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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S 2025] 바디프랜드, 언베일드서 'AI헬스케어로봇' 공개바디프랜드가 'CES 2025' 언베일드(Unveiled) 행사에 참가해 혁신상 수상작 AI헬스케어로봇 '733'을 공개했다고 6일 밝혔다. 바디프랜드의 대표작인 '733'은 지난 5일(현지 시각) 미국 라스베이거스 만덜레이베이 호텔에서 개최된 CES 언베일드에서 먼저 공개됐다. '773'은 팔과 다리 마사지부의 움직임을 만드는 '로보틱스 테크놀로지'를 한 단계 진보시켜, 팔 부위를 180도 가까이 상승시키고 사지를 독립적으로 움직이게 해 스트레칭 효과를 극대화시켰다. 또한, 헬스
- 2025-01-06
- 16:4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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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신 기정원장, 국립 대전현충원 참배..."중소기업 혁신 성장 선도"김영신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장이 6일 간부진들과 함께 국립대전현충원을 찾아 새해 시작을 알렸다. 기정원에 따르면 김 원장이 이날 현충원 차매에 나선 것은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넋을 기리기 위함이다. 김 원장은 "대내외 불안정성에 대응하기 위해서 더욱 적극적이고 신속한 재정 지원으로 중소벤처기업의 혁신 성장을 선도할 것"이라고 말했다. 기정원은 올해 중소벤처기업의 지속 성장을 위해 연구개발(R&D) 분야 1조4722억원, 비(非) 연구개발(R&D) 분야 3328억원을 지원하는 등 혁신&
- 2025-01-06
- 16:4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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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통위 전체회의, 3인 이상 위원 참석해야 의결" 방통위법 개정안 상임위 통과방송통신위원회 전체회의 의사정족수를 3인 이상으로 하는 법안이 국회 상임위원회를 통과했다.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과방위)는 6일 전체회의를 열고 '방송통신위원회의 설치 및 운영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을 심의·의결했다. 야당 의원들 중심으로 의결됐다. 개정안은 또 국회가 추천한 방통위원을 정부가 30일 내 임명하도록 명시하고, 방통위와 방송통신심의위원회 회의를 국민에게 생중계로 공개하도록 했다. 그간 야당은 방통위가 '2인 체제'에서 공영방송 이사 선임
- 2025-01-06
- 16:3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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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그린푸드, 단체급식 음식물 쓰레기 100t 감축…"친환경 경영"현대백화점그룹 계열 종합식품기업 현대그린푸드는 지난해 단체급식 사업장에서 배출된 음식물 쓰레기를 2023년과 비교해 100t 가량 감축했다고 6일 밝혔다. 자체적으로 진행한 다양한 음식물 쓰레기 절감 활동과, 한국환경공단과 협업해 진행한 ‘제로 웨이스트(Zero Waste) 프로젝트’ 등이 성과를 낸 것이다. 현대그린푸드가 줄인 음 식물 쓰레기 100t은 이산화탄소 170t 발생을 줄이는 효과와 비슷하다. 현대그린푸드는 잉여 생산 감축과 함께 사업장별로 진행한 메뉴 선호도 조사와 잔반 특성 분석을
- 2025-01-06
- 16:3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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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 청정원 소스류 가격 평균 19% 인상대상이 소스류 제품 가격을 평균 19.1% 올린다고 6일 밝혔다. 이날 식품업계에 따르면 대상은 이달 16일 청정원 마요네즈와 후추, 드레싱 가격을 각각 올린다. 품목별로는 프레시마요네즈(300g) 가격이 대형마트 기준 3100원에서 3380원으로 9.0% 인상된다. 순후추(50g)는 3680원에서 4380원으로 19.0% 오른다. 이밖에 드레싱류 가격은 평균 23.4% 오른다. 한편, 대상이 제품 가격표를 다시 쓴 데에는 최근 원부자재 가격 상승이 영향을 준 것으로 풀이된다. 대상이 마요네즈 제품 가격을 올린 것은 지난
- 2025-01-06
