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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로템, 프랑스서 첨단 방호체계 기술 글로벌 첫 공개 현대로템이 세계 최대 방산 전시회에 참가해 인명을 보호하는 첨단 방산 기술을 선보인다. 현대로템은 15일(현지시간)부터 오는 19일까지 프랑스 파리에서 열리는 '유로사토리(Eurosatory) 2026'에 참가한다고 15일 밝혔다. 유로사토리는 세계 최대 규모의 방산 전시회로 올해는 전세계 약 70개국에서 2100여 개 업체들이 참가한다. 현대로템은 현대위아와 함께 현대자동차그룹 통합관을 구성해 글로벌 영업 활동에 나선다. 현대로템은 '국방의 미래를 이끄는 힘(Powering the Future of Defense)' 2026-06-15 08:59:34 -
바다 떠난 김 양식…CJ제일제당, 천안에 육상양식 김 상업화 시설 착공 CJ제일제당이 글로벌 K-김 수요에 맞춰 육상양식 김 상용화에 속도를 낸다. CJ제일제당은 충남 천안에 '육상양식 김 상업화 시설'을 오는 8월 착공한다고 15일 밝혔다. 내년 상반기 완공 예정인 이 시설은 다수의 수조와 배양 설비 등으로 구성된다. 이곳은 경기 수원 CJ블로썸파크 랩 파일럿과 CJ의 연구 성과, 생산·인프라 역량을 집약한 곳으로, 김 사업 성장 가속화를 위한 교두보 역할을 하게 된다. 해당 시설에서 생산된 육상양식 김은 '비비고 김' 브랜드로 국내외 시장에 출시될 예정이다. 2026-06-15 08:49:50 -
삼성전자, 아트 스토어에 '아트 바젤 인 바젤 2026' 컬렉션 공개 삼성전자가 '삼성 아트 스토어'에 '아트 바젤 인 바젤 2026' 컬렉션을 공개하며 스위스 현대 미술의 정수를 선보인다. 삼성전자는 세계 최대 아트페어인 아트 바젤과의 파트너십을 바탕으로 매년 홍콩·바젤·파리·마이애미 비치에서 개최되는 전시 작품들을 엄선해 삼성 아트 스토어에서 공개하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컬렉션은 세계 유수의 갤러리 8곳이 엄선한 작품 24점으로 구성됐으며, 스위스 현대 미술의 다채로운 시선과 바젤의 예술적 정체성을 반영했다. 2026-06-15 08:31:12 -
LS전선, 동해안-수도권 HVDC 2단계 수주…2340억 규모 연속 참여 LS전선이 한국전력공사의 동해안-수도권 초고압직류송전(HVDC) 2단계 사업을 수주했다. 지난해 1단계 사업에 이어 국가 핵심 전력망 구축 사업에 연속 참여하며 HVDC 분야 경쟁력을 다시 입증했다. 15일 업계에 따르면 LS전선은 한전이 추진하는 동해안-수도권 HVDC 2단계 사업을 턴키 방식으로 수주했다. LS전선은 2024년 동해안-신가평 구간 1단계 사업에 이어 동해안-동서울 구간 2단계 사업도 맡게 됐다. 공급 규모는 1단계 약 880억원, 2단계 약 1460억원 등 총 2340억원이다. 동해안-수도권 HVDC 사업은 동해안 2026-06-15 08:28:47 -
'숙원' K-스틸법 시행…철강업계 "전기료 감면 없어 실효성 우려" 철강산업 경쟁력 강화와 탄소중립 전환을 지원하기 위한 이른바 'K-스틸법(철강산업 경쟁력 강화 및 탄소중립 전환을 위한 특별법)' 시행을 앞두고 있지만, 시행령에 산업용 전기요금 감면이 쏙 빠져 철강업계의 한숨이 깊어지고 있다. 14일 업계에 따르면 K-스틸법이 오는 17일부터 시행된다. 해당 법은 글로벌 공급과잉, 통상장벽 강화, 탄소 무역규제 확대 등으로 어려움이 커진 국내 철강산업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다만 업계가 가장 절실하게 요구해온 산업용 전기요금 감면 방안은 빠졌다. 법안과 시 2026-06-15 08:00:00 -
진양곤 HLB 의장, '삼수생' 꼬리표 뗄까… 바이오 악재 속 항암제 시장 겨냥 승부수 반도체 호황과 달리 바이오 투자 심리는 위축되고 자금 조달 비용이 증가하는 등 악재가 지속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K‑바이오 반등 신호탄으로 HLB의 간암 1차 치료제 '리보세라닙·캄렐리주맙' 병용요법 미국 식품의약국(FDA) 품목 허가 승인 여부가 주목된다. 허가 성패가 그룹의 미래 방향성을 가름할 전망으로, 진양곤 HLB 의장이 마침내 '삼수생' 꼬리표를 뗄 수 있을지 시장의 시선이 쏠리고 있다. 15일 업계에 따르면 HLB는 7월 예정된 간암 1차 치료제 FDA 허가, 9월 담관암 2차 치료제 2026-06-15 06:00:00 -
