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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두, '컴퓨텍스 2026' 통해 아시아 시장 공략 박차 데이터센터 반도체 기업 파두가 컴퓨텍스 2026을 계기로 아시아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확산으로 스토리지 성능과 전력 효율이 중요해지는 가운데 차세대 SSD 컨트롤러 기술을 앞세워 고객 접점을 넓히는 모습이다. 4일 업계에 따르면 파두는 지난 2일 대만 타이베이에서 개막한 컴퓨텍스 2026 기간 현지 고객사 대상 기술 마케팅을 진행했다. 하이퍼스케일러와 서버 제조사, SSD 모듈 업체 등을 대상으로 젠6(Gen6) SSD 컨트롤러와 기존 젠5(Gen5) SSD 솔루션을 소개했다. 파두가 강 2026-06-04 08:47:10 -
최태원 SK 회장, TSMC 수장과 대만서 회동…'글로벌 AI 반도체 동맹' 다져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대만에서 웨이저자 TSMC 회장과 만나 인공지능(AI) 시대 반도체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AI 반도체 시장이 급성장하는 가운데 메모리와 파운드리 분야 글로벌 1위 기업 간 연대를 강화하면서 차세대 AI 생태계 주도권 경쟁에도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SK하이닉스는 최 회장이 지난 3일(현지시간) 대만에서 웨이저자 회장과 회동하고 차세대 AI 기술 트렌드와 미래 협력 방안을 폭넓게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동은 2024년 6월 이후 약 2년 만이다. 이는 그동안 구축해온 양사 간 신뢰를 재확인하 2026-06-04 08:36:16 -
G마켓, 데이터·프로모션 앞세워 스타셀러 육성 G마켓이 상품 경쟁력을 갖춘 중소 브랜드와 지역 생산자, 신규 셀러를 발굴해 스타셀러 육성에 나서고 있다. G마켓은 카테고리 전문 매니저들이 판매자와 협업해 성장 가능성이 높은 상품을 발굴한 결과 입점 2년 미만 식품 브랜드가 카테고리 1위에 오르고, 지역 농가 상품이 수만 건 판매되는 성과가 나타났다고 3일 밝혔다. G마켓은 판매 데이터 분석을 바탕으로 상품 구성과 가격 전략을 제안하고, 대형 프로모션과 라이브방송 등 고객 접점을 제공하는 방식으로 신규 브랜드 성장을 지원하고 있다. 지난 2026-06-04 07:00:00 -
[활로 찾는 K-제약] "수출만 해서는... 현지 직판·유통망 확보 나서" 국내 제약사들이 해외 매출 확대를 넘어 판매 주도권 확보에 나서고 있다. 단순 제품 수출에 그치지 않고 현지 유통망과 영업 조직까지 직접 확보하려는 움직임이다. 약가 인하와 제네릭 경쟁이 고착화된 국내 시장만으로는 성장 여력이 제한적인 만큼 수익 구조 자체를 바꾸려는 시도로 풀이된다. 3일 대외경제정책연구원 보고서에 따르면 글로벌 제약산업 시장 규모는 2024년 1조6700억 달러(약 2516조원)에서 2034년 3조 달러(약 4519조원) 이상으로 확대될 전망이다. 반면 한국은 세계 제약시장 매출의 1.7% 수준에 머 2026-06-03 19:00:00 -
[활로 찾는 K-제약] 약가 인하·고환율에 성장 주춤… '수출 주도형' 체질 개선 국내 제약업계가 내수 중심 성장의 한계에 직면하면서 빠르게 '수출 주도형'으로 체질 전환에 나서고 있다. 약가 인하 기조와 시장 정체로 국내 매출 확대가 쉽지 않은 가운데 글로벌 시장에서 신약 판매와 기술료가 실적을 좌우하는 핵심 변수로 부상한 것이다. 3일 업계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제약사들의 실적도 해외 성과에 따라 희비가 엇갈렸다. 고환율 기조가 이어지며 수출 비중이 높은 기업일수록 실적 개선 효과가 두드러진 반면 내수 의존도가 높은 기업들은 성장 폭 확대에 한계를 드러냈다는 2026-06-03 19:00:00 -
안전 KPI 반기마다 '대표 보고'했다…한화에어로, 안전 관리체계 도마 위 한화에어로스페이스의 안전 관리체계를 둘러싼 의문이 커지고 있다. 안전 관련 주요 사항이 1년에 단 두 번 대표이사에게 공유되는 구조였던 한편 안전 업무를 전담하는 총괄 임원은 없었다. 이에 향후 대전사업장 폭발 사고 원인 규명과 함께 책임 소재를 둘러싼 논란 확산이 불가피할 전망이다. 3일 산업계에 따르면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안전보건 관련 주요 사항을 대표이사까지 보고하는 체계를 운영해 온 것으로 확인됐다. 대표이사에게 보고하는 핵심 내용은 안전보건 분야 핵심성과지표(KPI)다. 한화에어로 2026-06-03 18:00:00 -
