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뉴스

  • 美 워싱턴 한복판서 카레이싱... 트럼프도 '더 비스트' 타고 질주 미국 수도 워싱턴DC에서 경주용 자동차들이 최대 시속 200마일(320km)로 달리는 이색 풍경이 펼쳐졌다. 미국 독립 250주년을 기념해 23일(현지시간) 인디카 자동차 경주대회 ‘프리덤 250 그랑프리(Grand Prix)’가 열린 것이다. 로이터, AFP통신 등 보도에 따르면 이날 행사에 참석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대회 시작에 앞서 대통령 전용 리무진 '더 비스트'를 타고 서킷을 한 바퀴 도는 '명예 주행'에 나섰으며, 출발 깃발도 직접 흔들었다. 이번 대회 경주 코스는 워싱턴의 상징적 2026-08-24 07:10:38
  • 젤렌스키, 전시 선거 거부…"우크라이나 분열시킬 쓰나미"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러시아와 전쟁이 계속되는 상황에서 선거를 실시하는 것은 국가를 분열시킬 수 있다며 전시 선거에 반대했다. AFP,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젤렌스키 대통령은 23일(현지시각) 기자간담회에서 "이런 전쟁 상황에서 선거는 엄청난 위험을 초래할 수 있다"며 "당장 선거를 치른다면 우크라이나를 분열시킬 쓰나미가 된다"고 말했다. 이어 "만일 우리가 나라를 파괴하고 싶다면 전시 선거를 치르는 방향으로 나아갈 수도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2026-08-24 06:32:27
  • [ASIA BIZ] '레이와의 쌀 파동' 2년… 일본 쌀은 왜 미국산보다 비싸졌나 지난해 6월 2일, 일본 오사카시 니시구의 이온 오사카돔시티점 앞에는 개점 전부터 약 1000명이 줄을 섰다. 일부는 전날 밤부터 자리를 지켰다. 이들이 사려던 것은 명품 신상품도, 한정판도 아니었다. 정부 창고에서 두 해를 묵힌 2022년산 비축미였다. 쌀값 급등에 지친 소비자들이 2000엔대 묵은쌀을 사려고 밤을 새운 것이다. 이튿날 편의점 로손은 2022~2023년산 묵은 쌀로 만든 주먹밥을 '빈티지 쌀'이라는 이름으로 팔겠다고 발표했다. 온라인 게시판 등에는 "쌀이 위스키냐", "청바지처 2026-08-24 06:00:00
  • 러시아, 30만명 동원령 設…발트해 칼리닌그라드에서 군사훈련도 러시아가 지난달 발트해 부동항인 역외 영토 칼리닌그라드에서 군사훈련을 진행한 것으로 나타났다. 외신들 사이에서는 러시아가 9월 중 30만명의 병력을 동원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미국 일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러시아군 장교들이 지난달 서부 대도시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 역외 영토 칼리닌그라드로 이동해 지역 주민들의 동원 준비 태세 등을 점검했다고 2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들 장교는 칼리닌그라드 주민들을 동원하는 절차와 숙소, 식량, 무기 등을 보급하는 세부 사항에 대해 검토했다고 신문은 전 2026-08-24 05:00:00
  • 美·이란 종전협상 교착 속 '키맨' 무니르 24일 테헤란行 미국과 이란 종전 협상이 교착 상태에 빠진 상황에서 협상의 '키맨' 역할을 해온 아심 무니르 파키스탄군 총사령관이 24일(현지시간) 이란을 방문한다. 23일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에스마일 바가이 이란 외무부 대변인은 이날 성명에서 무니르 총장이 다음 날 이란 수도 테헤란을 방문한다고 밝혔다. 바가이 대변인은 무니르 총장의 방문운 역내 평화와 안보를 증진하려는 파키스탄의 계속된 노력중 하나라고 설명했다. 파키스탄 실세로 평가받는 무니르 총장은 지난 6월 미국과 이란의 종전 양해각서(MOU) 2026-08-23 21:28:07
  • 트럼프 "캐나다, 미국의 州가 되지 않으면서 혜택만 원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캐나다와의 무역협상 결렬 이후 캐나다가 미국과의 경제 관계에서 과도한 혜택을 누리고 있다며 대미 관세 정책을 강하게 비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23일(현지시간)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에서 "캐나다는 미국의 한 주(州)가 되지는 않으면서도 주가 누리는 혜택은 원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캐나다는 오랫동안 우리의 위대한 농민들에게 막대한 관세를 부과해왔다"며 "더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트럼프 대통령의 이번 발언은 미국과 캐나다의 무역협상 2026-08-23 17:46:59
