀이 외부로 새는 것을 막기 위해 모든 연방 공무원을 대상으로 비밀유지협약(NDA)에 서명하도록 하는 방안을 제안했다고 CNN이 2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방송에 따르면, 미 인사관리처(OPM)는 이날 기존 및 신규 연방 공무원이 직무 수행 과정에서 생성하거나 획득한 비공개, 기밀 또는 내부 정부 정보를 보호하겠다는 동의를 확인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는 내용의 초안 공고를 관보에 게재했다. 이 협약에 서명한 공무원은 퇴직 후 5년이 지날 때까지 기밀유지 의무가 생긴다. 미 시사주간지 타임 2026-05-27 05:41:43 -
'AI 때문에 해고?'…젠슨 황 "궁색한 핑계" 일침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가 일부 기업들이 인공지능(AI) 도입을 이유로 대규모 해고를 하는 것에 대해 "궁색한 핑계일 뿐"이라며 일침을 날렸다. 황 CEO는 25일(현지시간) 싱가포르 매체 채널뉴스아시아(CNA)와의 인터뷰에서 일부 기업 혹은 CEO들이 해고 이유로 AI를 거론하는 것에 대해 "말도 안된다"며 "AI는 이제 겨우 등장했는데, 벌써부터 일자리가 줄어들고 있다는 것이 어떻게 가능한가"라고 반문했다. 그는 "AI가 생산적이면서 쓸만해진 건 겨우 6개월 전인데, 2026-05-26 18:02:59 -
우크라, 스톰섀도로 루한스크 군사거점 타격…러 오레시니크 공습에 맞불 러시아의 극초음속 미사일 공습 이후 우크라이나가 장거리 순항미사일로 러시아 점령지 내 군사 거점을 타격하며 양측의 미사일 공방이 격화하고 있다. 26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매체 키이우인디펜던트에 따르면 우크라이나 총참모부는 전날 러시아 점령지인 루한스크 지역의 군사 인프라를 스톰섀도로 공격했다고 밝혔다. 우크라이나 총참모부는 성명에서 "임시 점령된 루한스크 영토 내 적의 중요한 지휘·통제 및 통신 거점을 성공적으로 파괴했다"며 "어떤 침략자의 거점도 우크라이나 영토에 2026-05-26 18:02:46 -
美 이란 공습에…이란 혁명수비대 "미 MQ-9 드론 격추" 이란 이슬람혁명수비대(IRGC)가 자국 영공을 침범한 미국 무인기를 격추했다고 주장했다. 앞서 이날 미군이 이란 남부 지역에 대한 공습을 감행한 가운데 IRGC가 미국 무인기를 격추하면서 양국 간 무력 충돌 재점화 가능성도 나타나고 있다. 26일(현지시간) 알자지라와 타스님통신 등에 따르면 이란 IRGC는 이날 성명을 통해 "미군은 역내에서 개입주의적 모험 행위와 침략적 행동을 이어가며 페르시아만 지역에서 이란 영공에 진입했다"고 밝혔다. 이어 "방공부대는 우리 영토와 영공을 방어하기 위해 2026-05-26 17:16:00 -
[종합] 트럼프, 핵 문제서 한발 물러섰지만…미군 이란 공습에 긴장 지속 미국과 이란의 종전 협상에서 핵 문제가 마지막 장애물로 남아있는 가운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 농축우라늄의 현지 폐기 가능성을 언급하며 한발 물러선 모습을 보였다. 다만 같은 날 미군의 이란 남부 공습 사실이 공개되면서 종전 협상을 둘러싼 긴장은 계속되는 양상이다. 트럼프 대통령은 25일(현지시간)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에 "농축 우라늄, 즉 핵 먼지는 즉시 미국에 넘겨져 미국으로 반출된 뒤 폐기되거나, 더 바람직하게는 이란과의 협력 및 조율을 통해 현지에서 폐기될 것"이라며 &qu 2026-05-26 16:30:23 -
