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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융, 상반기 순이익 2조4029억 '사상 최대'…수수료만 38% 급증 하나금융그룹이 올해 상반기 2조4000억원이 넘는 사상 최대 실적을 거뒀다. 증권 자회사 중심의 비이자이익이 크게 증가한 덕분이다. 상반기 실적 개선을 바탕으로 3분기 중 2500억원 규모의 자사주를 추가 매입·소각하는 등 주주환원도 확대한다. 하나금융은 올해 2분기 1조1928억원의 당기순이익을 기록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1.67% 오른 수치다. 상반기로는 2조4029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4% 증가했다. 보험손익 감소와 충당금 적립, 외화환산손실 등 일회성 비용이 발생했지만 2026-07-24 14:45 -
[속보] 하나금융, 2분기 순이익 1조1928억…전년比 1.67%↑ 2026-07-24 14:41 -
동양생명, 우리금융 완전자회사 편입 '초읽기'…주식교환 주총 통과 동양생명의 우리금융그룹 완전자회사 편입을 위한 포괄적 주식교환 안건이 주주총회를 통과했다. 24일 금융권에 따르면 동양생명은 이날 오전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우리금융지주와의 포괄적 주식교환 승인의 건을 찬성 다수로 원안 가결했다. 앞서 일부 소액주주들은 주식교환 비율과 교환가액 산정 방식에 반발했다. 이에 동양생명은 두 차례 주주 간담회를 열고 산정 근거와 절차를 설명했다. 우리금융지주도 반대 주주의 이탈을 최소화하기 위해 이달 초 주식매수청구권 행사가격을 기존 8505원에서 9356원으로 1 2026-07-24 13:25 -
하나금융, 금감원과 청년 금융인재 54명 배출 하나금융그룹은 금융감독원과 함께 운영한 ‘하나 청년 금융인재 양성 프로젝트’를 통해 올해 청년 금융인재 54명을 배출했다고 24일 밝혔다. 하나금융은 전날 서울 중구 하나은행 본점에서 프로젝트 최종 성과 공유회를 개최했다. 2022년 시작된 이 프로그램의 누적 수료자는 총 171명이다. 올해는 지난 4월 아이디어 경진대회를 통해 선발된 대학생 13개 팀, 54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4개월간 금융·ESG 교육과 금융소비자 보호, 현업 전문가 멘토링 등을 받았다. 소프트웨어 교육은 기본반 2026-07-24 10:18 -
NH농협은행, 연금만 받아도 최고 연 3.1%…시니어 전용 통장 출시 NH농협은행은 연금 수급 고객에게 최고 연 3.1%의 금리와 각종 수수료 면제 혜택을 제공하는 입출식 통장인 ‘NH올원더풀행복동행통장’을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 상품은 복잡한 거래 조건 없이 연금 입금 실적만으로 일별 잔액 300만원까지 우대금리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기본금리는 연 0.1%로, 연금 입금 실적이 있으면 연 2.0%포인트의 우대금리가 적용된다. 농협은행에서 처음 연금을 받는 고객에게는 1년간 연 1.0%포인트의 추가 우대금리를 제공해 최고 연 3.1%의 금리를 받을 수 있다. 2026-07-24 10:05 -
KB손보, 해외여행보험 개정…항공기 지연·해외의료비 보장 확대 KB손해보험은 항공기·수하물 지연과 해외의료비 보장을 강화한 ‘KB해외여행보험’을 개정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개정은 고객이 보장 수준을 쉽게 비교할 수 있도록 플랜 명칭과 보장 구성을 손질한 것이 특징이다. 기존 ‘안심든든·가성비·필수’ 플랜은 각각 ‘고급형·표준형·실속형’으로 변경했다. 고급형 플랜의 항공기·수하물 지연비용 보장금액은 기존 30만원에서 50만원으로 확대했다. 해외의료비 보장금액도 상해와 질병 각 2026-07-24 10:05 -
