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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 상원, 트럼프 이란전 제동 또 불발…전쟁권한 제한 부결 미국 상원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대이란 군사행동 권한을 제한하려는 시도를 또다시 막았다. 민주당이 의회 승인 없는 추가 군사행동에 제동을 걸겠다며 밀어붙인 전쟁권한 결의안은 다시 제동이 걸렸다. 22일(현지시간) CBS와 월스트리트저널(WSJ) 등에 따르면 미 상원은 이날 해당 결의안을 본회의로 넘기기 위한 동의안을 46대51로 부결했다. 이번 표결은 이란전과 관련해 상원에서 이뤄진 다섯 번째 제한 시도였다. 표결에서는 공화당 소속 랜드 폴 상원의원이 찬성했고, 민주당 존 페터먼 상원의원은 반대표를 2026-04-23 13:44:58
  • 日 2025년도 수출 113조 엔 '사상 최대'… 車 부진, AI 반도체가 메웠다 일본의 지난 회계연도 수출이 사상 최대를 기록했다. 미국의 관세 영향으로 자동차 수출이 줄었지만, 인공지능(AI) 관련 반도체 수요가 급증하며 이를 상쇄한 것으로 나타났다.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은 일본의 2025회계연도 수출액이 113조 2422억 엔으로 전년도 대비 4.0% 증가하며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고 23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일본 재무성이 22일 발표한 무역통계에서 자동차 수출은 3.6% 감소한 17조 6674억 엔으로 집계됐다. 특히 대미 수출은 15.9% 줄어 5년 만에 감소세로 돌아섰다. 도널드 트럼프 행 2026-04-23 11:37:00
  • 트럼프 휴전 연장 직전 6300억 유가 베팅…이란 전쟁 이후 4번째 '이상 거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대이란 휴전 연장을 전격 발표하기 직전 원유 시장에서 유가 하락에 베팅하는 대규모 거래가 또다시 포착됐다. 22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트레이더들은 트럼프 대통령이 21일 휴전 연장을 발표하기 약 15분 전 브렌트유 선물 4260계약을 매도했다. 당시 가격 기준 약 4억3000만달러(약 6300억원) 규모로, 유가 하락을 노린 대규모 방향성 베팅이었다. 로이터는 브렌트유 시장이 18시30분(GMT)에 정산되는 점을 감안할 때 해당 거래가 통상 거래량이 매우 적은 ‘정산 이후 2026-04-23 11:25:49
  • 日정부, MBK의 日 공작기계 업체 인수 제동…"군사적 전용 가능성 높아" 일본 정부가 한국 사모펀드(PE) MBK파트너스의 일본 공작기계 업체 인수 계획에 대해 외환관리법에 근거한 중단 권고를 내렸다.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은 23일 일본 정부가 해당 인수와 관련해 군사적 전용 가능성이 높은 민감 물품이며, 국내 방위장비 제조업체에서 폭넓게 활용된다는 점 등을 이유로 중단 권고를 내렸다고 보도했다. 공작기계는 군사용과 민간용 모두에 활용될 수 있는 이중용도 물자에 해당해 외환관리법상 '핵심 업종'으로 지정돼 있다. 이에 따라 해외 투자자가 지분을 취득할 경우 사전 2026-04-23 10:28:03
  • 트럼프 특사, FIFA에 "이란 대신 이탈리아 월드컵 참가" 제안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측 특사가 국제축구연맹(FIFA)에 2026 북중미 월드컵에서 이란 대신 이탈리아를 참가시키는 방안을 제안했다는 외신 보도가 나왔다. 다만 이는 미국 측 인사의 제안 수준으로, FIFA의 공식 결정이나 검토 여부는 확인되지 않았다. 22일(현지시간) 파이낸셜타임스(FT)에 따르면, 트럼프 특사 파올로 잠폴리가 트럼프 대통령과 잔니 인판티노 FIFA 회장에게 “이란 대신 이탈리아를 월드컵에 넣자”고 제안했다고 보도했다. 잠폴리는 FT에 “나는 이탈리아 출신이고, 미국이 개최하 2026-04-23 10:10:59