- 16:3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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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연금, 고려아연 63만주 매도…지분 4.5%로 감소고려아연 경영권 분쟁의 캐스팅보트를 쥔 국민연금이 지난해 고려아연 지분 약 3%를 매도한 것으로 나타났다. 6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국민연금은 지난해 10월 고려아연 지분 2.98%(63만 2118주)를 처분했다. 이로써 국민연금의 고려아연 지분율은 기존 7.49%에서 4.51%로 줄었다. 공시에 따르면 국민연금은 지난해 10월 14일, 10월 28일 두 차례 보유한 지분 수량이 변동됐다. 10월 14일 지분 22만8512주가 감소했고, 10월 28일 40만3606주가 줄었다. 업계에선 지난해 10월 고려아연 최윤범 회장
- 2025-01-06
- 16:2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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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제약업계 "ADC는 기회의 땅" 경쟁력 확보 잰걸음국내 제약업체들이 ‘암 유도 미사일’이라 불리는 항체‧약물접합체(ADC) 경쟁력 확보에 속도를 내고 있다. 향후 빠른 성장이 전망되는 데다, 적용 범위도 늘어날 것으로 기대되기 때문이다. 지난해부터 강한 열풍을 일으키고 있는 비만 치료제에 버금가는 ‘기회의 땅’이 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6일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글로벌 주요 ADC 치료제 10개(엔허투‧파드셉‧트로델비‧폴라이비‧애드세트리스‧엘라히어‧블렌렙‧캐싸일라‧티브닥‧베스폰사)의 매출은 지난 2020년 21억 달러(약 3조880
- 2025-01-06
- 16: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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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내고 OTT 안 봐요"...플랫폼 이용료 인상에 '가성비' 따지는 이용자 증가고물가 시대에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구독에서도 가성비를 따지는 이용자가 늘어나고 있다. 업계에서는 다른 플랫폼의 부가서비스나 제휴 등 다양한 요금 조합을 통해 최대한 적은 비용으로 많은 서비스를 누리려는 소비자가 늘었다고 분석한다. 6일 한국콘텐츠진흥원(콘진원)이 지난달 발간한 ‘2023년과 2024년의 OTT 이용행태 비교분석: 시성비와 가성비의 줄다리기’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OTT 유료 이용률은 53.4%로 전년 대비 1.8%p(포인트) 감소했다. 상반기에 티빙과 쿠팡플레이 등의 구독료
- 2025-01-06
- 16: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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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웨이, 자사주 전량 소각… 주주환원율 두배 확대코웨이는 현금배당과 자사주 전량 소각을 통해 총주주환원율을 기존 20%에서 40%로 두 배 이상 늘린다고 6일 공시했다. 자사주 소각 대상은 총 189만486주로 2.56%에 해당하며 올해 내 소각 예정이다. 주주환원율 수준은 2025년부터 2027년까지 향후 3년간 동일하게 적용된다. 또 올해 내 회사의 가치를 증대시키기 위한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도 참여할 계획이며, 상세 계획은 1분기 중 공시를 통해 알릴 예정이다. 이번 코웨이의 주주환원 확대 배경에는 2020년 넷마블 그룹에 편입된 후 재무 건전성 및 사업 경쟁력을
- 2025-01-06
- 15:4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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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풍, 폐수 무방류 시스템 '특허 등록' 완료영풍은 비철금속 제련 공정에서 발생한 폐수를 100% 재처리해 공정에 재이용하는 혁신적인 친환경 설비인 ‘무방류 시스템’에 대한 특허 등록을 완료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특허 등록은 환경 보호와 지속가능성을 중시하는 영풍의 친환경 경영 및 연구개발 역량을 입증하는 중요한 성과로 평가된다. 정식 특허 명칭은 ‘폐수 무방류 장치(Zero LiquidDischargeEquipment)’다. 특허 발명자는 박영민 대표를 포함한 영풍 임직원 4명이다. 영풍은 2021년 5월 주력 사업장인 경북 봉화군의 영풍 석포
- 2025-01-06