  • 이란 연계 해커, 英 전력시설 뚫었다…발전소 나흘간 가동 중간 이란과 연계된 해커들이 사이버 공격으로 영국의 한 발전소 가동을 나흘 동안 중단시킨 것으로 전해졌다. 영국 일간 텔레그래프는 22일(현지시간) 이러한 내용을 보도하며 이란 정권과 연계된 해커들이 영국 내 발전소를 목표로 삼아 실제 가동 중단까지 이르게 한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추정된다고 전했다. 영국 당국은 보안을 이유로 피해 발전소의 이름과 위치를 공개하지 않았다. 다만 시설 규모가 작아 영국 전체 전력 공급이나 발전량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텔레그래프는 이번 사건이 이란 2026-08-23 17:32:59
  • 서울 재외투표소 찾은 카자흐스탄인들, 첫 쿠룰타이 선거 한 표 23일 오전 7시 서울 주한 카자흐스탄 대사관에 차린 재외투표소 문이 열렸다. 첫 표를 넣은 사람은 고려대에 다니는 아자르 카림자노바(23)였다. 한국에서 투표권을 가진 카자흐스탄 국민은 300명 남짓이다. 오후 1시 30분까지 70명가량이 표를 냈다. 넷 중 한 명꼴이다. 대사관 서기관 알튼바이 라힘잔이 전한 숫자다. 오전 내내 사람들이 드나들었다. 아이 손을 잡고 온 사람이 있었고 가족이 함께 온 경우도 있었다. 정문 앞에서 서로 알아보고 인사를 나누고 들어가기도 했다. 서울 투표소는 카자흐스탄 중앙선 2026-08-23 17:09:51
  • 김상식의 승부수 적중…베트남, 태국 원정서 2-0 승리 베트남이 태국 원정 경기 결승전에서 2골 차 승리를 거두며 아세안 현대컵 2026 우승에 한 걸음 다가섰다. 김상식 감독은 후반 교체 투입한 하이롱과 꽝하이의 연속골에 힘입어 태국전 최다승 감독이라는 기록도 세웠다. 22일(현지 시각) 베트남 봉다닷컴 등 현지 매체에 따르면 베트남 대표팀은 전날 방콕 라자망갈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아세안축구연맹(AFF) 현대컵 결승 1차전에서 태국을 2-0으로 제압했다. 후반 62분 응우옌 하이롱이 선제골을 터뜨린 데 이어 7분 뒤 응우옌 꽝하이가 추가골을 넣었다. 이번 승 2026-08-23 16:38:05
  • 트럼프 투자계좌, 6월에만 주식거래 1000건…이해충돌 논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투자계좌에서 지난 6월 한 달 동안 1000건이 넘는 개별 주식 거래가 이뤄진 것으로 나타났다. 22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이날 공개된 트럼프 대통령의 최신 정부 재산 신고 자료에는 지난 6월 550건 이상의 주식 매수와 450건 이상의 매도 내역이 포함됐다. 주요 거래를 보면 버크셔해서웨이와 비자, 마스터카드 주식을 각각 최소 100만 달러(약 13억8000만원)어치 매수한 내역이 확인됐다. 이들 종목은 트럼프 대통령의 투자계좌가 이전에도 거래한 적이 있는 기업들이 2026-08-23 16:25:07
  • 이란 "美제재 동참국은 적"…대이란 경제전쟁 군사보복 부를까 이란이 미국의 대이란 경제제재에 동참하는 국가를 적으로 간주하겠다고 경고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군사작전 대신 이란의 자금줄을 차단하는 경제 압박으로 전쟁의 무게중심을 옮기려는 가운데 추가 제재가 이란의 군사적 보복을 촉발해 걸프 지역의 긴장을 다시 끌어올릴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22일(현지시간) AFP통신에 따르면 모흐센 레자이 이란 최고국가안보회의(SNSC) 사무총장은 이날 국영방송에서 "모든 나라에 미국이 벌이는 '경제 전쟁'에 가담하지 말라고 선언한다"며 " 2026-08-23 15:25:19
  • 美 공화당 의원 "한미훈련 축소 일시적이길…한국과 더 밀착해야" 미국 공화당 소속 하원의원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한미 연합군사훈련 축소 결정에 우려를 나타내며 한국과의 군사협력을 유지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22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미 하원 군사위원회 소속 리치 매코믹 공화당 의원은 22일(현지시간) 블룸버그의 시사 프로그램에 출연해 한미 연합훈련 축소 결정에 대해 “일시적인 조치이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매코믹 의원은 한국이 미국과 더 긴밀한 관계를 유지해야 한다며 “공산주의에 기울어 있는 다른 나라들과 더 가까워지도록 해 2026-08-23 14:07:54