삼성 베트남 타이응우옌, 1분기 순이익 1.85조원…전 세계 자회사 중 최대 삼성전자가 올해 1분기 베트남 생산기지에서 두드러진 실적을 거두며, 글로벌 사업 구조 안에서 존재감을 한층 키웠다. 특히 타이응우옌 법인은 순이익 1조8520억원을 기록하며, 전 세계 자회사 가운데 가장 높은 수익을 올렸다. 동시에 삼성은 베트남에 반도체 신설 법인을 세우고 대규모 채용까지 병행하며, 현지 전략에 더욱 무게를 싣고 있다. 26일(현지 시각) 응어이꽌삿(관찰자) 등 베트남 매체들이 삼성전자의 2026년 1분기 실적 보고서를 분석해 보고한 바에 따르면 삼성전자 베트남 타이응우옌(SEVT)은 1분기에 2026-05-26 16:03:24 -
EU 5개국, 中 겨냥 무역방어 강화 요구…中 "일방적 조치에는 강력히 대응" 프랑스 등 유럽연합(EU) 5개국이 중국을 겨냥한 무역 방어 조치 강화를 요구하면서 EU와 중국 간 통상 긴장이 다시 커지고 있다. 이에 중국 관영매체는 자국 기업의 이익을 해치는 일방적 조치에는 단호히 대응하겠다고 반발했다. 정치전문매체 폴리티코 유럽판은 25일(현지시간) 프랑스와 이탈리아, 스페인, 네덜란드, 리투아니아 등 5개국이 EU의 관세와 무역 방어 조치를 확대해 중국 등 일부 교역 상대국의 불공정 무역 관행에 대응해야 한다는 비공식 의견서를 EU 집행위원회와 회원국에 전달했다고 보도했다. 5개국 2026-05-26 15:40:29 -
이란 대통령, '전시 차단' 인터넷 복구 지시…87일 봉쇄 완화 수순 이란이 장기간 막았던 국제 인터넷을 다시 여는 수순에 들어갔다. 반정부 시위와 미·이스라엘 공습을 거치며 이어진 온라인 봉쇄를 풀기 위한 조치다. 25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마수드 페제시키안 대통령은 해외 인터넷망 접속 재개를 지시했다. 로이터는 이란 국영매체 보도를 인용해 이같이 전했다. 다만 실제 정상화 시점과 수준은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로이터는 접속이 언제, 어느 범위까지 회복될지는 불분명하다고 전했다. 인터넷 감시단체 넷블록스에 따르면 이란에서는 87일 동안 이용 2026-05-26 15:39:50 -
일본, AI 학습용 개인정보 동의 규제 푼다…개보법 개정안 하원 통과 일본 개인정보보호법 개정안이 중의원을 통과했다. 통계 작성이나 인공지능(AI) 개발처럼 개인을 알아볼 수 없는 용도에 한해 본인 동의 없이 데이터를 활용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이다. 26일 교도통신 등에 따르면 해당 법안은 이날 중의원(하원) 본회의에서 가결됐다. 참의원 심의·가결을 거쳐 최종 확정된다. 일본 정부는 자국 AI 개발에 필요한 데이터 이용을 뒷받침하면서 오남용에 대한 사후 제재를 강화하겠다는 방침이다. 다만 전면 허용은 아니다. 인터넷 등에 공개된 민감정보 수집도 특례 대상에 포 2026-05-26 15:27:32 -
日, 세계 3위 채권국으로 하락…독일 이어 중국에도 밀려 일본이 중국에 세계 2위 채권국 자리를 내주며 3위로 밀려났다. 26일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일본 재무성이 발표한 자료에서 2025년 말 기준 일본의 순대외자산은 561조8000억엔(약 5269조9500억원)으로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 그러나 중국의 순대외자산이 약 6021조 9000억원 수준에 달해, 더 빠르게 증가하면서 일본을 앞질렀다. 채권국 지위를 가늠하는 순대외자산은 한 국가의 거주자가 보유한 해외 자산에서 외국인이 보유한 국내 자산을 뺀 값이다. 환율 변동분도 반영되며, 대체로 장기간 누적된 경상수지 흐름 2026-05-26 15:20: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