[아주경제 코이너스 브리핑] 중동 충돌 격화에 비트코인 하락…6만5000달러서 거래 미·이란 전쟁 리스크로 국제유가가 급등하면서 위험자산인 비트코인 가격이 하락세를 나타내고 있다. 24일 글로벌 가상자산 시황 사이트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이날 오전 8시 기준 전일 대비 1.3% 하락한 6만5141달러에 거래됐다. 이는 중동 지역의 긴장이 고조되고 국제유가가 급등한 여파로 풀이된다. 미국은 12일 연속 이란 공습을 이어갔고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은 이란에 대한 대규모 공격 가능성을 시사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23일(현지시간) 미 인터넷 매체 악시오스와의 2026-07-24 08:19 -
농협發 지방이전에 금융노조 투쟁 확산…8월 대규모 집회 공공기관 2차 지방이전 논의가 본격화하면서 금융권 노조가 집단행동에 돌입했다. 금융권에서는 조직 경쟁력 약화와 인재 이탈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23일 금융권에 따르면 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 NH농협지부와 금융노조 200여명은 이날 세종 정부세종청사 앞에서 '지방이전 저지 집회'를 열었다. 최근 정부가 2차 공공기관 지방이전을 추진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오면서 금융권 노동조합이 본격적인 대응에 나선 것이다. 이재명 대통령은 취임 1주년 간담회에서 "공공기관 1차 이전 때 분산 2026-07-23 17:46 -
토스, 서클과 스테이블코인 협력…"결제 서비스 경쟁력 강화" 비바리퍼블리카(토스)가 세계 최대 스테이블코인 발행사 중 하나인 미국 서클과 손잡고 블록체인 기반 결제·정산 인프라 구축 가능성 검토에 나선다. 토스와 토스뱅크는 서클 인터넷 그룹과 블록체인 기반 결제 인프라 및 스테이블코인 기술 분야 협력 가능성을 검토하기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3사는 스테이블코인과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한 결제·정산 인프라 구축 방안을 공동 검토한다. 서클의 블록체인 인프라와 토스·토스뱅크 금융 생태계 간 2026-07-23 17:38 -
'캐피탈' 앞세운 JB금융, 상반기 순이익 3857억원…역대 최대 실적 JB금융지주가 올해 상반기 4000억원의 육박하는 당기순이익을 기록하며 역대 최대 실적을 거뒀다. JB금융지주는 23일 올해 2분기 당기순이익이 2196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5.7% 증가했다고 공시했다. 상반기 누적 순이익도 3857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1% 늘며 반기 기준 역대 최대 기록을 경신했다. 2분기 기준 자기자본이익률(ROE)은 13.0%, 총자산이익률(ROA)은 1.07%를 기록했다. 영업이익경비율(CIR)은 36.9%, 보통주자본비율(CET1·잠정)은 12.52%로 집계됐다. JB금융은 "견조한 수익 성장 2026-07-23 17:20 -
현대커머셜, 상반기 순이익 1171억원…전년比 17.2% 증가 현대커머셜이 투자금융 자산 확대에 힘입어 올해 상반기 당기순이익이 두 자릿수 늘었다. 현대커머셜은 올해 상반기 당기순이익이 1171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17.2% 증가했다고 23일 밝혔다. 영업수익은 7458억원으로 같은 기간 14.5% 늘었다. 상반기 말 상품자산은 10조7988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6.0% 증가했다. 산업금융 자산은 5조1567억원으로 전년 동기와 비슷한 수준을 유지했고, 기업금융 자산은 3조575억원으로 소폭 감소했다. 투자금융 자산은 해외 사모펀드(PEF)·사모대출펀드(PDF), 국내 부동 2026-07-23 17:16 -
[컨콜] 신한금융, 롯데손보 인수 질문에 "다양하게 검토 중…기대 갖고 봐달라" 신한금융그룹이 롯데손해보험을 포함한 다양한 인수·합병(M&A) 매물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장정훈 신한금융 최고재무책임자(CFO)는 이날 오후 2분기 실적 발표 직후 컨퍼런스콜에서 롯데손보 M&A와 관련해 "롯데손보뿐 아니라 어떤 매물이 저희에게 도움이 될지 다양하게 검토하고 있다. 현재까지 확정된 것은 없다"고 말했다. 장 CFO는 "인수·합병은 상대방이 있는 게임이기 때문에 이해관계자 입장도 충분히 있을 것"이라며 "절묘한 타협점을 찾아가는 과정이 2026-07-23 16:35 -