AI·폭염 이중고에 계란값 뛰자 대형마트 '물량 확보전' 분주 "30구짜리 계란은 찾기 어려워요. 간혹 있다고 해도 (가격이 너무 많이 올라) 망설이게 되네요." 지난 2일 대형마트 계란 매대를 둘러보던 주부 김진주씨(42)는 이같이 말하며 "반찬이 마땅치 않을 때 계란 요리를 자주 했는데 이젠 그것도 쉽지 않겠다"고 걱정을 쏟아냈다.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여파로 계란 공급이 줄면서 장바구니 물가 부담이 커지고 있다. 산란계 살처분으로 생산량이 감소한 영향이다. 올여름 폭염까지 겹쳐 계란 수급 불안이 이어질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오 2026-06-03 18:00:00 -
"단순 수출만으론 부족하다"…해외 법인 늘리는 식품업계 국내 식품기업들이 해외 현지 법인 설립에 속도를 내고 있다. K-푸드 열풍과 함께 해외 사업이 성장의 핵심 축으로 부상하자, 단순 수출을 넘어 현지 유통·마케팅·제품 개발 역량을 직접 확보하려는 경쟁이 본격화하는 분위기다. 3일 업계에 따르면 오뚜기·농심·삼양식품·빙그레 등 주요 식품기업들은 최근 해외 법인을 신설하거나 인프라 투자를 확대하며 글로벌 시장 공략에 나서고 있다. 오뚜기는 지난달 일본 도쿄에 현지 법인을 설립했다. 해당 법인은 오는 9월부터 본격적인 2026-06-03 18:00:00 -
마운자로·위고비 등 비만약, 高용량 옵션 경쟁 비만 치료제 양대산맥인 '마운자로'와 '위고비'가 각각 용량 확대와 임상 데이터 보강에 나서면서 '2라운드 경쟁'에 본격 돌입했다. 비만 치료제 시장이 공급 확대 단계를 지나 고용량·고효능 경쟁 국면에 진입하면서 시장 성장에도 가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3일 업계에 따르면 한국릴리가 오는 10일 국내에서 '마운자로' 고용량(12.5mg·15mg) 제품을 선보이며 기존 4단계 용량에 더해 풀라인업을 완성했고, 노보노디스크는 글로벌 학회를 통해 '위고비' 고용량 2026-06-03 18:00:00 -
오뚜기, '진라면 약간매운맛' 용기·컵면 출시…진라면 삼총사 완성 오뚜기가 '진라면 약간매운맛'을 용기면과 컵면으로 확대 출시한다고 3일 밝혔다. '진라면 약간매운맛'은 봉지면으로 정식 출시된 제품이다. 지난해 5월 한정판으로 처음 선보인 뒤 소비자 반응에 힘입어 같은 해 9월 정식 제품으로 전환됐다. 진라면 매운맛과 순한맛의 중간 단계에 해당하는 맵기를 구현해 소비자들의 호응을 얻어왔다. 이번 신제품은 큰컵 형태의 용기면과 작은컵 형태의 컵면 두 가지 규격으로 출시된다. 가정은 물론 학교와 사무실, 야외 등 다양한 환경에서 간편하게 즐길 수 2026-06-03 17:13:26 -
젠슨 황의 설계, 최태원의 인프라···글로벌 AI 팩토리 동맹 굳힌다 최태원 SK그룹 회장과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가 글로벌 인공지능(AI) 메모리 협력 관계를 재확인하며 'AI 팩토리' 구축을 향한 전략적 동맹을 한층 공고히 했다. 엔비디아의 AI 칩 설계 기술과 SK그룹의 메모리 인프라를 결합해 차세대 AI 데이터센터 시장을 선점하겠다는 행보다. 3일 업계에 따르면 최 회장과 황 CEO는 전날 대만에서 열린 '컴퓨텍스 2026' 현장에서 만나 SK하이닉스 전시관을 함께 둘러보며 주요 AI 메모리 기술과 제품을 살폈다. 황 CEO는 최 회장을 비롯한 SK 2026-06-03 16:00:00 -
미래 먹거리 해상 데이터센터 선점 나선 삼성重...글로벌 서버·선사와 협력 강화 삼성중공업이 인공지능(AI) 산업 확산으로 수요가 급증할 것으로 기대되는 해상 부유식 데이터센터(FDC) 시장 선점을 위해 글로벌 선사 및 AI 서버 회사와 협력을 강화한다. 3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중공업은 그리스 아테네에서 개최되는 세계 최대 선박 박람회 '포시도니아 2026'에 참가해 FDC 사업 협력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FDC는 육지 대신 강이나 바다 위에 특수 선박과 같은 형태로 데이터센터를 구축하는 것을 말한다. 전력·부지 확보, 서버 냉각 등 기존 데이터센터의 문제점을 해결할 수 있는 2026-06-03 14:22:14 -
