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갈라진 노동시장] 성과 나면 더 달라 vs 그 성과는 누구의 몫인가
    [갈라진 노동시장] "성과 나면 더 달라" vs "그 성과는 누구의 몫인가" 삼성전자 노사가 총파업을 피하기 위해 성과급 잠정합의안을 마련했지만 그 후폭풍이 노동시장 전반으로 번지고 있다. 성과가 나면 이익 중 일정 비율을 성과급 재원으로 떼어 달라는 대기업 노조의 요구가 거세질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그 성과가 과연 누구 몫이냐는 반론도 동시에 제기된다. 25일 재계에 따르면 삼성전자 노사는 최근 반도체 부문 성과급과 관련해 영업성과 일부를 장기간 성과급 재원으로 활용하는 내용의 잠정합의안을 마련했다. 조합원 찬반투표 절차가 남아 있지만 삼성전자 창사 이래 첫 2026-05-25 18:00
  • 삼성 DX 노조, 투표 중지 가처분 예고…사내 분열 진통 확산
    삼성 DX 노조, 투표 중지 가처분 예고…사내 분열 진통 확산 삼성전자 2026년 임금협상 잠정합의안 찬반투표를 둘러싼 내부 갈등이 법정 공방으로 번질 전망이다. 반도체와 비반도체 부문 간 성과급 격차 논란에 이어 노조 간 투표권·대표성 문제까지 겹치며 합의안 처리 과정이 막판 변수에 부딪혔다. 25일 삼성전자 노동조합 동행은 오는 26일 오전 9시 수원지법에 찬반투표 절차 중지 가처분 신청을 낼 예정이라고 밝혔다. 동행노조는 스마트폰과 TV, 가전 등을 담당하는 DX 부문 직원 중심의 삼성전자 3대 노조다. 현재 삼성전자에서는 노사가 마련한 2026년 임금협상 2026-05-25 17:13
  • LG 올레드 TV, 영미권 중심 해외 소비자평가서 잇단 1위
    LG 올레드 TV, 영미권 중심 해외 소비자평가서 잇단 1위 LG전자 올레드 TV가 주요 해외 소비자매체 평가에서 잇따라 최고 평가를 받았다. 화질과 음질, 사용자 편의성 등 프리미엄 TV 핵심 항목에서 좋은 점수를 얻으며 OLED TV 시장 내 입지를 다시 확인했다. 25일 업계에 따르면 LG 올레드 TV는 미국, 영국, 호주 등 14개국 소비자매체의 TV 성능 평가에서 1위에 올랐다. 해당 매체들은 제조사 제공 제품이 아닌 시중 판매 제품을 직접 구매해 성능을 평가하는 방식이어서 현지 소비자들의 구매 판단에 영향을 미치는 지표로 꼽힌다. 미국 소비자매체 컨슈머리포트는 LG 올 2026-05-25 10:52
  • 삼성전자, 신흥 스마트폰 시장서 1위 수성
    삼성전자, 신흥 스마트폰 시장서 1위 수성 삼성전자가 올해 1분기 중남미와 중동, 동남아시아 스마트폰 시장에서 출하량 기준 1위를 기록했다. 글로벌 수요가 뚜렷하게 살아나지 않은 가운데 메모리 등 부품 원가 부담이 커졌지만 프리미엄 제품과 중저가 라인업을 함께 앞세워 주요 신흥 시장 점유율을 지킨 것으로 분석된다. 25일 시장조사업체 옴디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2026년 1분기 중남미 스마트폰 시장에서 1290만대를 출하했다. 점유율은 37%로 집계됐다. 중남미 전체 시장은 같은 기간 3480만대 규모로 전년 동기 대비 3% 성장했다. 삼성전자의 중남미 2026-05-25 10:44
  • 삼성·SK하닉 성과급 제도화, 글로벌 반도체·빅테크엔 전무후무
    삼성·SK하닉 성과급 제도화, 글로벌 반도체·빅테크엔 '전무후무'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영업이익의 일정 비율을 성과급 재원으로 정하는 방식을 잇따라 도입하면서 국내 반도체업계 보상 체계가 글로벌 기업들과 다른 길로 가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25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 노사의 2026년 임금협상 잠정합의안은 조합원 찬반투표 절차에 들어갔다. 합의안의 핵심은 반도체 사업을 담당하는 디바이스솔루션(DS)부문에 특별경영성과급을 신설하고 영업이익의 10.5%를 재원으로 삼는 내용이다. 이 같은 방식은 앞서 SK하이닉스가 도입한 성과급 제도와 닮아 있다. SK하이닉스 2026-05-25 10:39
