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유통 임직원들이 강원도 평창을 찾아 농번기 인력난 해소에 힘을 보탰다.
농협 하나로마트를 운영하는 농협유통은 지난 2일 강원도 평창군 진부농협 관내 농가를 방문해 고추밭 지주대 설치 작업을 진행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농촌 고령화와 청년층 이탈로 심화되고 있는 농번기 인력난 해소를 위해 마련됐으며, 이동근 대표이사를 비롯한 임직원들이 참여했다.
이날 임직원들은 고추 모종이 비바람에 쓰러지지 않고 안정적으로 생육할 수 있도록 지주대를 세우는 작업을 도왔다. 고추 지주대 설치는 작물의 생육과 수확량에 영향을 미치는 주요 작업 중 하나로 꼽힌다.
농협유통은 앞서 지난 5월 충남 당진에서도 농촌 일손돕기 활동을 진행하는 등 농가 지원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농협유통 관계자는 "농번기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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