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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앤컴퍼니, 2분기 영업익 1002억…전년비 35.6% 증가 한국앤컴퍼니는 올 2분기 잠정 영업이익이 1002억 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35.6% 증가했다고 12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은 3396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2% 감소했지만, 그룹 핵심 계열사인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의 판매량 확대와 제품 믹스 개선, 우호적인 환율 효과 등에 힘입어 지분법 손익이 증가하면서 영업이익이 개선됐다. 올 2분기 영업이익률은 29.5%를 기록했다. 지난 1분기(32.2%)보다는 소폭 하락했지만 지난해 2분기(21.5%)보다는 개선된 수치다. 사업부문별로는 '한국(Hankook) 배 2026-08-12 15:18:12 -
"경쟁사가 경영 참여"…KAI 노조, 한화 기업결합 '반대' 한화그룹이 한국항공우주산업(KAI) 지분을 15% 이상 확보하며 경영 참여를 나선 가운데 노조에서 기업 결합 반대 입장을 표명하고 나섰다. 항공 분야에서는 공급업체, 우주 분야에서는 경쟁업체인 한화가 KAI 경영에 참여할 경우 이해 상충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는 입장이다. KAI 노조는 12일 입장문을 내고 공정거래위원회에 KAI 한화 기업결합심사 불허를 촉구했다. 한화그룹이 KAI 지분을 지속적으로 매입해 지난 10일 기준 15.89%를 확보하고, 지분 보유 목적을 '경영 참여'로 변경한 것에 대한 반발이다. 2026-08-12 15:08:27 -
컬리, 2분기 영업익 274억 '역대 최대'…6분기 연속 흑자 컬리가 올해 2분기 역대 최대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을 기록했다. 식품·뷰티 등 주력 사업 성장에 판매자배송상품(3P)과 풀필먼트서비스(FBK) 등 신사업이 힘을 보태면서 외형 성장과 수익성 개선을 동시에 이뤘다. 컬리는 2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27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991% 증가했다고 12일 밝혔다. 분기 기준 역대 최대 규모로, 6개 분기 연속 영업흑자를 이어갔다. 매출은 7348억원으로 27% 늘었다. 당기순이익은 25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흑자 전환했다. 컬리는 지난 1분기에 이어 2 2026-08-12 15:08:17 -
식약처, '백옥주사' 등 전문의약품 불법 판매 적발 식품의약품안전처가 '백옥주사' 등 전문의약품을 불법 판매한 업자를 적발해 검찰에 넘겼다. 식약처는 의사의 처방이 필요한 전문의약품인 글루타티온 주사제(일명 백옥주사) 등을 약 1억6000만원어치 불법 판매한 A씨를 약사법 위반 혐의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12일 밝혔다. 식약처 위해사범중앙조사단은 병원에서 피부미용 시술에 사용되는 백옥주사와 신데렐라 주사 등이 온라인 정보공유 카페를 통해 불법 유통된다는 정보를 입수하고 수사에 착수했다. 수사 결과 의약품 판촉영업자인 A씨는 2025년 4월 2026-08-12 15:06:06 -
대한항공·아시아나항공 합병 최종 결의…메가 캐리어 출범 앞두고 '원팀' 체제 가동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합병이 최종 결의됐다. 대한항공은 12일 서울 중구 대한항공 서소문 빌딩에서 정기 이사회를 열고 '합병 승인의 건'을 결의했다고 밝혔다. 대한항공의 경우 이번 합병은 상법 제527조의3이 정한 소규모합병 요건을 충족해 이사회 결의로 주주총회의 결의를 갈음했다. 같은날 아시아나항공도 서울 강서구 오쇠동 아시아나항공 본사에서 임시 주주총회를 개최하고 '합병계약 체결 승인의 건'을 결의했다. 이날 아시아나항공 주주총회에는 전체 주주의 81.86%가 참석했으 2026-08-12 15:00:12 -
