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롯데손보, 자본 확충 담은 새 경영개선계획 제출
    롯데손보, 자본 확충 담은 새 경영개선계획 제출 롯데손해보험이 금융당국에 다시 제출한 경영개선계획에 자본금 증액과 제3자 인수, 영업 양도 등 자본적정성 개선을 위한 방안이 포함됐다. 앞서 제출한 경영개선계획이 승인받지 못하면서 경영개선요구 조치까지 받은 만큼, 이번 계획에 담긴 자본확충 방안의 구체성과 실현 가능성이 금융위원회 판단의 핵심이 될 전망이다. 4일 롯데손보에 따르면 회사는 지난달 30일 금융당국에 경영개선계획을 제출했다. 해당 계획에는 사업비 감축, 부실자산 처분, 인력 및 조직운영 개선, 자본금 증액 등이 담겼다. 이와 함께 합병, 2026-05-04 13:58
  • [아주경제 코이너스 브리핑] 중동 지정학적 긴장 완화에…비트코인 8만 달러 목전
    [아주경제 코이너스 브리핑] 중동 지정학적 긴장 완화에…비트코인 8만 달러 목전 중동 지정학 리스크 완화 기대가 나오면서 비트코인이 8만 달러를 앞두고 있다. 4일 글로벌 가상자산 시황 사이트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이날 오전 8시 기준 전일 대비 0.44% 오른 7만9201달러에 거래됐다. 비트코인은 미국과 이란 간 전쟁으로 한때 6만6000달러선까지 하락했지만 최근 일주일 새 7만8000달러 안팎 박스권을 형성하고 있다. 비트코인 상승은 중동 지정학적 긴장 완화 기대감이 높아진 데 따른 결과로 보인다. 이란은 최근 중재국 파키스탄을 통해 미국에 새로운 종전안을 건넸다. 미국 2026-05-04 08:30
  • 車 할부금리 10%도 뚫었다…조달비용 상승에 추가 인상 압력
    車 할부금리 10%도 뚫었다…조달비용 상승에 추가 인상 압력 카드사와 캐피털사의 자금 조달 여건이 악화되면서 자동차 할부 금리가 가파르게 상승하고 있다. 일부 캐피털사는 금리가 10%를 넘어섰는데 카드채 금리 상승 흐름을 감안하면 할부 금리가 더 오를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는 상황이다. 3일 여신금융협회에 따르면 지난달 6개 전업카드사의 신차 기준(현금구매비율 30%, 36개월 할부) 자동차 할부 평균 금리는 4.60~6.63% 수준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4분기 금리가 3~4% 초반이었던 점을 감안하면 4개월 만에 2%포인트 이상 상승했다. 주요 캐피털사의 할부 금리는 5. 2026-05-03 17:00
  • 중소기업 침체 여파에 4대 금융 회수 포기 대출 3조 육박
    중소기업 침체 여파에 4대 금융 '회수 포기' 대출 3조 육박 고금리와 경기 침체 장기화로 사실상 대출 채권을 회수하기 어려워지면서 4대 금융그룹의 올해 1분기 말 추정 손실 규모가 3조원에 육박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3일 4대 금융그룹(KB·신한·하나·우리)이 공개한 팩트북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추정손실은 2조9963억원으로 집계됐다. 작년 동기와 전 분기보다 각각 5.8%와 16.8% 증가한 수치로, 역대 최대 수준이다. 은행권은 여신에 대한 건전성을 5단계로 분류한다. 연체 기간을 중심으로 정상, 요주의, 고정, 회수의문, 추정손실 등 순으로 나눈다. 2026-05-03 16:00
  • 홍콩 ELS·롯데카드 제재부터 지배구조 개편까지…5월 금융당국에 쏠린 눈