산업부 "에너지 분야, 사우디와 중장기적 협력하기로" 한국과 사우디아라비아가 에너지 자원 분야에서 중장기적 협력을 강화하기로 합의했다. 산업통상부는 14일 김정관 장관이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압둘아지즈 빈 살만 에너지부 장관과 면담 후, 원유·가스 분야 협력에 관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설명했다. 산업부는 양국이 구체적으로 △원유 비축 △송유관 인프라 개발 △인공지능(AI)·디지털 전환을 활용한 에너지 자원 기술 혁신 △환경·경제적 지속가능성 제고를 위한 기술 개발 △석유화학 소재 개발·활용 △에너지 자원 접근성 향상을 2026-06-14 19:11:17 -
"AI 못 잡으면 도태"···재계, 챗GPT·클로드 도입하며 'AX 가속페달' 주요 기업들이 생성형 인공지능(AI) 모델을 사내 업무에 전면 도입하며 AI 전환(AX)에 사활을 걸고 있다. 과거 정보 유출과 보안 우려를 이유로 외부 생성형 AI 활용에 보수적이었던 재계가 AI 기술력에 대한 냉정한 현실을 받아들이며 근본적인 체질 개선에 나선 것으로 풀이된다. 14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오는 16일부터 3일간 상반기 글로벌전략회의를 열고 주요 경영진들과 AX 전략을 핵심 의제로 다룰 것으로 파악됐다. 특히 모바일·가전 등 사업을 맡고 있는 디바이스경험(DX) 부문은 챗GPT, 구글 제 2026-06-14 18:00:00 -
[환율 초비상] 해외직구 직격탄…수출기업·백화점만 웃었다 원·달러 환율이 1500원대를 웃돌며 유통업계 전반에 파장이 확산되고 있다. 수입 원재료 의존도가 높은 식품·외식업체와 자영업자들은 원가 부담에 신음하는 반면, 해외 매출 비중이 높은 수출기업과 외국인 관광객 수요를 흡수한 백화점은 반사이익을 누리며 업종별 희비가 엇갈리는 모습이다. 14일 업계에 따르면 고환율 장기화로 가장 큰 타격을 입은 곳은 수입 원부자재 비중이 높은 외식업계와 골목상권이다. 실제로 라면·과자 포장재용 나프타 가격은 지난해 말 톤당 500달러에서 최근 730달러 2026-06-14 18:00:00 -
[BYD 왕국을 가다] "컵라면 먹는 동안 충전 완료"…압도적 배터리 기술로 글로벌 침공 "기술은 왕이고 혁신은 근본이다." 지난 12일 중국 선전시 핑산구 BYD 본사. '기술위왕 창신위본(技術爲王 創新爲本)'이라는 문구가 큼지막하게 새겨진 한쪽 벽면에는 특허증 수백 장이 빼곡히 진열돼 있었다. 게임기용 배터리 생산 기업이었던 BYD가 세계 판매량 1위 친환경차 업체로 성장한 배경은 자국은 물론 세계 시장에서 인정받는 기술력이다. 쇼룸 곳곳에 BYD가 자랑하는 E-플랫폼, 블레이드 배터리(LFP)와 함께 올해 중국에 출시된 중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전기차 '송 울트라 E 2026-06-14 18:00:00 -
[BYD 왕국을 가다] 도시 전체가 전기차 생태계…자율주행 놀라는 건 외국인뿐 중국 개혁·개방의 관문이자 첨단산업 중심지로 불리는 선전은 세계 최대 전기차 기업 중 하나인 BYD 본거지이기도 하다. 선전에 글로벌 전기차 수도 타이틀이 추가된 이유다. 실제 현지에 도착해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온 것은 차량 번호판이었다. 도로를 달리는 차량 두 대 가운데 한 대는 녹색 번호판을 단 신에너지차였다. 내연기관차를 뜻하는 파란색 번호판 차량과 함께 양강 구도를 형성했다. 지난 13일 선전 바오안국제공항 입구 도로에는 녹색 번호판을 단 택시가 줄지어 서 있었다. 한국에서도 익숙한 BYD와 2026-06-14 18:00:00 -
美 톱3 노리는 현대차, 국내선 하청·파업 겹악재 신음 미국 시장에서 판매 호조를 이어가는 현대자동차가 국내에선 노조 리스크라는 복병을 만났다. 하청 노동조합에 대한 원청 사용자성 인정 여부를 둘러싼 당국의 판단이 임박한 가운데 원청 노조도 파업을 예고하며 올해 하반기 경영 불확실성이 점차 커지고 있다. 14일 시장조사기관 옴디아에 따르면 올해 1~4월 현대차·기아의 미국 시장 판매량은 총 58만9936대로 집계됐다. 해당 기간 시장 점유율은 11.8%로, 연간 기준 역대 최고치였던 지난해 11.3%를 웃돌며 4위에 올랐다. 시장에선 현대차·기아 2026-06-14 18:00:00 -
