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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총] 항공 찍고 우주로 향하는 한화에어로...포스코·SK이노 "실적 성과 원년"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포스코홀딩스, SK이노베이션 등이 24일 정기 주주총회를 열고 신사업 확장과 수익성 제고를 위한 경영 전략을 구체화했다. 글로벌 불확실성 속에서도 본원적 경쟁력을 강화하는 한편 사업 포트폴리오 재조정을 통해 실질적인 성과를 창출하겠다는 구상이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24일 성남상공회의소에서 제49회 정기 주총을 개최하고 신규 사업 목적에 △천연가스·수소·암모니아·바이오연료 등 에너지 자원 개발과 생산·수출입 및 트레이딩 사업 △전력 중개 2026-03-24 18:15:56 -
이사회 9대 5 구도에 美인사 합류까지...고려아연 테네시 제련소 탄력 고려아연 이사회 구도가 최윤범 고려아연 회장 측 9대 MBK파트너스·영풍 측 5 구도로 재편됐다. 최 회장이 당분간 고려아연 경영권과 이사회 주도권을 유지하는 가운데 MBK·영풍의 견제 목소리가 한층 커질 전망이다. 미국 정부가 추천한 인사가 고려아연 이사회에 합류한 만큼 미국 테네시주 클락스빌 제련소 건립에도 한층 속도가 붙을 것으로 예측된다. 고려아연은 24일 서울 중구 코리아나호텔에서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하고 신임 이사선임을 포함한 6개 안건을 승인했다. 이번 주총을 통해 기존 이 2026-03-24 18:10:17 -
구광모號 LG 담대한 실험...'사외이사 의장' 뉴노멀 안착할까 LG그룹이 글로벌 스탠더드에 맞춰 이사회 독립성과 경영 투명성을 높이는 한편 총수와 경영진에 대한 감시·견제를 강화하는 방향의 이사회 운영 방식 개편에 나섰다. 범그룹 차원의 거버넌스 혁신은 드문 사례인 만큼 재계의 뉴노멀로 안착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24일 재계에 따르면 LG그룹은 (주)LG를 필두로 주요 상장 계열사 11곳에 대해 이사회 의장을 사외이사가 맡는 체제를 순차적으로 도입 중이다. LG전자는 전날 주주총회 이후 열린 이사회에서 첫 사외이사 출신 이사회 의장으로 강수진 사외이사(고 2026-03-24 18:00:00 -
이재용 리더십 결국 통했다…삼성 HBM·파운드리, GTC서 부활 선언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의 결단이 인공지능(AI) 반도체 시장에서 성과로 이어지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고대역폭메모리(HBM)와 파운드리 양축에서 동시에 반등 신호가 나타나면서, 삼성전자가 엔비디아 공급망 내 핵심 축으로 재진입했다는 평가다. 24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최근 열린 ‘GTC 2026’을 계기로 엔비디아와의 협력 관계를 확대하며 AI 반도체 공급망에서의 위상을 끌어올렸다. 업계에서는 이번 행사를 삼성 반도체의 ‘주도권 복귀 신호’로 보고 있다. 반전의 출발점은 HBM이 2026-03-24 18:00:00 -
"차세대 HBM 온다"···반도체 장비 업계, 실적 부진에도 R&D 투자 '최대' 국내 반도체 장비업체들이 지난해 실적 개선이 더딘 가운데서도 연구개발(R&D) 투자를 크게 늘린 것으로 나타났다. 올 하반기 본격화될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설비 투자 확대에 발맞춰 차세대 장비 개발에 선제적으로 착수한 것이다. 24일 주요 업체들이 공시한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주성엔지니어링의 지난해 R&D 비용은 약 1069억원으로 창사 이래 처음으로 1000억원을 돌파했다. 2020년(약 521억원)과 비교해 5년 사이 2배 증가한 규모다. 특히 지난해 총 영업이익은 312억5700만원으로 전년 대비 67.8% 2026-03-24 18:00:00 -
호르무즈 막힌 뒤 첫 나프타 3월 말 韓입항...석화 대체 공급망 확보 안간힘 정부가 플라스틱·비닐 등의 원재료인 나프타(납사) 생산·도입 구조 악화로 매점매석 금지와 수출 제한 등의 조치를 취한 가운데 호르무즈 해협 봉쇄 이후 첫 스폿(단발)성 나프타 물량이 3월 말 한국에 도착한다. 알제리·인도·미국 등으로 공급망 다변화를 추진하고 있지만 상당수 나프타 물량을 중국 기업이 선점한 상황인 만큼 해외 물량 확보를 위한 정부의 기민한 대처가 필요한 시점이다. 24일 해운 업계에 따르면 이르면 다음 주부터 국내 석유화학 기업들이 확보한 단발성 나프타 물량 2026-03-24 18:00:00 -
