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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에코첨단소재, 전기차 넘어 로봇까지···글로벌 부품사에 '권선' 첫 공급 LS에코첨단소재가 글로벌 로봇 부품 업체에 로봇용 권선을 공급 수주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수주는 로봇 분야 첫 수주로 전기차(EV) 중심이던 사업 포트폴리오를 로봇으로 확장하는 첫 사례다. LS에코첨단소재는 이달부터 연내까지 수천 개의 액추에이터용 권선을 공급할 예정이다. LS에코첨단소재는 "2030년에는 액추에이터용 수요가 연간 약 100만 개 이상 규모로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면서 "로봇 1대에 수십 개의 액추에이터가 적용되는 것을 고려할 때 수요 확대에 따른 성장성이 더욱 기 2026-04-28 10:09:59 -
조부모부터 손주까지 정답게···LG상록재단, 화담숲에 3대 가족 초청한다 LG상록재단이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내달 11일 '3대가 함께 걷는 화담숲길'을 주제로 가족 초청 행사를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화담숲의 이름 그대로 자연 속에서 '정답게 이야기를 나누는' 특별한 가족 경험을 전한다. 화담은 이 숲을 조성한 고(故) 구본무 회장의 아호이기도 하다. 화담숲은 누구나 숲을 편안하게 산책할 수 있도록 전 구간을 유모차나 휠체어도 이동 가능한 완만한 경사의 무장애 데크길로 조성했다.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이나 영유아 동반 가족까지 세대가 함께 2026-04-28 10:00:00 -
LG 올레드 TV, 6년 연속 英 카본트러스트 '탄소 발자국' 인증 획득 LG전자의 2026년형 TV 신제품이 탄소 저감, 플라스틱 감축, 재활용 소재 사용 등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관련 세 가지 인증을 잇따라 획득했다고 28일 밝혔다. LG전자의 2026년형 올레드 TV는 최근 영국 비영리 인증기관 '카본트러스트'를 통해 '탄소 발자국' 인증을 받았다. 2021년부터 6년 연속 탄소 발자국 인증을 획득하며 ESG 경쟁력을 인정받게 됐다. 카본트러스트는 제품 생산부터 유통, 사용, 폐기까지의 모든 과정에서 발생하는 이산화탄소 배출량과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2026-04-28 10:00:00 -
현대차, 대표 세단 '더 뉴 그랜저' 디자인 공개...신차급 변화 현대자동차가 신차급으로 변신한 그랜저 페이스리프트 모델 '더 뉴 그랜저(The new Grandeur)' 디자인을 28일 최초로 공개했다. 그랜저는 1986년 1세대 모델 출시부터 전 세대에 걸쳐 새로운 디자인과 다채로운 신기술을 적용하며 혁신을 거듭한 현대차의 대표 플래그십 모델로, 국내 고급 세단 시장을 선도해왔다. 이번에 공개된 더 뉴 그랜저는 2022년 11월 출시 이후 약 3년 5개월 만에 선보이는 7세대 그랜저의 페이스리프트 모델로, 신차급 변화를 이뤄낸 것이 특징이다. 더 뉴 그랜저의 외장 디 2026-04-28 09:27:30 -
대한유화, NCC 가동률 62%→72%로 상향 대한유화가 28일 정부의 공급망 안정화 정책에 발맞춰 나프타분해시설(NCC) 가동률을 기존 62%에서 72%까지 선제적으로 상향 조정한다고 밝혔다. 대한유화는 전쟁 발발 직후 미국 등으로 공급선을 다변화해 나프타 조달 차질을 최소화했다. 부족한 나프타 대신 에틸렌·프로필렌 등 기초유분을 직접 매입해 폴리에틸렌(PE)·폴리프로필렌(PP) 생산에 투입하는 우회 전략도 가동했다. 특히 세계 1위 점유율을 보유한 배터리용 분리막 소재 공급 역시 전월 대비 60% 이상 확대해 K-배터리 경쟁력 강화를 지원했 2026-04-28 09:22:39 -
대한전선, 자회사와 '원팀' 행보···신안 태양광 해저케이블 사업 수주 대한전선이 전라남도 신안군 일대의 태양광 발전 사업에 초고압 해저케이블을 공급하는 프로젝트를 수주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신안 비금 태양광 발전소와 도고 수상태양광 발전소에서 생산된 전력을 안좌도 변전소로 송전하기 위한 프로젝트다. 대한전선은 전체 발전소 시공(EPC)을 담당하는 탑솔라 그룹에 154kV급 초고압 해저케이블과 접속재 등 관련 자재 일체를 공급하고 시공까지 수행한다. 특히 이번 프로젝트는 해저케이블 시공 전문 자회사인 대한오션웍스와 협력해 수행하는 첫 사업이다. 2026-04-28 09:17:57 -