롯데마트, 저당 트렌드 겨냥 무가당 축산 상품 확대 롯데마트가 당류 섭취를 줄이려는 소비자를 겨냥해 무가당 축산 상품을 선보인다고 3일 밝혔다. 롯데마트가 출시하는 '무가당 치킨 훈제 슬라이스(400g)'는 당류와 대체 감미료를 넣지 않은 상품이다. 오는 10일까지 1+1 행사를 진행해 1만990원에 판매한다. 롯데마트가 무가당 축산 상품을 내놓은 것은 최근 가금육 상품군 매출과 판매량이 늘고 있어서다. 올해 1~5월 저당·무가당·제로슈거 관련 닭고기와 오리고기 등 가금육 상품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8% 증가했다. 같은 기간 판 2026-06-03 14:05:47 -
현대백화점 쇼핑백의 변신…목재 8000t 아꼈다 현대백화점이 친환경 쇼핑백 도입 4년 만에 나무 5만3000여 그루를 살리는 효과를 냈다고 3일 밝혔다. 앞서 현대백화점은 독립 자원순환 시스템 프로젝트 100을 통해 지난 2022년 6월 전국 점포에 친환경 쇼핑백을 도입했다. 올해 5월 말까지 제작한 친환경 쇼핑백은 총 3200만장이다. 친환경 쇼핑백은 폐지 함유율 100% 재생지를 활용해 제작된다. 친환경 쇼핑백 제작에 활용된 현대백화점 폐지 물량은 1758톤(t)으로 집계됐다. 회사 관계자는 "친환경 쇼핑백 사용으로 기존 쇼핑백 제작에 들어가던 목재 2026-06-03 14:05:37 -
농협유통, 강원 평창서 농촌 일손돕기 봉사활동 농협유통 임직원들이 강원도 평창을 찾아 농번기 인력난 해소에 힘을 보탰다. 농협 하나로마트를 운영하는 농협유통은 지난 2일 강원도 평창군 진부농협 관내 농가를 방문해 고추밭 지주대 설치 작업을 진행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농촌 고령화와 청년층 이탈로 심화되고 있는 농번기 인력난 해소를 위해 마련됐으며, 이동근 대표이사를 비롯한 임직원들이 참여했다. 이날 임직원들은 고추 모종이 비바람에 쓰러지지 않고 안정적으로 생육할 수 있도록 지주대를 세우는 작업을 도왔다. 고추 지주대 설치는 2026-06-03 12:07:40 -
삼성전자, 폐스티로폼 165톤 재활용···에어컨·공기청정기 신소재로 탈바꿈 삼성전자가 가전제품 포장용 스티로폼을 재활용한 신소재를 에어컨과 공기청정기에 적용해 글로벌 인증기관 'UL 솔루션즈'의 ECV 인증을 획득했다고 3일 밝혔다. 삼성전자는 가전제품 설치 후 수거한 포장용 스티로폼을 선별·제조 공정을 거쳐 기존과 동일한 품질의 플라스틱 혼합 신소재로 재탄생시켰다. 포장용 스티로폼은 오염도가 상대적으로 낮아 냄새와 유해물질이 적어 재활용 소재로 활용하기에 용이하다. 삼성전자에 따르면 이 신소재는 국내에서 생산되는 '비스포크 AI 무풍콤보 갤 2026-06-03 11:00:00 -
S&P, LG전자 신용등급 'BBB+'로 상향···12년 만의 쾌거 국제신용평가기관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가 LG전자의 신용등급을 기존 'BBB(긍정적)'에서 'BBB+(안정적)'로 한 단계 상향 조정했다고 2일 밝혔다. S&P가 LG전자의 신용등급을 올린 것은 지난 2014년 이후 약 12년 만이다. S&P는 "주력 사업의 견조한 성장으로 부채 감소 및 재무구조 개선이 전망됨에 따라 신용등급을 상향했다"며 "안정적(Stable) 전망은 핵심 사업 경쟁력이 탄탄한 잉여현금흐름 창출과 부채 축소로 이어질 것이라는 기대를 반영한 것"이라고 설명 2026-06-03 09:47:53 -
현대차·기아, 5월 美시장서 HEV 역대 최대 판매 현대차·기아가 5월 미국 시장에서 하이브리드(HEV)의 역대 최고 월간 판매량을 달성했다. 현대차 미국법인은 2일(현지시간) 5월 총 8만7468대를 판매하며 전년 동월 대비 실적이 3%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특히 HEV 판매량은 전년 동기 대비 90% 증가하며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투싼 10% △싼타페 30% △엘란트라 29% △쏘나타 250% 등 HEV 모델 모두 큰 폭 늘며 전체 실적을 이끌었다. 전기차 판매량은 10% 증가해 5월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 아이오닉5의 경우 3898대에서 5002대로 28% 늘며 역대 최고 2026-06-03 09:30: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