코인원, FIU 대주주 변경신고 수리…한투증권·OKX 연합체 출범 금융당국이 한국투자증권과 OKX벤처스의 전략적 투자에 따른 코인원의 대주주 변경신고를 수리했다. 23일 가상자산업계에 따르면 금융위원회 금융정보분석원(FIU)은 전날 코인원의 대주주 변경신고를 수리했다. 지난달 26일에는 임원변경 신고를 받아들였다. 이번 신고는 한국투자증권과 OKX벤처스가 지난 5월 29일 코인원 최대 주주 차명훈 대표와 2대 주주 컴투스홀딩스가 보유한 구주 일부와 신주를 각각 20%씩 취득하는 계약을 체결한 데에 따른 것이다. 이에 따라 한국투자증권과 OKX벤처스는 차명훈 대표(30. 2026-07-23 16:23 -
'가계대출 빗장'에도 KB·신한 상반기 역대급 실적…리딩금융은 KB품으로 KB금융그룹과 신한금융그룹이 나란히 반기 기준 역대 최대 실적을 다시 썼다. 은행이 안정적인 이자이익을 유지한 가운데 증권사가 비이자이익을 끌어올리며 실적을 뒷받침한 결과다. 특히 KB금융은 '6조 클럽' 입성에 바짝 다가서며 '리딩금융' 독주 체제를 공고히 했다. KB금융과 신한금융은 23일 실적발표를 통해 올해 상반기 당기순이익이 각각 3조8846억원, 3조4427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반기 기준 역대 최대 실적이다. 지난해까지 3년 연속 '리딩금융' 자리를 지킨 KB금융은 올해 2026-07-23 16:10 -
현대카드, 상반기 순이익 1852억…전년比 11.9%↑ 현대카드가 올해 상반기 영업이익과 순이익 모두 두 자릿수 증가율을 기록하며 4년 연속 성장세를 이어갔다. 회원 확대와 신용판매 성장에 힘입어 견조한 실적을 거둔 것으로 분석된다. 현대카드는 올해 상반기 기준 순이익이 1852억원으로 전년 동기(1655억원) 대비 11.9% 증가했다고 23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영업수익은 2조3372억원으로 10% 늘었고, 영업이익은 2495억원으로 16.3% 늘었다. 회원 수와 신용판매 취급액 증가가 실적 개선을 이끌었다. 상반기 본인회원 수는 1278만명으로 전년 동기보다 28만 2026-07-23 15:59 -
"은행·증권 쌍끌이" KB금융, 상반기 순익 '4조' 육박…주주환원도 '역대급' KB금융그룹이 올해 상반기 4조원에 육박하는 역대급 실적을 기록했다. 증권 계열사의 상반기 그룹 내 실적 기여도가 21%까지 상승하는 등 비은행 비중이 44%까지 확대되며 실적 성장을 주도했다. KB금융은 23일 공시를 통해 2026년 상반기 당기순이익 3조8846억원을 시현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13.1% 증가한 것으로 역대 최고 수준이다. 2분기 당기순이익은 1조9922억원으로 1분기와 비교해 5.3% 증가했다. 이 역시 분기 기준 사상 최대 실적이다. 특히 그룹 이익에서 비은행 부문이 차지하는 비중은 44%까지 2026-07-23 15:50 -
해외여행 때 카드 알림 꼭 확인…유심 사용 땐 앱 푸시로 변경 여름 휴가철 해외여행 중 신용카드 분실·도난과 부정결제 피해를 막으려면 출국 전 결제 알림과 사용 범위를 미리 설정해야 한다. 금융감독원은 23일 주요 분쟁 사례를 바탕으로 국내외에서 신용카드를 안전하게 사용하기 위한 소비자 유의사항을 안내했다. 해외 공항이나 기차역의 현금자동입출금기(ATM)를 이용할 때는 키패드를 가려 비밀번호 노출을 막아야 한다. 비밀번호가 정상적으로 입력된 거래는 카드 이용자의 관리 책임이 인정돼 피해 보상이 어려울 수 있다. 한적한 장소의 사설 ATM이나 카드 결제 2026-07-23 15:34 -
[부동산 대토론회] "유주택자 전세대출 문턱 높인다…고액 대출엔 추가 비용" 유주택자의 전세대출 문턱이 한층 높아질 전망이다. 정부는 전세대출이 집값 상승을 부추긴 측면이 있다고 보고 규제를 강화하되 청년과 신혼부부 등 실수요자에게는 선별적으로 지원하는 방안을 검토할 것으로 보인다. 이재명 대통령은 23일 ‘부동산정책 국민 대토론회’에서 “전세대출이 서민 주거 안정을 위한 지원 정책이라는 측면이 있지만 집값 폭등의 주원인이 돼 조정할 때가 됐다”며 “집값이 폭등하지 않도록 전세대출 규제를 강화해야 한다”고 말했다. 앞으로는 유주택자 2026-07-23 15: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