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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새만금 'AI·로봇 도시 프로젝트' 전담 조직 신설…내년 착공 목표 현대차그룹이 새만금 지역에 조성하는 '로봇·수소 첨단산업 및 인공지능(AI) 도시'를 위한 전담 조직을 신설했다. 현대차그룹은 2027년 착공을 시작해 해당 프로젝트에 2029년까지 단계적으로 9조원을 투입한다. 31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전북특별자치도청에서 열린 '전북도-현대차 투자협약 이행 점검 회의'에 참석한 신승규 현대차그룹 부사장은 "그룹 내에 (새만금 9조원 투자를 뒷받침할) 전문 조직이 생겼다"며 "투자가 실패하지 않도록 철저히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2026-03-31 16:14:48 -
대한전선, '서해안 에너지 고속도로' 준비 속도낸다 대한전선이 미래 전력망 산업을 선도하기 위한 준비에 속도를 내고 있다. 31일 업계에 따르면, 대한전선은 해저케이블과 초고압직류송전(HVDC) 분야에 대한 선제적 투자와 기술 고도화를 지속하며 중장기 성장 기반을 강화하고 있다. 특히 재생에너지 확대와 장거리 송전 수요 증가로 ‘서해안 에너지 고속도로’ 구축이 본격화되면서, 대한전선이 축적해 온 역량이 사업 참여 가능성으로 이어지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정부가 추진하는 '서해안 에너지 고속도로' 사업이 구체화되면서, HVD 2026-03-31 16:00:58 -
HD현대, 제9기 정기 주주총회 개최...경제 불확실성 속 사업 다변화 강조 HD현대는 31일 경기도 성남에 위치한 HD현대 글로벌R&D센터에서 '제9기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했다. 이번 주주총회에서 HD현대는 중장기 배당정책에 따라 주당 1300원의 결산 배당금을 지급하기로 결정했다. 분기 배당을 포함한 연간 주당 배당금은 총 4000원이다. HD현대는 향후에도 안정적인 배당 기조를 유지하는 한편, 다양한 주주가치 제고 방안을 실천해 나갈 계획이다. 이번 주주총회에서는 △재무제표 승인의 건 △집중투표제가 배제된 정관 변경의 건 △그 외 정관 변경의 건 △이사 선임의 건 △감사위 2026-03-31 15:49:26 -
솔루엠, 설립 후 첫 배당...이사회 독립이사 과반으로 거버넌스 선진화 국내 1위 전자 가격 표시기(ESL) 업체인 솔루엠이 31일 정기 주주총회에서 주주환원 강화와 거버넌스 선진화를 위한 주요 안건을 모두 가결했다. 행동주의 펀드와 분쟁을 끝내고 기업 성장과 시장 점유율 확대, 주주가치 제고 등에 속도를 낸다는 구상이다. 솔루엠은 우선 창사 이래 최초로 현금 배당을 결정했다. 지난해 자사주 소각에 이은 주주환원 정책 확대의 일환이다. 이어 이사회 독립성을 대폭 강화하기 위해 정관 변경 안건도 승인했다. 이사회 내 독립이사(사외이사) 비중을 과반 이상 유지할 것을 명문화하 2026-03-31 15:20:58 -
[오늘의 주총] 풀무원, 열린 주총서 AX 혁신 드라이브…글로벌 공략 속도 풀무원은 31일 서울 강남구 과학기술컨벤션센터에서 ‘2026 열린 주주총회’를 개최하고 AX(인공지능 전환) 혁신과 신성장 사업을 기반으로 한 글로벌 지속가능식생활 선도기업으로의 도약 의지를 밝혔다. 이번 주주총회는 기업과 주주가 하나됨을 의미하는 ‘ONE’을 테마로 온·오프라인 병행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사전 전자투표를 통해 주주들의 의결권 행사를 지원했다. 1부 의안심사에서는 제42기 재무제표 승인과 정관 일부 변경, 이사 선임, 감사위원이 되는 사외이사 선임, 감사위 2026-03-31 15:18:20 -
[오늘의 주총] 더본코리아, "글로벌 종합 식품기업 도약 원년" 선언 더본코리아는 31일 서울 강남구 창업설명회장에서 제32기 정기주주총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는 이날 주총 인사말을 통해 "지난해 여러 특정 단체들로부터 수많은 억지 민원과 고발을 받으면서 잃어버린 1년의 시간을 보냈지만 현재는 거의 모든 의혹들이 무혐의로 나오면서 이제서야 비로소 작년에 진행하지 못한 기업 활동을 시작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올해는 글로벌 종합 식품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한 원년으로 삼고 점주와 고객, 주주 모두에게 한 단계 발전한 2026-03-31 15:17:46 -