  • 몰락한 '첫사랑 아이콘'…왕대륙, 징역형 받았는데 이제 시작이라니 '첫사랑의 아이콘' 대만 배우 왕대륙(왕다루)이 개인정보 불법 취득·이용 혐의로 1심에서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22일 대만 중앙통신사(CNA) 등에 따르면 신베이 지방법원은 이날 왕대륙과 그의 여자친구에게 각각 징역 6개월을 선고했다. 이는 대만 법에 따라 벌금 납부로 형 집행을 대신할 수 있는 처분이다. 사건에 연루된 전직 경찰 간부 류쥐룽은 허위문서 관련 혐의로 징역 1년 4개월, 왕대륙의 지인 유모 씨와 조직폭력배 인사는 각각 징역 3개월을 선고받았다. 이번 선고의 출발점은 병역 문 2026-04-23 10:00:26
  • 美, 아시아 해역서 이란 유조선 최소 3척 차단…해상 긴장 고조 미군이 최근 며칠간 아시아 해역에서 최소 3척의 이란 국적 유조선을 추가로 차단한 것으로 전해졌다. 로이터통신은 22일(현지시간) 해운·안보 소식통들을 인용해 미군이 인도·말레이시아·스리랑카 인근 해역에서 이란 국적 유조선 최소 3척을 억류하고 인도·말레이시아·스리랑카 인근에서 운항 중이던 선박들의 항로를 변경하도록 조치했다고 보도했다. 소식통들과 선박 추적 플랫폼 마린트래픽에 따르면 차단된 선박 중 하나인 이란 국적 유조선 '딥씨호'는 원유를 일부 선 2026-04-23 09:55:48
  • 이스라엘-헤즈볼라 다시 충돌…휴전 종료 앞두고 레바논서 최소 4명 사망 이스라엘과 레바논의 친이란 무장정파 헤즈볼라 간 무력 충돌이 다시 거세지고 있다. 미국 중재로 성사된 휴전 종료를 앞두고 이스라엘의 남부 레바논 공습으로 최소 4명이 숨지면서 긴장이 고조되고 있다. 22일(현지시간) 로이터에 따르면 이스라엘군은 이날 레바논 남부 타이리와 요흐모르를 공습해 최소 4명을 숨지게 했다. 이번 공격은 워싱턴에서 예정된 휴전 협의를 불과 며칠 앞두고 이뤄졌다. 헤즈볼라도 곧바로 맞대응에 나섰다. 헤즈볼라는 이스라엘군을 겨냥한 드론 공격을 감행하며 이스라엘이 휴전 합의를 2026-04-23 09:34:29
  • '삼전닉스' ETF 美서 돌풍…출시 2주 만에 10억달러 돌파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에 자산의 절반 이상을 투자하는 미국 상장지수펀드(ETF)가 출시 한 달도 채 되지 않아 10억 달러(약 1조4800억원)가 넘는 자금을 끌어모으며 월가의 주목을 받고 있다. 22일(현지시간) 시장조사업체 팩트셋에 따르면 뉴욕증시에 상장된 메모리 테마 ETF인 '라운드힐 메모리'(종목코드 DRAM)는 이달 21일까지 11억1000만 달러(약 1조6000억원)의 순자금 유입을 기록했다. 미국 소형 자산운용사 라운드힐이 이달 2일 출시한 이 ETF는 자금 유입과 보유 자산 가격 상승이 맞물리며 총운용자산 2026-04-23 09:29:35
  • 美 해군장관, 이란 전쟁 중 전격 사임…국방부 "즉시 효력 발생" 존 펠란 미국 해군 장관이 22일(현지시간) 전격 사임했다. 숀 파넬 미 국방부 수석대변인은 이날 엑스(X·옛 트위터)에 "펠란 장관이 행정부를 떠난다. 이는 즉시 효력이 발생한다"고 밝혔다. 이어 "우리는 전쟁부 장관 및 부장관을 대신해 펠란 장관이 부처와 미 해군에 보여준 봉사에 감사드린다"며 "그가 새로운 도전에서 잘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다만 구체적인 사임 사유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다. 후임으로는 훙 카우 해군 차관이 장관 대행을 맡는다. 카우 차관 2026-04-23 09:05:01
  • 테슬라, 1분기 매출 기대 밑돌고 이익은 선방…AI 투자 확대 테슬라가 올해 1분기 매출은 시장 기대를 밑돌았지만, 영업이익과 잉여현금흐름(FCF)은 예상보다 나았다. 전기차 본업 둔화가 이어지는 가운데 회사는 인공지능(AI)과 자율주행, 로봇, 반도체 관련 투자 확대 방침도 내놨다. 22일(현지시간) 테슬라 1분기 실적 보고서에 따르면 테슬라의 1분기 매출은 223억9000만달러(약 31조9000억원)로 집계됐다. 시장 예상치 226억달러(약 32조2000억원)를 밑돈 수준이다. 영업이익은 9억4100만달러(약 1조3000억원), 영업이익률은 4.2%였다. 잉여현금흐름(FCF)은 14억4000만달러(약 2 2026-04-23 09:04:40