적자 늪 항공업계 '몸집 줄이기'…급유 차질·노사 갈등까지 '삼중고' 국내 항공업계가 적자 구조 속에서 몸집 줄이기에 나섰다. 고유가와 고환율에 따른 비용 부담이 커진 데다 급유 차질과 조종사 파업 가능성까지 겹치며 경영 리스크가 확대되는 모습이다. 24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국내 주요 항공사에 인력 감축이 이뤄지고 있다. 아시아나항공의 직원 수는 지난해 7479명으로 전년(7933명) 대비 454명 줄었다. 티웨이항공은 전년 대비 11.2% 감소한 3380명이 집계됐다. 최근 기단 현대화에 힘쓰고 있는 제주항공의 직원 수는 3233명으로 사실상 현상 유지 수준에 그쳤다 2026-03-24 18:00:00 -
[광화문뷰] 오너들의 고액 연봉과 밸류업 상장기업을 경영하는 그룹사 오너들과 최고경영자(CEO)의 연봉이 일제히 공개됐다. 다수 계열사에서 수백억 원대 연봉을 수령한 오너 경영인들에 대해 해당 기업은 "성과와 리더십, 책임의 무게에 따라 공정하게 보상한 결과"라고 설명했다. 역대급 성과를 낸 기업의 평가도, 역대급 실적 악화를 겪은 기업의 해명도 모두 똑같다는 점이 흥미롭다. 작년 재계 총수 가운데 가장 높은 연봉을 받은 인물은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으로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한화시스템, 한화솔루션, 한화 등 주요 계열사에서 받은 2026-03-24 18:00:00 -
[속보] 고려아연 이사회 9대 5 구도로 개편...최윤범 우위 고려아연 이사회가 최윤범 회장 측 11대 MBK·영풍 측 4 구도에서 9대 5 구도로 변경됐다. 이날 정기 주주총회는 집중투표제 아래에서 신규 이사 5인을 선임하는 형태로 진행됐고 다득표 순으로 월터 필드 맥랠런, 최윤범, 황덕남, 최연석, 이선숙 이사가 선임됐다. 2026-03-24 17:51:46 -
"배 띄울수록 적자" 연안해운업계, 정부에 유가급등 관련 지원 호소 중동 정세 불안으로 유가가 급등하면서 연안해운업계가 직격탄을 맞고 있다. 선박을 운항할수록 적자가 누적되는 구조가 고착되면서 일부 선사들은 "차라리 배를 세워두는 게 낫다"는 호소까지 나오고 있다. 전국 55개 연안여객선 사업자와 850개 연안화물선 사업자 일동은 24일 성명서를 내고 "현장의 위기가 임계점에 도달했다"며 정부에 실효성 있는 지원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연안해운업계는 정부의 석유제품 최고가격제 보호를 받는 육상 경유(1820원대)보다 해상용 경유(2400원 예상)가 훨씬 2026-03-24 17:28:04 -
이선주 LG생활건강 사장 "2026년 성장 전환의 해 만들겠다" LG생활건강이 2026년을 성장 전환의 해로 만들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LG생활건강은 24일 서울 중구 LG서울역빌딩에서 제25기 정기주주총회를 열고 제25기 재무제표 승인, 정관 변경 승인, 감사위원회 위원이 되는 이사 선임, 이사 보수 한도 승인, 자기주식 소각 승인 등 5개 안건을 원안대로 의결했다. LG생활건강의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은 6조3555억원으로 전년보다 6.7% 감소했다. 영업이익은 1707억원으로 62.8% 줄었고, 당기순이익은 858억원 적자를 기록했다. 1주당 배당금은 보통주 1000원, 우선주 1050원으로 2026-03-24 17:14:31 -
[유통가 뉴스픽] 롯데마트·현대백화점·쿠팡CLS·한국콜마 롯데마트, 창립 28주년 맞아 상반기 최대 규모 할인 행사 롯데마트가 창립 28주년을 맞아 상반기 최대 규모 할인 행사에 나선다. 롯데마트는 오는 26일부터 다음 달 8일까지 전 점포와 롯데슈퍼, 맥스(MAXX), 제타(ZETTA) 등 전 채널이 참여하는 ‘메가통큰’ 행사를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 롯데마트는 지난 창립 행사보다 신선·가공식품 물량을 2배로 늘렸다. 대표 품목인 한우는 26일부터 다음 달 1일까지 전 품목(100g·냉장)을 행사카드 결제 시 50% 할인 2026-03-24 17:11:04 -
