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대차그룹, 자율주행 연구개발 원팀 구축…임원 겸임체제 가동
    현대차그룹, 자율주행 연구개발 원팀 구축…임원 겸임체제 가동 현대차그룹의 자율주행 연구개발(R&D)의 양대 핵심축인 첨단차플랫폼(AVP)본부와 포티투닷(42dot)에 핵심 임원을 겸임시키며 원팀 체제를 구축했다. 2일 업계에 따르면 최근 현대차그룹에 영입된 권정현 부사장과 제레미 마 전무는 그룹 AVP본부뿐 아니라 포티투닷에서도 주요 직책을 겸임하는 것으로 파악됐다. 권 부사장과 마 전무는 AVP본부에서 각각 자율주행개발센터장과 실리콘밸리실장을 맡고, 포티투닷에서는 권 부사장이 자율주행 디비전, 마 전무가 실리콘밸리(SV) 디비전을 총괄한다. 그룹 자율주행 2026-08-02 17:01
  • 중남미 이어 유럽 광폭 행보...정의선 회장, 튀르키예 공장 현장 점검
    중남미 이어 유럽 광폭 행보...정의선 회장, 튀르키예 공장 현장 점검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이 브라질에 이어 유럽 핵심 생산기지인 튀르키예 공장을 직접 방문하는 등 현장 광폭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튀르키예 공장은 올 하반기 유럽 소형 전기차 시장을 공략할 핵심 차종인 아이오닉 3 양산을 앞두고 있다. 현지 생산·판매 전략 논의를 통해 그룹 중장기 성장 동력을 강화한다는 전략이다. 2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정의선 회장은 지난달 30일(현지시간) 이스탄불 인근 항구도시 이즈미트에 위치한 현대차 튀르키예 공장의 아이오닉 3 생산라인을 둘러 2026-08-02 10:25
  • 현대차·기아, 유럽서 전기차 13만대 팔았다…반기 역대 최대
    현대차·기아, 유럽서 전기차 13만대 팔았다…반기 역대 최대 현대자동차·기아가 유럽 시장에서 반기 기준 역대 최대 전기차 판매 실적을 기록했다. 2일 현대차·기아에 따르면 두 회사는 올해 상반기 유럽에서 전기차 13만1032대를 판매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기존 반기 최고 기록인 지난해 하반기 9만2365대를 약 41.8% 뛰어넘은 것이다. 차종별로 보면 기아 EV3가 2만7121대로 가장 많이 팔렸다. 이어 △현대차 인스터(캐스퍼 일렉트릭) 1만6594대 △기아 EV4 1만4502대 △기아 PV5 1만4013대 등 순으로 뒤를 이었다. 현대차·기아는 2014년 쏘울 EV 2026-08-02 10:19
  • [시승기] 전기차 감성 그대로…BYD 씨라이언 6 DM-i 타보니
    [시승기] "전기차 감성 그대로"…BYD 씨라이언 6 DM-i 타보니 국내 처음 출시된 BYD 플러그인하이브리드(PHEV)는 전기차일까, 내연차일까. 영화 '해리포터'에 나오는 기숙사 배정 모자를 이 차량에 씌운다면 아마 '전기차'로 판정할 것 같다. 가솔린 엔진과 전기 모터를 동시에 갖췄지만, 차량 플랫폼과 구동 방식은 전기차에 더욱 가깝게 설계됐기 때문이다. 최근 탁송받은 BYD 씨라이언 6 DM-i는 첫 인상부터 묘했다. 진한 검은색 외장에 다부진 체격을 갖춘 중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이 신비로움을 자아냈다. 차체 후면부 좌우에는 전기 충전구와 주 2026-08-01 07:00
  • 한온시스템, 2분기 영업이익 1037억원…전년比 61%↑