  • 삼성 성과급 공식 흔들…DS 중심 전자 합의, 계열사 불만 속출
    삼성 성과급 공식 흔들…'DS 중심' 전자 합의, 계열사 불만 속출 삼성전자 노사가 파업 직전 도출한 잠정합의안이 삼성그룹 계열사 전반의 보상 체계를 흔드는 변수로 떠오르고 있다. 반도체 부문에 새로 도입되는 특별경영성과급이 대규모 보상 가능성을 열면서 이미 임금협상을 마친 계열사 내부에서도 성과급 기준을 다시 봐야 한다는 요구가 커지는 분위기다. 25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 노사는 올해 영업이익 목표 달성 시 디바이스솔루션(DS)부문 직원에게 특별경영성과급을 지급하는 방안에 잠정 합의했다. 메모리사업부의 경우 기존 OPI와 특별성과급을 합치면 연봉 1억원 기준 2026-05-25 10:25
  • 삼성전자 노사 잠정합의안 투표 셋째날…투표율 85% 육박
    삼성전자 노사 잠정합의안 투표 셋째날…투표율 85% 육박 삼성전자 임금협상 잠정 합의안에 대한 노동조합 찬반투표가 사흘째 이어지는 가운데 주요 노조 투표율이 85%에 육박했다. 노조 내부에서 찬반 여론이 팽팽히 맞서는 데다 주주 반발 움직임까지 겹치며 긴장감이 커지는 분위기다. 24일 업계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 기준 삼성그룹 초기업노동조합 삼성전자지부(초기업노조) 투표율은 85.1%를 기록했다. 투표권자 5만7290명 중 4만8738명이 참여했다. 같은 시각 전국삼성전자노동조합(전삼노)은 8187명 중 6655명이 참여해 81.3%의 투표율을 나타냈다. 두 노조를 합 2026-05-24 19:27
  • 삼성전자 노사 합의안 투표율 80% 넘어…일부 주주 합의 무효
    삼성전자 노사 합의안 투표율 80% 넘어…일부 주주 "합의 무효" 삼성전자 임금협상 잠정 합의안에 대한 노동조합 찬반 투표가 실시된 지 이틀째인 23일 투표율이 80%를 넘어섰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 40분 기준 삼성전자 최대 노조인 삼성그룹 초기업노동조합 삼성지부(이하 초기업노조) 투표에는 전체 투표권자 5만7290명 중 4만6185명이 참여해 투표율 80.62%를 기록했다. 같은 시각 2대 노조인 전국삼성전자노동조합(이하 전삼노)에서는 전체 8187명 중 6502명이 참여해 투표율 79.42%를 나타냈다. 양 노조 투표율을 합산하면 80.47%. 투표는 전날 오후 2시 12분 2026-05-23 19:48
  • 삼성전자 임협 투표 첫날 66% 돌파…성과급 갈등에 표심 결집
    삼성전자 임협 투표 첫날 66% 돌파…성과급 갈등에 표심 결집 삼성전자 노사의 2026년 임금 협상 잠정 합의안에 대한 조합원 찬반 투표가 시작된 가운데 첫 날 저녁 노조 투표율이 66%를 넘기며 조합원들이 빠르게 결집하고 있다. 22일 삼성전자 초기업노동조합 삼성전자지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8시 25분 기준 투표율은 66.16%를 기록했다. 전국삼성전자노동조합 투표율도 69.15%까지 올라섰다. 이번 투표는 지난 20일 노사가 도출한 '2026년 임금 협상 잠정 합의안'에 대한 찬반 여부를 묻는 절차다. 오는 27일 오전까지 진행되며 조합원 과반이 참여해 과반이 찬성 2026-05-22 21:29
  • 삼성전자 노조, 잠정합의안 찬반 투표 돌입···투표율 25.56% 돌파