중진공, 중소기업 재직자 대상 'AI아카데미' 시범 운영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은 중소기업 재직자를 대상으로 한 '인공지능(AI)아카데미'를 시범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AI아카데미는 실습 중심의 교육을 통해 재직자의 AI 활용 역량을 높이는 동시에 산업특화 AI 계약학과의 운영에 앞서 교육 모델을 사전 검증하고자 마련했다. 중진공은 올해 제조·바이오·소재부품·항공방산 등 주요 산업과 AI를 융합한 산업특화 AI 계약학과 10개 학과를 신규 선정했다. 각 대학은 내년 3월부터 학위 과정을 운영할 계획이다. 이번 수업은 중소기업 2026-08-12 14:56:04 -
9900원 김부터 최고급 한우까지…농협유통, 추석 선물세트 확대 농협유통이 다가오는 추석을 앞두고 프리미엄부터 실속형까지 가격대를 다양화한 특판 상품을 선보인다. 농협유통은 12일 ‘2026년 추석 특판 전략회의’를 열고 명절 선물세트 판매 전략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올해 추석에는 과일과 한우·한돈, 수산물, 건강식품 등을 중심으로 가격대와 상품 구성을 다양화한다. 신상품 할인과 카드 할인 등을 연계해 구매 부담도 낮출 계획이다. 축산에서는 최고급 한우와 지역 식재료를 함께 구성한 ‘농협 왕의 밥상 선물세트’를 비롯해 이색 2026-08-12 14:40:41 -
한성숙 총리 만난 중소기업계...코스닥 상폐 시총 기준 유예건의 중소기업계가 코스닥 상장폐지 시가총액 기준 강화 유예와 한국토지주택공사(LH) 발주 공사에서 중소기업 생산 자재에 대한 분리 발주를 정부에 요청했다. 중소기업중앙회는 12일 여의도 KBIZ홀에서 한성숙 국무총리와 관계부처 관계자, 중소기업계 인사 등 1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중소·벤처·스타트업 규제혁신 대토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지난달 19일 서울 삼청동 총리공관에서 열린 한 총리와 중소기업 협·단체장들의 오찬 간담회에서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의 건의로 2026-08-12 14:15:50 -
벼랑 끝 동네슈퍼 "대형마트 새백배송 안 돼"…대통령에 면담 요구 동네슈퍼 상인들이 대형마트의 새벽배송 허용 논의를 중단하고, 조속히 골목상권 지원 대책을 마련해달라고 촉구했다. 경기 회복 지표와 달리 온라인 플랫폼과 대형 유통업체의 영향력이 갈수록 커지면서 골목상권의 위기감이 고조되고 있어서다. 한국수퍼마켓협동조합연합회와 참여연대 민생희망본부는 12일 청와대 앞 분수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정부 통계 속 경기는 회복되고 있을지 모르지만 현실의 슈퍼들은 폐업을 고민하고 있다"며 동네슈퍼를 비롯한 골목상권 위기에 따른 비상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2026-08-12 13:58:16 -
HLB파나진, 美 올리고·펩타이드 컨퍼런스서 개막 기조발표 HLB파나진이 미국에서 열리는 올리고뉴클레오타이드·펩타이드 전문 컨퍼런스에서 독자 개발한 인공핵산(PNA) 기술을 소개한다. HLB파나진은 오는 9월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리는 '올리고뉴클레오타이드·펩타이드 엑스체인지 2026(Oligonucleotides & Peptides Xchange–San Francisco 2026)'에서 개막 기조발표를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발표 주제는 '주목받지 못했던 올리고: 왜 PNA를 신약 파이프라인에서 다시 주목해야 하는가(The Overlooked Oligo: Why PNA Deserves a C 2026-08-12 13:25:39 -
中, 7월 전세계 선박 수주 81% 싹쓸이…한국 점유율 16% 그쳐 지난달 글로벌 선박 발주가 전월 대비 절반 이상 감소한 가운데 중국이 전 세계 수주의 80% 이상을 싹쓸이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은 고부가가치 선종 중심의 선별 수주 전략을 이어가면서 점유율 16%를 기록했다. 12일 영국 조선·해운 시황 분석기관 클락슨리서치에 따르면 지난 7월 전 세계 선박 수주량은 357만CGT(137척)로 집계됐다. 이는 전월 803만CGT보다 56% 감소했고, 지난해 같은 달 455만CGT와 비교해서도 22% 줄어든 규모다. 국가별로는 중국이 290만CGT(111척)를 수주해 전체의 81%를 차지하며 압도 2026-08-12 12:27:20 -
중기중앙회, 백화점·쿠팡·홈앤쇼핑 입점 중기 모집 중소기업중앙회는 우수 중소기업 제품의 대형 유통사 입점을 통해 판로를 지원하는 '하반기 온오프라인 통합 품평회'에 참가할 중소기업을 모집한다고 12일 밝혔다. 모집 대상은 국내에 있는 소비재 제조 중소기업이다. 입점 심사 품목은 대형 가전과 가구를 제외한 모든 소비재다. 하반기 품평회에는 갤러리아·롯데·신세계·현대·AK백화점을 비롯해 롯데마트, 이마트, 롯데쇼핑e커머스, 우아한형제들, 우체국쇼핑, 지마켓, 쿠팡, 홈앤쇼핑 등 모두 13개 유통사가 참여해 입점을 2026-08-12 12:00:00 -
