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혁명수비대는 “전날 밤 유조선 2척이 호르무즈 해협 남쪽 수로를 통과하려다 폭발해 움직일 수 없게 됐다”고 밝혔다. "미군이 이들 선박의 통항을 부추겼다"고도 주장했다.
혁명수비대는 “역내에서 미군의 행동이 계속되는 한 화학비료와 석유, 가스의 해협 통과도 안전하지 않을 것”이라며 추가 대응을 경고했다. 다만 유조선의 실제 폭발 여부와 원인은 독립적으로 확인되지 않았다.
영국해사무역기구(UKMTO)는 같은 날 오만 무산담반도 인근 해역에서 선박 1척에 불이 났다는 신고를 받았다고 밝혔다. 화재 원인은 확인되지 않았으며 이 선박이 혁명수비대가 언급한 유조선 2척 가운데 하나인지도 알려지지 않았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4/02/29/20240229181518601151_258_161.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