    삼성전자 노조, 잠정합의안 찬반 투표 돌입···투표율 25.56% 돌파 삼성전자 노조가 올해 임금 협상 잠정합의안을 두고 조합원 찬반 투표에 돌입했다. 이번 투표 결과에 따라 합의안의 법적 효력 여부가 결정되는 만큼 사내 안팎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22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 공동교섭단은 이날 오후 2시 12분부터 잠정합의안에 대한 온라인 찬반 투표를 시작했다. 투표는 오는 27일 오전 10시까지 6일간 진행되며 전체 참여 조합원의 과반 투표, 과반 찬성을 얻어야 최종 가결된다. 투표권은 전날 오후 2시까지 가입을 완료한 조합원에게 부여된다. 이날 투표는 당초 2026-05-22 14:54
  • 삼성 반도체 노조 DX 노조 투표권 없다 통보···잠정합의안 표결 앞두고 내홍
    삼성 반도체 노조 "DX 노조 투표권 없다" 통보···잠정합의안 표결 앞두고 내홍 삼성전자 노동조합이 잠정합의안에 대한 내부 조합원 찬반 투표를 불과 몇 시간 앞두고 극심한 내홍에 휩싸였다. 최대 노조이자 반도체(DS) 부문 조합원으로 구성된 '삼성그룹 초기업노조 삼성전자지부(초기업노조)가 투표 당일 모바일·가전(DX) 소속 노조에 '투표권 없음'을 전격 통보하면서 노노(勞勞) 갈등이 파국으로 치닫는 모양새다. 22일 업계에 따르면 초기업노조는 이날 오전 10시 30분경 '삼성전자노동조합 동행(동행노조)' 측에 "이번 잠정합의안 표결에서 동행노조 조합원 2026-05-22 14:17
  • 공짜로 NCT 위시 공연 본다…삼성 TV 플러스, 월간 SM 콘서트로 FAST 영토 확장
    공짜로 NCT 위시 공연 본다…삼성 TV 플러스, '월간 SM 콘서트'로 FAST 영토 확장 삼성전자의 광고 기반 무료 스트리밍 서비스(FAST) '삼성 TV 플러스'가 SM엔터테인먼트와 협업해 '월간 SM 콘서트'를 선보인다. 22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삼성 TV 플러스는 매달 SM엔터테인먼트 소속 아티스트의 새로운 공연 실황을 공개할 예정이다. 지난해 'SMTOWN LIVE 2025 in L.A.' 독점 생중계로 글로벌 K팝 팬들의 이목을 끈 바 있다. 월간 SM 콘서트는 삼성 TV 단독 채널 'STN'과 SMTOWN채널에서 매주 토요일 오후 7시에 독점 공개된다. 한국을 비롯해 호주·뉴질랜드 2026-05-22 11:42
  • 구자균 LS일렉트릭 회장 고객 눈높이 넘어 철저히 압도해야
    구자균 LS일렉트릭 회장 "고객 눈높이 넘어 철저히 압도해야" 구자균 LS일렉트릭 회장이 "이제 고객의 눈높이를 맞추는 데 그쳐선 안 된다"며 배전반 생산 라인, 스마트공장 등을 직접 제조 현장을 둘러보고 품질 관리 점검에 나섰다. 구 회장은 22일 충북 청주시 흥덕구에 위치한 청주사업장을 직접 방문해 "미국 주도의 하이퍼스케일 데이터센터 시장은 직류(DC) 배전 등 차세대 전력망에 있어 한 치의 오차도 용납하지 않는다"며 "최고 수준의 하이엔드 품질과 빈틈없는 납기 대응력은 필수"라고 강조했다. 글로벌 빅테크 데이터센터 배전 2026-05-22 11:02
  • 삼성전자, SAFE 포럼 2026 韓 일정 확정···4나노 파운드리 생태계 확장
    삼성전자, 'SAFE 포럼 2026' 韓 일정 확정···'4나노' 파운드리 생태계 확장 삼성전자가 글로벌 반도체 협력 생태계 강화를 위한 'SAFE(Samsung Advanced Foundry Ecosystem·세이프) 포럼 2026'의 한국 개최 일정을 확정했다. 22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올해 국내 SAFE 포럼은 오는 7월 1일 삼성전자 서초사옥 다목적홀에서 열릴 예정이다. SAFE 포럼은 삼성전자 파운드리 사업부가 2019년부터 개최한 연례 기술 행사다. 파운드리 협력사와 업계 전문가 등과 함께 최신 반도체 기술 트렌드와 협력 방안을 공유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삼성전자 파운드리가 현재 주력하고 있는 4나노 2026-05-22 10:03