SM그룹, 울산시에 500억원 기부...우오현 '행복·상생경영' 실천 ubc울산방송의 대주주인 우오현 SM그룹 회장이 나눔과 상생의 가치를 실현하고자 펼치고 있는 '행복 경영'과 '상생 경영'을 울산광역시까지 확대한다. 소외 계층과 국가 유공자 후손, 신혼부부, 대학생 등 우리 사회 각계각층 이웃들에게 온정을 내밀고 부도 위기 기업을 살려 일자리를 지키는 SM그룹의 상생 DNA가 울산에 이식되고 있다. 14일 재계에 따르면 SM그룹 울산방송은 울산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돕고 소외계층을 든든하게 지원하기 위해 울산광역시에 개발이익 사회환원 차원에서 500억원을 2026-06-14 17:28:09 -
[현장] 토이스토리 속 피자가게가 성수동에?…'파파존스 피자플래닛' 가보니 디즈니·픽사의 대표 애니메이션 '토이 스토리 5' 개봉을 앞두고 영화 속 공간인 '피자 플래닛'이 서울 성수동에 문을 열었다. 파파존스와 토이 스토리 5가 협업해 선보인 '파파존스 피자 플래닛'이다. 영화 개봉 전부터 팬들의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는 현장을 지난 12일 직접 찾았다. 서울 성수동 스테이지 엑스 성수 차봇에 마련된 팝업스토어는 멀리서부터 영화 속 피자 플래닛 외관을 그대로 본뜬 모습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비밀스러운 우주기지로 들어가는 듯한 입구를 통과하 2026-06-14 17:20:35 -
커지는 글로벌 백신시장…국내 제약사들 입지 강화 글로벌 백신 시장이 성장세를 이어가면서 국내 제약사들의 시장 공략 전략도 다변화하고 있다. 해외 공급망 확대에 더해 차세대 백신 개발과 글로벌 품질 인증 확보 등 입지 강화에 나서는 모습이다. 14일 글로벌 마켓 인사이트에 따르면 글로벌 백신 시장은 2025년 789억 달러(약 120조원)에서 2034년 1458억 달러(약 223조원) 규모로 성장할 전망이다. 감염병 발생과 개발도상국 소아 인구 증가, 고령화에 따른 예방접종 증가 등이 성장 요인으로 꼽힌다. GC녹십자는 최근 '서울 팬데믹 X 서밋 2026' 2026-06-14 16:14:11 -
"뭉쳐야 산다"…상권 살리는 대기업·전통시장 '공생모델' 뜬다 전통시장과 대형 유통기업 간 협력 모델이 확산하는 모양새다. 대기업은 브랜드와 물류 역량을, 전통시장은 관광객과 유동 인구를 기반으로 새로운 오프라인 접점을 제공하는 방식이다. 14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온라인 쇼핑 확산과 소비 패턴 변화로 오프라인 상권 전반이 위축되자 전통시장과 유통기업 간 '공생 실험'이 확산하고 있다. 현재 전통시장은 고령화와 고객 감소로 활력 회복이 필요한 상황이고, 유통업체는 차별화된 오프라인 공간을 확보해야 하는 과제를 안고 있다. 이에 양측 강점을 활 2026-06-14 14:36:36 -
중기부, 韓·伊 중기·소상공인 파트너십 구축 중소벤처기업부는 지난 12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로마에서 양국 정상이 임석한 가운데 이탈리아 기업·메이드인이탈리아부(MIMIT)와 중소기업·소상공인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양해각서는 기존 중소기업 중심 협력 범위를 제조 기반 소상공인까지 확대했다. 협동조합 간 상호 교류 내용도 포함했다. 이탈리아는 중소기업이 지역경제의 중심을 이루는 국가다. 특히 현지 협동조합은 여러 소규모 협동조합이 촘촘하게 연계된 '네트워크형 생태계'를 바탕으로 대기 2026-06-14 14:31:24 -
홈플러스, 익스프레스 매각에도 안갯속...회생시계 3주도 안 남았다 하림그룹 계열사 NS쇼핑(NS홈쇼핑 운영사)의 홈플러스 익스프레스 인수가 공정거래위원회 문턱을 넘으면서 홈플러스는 잔존 사업부 매각에 속도를 낼 전망이다. 다만 회생계획안 가결 기한이 3주도 남지 않은 데다 긴급운영자금(DIP) 확보 문제가 여전히 풀리지 않아 회생 불확실성은 계속되고 있다. 14일 업계에 따르면 공정위는 NS쇼핑이 홈플러스의 홈플러스 익스프레스 부문 영업을 1206억원에 양수하는 기업결합을 승인했다. 공정위는 홈플러스가 회생 절차를 밟고 있는 점을 고려해 신고 접수 약 한 달 만에 심 2026-06-14 14:02: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