  • 엔비디아 AI 서버 가격 15% 이상 오른다…메모리값 급등 여파 인공지능(AI) 인프라 수요 급증으로 메모리 반도체 가격이 치솟으면서 엔비디아의 AI 칩이 탑재된 서버 가격도 15% 이상 오를 것으로 전해졌다. 블룸버그통신은 22일(현지시간) 소식통을 인용해 엔비디아의 주요 고객사 일부가 AI 서버 가격이 상당수 제품에서 15% 이상 인상될 것이라는 통보를 받았다고 보도했다. 가격 인상은 내년 초 출하되는 시스템부터 적용될 예정이며 엔비디아의 차세대 베라 루빈과 그레이스 블랙웰 칩을 탑재한 서버도 대상에 포함된다. 인상 폭은 엔비디아 칩의 세대와 메모리 구성에 따라 달 2026-08-23 11:05:50
  • 미국과 관세 협상 결렬에 보복관세 꺼내든 캐나다 미국과 캐나다의 관세 협상이 결렬된 이후 22일(현지시간) 0시를 기해 미국 정부가 200억 달러(약 27조 7000억원) 상당의 캐나다산 제품에 대해 50%의 관세를 부과하자 캐나다가 보복관세를 예고하며 양국 관계가 얼어붙었다. 이날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마크 카니 캐나다 총리는 대미 협상에 선의로 임했지만 미국에서 불합리한 조건을 제시했다고 비난했다. 그는 또 미국의 새 제안이 캐나다의 주권을 침해한다면서 "진정한 경제 파트너로서 미국의 노력에 한계를 보였다"고 말했다. 그는 노동절 직후 2026-08-23 09:15:01
  • 러시아, 우크라 쇼핑몰 공격으로 16명 사망… 젤렌스키 "반드시 보복"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중부 도시 크리비리흐의 쇼핑센터를 두 차례 드론으로 공격해 최소 16명이 숨지고 130명이 다쳤다. 첫 공격으로 화재가 발생한 뒤 구조대원들이 현장에 도착한 시점에 2차 공격이 이뤄졌다는 우크라이나 측 주장이 나오면서 논란이 커지고 있다. CNN에 따르면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21일(현지시간) 크리비리흐 공격과 관련해 “반드시 보복할 것”이라고 밝혔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러시아 드론이 두 차례에 걸쳐 공격했으며, 첫 번째 공격으로 화재가 발생한 지 약 3 2026-08-22 20:44:55
  • 카자흐스탄 대통령, 첫 쿠룰타이 선거 앞두고 투표 참여 호소 카심조마르트 토카예프 카자흐스탄 대통령이 21일(현지시간) 대국민 담화를 내고 23일 치러지는 쿠룰타이 선거에 참여할 것을 호소했다. 선거운동이 허용된 마지막 날이었다. 토카예프 대통령은 이번 선거를 진정으로 역사적인 사건이라고 규정하며, 7월 1일 발효된 새 헌법 아래 시작되는 개혁의 출발점으로 제시했다. 그는 "국민헌법 발효와 함께 이번 선거는 새로운 개혁의 출발점이 될 것"이라며 "현대 카자흐스탄의 역사에 새로운 장을 열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국민헌법은 토카예프 대통 2026-08-22 19:49:52
  • YMTC, IPO로 6조8000억원 조달 계획 중국 낸드플래시 업체 창장춘추(YMTC·양쯔메모리테크놀로지)가 기업공개(IPO)를 통해 330억 위안(약 6조8000억원) 조달에 나선다. D램 분야 창신커지(CXMT)에 이어 낸드 분야 대표주자인 YMTC까지 상장 절차에 속도를 내면서 삼성전자·SK하이닉스가 주도해온 메모리 시장 구도에 중국 업체의 도전이 거세지는 모양새다. 22일(현지시간) 연합뉴스에 따르면 YMTC 모회사 창장춘추홀딩스(CCSH 코퍼레이션)가 낸 과창판(과학기술주 전용 시장) 상장 신청서가 전날 거래소에 접수됐다. 회사 측은 조달 자금 2026-08-22 18:51:57
  • "AI 학습 위해 책 사재기 후 파괴"…美 시민단체, 빅테크 기업 조사 촉구 미국 시민사회단체들이 인공지능(AI) 학습을 위해 도서를 대량 구매한 뒤 스캔하고 원본을 폐기하는 빅테크의 관행에 대해 연방거래위원회(FTC)가 조사에 나서야 한다고 촉구했다. 미 시민단체 '디맨드 프로그레스 교육기금'과 미국소비자연맹(CFA) 등 18개 기관은 21일(현지시간) FTC의 앤드루 퍼거슨 의장과 마크 미도어 상임위원에게 공동 서한을 보내 AI 기업들의 도서 구매·파괴 행위가 불공정 경쟁에 해당하는지 조사할 것을 요구했다고 연합뉴스가 22일 보도했다. 단체들은 AI 기업이 종이책을 2026-08-22 17:36: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