  • "걸프 리스크 넘어선 에너지 축"…말레이시아, 한국과 상호보완 협력 제안: 칼리드 대사 이재명 대통령의 인도·베트남 순방을 계기로 ‘글로벌 사우스(Global South)’ 외교가 본격화하는 가운데, 말레이시아가 한국과의 에너지 안보 협력을 새로운 전략 축으로 제시했다. 중동발 공급 충격을 계기로 양국의 강점을 결합해 에너지 공급망을 재설계하자는 구상이다. 모하메드 잠루니 빈 칼리드 주한 말레이시아 대사는 22일 아주경제·AJP와의 인터뷰에서 “에너지 안보는 양국 전략 협력의 출발점”이라며 “말레이시아의 액화천연가스(LNG) 공급 역량과 한국의 에너지 활용 산업 경 2026-04-23 08:46:39
  • 이란 대통령 "대화는 언제나 환영…봉쇄·위협이 협상 가로막아" 마수드 페제시키안 대통령이 미국의 해상 봉쇄와 위협이 협상을 가로막고 있다고 비판했다. 페제시키안 대통령은 22일(현지시간) 소셜미디어(SNS) 엑스(옛 트위터)에 "이란 이슬람 공화국은 언제나 대화와 합의를 환영해 왔으며 앞으로도 그럴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악의적인 불신과 봉쇄, 그리고 위협이야말로 진정한 협상을 가로막는 주요 장애물"이라며 "전 세계가 당신들(미국)의 위선적인 빈말을 목격하고 있으며, 당신들의 주장과 행동 사이에 존재하는 모순을 지켜보고 있다&quo 2026-04-23 08:43:46
  • [뉴욕증시 마감] 휴전 연장·실적 기대에 랠리…S&P·나스닥 또 최고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대이란 휴전 연장과 기업 실적 기대가 맞물리면서 22일(현지시간) 뉴욕증시가 강세로 마감했다. 중동 긴장이 완전히 해소된 것은 아니지만, 투자자들은 당장 전면 확전 가능성보다 휴전 유지와 실적 개선에 더 무게를 실었다. 이날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340.65포인트(0.69%) 오른 49490.03에 마감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73.89포인트(1.05%) 상승한 7137.90, 나스닥지수는 397.60포인트(1.64%) 오른 24657.57로 거래를 마쳤다. S&P500지수와 나스닥지수 2026-04-23 08:13:22
  • 주한미군사령관 "전작권 전환 조건 2029년 1분기까지 달성 목표" 제이비어 브런슨 한미연합사령관 겸 주한미군사령관은 22일(현지시간) 전시작전통제권 전환과 관련해 "우리는 2029회계연도 2분기(한국 기준 2029년 1분기) 이전까지 해당 조건을 달성하기 위한 로드맵을 국방부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이날 연합뉴스에 따르면 브런슨 사령관은 미 하원 군사위원회에 출석, 군사위원장인 마이크 로저스(공화) 의원으로부터 전작권 전환 준비 상황과 관련한 질문을 받고 이같이 답했다. 미국 행정부의 2029회계연도는 2028년 10월 1일부터 2029년 9월 30일까지로, 2029회계연도 2026-04-23 06:38:21
  • 백악관 "3~5일 시한부 휴전 사실 아냐...기한 확정 안했다" 22일(현지시간) 백악관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으로부터 '통일된 제안'을 받는 데 특정 기한을 설정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이날 연합뉴스에 따르면 캐럴라인 레빗 백악관 대변인은 기자들과 만나 "오늘 내가 본 일부 보도와 달리 대통령은 이란의 제안을 받기 위한 확정된 기한을 설정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도 폭스뉴스 인터뷰에서 "'3∼5일의 기한'은 사실이 아니다"라며 "이란과의 대화에서 서두르지 않는다"고 했다. 전날 온라인 2026-04-23 06:03: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