  • 삼성전자 노사, 고소·고발 취하···경찰 수사는 당분간 계속
    삼성전자 노사, 고소·고발 취하···경찰 수사는 당분간 계속 삼성전자 노사가 잠정합의안에 대한 노조 투표를 앞두고 그간 발생한 각종 민형사 고소·고발을 취하하기로 했다. 그동안 양측에서 발생한 갈등을 봉합하고 건강한 노사관계를 구축하겠다는 취지다. 22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 노사는 최근 성과급 조정회의를 열고 성과급 협상 기간 중 발생한 '노조 미가입자 블랙리스트' 작성 의혹 및 임직원 정보 유출 관련 고소 사건을 모두 취하하기로 뜻을 모았다. 양측은 조정회의를 통해 "건강한 노사관계 발전을 위한 조직문화 개선 의미에 대해 구체 2026-05-22 09:31
  • 삼성전자, 임협 잠정합의안 투표 첫날···非메모리 반발·DX 가입러시에 부결 결집 기류도
    삼성전자, 임협 잠정합의안 투표 첫날···非메모리 반발·DX 가입러시에 '부결' 결집 기류도 삼성전자 노조가 '2026년 임금협상 잠정 합의안'에 대한 조합원 찬반투표가 22일 시작된다. 각 사업부 간의 보상 격차와 형평성 문제가 도마 위에 오르면서 반도체 (DS)부문 내 비(非)메모리 사업부와 완제품(DX) 부문 중심으로 잠정 합의안에 대한 '부결' 표심 결집이 빠르게 확산하는 분위기다. 삼성전자 노조 공동투쟁본부는 이날 오후 2시부터 오는 27일 오전 10시까지 엿새간 전체 조합원을 대상으로 잠정 합의안에 대한 전자투표를 실시한다. 이번 합의안은 의결권이 있는 조합원 과반수가 참여 2026-05-22 09:09
  • HP, 한국 AI 스타트업 글로벌 진출 돕는다... 가라지 2.0 출범
    HP, 한국 AI 스타트업 글로벌 진출 돕는다... '가라지 2.0' 출범 휴렛패커드(HP)코리아가 한국 인공지능(AI) 스타트업의 글로벌 확장을 지원하는 협력 플랫폼 'HP 가라지(Garage) 2.0'을 국내에 출범시켰다. HP의 글로벌 네트워크와 기술 인프라를 활용해 국내 스타트업의 기술 검증과 사업화를 돕고 해외 시장 진출까지 연결하겠다는 구상이다. HP코리아는 21일 경기도 성남시 판교 '그래비티 조선 판교 호텔'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HP 가라지 2.0 한국 출범을 공식 발표했다. 이날 데이비드 맥쿼리(David McQuarrie) HP 비즈니스 총괄 책임자는 개회사에서 " 2026-05-21 23:59
  • 한일 양자 협력 넘어 다자간 논의로…韓 CPTTP 가입 논의 급부상
    "한일 양자 협력 넘어 다자간 논의로"…韓 CPTTP 가입 논의 '급부상' 불안한 국제 정세 속에서 한일 경제공동체의 구축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해졌다. 이를 실현할 수 있는 구체적인 방안으로 한국의 '포괄적·점진적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CPTPP) 가입' 논의가 진전돼야 한다는 의견이 나온다. 일본의 TPP 협상을 총괄 지휘해 온 시부야 가즈히사 간세이가쿠인대학 교수(前정책조정총괄관)은 지난 20일 도쿄에서 열린 한일경제인회의에서 한국의 CPTPP 가입 논의와 관련해 "CPTPP는 가입국이 늘어날수록 규범의 밀도가 높아지는 '진화하는 협정'"이라 2026-05-21 18: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