중기부, '중동戰' 맞춤형 추경 1.9조원 편성... 수출피해 기업 핀셋지원 나서 중소벤처기업부가 중동 전쟁 장기화로 직격탄을 맞은 수출 중소기업을 구제하기 위해 1조 9374억원 규모의 추가경정예산(추경)안을 편성했다. 글로벌 공급망 불안과 물류비 상승으로 '고사 위기'에 처한 기업들에게 긴급 유동성을 공급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중기부는 31일 국무회의를 거쳐 이러한 내용의 추가경정예산안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중기부는 수출 중소기업의 중동 전쟁 피해 최소화, 소상공인 경영 안정, 청년 일자리 지원을 위한 창업 촉진, 지역 중소 제조기업 인공지능(AI) 전환 등 4대 분야 2026-03-31 15:15:36 -
무협, 트럼프 2기 1년 세미나 개최···"복합 위기 속 창의적 해법 모색" 한국무역협회가 31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트럼프 2기 해방의 날 1년, 미국 통상정책 성과와 향방'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지난해 4월 트럼프 2기 행정부의 '해방의 날' 선언 후 지난 1년간의 미국 통상정책을 평가하고 향후 방향을 전망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인호 한국무역협회 상근부회장은 행사 인사말을 통해 "전례 없는 복합 위기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머리를 맞대고 창의적 해법을 모색해야 한다"며 "급변하는 환경 속에서 우리 기업 2026-03-31 15:09:47 -
코웨이, 행동주의 공세 막고 경영권 방어…방준혁 리더십 굳건 코웨이가 행동주의 펀드의 지배구조 개편 요구를 막아내며 현 경영 체제를 유지했다. 이사회 주도권을 둘러싼 표 대결에서 회사 측이 방어에 성공했다는 평가다. 코웨이는 31일 충남 공주 본사에서 열린 제37기 정기주주총회에서 재무제표 승인, 정관 변경, 이사 선임 등 이사회 제안 안건을 모두 원안대로 의결했다. 이번 주총에서는 방준혁 의장과 서장원 대표, 김순태 이사가 사내이사로 재선임되며 기존 경영진이 그대로 유지됐다. 사외이사와 감사위원 선임 역시 회사 측 안대로 통과됐다. 반면 주주제안으로 2026-03-31 15:09:01 -
"버튼 없애고 폰으로 조종"…JTI코리아, 1년 반 만의 승부수 '플룸 아우라' 출격 “2028년까지 주요 시장에서 10% 중반의 궐련형 전자담배 점유율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리나 리 JTI코리아 사장은 31일 서울 영등포구 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 호텔에서 차세대 궐련형 전자담배 ‘플룸 아우라’를 처음 공개하며 이같이 밝혔다. 리 사장은 “한국 궐련형 전자담배 시장은 제품 다양성과 기술 수용 측면에서 상위 시장에 속한다”며 “소비자의 기대 수준이 높은 만큼 경쟁도 치열하지만 성장 가능성도 크다”고 말했다. 궐련형 전자담배 2026-03-31 15:06:54 -
배민, 플라스틱 저감 캠페인 나서...다회용기 활성화 독려 배달의민족이 플라스틱 저감 캠페인에 나선다. 배달의민족 운영사 우아한형제들은 4월 지구의 날을 앞두고 친환경 배달 문화 확산 활동을 연중 펼친다고 31일 밝혔다. 먼저 지구의 날에 맞춰 '일회용 수저·포크 안 받기' 기능 참여를 독려하는 캠페인을 전개한다. 고객이 앱 내 이벤트 페이지에서 참여하기 버튼을 누르고, 이벤트 기간 동안 '일회용 수저 포크 안 받기'를 유지한 채 주문하면 추첨을 통해 쿠폰(5000원 권)을 지급하는 방식이다. 또 다른 대표적인 친환경 활동인 '다회용 2026-03-31 14:48:51 -
[오늘의 주총] 삼양홀딩스, 김윤 회장 사내이사 재선임…공정거래 이슈 사과 삼양홀딩스는 31일 서울 종로구 삼양그룹 본사 1층 강당에서 제75기 정기주주총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주총에서는 김윤 삼양홀딩스 회장이 사내이사로 재선임됐고, 최순화 동덕여대 국제경영학과 교수가 사외이사인 감사위원으로 신규 선임됐다. 이와 함께 제75기 재무제표 승인, 정관 일부 변경, 이사 및 감사위원 선임, 이사 보수한도 승인 등 총 5개 안건이 모두 원안대로 가결됐다. 삼양홀딩스의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은 3조3483억원, 영업이익은 1088억원을 기록했다. 현금 배당은 보통주 1주당 3500원으 2026-03-31 14:47:23 -