30대 그룹 사외이사 '재계 출신' 비중 첫 20% 돌파···삼성·SK 경력 최다 30대 그룹 사외이사에서 재계 출신 비중이 처음으로 20%를 넘어섰다. 여성의 신규 사외이사 비중도 역대 최고치를 나타냈다. 28일 기업분석연구소 리더스인덱스가 자산 상위 30대 그룹 중 사업보고서를 제출한 229개사의 사외이사 847명을 분석한 결과 재계 출신 비중이 가장 크게 증가한 것으로 분석됐다. 재계 출신 사외이사는 지난 2024년 16.4%(141명), 2025년 19.2%(163명)에서 올해 23.3%(197명)로 대폭 확대됐다. 재계 출신 사외이사가 20%를 넘어선 것은 조사 이래 처음이다. 삼성·SK 이력 보유자 2026-04-28 09:08:26 -
삼성SDI, 2026년 1분기 영업손실 1556억...전년比 적자폭 64.2%↓ 삼성SDI가 올해 1분기에도 6개 분기 연속 적자를 기록했지만 전방 시장 수요 개선으로 손실 폭을 대폭 줄였다. 삼성SDI는 2026년 1분기 매출 3조5764억원, 영업손실 1556억원을 각각 기록했다고 28일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12.6% 늘었으며, 영업손실 규모는 64.2% 줄였다. 당기 순이익은 561억원으로 흑자 전환했다. 부문별로 보면 배터리 사업은 매출 3조3544억원, 영업손실 1766억원으로 집계됐다. 전자재료 사업은 매출 2220억원, 영업이익 210억원을 기록했다. 배터리 부문의 경우 전력용 에너지저장장 2026-04-28 09:05:44 -
"배터리 소유권 분리해 전기차 부담↓"...현대차그룹, 배터리 구독 서비스 실증 시작 현대자동차그룹이 전기차 배터리를 차체와 분리해 구독하는 서비스 실증에 나선다. 현대차그룹은 28일 현대자동차와 현대캐피탈이 올해 상반기 중 보증기간이 만료된 법인택시를 대상으로 전기차 배터리 구독 서비스 실증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난해 11월 국토교통부의 모빌리티 규제샌드박스 심의를 통해 승인된 '전기차 차체-배터리 소유권 분리 등록' 규제 특례를 기반으로 추진된다. 현행 자동차관리법은 배터리를 전기차와 분리해 별도로 등록·관리하지 않고 있다. 때문에 2026-04-28 09:05:29 -
삼성전자, '레드닷 디자인' 싹쓸이···최고상 등 16개 석권 삼성전자가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2026'에서 최고상인 '베스트 오브 더 베스트' 2개를 포함해 총 16개의 본상을 수상했다고 28일 밝혔다.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는 1955년 독일 노르트라인 베스트팔렌 디자인센터 주관으로 시작된 세계적인 권위의 국제 디자인상이다. 올해 삼성전자는 '제품 디자인' 부문에 16개 디자인을 출품해 모든 출품작이 본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최고상에는 △OLED TV 'S95H' △비스포크 AI 세탁가전 시리즈가 이름을 올렸다. OLED TV 'S95H& 2026-04-28 08:56:53 -
현대로템, 폴란드형 K2 전차 현지 생산 계약 체결 현대로템은 지난 27일(현지시간) 폴란드 바르샤바에서 국영 방산그룹 PGZ 산하 방산 업체인 부마르 와벤디(BUMAR-ŁABĘDY)와 폴란드형 K2 전차인 K2PL 및 구난전차에 대한 현지 생산·정비 협력 계약식을 열었다고 28일 밝혔다. 이용배 현대로템 사장, 모니카 크루첵 부마르 사장 등 양사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번 계약식은 지난해 8월 체결된 폴란드 K2 전차 2차 이행계약의 핵심인 폴란드형 K2 전차와 구난전차의 현지 생산·정비 사업 세부 사항을 확정하고자 마련됐다. 개척전차, 교량전차 등 2026-04-28 08:54:09 -
삼성전자, 안경 필요 없는 3D 디스플레이 공개 삼성전자가 무안경 3D 디스플레이 32형 '스페이셜 사이니지' 신제품을 출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삼성 스페이셜 사이니지는 삼성만의 독자 기술인 '3D 플레이트(3D Plate)'를 적용해 3D 전용 안경 없이도 마치 화면 안쪽에 또 하나의 공간이 있는 듯한 입체감을 제공하는 차세대 혁신 디스플레이다. 삼성전자는 올해 초 선보인 85형 제품에 더해 소규모 상품의 전시 주목도를 높이기 위한 32형 신제품을 선보이며 라인업을 확대했다. 기존 85형 제품이 4K UHD 해상도로 실제 사람 키와 비슷한 2026-04-28 08:43:02 -