[중기 뉴스픽] 중기부·중기중앙회·기보·벤처협회 중기부, 기업승계 M&A 활성화 위한 컨설팅 지원 공고 중소벤처기업부는 '기업승계 M&A 활성화를 위한 컨설팅 지원사업'을 공고한다고 24일 밝혔다. 중기부는 이러한 정책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이번 지원사업에서는 기초 컨설팅과 종합 컨설팅 유형으로 구분해 운영한다. 컨설팅 지원 대상은 기업 승계 목적의 M&A임을 고려, 매도측 기업 CEO 연령 조건, 친족 후계 계획 부재 등 조건을 평가해 기초 컨설팅 100개사, 종합 컨설팅 40개사를 선정한다. 지원사업을 수행할 기술보증기금은 M&A 자 2026-03-24 17:07:04 -
[라이프 뉴스픽] 잡코리아·삼화페인트·깨끗한나라·요기요 잡코리아·알바몬, 한화이글스와 3년 연속 파트너십 체결 웍스피어가 운영하는 잡코리아와 알바몬은 프로야구단 한화이글스와 3년 연속 공식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이에 따라 한화이글스 선수단은 올해 시즌에도 잡코리아·알바몬 브랜드 패치가 붙은 유니폼을 입고 경기에 나선다. 홈구장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 관중석에는 잡코리아·알바몬이 웍스피어 산하 브랜드임을 알리는 브랜딩 배너도 설치한다. 잡코리아와 알바몬은 올해도 이색 알바 공고와 브랜드데이 등 다양한 프 2026-03-24 17:06:02 -
[제약·바이오 뉴스픽]셀트리온·HLB생명과학·아리바이오·휴젤·대웅제약 셀트리온, 송도내 신규 원료의약품 생산시설 증설…1.2조 투자 셀트리온은 인천 송도 본사 내 1조원이 넘는 대규모 증설을 단행하는 등 신규 생산시설 확보에 나선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증설 투자는 글로벌 시장 바이오의약품 수요 증가에 대응하고 글로벌 생산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것이다. 올해부터 2030년까지 단계별로 진행되며 국내 송도 캠퍼스를 비롯해 미국 현지 생산거점과 국내 사업장을 아우르는 인프라 확장을 골자로 한다. 먼저 본사가 위치한 인천 송도 캠퍼스 내에 1조2265억원을 투자해 2026-03-24 17:05:21 -
[식품·외식 뉴스픽] 동원그룹·BBQ·롯데웰푸드·오뚜기·롯데리아 동원그룹, 글로벌 해운사 ONE와 맞손…부산신항 물동량 확대 기대 동원그룹은 글로벌 6위 해운사 오션 네트워크 익스프레스(ONE)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동원그룹 자회사 동원글로벌터미널부산(DGT)은 2024년 부산신항에 개장한 스마트 항만 터미널 운영사다. 이번 협약을 통해 DGT는 안정적인 물동량을 확보하게 됐으며, ONE는 부산신항을 동북아 핵심 환적 거점으로 활용할 수 있게 됐다. DGT는 ONE와의 협업을 통해 기존 대비 2배 이상의 물동량 확대를 기대하고 있다. 향후 피더 부 2026-03-24 17:04:30 -
박주형 신세계 대표 "K-백화점은 신세계 인식 굳힐 것" 박주형 신세계 대표이사가 올해 외국인 고객을 겨냥해 'K-백화점은 신세계'라는 인식을 굳히겠다고 밝혔다. 박주형 대표는 24일 서울 중구 포스트타워에서 열린 제69기 정기 주주총회에서 "글로벌 교역 질서의 변화와 환율·관세 부담, 경기둔화에 따른 소비심리 위축은 유통산업 전반의 경쟁 구도를 빠르게 변화시키고 있다"며 "올해는 쉽지 않은 도전의 한 해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러한 경영환경 속에서는 외형적 성장과 함께 사업의 본질을 얼마나 명확 2026-03-24 16:49:43 -
중기부, 제약바이오 칸막이 깬다...'블록버스터급 기업' 집중 육성 정부가 제약바이오 산업의 고질적인 '부처 간 칸막이'를 허물고 벤처 육성을 위한 공동 전선에 나섰다. 중소벤처기업부와 보건복지부는 제약바이오 스타트업이 겪는 자금난을 해소하고 글로벌 시장을 선도할 '블록버스터급' 혁신 신약 후보 기업을 집중적으로 키우겠다는 내용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혁신 신약 기업을 육성해 2030년까지 제약바이오 기술수출 30조 원을 달성하겠다는 계획이다. 중기부와 복지부는 제약바이오벤처의 성장과 글로벌 진출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한 2026-03-24 16:49: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