아시아나항공, 4~5월 국제선 4개 노선 운항 감편 아시아나항공이 4∼5월 국제선 4개 노선에서 왕복 기준 총 14회의 항공편 운항을 감편한다. 중동 전쟁에 따라 항공유 가격이 급등하자 고객 불편 최소화를 위해 운영 효율화에 나선 것이다. 31일 아시아나항공에 따르면 이번 조치로 비운항되는 노선은 인천발 창춘 7회, 인천발 하얼빈 3회, 인천발 프놈펜·옌지 각 2회다. 아시아나항공은 "고객 불편 최소화를 위해 최소한의 감편을 시행한다"며 "대상 고객에게 변경 항공편 일정을 별도 안내하고, 인접 일자 대체 항공편 및 수수료 면제 2026-03-31 14:27:18 -
한미약품, 황상연 신임 대표 선임… 창사 53년 만에 첫 외부인사 한미약품이 창사 53년 만에 처음으로 외부 인사를 최고경영자(CEO)로 맞으며 대대적인 체질 개선에 나선다. 한미약품은 31일 서울 송파구 본사에서 제16기 정기 주주총회를 열고 황상연 HB인베스트먼트 프라이빗에쿼티(PE) 부문 대표를 사내이사로 선임했다. 황 대표는 주총 직후 열린 이사회를 거쳐 대표이사에 올랐다. 황 신임 대표는 서울대 화학과 학·석사를 거쳐 미래에셋증권 리서치센터장, 종근당홀딩스 대표이사를 지낸 바 있다. 이로써 경영권 분쟁 과정에서 오너 일가 모녀의 지지를 받아 선임됐 2026-03-31 14:22:53 -
제주항공, 인천~제주 주 2회 시범 운항 제주항공은 5월 12일부터 8월 7일까지 인천~제주 노선을 주 2회 일정으로 시범 운항한다고 31일 밝혔다. 제주항공의 인천~제주 노선은 제주국제공항에서 오후 3시 55분에 출발해 인천국제공항에 오후 5시 10분에 도착하며, 인천공항에서 오후 6시 5분에 출발해 제주공항에 오후 7시 25분에 도착한다. 취항 첫날만 오전 시간에 운항하며, 이후 5월 30일까지는 화·토요일, 6월 1일부터는 월·금요일 일정으로 운항한다. 제주항공의 인천~제주 노선 운항으로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한 외국인 여행객들 2026-03-31 13:52:09 -
KGC인삼공사, CI서 '인삼공사' 뗐다… "글로벌 종합건강식품기업 전환 속도" KGC인삼공사는 4월 1일부터 기업이미지(CI)를 ‘KGC’로 변경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CI 개편은 창립 127주년을 맞아 인삼과 홍삼의 범주를 넘어 전 세계인의 건강과 행복을 책임지는 ‘글로벌 탑티어 종합건강식품기업’으로 도약하겠다는 의지를 담았다. 새 CI는 기존 형태를 유지하면서도 명칭을 ‘KGC인삼공사’에서 ‘KGC’로 축소한 것이 특징이다. 짙은 회색 서체를 적용해 신뢰감을 강조하고, KT&G 그룹의 심볼마크 ‘씨드’를 배치해 무한한 가능성 2026-03-31 13:47:24 -
농심, 5월 서울숲에 '신라면 40주년 기념 정원' 연다 농심은 오는 5월 1일부터 10월 27일까지 서울 성수동 서울숲 일대에서 열리는 ‘2026 서울국제정원박람회’에 참가해 ‘신라면 40주년’을 테마로 한 기업정원을 선보인다고 31일 밝혔다. 지난해에 이은 두 번째 참가다. 이를 위해 농심은 지난 30일 서울시청에서 서울시와 ‘2026 서울국제정원박람회 기업동행정원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올해 농심이 선보이는 정원의 이름은 신라면의 글로벌 슬로건과 동일한 ‘Spicy Happiness In Noodles’다. 박람회장 2026-03-31 13:44:16 -
이마트, 태국에 노브랜드 첫 매장…K상품 1500개 채웠다 이마트가 태국 유통기업 센트럴그룹 산하 '센트럴 푸드 리테일'과 손잡고 방콕의 대형 쇼핑몰 센트럴 방나에 노브랜드 1호점을 열었다고 31일 밝혔다. 태국 1호점이 들어선 방나 지역은 방콕 외곽의 신흥 주거지다. 고소득 중산층과 외국인 거주 비중이 높은 데다 고급 주거단지와 국제학교가 밀집해 있다. 자가용 이용 고객 비중도 80%에 육박해 구매력 있는 소비층 유입이 기대되는 상권으로 꼽힌다. 매장 규모는 77평(약 255㎡)이며 전체 운영 상품 수는 약 2300개다. 이 중 노브랜드 상품은 400여개 2026-03-31 13:40: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