日닛케이 "삼성전자 연내 中서 가전·TV 판매사업 철수" 삼성전자가 연내 중국에서 가전·TV 판매 사업을 철수한다고 일본 경제신문인 니혼게이자이신문이 27일 보도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이르면 이달 중 중국 내 가전·TV 판매 사업의 중단을 최종 결정한 뒤 거래처와 현지 직원을 상대로 설명하고 재고를 차례로 처분해 연내 판매를 완전히 종료할 방침이다. 다만 중국에서 제조해 온 냉장고, 세탁기, 에어컨 등 현지 가전제품 생산 체계는 유지해 인근 국가 공급 거점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이에 대해 삼성 측은 "결정된 것은 아무것도 없 2026-04-27 20:40:48 -
비수기 잊은 K-부품···LG이노텍·삼성전기, AI 특수에 최대 실적 날개짓 LG이노텍과 삼성전기 등 전자 부품 계열사들이 계절적 비수기라는 공식을 깨고 인공지능(AI) 특수에 힘입어 이례적인 사업 실적을 경신하고 있다. 스마트폰 카메라 모듈의 견조한 수요에 더해 AI 데이터센터와 서버에 들어가는 고부가 반도체 기판이 새로운 효자로 등극하면서다. LG이노텍은 올해 1분기 연결 기준 매출 5조5348억원, 영업이익 2953억원을 기록했다고 27일 공시했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1.1% 증가하며 1분기 기준 역대 최대치를 갈아치웠고, 영업이익은 무려 136%나 급증하며 시장의 기대치를 훌쩍 2026-04-27 18:30:00 -
[이나경의 오션노트] K조선, 해상풍력 투자 느는데...인프라는 '제자리 걸음' 국내 조선업계가 미래 먹거리로 해상풍력 사업을 꼽고 시장 진출에 속도를 내고 있지만 정작 산업 성장을 뒷받침할 인프라는 제자리걸음을 걷고 있다. 기업들의 해상풍력 사업 투자는 빠르게 늘고 있으나, 산업 활성화를 위한 구조적 한계는 여전하다는 지적이다. 27일 조선업계에 따르면 해상풍력 사업에 가장 적극적으로 뛰어들고 있는 기업은 한화오션이다. 한화오션은 이날 이사회를 열고 100% 자회사인 오션이앤아이의 유상증자에 참여해 보통주 2543만9900주를 출자할 예정이라고 공시했다. 오션이앤아이는 한화 2026-04-27 18:21:34 -
JW중외제약, '라이선스 인' 중심 신약 전략…VC까지 결합 JW중외제약이 개발 중인 후보물질을 도입해 국내에서 개발과 허가를 진행하는 '라이선스 인'을 중심으로 신약 확보 전략을 이어가고 있다. 2000년대부터 해외 개발 신약후보물질 도입에 강점을 보여온 가운데, 최근에는 벤처투자까지 더해 외부 기술 확보 범위를 넓히는 모습이다. 27일 업계에 따르면 JW중외제약 지주사 JW홀딩스는 최근 벤처캐피탈(VC) 솔리더스인베스트먼트를 인수해 자회사로 편입했다. 인수 금액은 306억원이다. 솔리더스인베스트먼트는 알테오젠, 오름테라퓨틱, 올릭스 등 투자 이력을 보유 2026-04-27 18:12:52 -
고유가 지원금 풀린다... 외식업계 '단기 특수' 기대감 고조 고유가 피해지원금 지급이 시작되면서 외식업계의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사용처가 동네 상권과 소상공인 가맹점으로 제한된 만큼, 치킨과 분식 등 생활밀착형 외식업종으로 소비가 유입될 가능성이 크다는 판단에서다. 27일 업계에 따르면, 외식 프랜차이즈의 경우 본사가 직접 운영하는 직영점을 제외하고 가맹점에서 고유가 피해지원금 사용이 가능하다. 이에 외식 프랜차이즈 가맹점들은 매장 입구에 '고유가지원금 사용 가능' 안내를 내거는 등 발빠른 대응에 나섰다. 본사 차원에서도 홍보물 배포 등을 2026-04-27 18:03:37 -
"우리도 소상공인인데"…고유가 지원금 사용처 빠진 SSM '울상' “자영업자가 생계를 걸고 하는 동네 가게라는 점에서는 일반 수퍼마켓과 전혀 다를 게 없는데, 지원금 결제가 안 되는 것은 억울합니다.” 서울에서 기업형수퍼마켓(SSM) 가맹점을 운영하는 50대 점주는 고유가 피해지원금 소식에 씁쓸함을 감추지 못했다. 편의점, 프랜차이즈 가맹점과 달리 SSM은 지원금 사용처에서 제외됐기 때문이다. 일각에서는 전국 SSM 점포의 절반이 개인 가맹점인 만큼 사용처 기준을 재검토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오고 있다. 27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정부는 이날부터 1인당 2026-04-27 18:03: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