    홍콩 ELS·롯데카드 제재부터 지배구조 개편까지…5월 금융당국에 쏠린 눈 5월 금융당국의 결정을 앞두고 금융권 전반에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다. 홍콩 H지수 주가연계증권(ELS) 불완전판매와 롯데카드 고객정보 유출 제재, 은행 지배구조 개선안이 같은 시기에 맞물리면서다. 사안은 제각각이지만 내부통제 부실과 경영진 책임이라는 공통 축을 중심으로 얽혀 있어 금융권의 소비자보호·지배구조 책임론이 수면 위로 부상하고 있다. 3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융위원회는 오는 13일 정례회의에 홍콩 H지수 ELS 불완전판매 관련 은행권 제재 안건을 상정할 것으로 예상된다. 당초 지난 3월께 2026-05-03 15:00
  • 금융위, 국민성장펀드 5건 자금지원 승인…누적 대출액 8조4000억
    금융위, 국민성장펀드 5건 자금지원 승인…누적 대출액 8조4000억 금융위원회가 국민성장펀드에 대한 투자 집행을 본격화한다. 금융위는 국민성장펀드 기금운용심의회를 열고 총 5건의 사업에 대한 자금지원을 승인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승인으로 국민성장펀드의 누적 승인 건수는 11건, 누적 승인액은 8조 4000억원에 달하게 됐다. 이번 심의회의 핵심 안건은 국내 인공지능(AI) 벤처기업 업스테이지에 대한 1000억원 규모의 직접투자다. 업스테이지는 기업·정부용 AI 솔루션과 대규모 언어모델(LLM)을 개발하는 기업이다. 이번 투자 자금은 차세대 AI 모델 개발 2026-05-03 12:00
  • KB금융, 미국 블록체인 VC 판테라 캐피탈과 디지털 자산 협업
    KB금융, 미국 블록체인 VC '판테라 캐피탈'과 디지털 자산 협업 KB금융그룹은 미국 최초의 블록체인 벤처캐피탈(VC)이자 헤지펀드인 판테라 캐피탈과 블록체인 분야에서 협업 방안을 논의했다고 3일 밝혔다. 2003년 설립된 판테라 캐피탈은 2013년 미국 최초의 비트코인 펀드를 출시한 블록체인 투자 전문 금융사다. 현재 약 52억 달러(약 7조원) 규모의 자산을 운용하고 있다. 양 기관은 우선 글로벌 블록체인 산업의 최신 트렌드를 공유하고 KB금융의 디지털 자산 사업 아젠다와의 접점을 모색했다. 특히 세계 시장에서 검증된 투자 방식과 협력 모델을 벤치마킹하는 한편 향후 2026-05-03 11:27
  • 우리銀, 북미 인프라금융 시장서 1조원대 성과…K-금융 입지 강화
    우리銀, 북미 인프라금융 시장서 1조원대 성과…K-금융 입지 강화 우리은행이 미국 가스복합화력발전소 프로젝트에 1조원대 자금 재조달 금융주선을 마무리하며 북미 인프라금융 시장에서 존재감을 확대했다. 우리은행은 미국 오하이오주 트럼불 카운티 소재 950㎿ 규모 가스복합화력발전소 상업운전 개시에 맞춰 총 8억 2500만 달러(약 1조1000억원) 규모의 자금 재조달 금융주선을 성공적으로 완료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한국남부발전, 한국해외인프라도시개발지원공사(KIND), 지멘스에너지가 공동 출자한 사업이다. 지난달 15일 발전소가 본격 가동을 시작하면서 우리 2026-05-03 10:06
  • [안선영의 아주-머니] 코스피 6700도 터치…RIA 계좌 활용 전략
    [안선영의 아주-머니] 코스피 6700도 터치…RIA 계좌 활용 전략 국내 증시로 자금을 유도하기 위해 도입된 국내시장복귀계좌(RIA)가 출시 한 달을 맞았다. 코스피가 연일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면서 RIA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도 커지고 있다. 전문가들은 세제 혜택만 보고 RIA 가입을 결정하기보다 혜택 구조와 운용 제약, 국내 증시 흐름까지 종합적으로 따져볼 필요가 있다고 조언한다. RIA는 환율 안정과 국내 자본시장 활성화를 목적으로 정부가 올해 한시적으로 도입한 특별 계좌로, 지난 3월 23일 출시됐다. 해외주식을 입고·매도한 뒤 원화로 환전해 국내 자산에 재투자 2026-05-02 07:00