    한온시스템, 2분기 영업이익 1037억원…전년比 61%↑ 자동차 열관리 솔루션 기업 한온시스템이 유럽 전동화 부품 판매 확대에 힘입어 2분기 실적 개선을 이뤄냈다. 한온시스템은 올해 2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1037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61.2% 증가했다고 31일 밝혔다. 매출은 2조8752억원으로 0.6% 늘었다. 당기순이익은 861억원을 기록하며 흑자 전환했다. 실적 개선은 환율 효과와 유럽 완성차 업체를 중심으로 한 전동화 부품 공급 확대, 글로벌 구조조정에 따른 운영 효율화가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다. 전동화 부문 매출 비중은 유럽 물량 증가에 힘입어 2026-07-31 15:44
  • 노사 상생 17년…KGM, 임단협 최종 타결
    "노사 상생 17년"…KGM, 임단협 최종 타결 KG모빌리티(KGM)가 올해 임금 및 단체협약을 최종 마무리하며 17년 연속 무분규 타결을 이어갔다. KGM은 지난 29일 실시한 임단협 잠정합의안 조합원 찬반투표에서 합의안이 가결돼 2026년 임단협 협상을 최종 마무리했다고 31일 밝혔다. KGM 노사는 지난 6월 상견례를 시작으로 18차례 교섭 끝에 잠정합의안을 마련했다. 합의안에는 기본급 7만5000원 인상과 생산장려금(PI) 등 총 360만원 지급 등이 담겼다. KGM은 이번 타결로 2010년 이후 17년 연속 무분규 임단협을 이어가게 됐다. 노사는 안정적인 생산과 글로벌 2026-07-31 09:59
  • 기아 그린라이트 프로젝트 결실…알바니아·짐바브웨 자립 지원
    기아 '그린라이트 프로젝트' 결실…알바니아·짐바브웨 자립 지원 기아는 글로벌 사회공헌 활동 '그린라이트 프로젝트'를 통해 추진한 알바니아와 짐바브웨 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운영 권한을 현지 지역사회에 이양했다고 31일 밝혔다. 그린라이트 프로젝트는 기아가 2012년부터 아프리카·유럽·아시아 15개국 19개 거점에서 추진 중인 대표 사회공헌 사업이다. 이번 이양으로 알바니아와 짐바브웨는 그린라이트 프로젝트의 13·14번째 자립 거점이 됐다. 기아는 2023년부터 알바니아 리브라즈드 지역에서 장애아동 치료센터를 구축하고 방문 재활치 2026-07-31 08:58
  • 현대모비스 램프사업 매각 진통…노조 SPA 체결 즉각 중단
    현대모비스 램프사업 매각 '진통'…노조 "SPA 체결 즉각 중단" 현대모비스 차량용 램프사업 매각을 둘러싼 노사 갈등이 한층 격화하고 있다. 노조는 30일 프랑스 자동차 부품업체 OP모빌리티와의 본계약 체결 중단을 요구하며 집회를 열었고, 회사는 아직 계약 일정이 확정되지 않았다는 입장이다. 현대모비스 사무연구직지회는 이날 서울 강남구 역삼동 현대모비스 본사 앞에서 집회를 열고 램프사업 부분 우선협상 대상자인 OP모빌리티와 주식매매계약(SPA) 본계약 중단을 요구했다. 노조에 따르면 현대모비스는 램프사업을 9월까지 신설 법인으로 물적분할한 뒤 해당 법인 지분을 2026-07-30 17:06
  • 조현범 회장 귀환...한온시스템 정상화, 대규모 투자 속도 내나
    "조현범 회장 귀환"...한온시스템 정상화, 대규모 투자 속도 내나 한국앤컴퍼니그룹 조현범 회장이 30일 가석방으로 경영 일선에 복귀했다. 동시에 그동안 쌓인 경영 과제를 풀어 내야 하는 시험대에 올랐다. 지난해 인수한 한온시스템 경영 정상화와 그룹 계열사 간 시너지 창출은 물론 미국 관세와 글로벌 경기 둔화, 지정학적 리스크 등 대내외 경영 과제가 산적해 있다. 그룹의 글로벌 사업 전략 마련과 중장기 투자 결정에 다시 속도가 붙을지도 관심이다. 조 회장은 이날 오전 경기 화성시 화성직업훈련교도소에서 가석방으로 출소했다. 당초 형기 만료일인 9월 5일보다 한 달여 앞 2026-07-30 17: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