- 15:3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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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선 회장 "불확실성에 위축되지 마라"…도전·고객·협업 중요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이 고객 중심 경영, 도전 정신으로 올해 예상 못할 위기에 대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주요 임원들에게는 이순신 장군의 리더십을 배워 개방적이고 유연한 조직문화를 갖출 것을 요구했다. 정 회장은 6일 경기 고양시 현대모터스튜디오에서 열린 신년회에서 "우리 앞에 놓인 도전과 불확실성 때문에 위축될 필요는 없다"며 "'퍼펙트 스톰'과 같은 단어들은 우리의 경각심을 일깨우고 위기에 맞서는 우리의 의지를 고취시키는 역할을 해야지 비관주의에 빠져 수세적 자세
- 2025-01-06
- 15:3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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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리테일, 해킹당해 고객 9만명 개인정보 유출..."깊이 사과"GS리테일이 지난달 27일부터 이달 4일 사이 웹사이트 해킹 공격을 받아 고객 9만여 명의 개인정보가 유출된 것으로 6일 파악됐다. 유출된 것으로 추정되는 고객들의 개인 정보는 이름, 성별, 생년월일, 연락처, 주소, 아이디, 이메일 등 7개 항목이다. GS리테일이 이 같은 사실을 인지한 뒤 해당 고객들에게 안내 문자 메시지를 보내는 과정에서 이번 피해 내용이 외부로 알려졌다. 이 피해는 GS리테일에서 처음 일어난 개인정보 유출 사태다. GS리테일은 해킹을 시도하는 IP를 차단하고 고객 계정에 로그인할 수
- 2025-01-06
- 15:3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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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S 2025] 삼성·LG·SK까지 韓기업들 나란히 '명당' 꿰찼다··· AI로 승부삼성전자, LG전자 그리고 SK그룹까지 국내 대표 기업들이 세계 최대 전자·정보통신(IT) 박람회 ‘CES 2025’에서 명당 자리에 부스를 차리고 관람객 맞을 준비에 한창이다. 이들은 인공지능(AI)을 필두로 진화한 기술력을 공개하며 전 세계 빅테크와의 협업도 도모할 것으로 보인다. CES 2025 공식 개막을 이틀 앞둔 5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컨벤션센터(LVCC)에서 우리나라 주요 기업들은 글로벌 주요 기업들이 모이는 센트럴 홀(Central Hall)에 부스를 꾸리고 있다. 올해 CES에는 전
- 2025-01-06
- 15:2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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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 트렌드성 컬래버레이션 간편식 약진 '눈길'편의점업계가 트렌드를 빠르게 연계한 상품을 선보이는 가운데, BGF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CU의 간편식(HMR) 약진이 돋보인다. 6일 CU에 따르면 소비 침체와 편의점 비성수기인 4분기에도 불구하고 지난달 냉장·냉동 간편식의 경우 매출이 29.6% 신장하며 30%에 이르는 성장세를 달성했다. CU에서 간편식이 포함된 가정 간편식 카테고리의 매출 신장률은 2020년 28.7%, 2021년 23.1%, 2022년 21.4%, 2023년 24.0%, 2024년(1월~11월) 21.2%로 최근 5년 연속 두 자릿수 신장세를 보였다. 이는 CU가 차별화된
- 2025-01-06
- 15: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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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3세' 신유열 부사장, 'CES 2025' 참석 전망...새 먹거리 발굴 '특명'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의 장남 신유열 부사장이 세계 최대 가전·IT 전시회 'CES 2025'에 참석할 전망이다. 6일 재계에 따르면 신 부사장은 올해 7일부터 10일(현지시간)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CES 2025'에 참석할 것으로 보인다. 신 부사장의 CES 방문은 이번이 세 번째다. 앞서 신 부사장은 2023년 당시 김교현 롯데케미칼 부회장과 함께 처음 CES에 참석했다. 작년에는 롯데이노베이트(옛 롯데정보통신) 부스를 찾아 약 25분 간 머물렀다. 당시 현장에서 메타버스 플랫폼 '칼리
- 2025-01-06
- 15: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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