에어프레미아, 미주·환승·인터라인으로 HSC 사업모델 고도화 에어프레미아는 미주 중심의 장거리 노선을 기반으로 고객 체감 서비스와 네트워크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HSC(Hybrid Service Carrier) 사업모델'을 고도화하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우선 장거리 여행객의 편의성을 높이는 좌석 서비스에 집중하고 있다. 일부 이코노미 좌석의 간격을 31인치에서 33인치로 확대하는 로파체인지를 진행하는 한편, 일반석보다 넓은 공간을 제공하는 와이드 프리미엄을 운영하고 있다. 실제 올해 상반기 와이드 프리미엄 클래스의 미주 노선 탑승률은 아시아 노선보다 약 4%p 2026-08-12 11:32:27 -
HD건설기계, 자원순환 능력 인정받았다...글로벌 인증 '플래티넘' 쾌거 HD건설기계 인천 캠퍼스가 최근 글로벌 안전환경 인증기관인 UL솔루션즈로부터 'ZWTL(폐기물 매립 제로 인증)' 최고 등급인 '플래티넘'을 2년 연속 획득했다고 12일 밝혔다. ZWTL은 사업장에서 발생한 폐기물의 재활용 및 에너지 회수 등 처리 방식을 검증해 자원순환 능력을 평가하는 국제 인증이다. 재활용률에 따라 플래티넘(100%), 골드(95~99%), 실버(90~94%) 등급을 부여한다. HD건설기계 인천 캠퍼스는 2021년부터 4년 연속 골드 등급을 획득한 데 이어, 지난해 건설기계 업계 최초로 재활용률 99 2026-08-12 11:27:55 -
폴스타 '보증 연장 프로그램' 출시…차량 가치·오너십 강화 스웨덴 프리미엄 전기차 브랜드 폴스타는 12일 '폴스타 보증 연장 프로그램'을 출시하고, 한 달간 출시 기념 특별 혜택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폴스타 보증 연장 프로그램은 신차 기본 보증 종료 이후에도 주요 부품에 대한 보증을 제공해 차량의 가치와 신뢰성을 보다 오랫동안 유지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서비스다. 보증 범위는 신차 구매 시 제공되는 기본 보증과 동일하며, 차량 매각 시에도 잔여 보증 기간을 다음 소유자에게 그대로 승계할 수 있는 이점이 있다. 이를 통해 예상치 못한 수리 비용 부담 2026-08-12 11:27:21 -
영풍, 폐수 전량 재활용 '무방류 시스템' 주목…5년째 안정 운영 최근 산업계 전반에서 공정폐수 방류를 줄이고 재이용을 확대해야 한다는 요구가 커지는 가운데 영풍 석포제련소의 폐수 무방류 시스템(ZLD·Zero Liquid Discharge)이 친환경 수처리 모델로 주목받고 있다. 12일 영풍에 따르면 경북 봉화군 석포제련소는 지난 2021년 5월 세계 제련소 가운데 처음으로 ZLD 시스템을 도입한 이후 현재까지 안정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ZLD는 제련 공정에서 발생한 폐수를 외부로 방류하지 않고 전량 재처리해 공정용수로 다시 사용하는 순환형 수처리 시스템이다. 폐수 방류를 원천 2026-08-12 11:25:46 -
아시아나항공, 대한항공 합병 가결…"5년 여정 마침표, 메가 캐리어 시대 열 것" 아시아나항공이 임시 주주총회에서 대한항공과의 합병안을 최종 가결했다. 아시아나항공은 12일 임시 주주총회에서 '합병계약 체결 승인의 건'을 원안대로 가결했다고 밝혔다. 주주 참석률은 81.9%, 찬성률은 99.3%였다. 이번 안건은 지난 5월 14일 체결한 합병계약에 따라 아시아나항공이 대한항공에 흡수합병되는 것을 승인하기 위한 것이다. 원안 가결에 따라 양사는 오는 12월 17일 통합 대한항공을 공식 출범할 예정이다. 대한항공은 2020년 11월 아시아나항공 인수를 공식화한 이후 국내외 경쟁 2026-08-12 11:19:25 -
롯데잇츠 앱주문 더 빠르고 편리하게, UI·UX 전면 개편 롯데GRS는 롯데잇츠의 주문 과정을 간소화하고 메뉴 탐색 기능을 강화하는 내용의 UI·UX 개편을 진행했다고 12일 밝혔다. 우선 기존 장바구니와 주문서, 결제로 나뉘었던 단계를 통합해 주문 절차를 단축했다. 이용자가 최근 구매한 상품을 빠르게 다시 주문할 수 있도록 재주문 기능도 앱 전면에 배치했다. 추천 기능인 'Eatz’s Pick'도 새롭게 적용했다. 이용자가 메뉴를 주문할 때 세트 구성과 음료, 토핑 등을 각각 선택하는 대신 추천 조합을 한 번에 주문할 수 있는 기능이다. 메뉴 선택에 2026-08-12 11:10: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