  • 금감원, 롯데카드 영업정지 4.5개월 확정…금융위서 최종 결정
    금감원, 롯데카드 영업정지 4.5개월 확정…금융위서 최종 결정 지난해 해킹 사고로 대규모 고객 정보가 유출된 롯데카드가 금융감독원으로부터 영업정지 4.5개월 처분을 받았다. 30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감원은 이날 제재심의위원회에서 롯데카드에 영업정지 4.5개월이 담긴 징계안을 확정했다. 롯데카드는 지난해 9월 해킹으로 롯데카드 전체 고객 중 약 3분의 1 규모인 297만명 정보가 유출됐다. 이 중 카드번호·유효기간·CVC번호 등 핵심 정보가 유출돼 카드 부정 사용이 발생할 가능성이 있는 고객은 총 28만명에 달했다. 이에 금감원은 이달 초 롯데카드에 영업 2026-04-30 17:41
  • NH농협은행, 6월까지 전국 ATM 출금·이체 수수료 면제
    NH농협은행, 6월까지 전국 ATM 출금·이체 수수료 면제 NH농협은행은 최근 고유가로 인한 고객 부담 완화를 위해 오는 6월 30일까지 전국 자동화기기(ATM) 수수료를 면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수수료 면제는 전국 NH농협은행 및 농축협 자동화기기(ATM)에 적용된다. 농협은행 및 농축협 계좌를 통한 출금 및 타행이체 거래 시 수수료 면제 혜택을 받게 된다. 농협은행 관계자는 "최근 중동 정세 불안 등 대내외 요인과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고객의 비용 부담이 커진 상황"이라며 "앞으로도 금융 취약계층과 서민·소상공인을 위한 실질적인 지원 2026-04-30 17:15
  • 5대금융, 벤처·스타트업 지원에 1조원 투자…생산적 금융 박차
    5대금융, 벤처·스타트업 지원에 '1조원' 투자…생산적 금융 박차 KB금융·신한·하나·우리·NH농협 등 5대 금융지주가 벤처·스타트업 지원에 1조원을 투자한다. 30일 금융위원회에 따르면 정부와 5대 금융그룹(KB·신한·하나·우리·NH)은 이날 벤처투자 활성화와 '모두의 창업 프로젝트'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행사에는 한성숙 중기부 장관과 이억원 금융위원장을 비롯해 KB·신한·하나·우리·NH농협 등 5대 금융그룹 회장, 한국벤처투자 및 기술보증기금 등 6개 유관 2026-04-30 17:01
  • 빗썸, 영업정지 피했다…FIU 징계 효력 일시정지
    빗썸, 영업정지 피했다…FIU 징계 효력 일시정지 가상자산 거래소 빗썸이 금융당국의 영업정지 처분을 피했다. 30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행정법원 행정2부(공현진 부장판사)는 빗썸이 금융정보분석원(FIU)의 '영업 일부정지 6개월' 처분을 멈춰달라며 낸 집행정지 신청을 인용했다. 이에 따라 해당 제재는 본안 판결 전까지 효력이 정지된다. 앞서 FIU는 빗썸이 특정금융정보법상 △미신고 가상자산사업자와의 거래금지 의무 △고객확인의무(KYC) △거래제한 의무 등을 총 665만건을 위반했다며 지난달 영업 일부정지 6개월과 함께 과태료 368억원을 부과했다. 2026-04-30 16:51
  • 신한금융, 1조 규모 벤처 투자나선다…민간벤처모펀드 출범
    신한금융, 1조 규모 벤처 투자나선다…'민간벤처모펀드' 출범 신한금융그룹이 민간벤처모펀드를 출범하고 청년과 지방 창업 기업을 대상으로 총 1조원 규모의 투자 지원에 나선다. 신한금융은 30일 금융위·중기부와 벤처투자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1000억원 규모의 민간벤처모펀드를 출범한다고 밝혔다. 이번 모펀드는 금융위원회·중소벤처기업부와 구축한 벤처투자 활성화 민관 협력 체계의 첫 실행 과제다. 이를 통해 청년·지방 창업기업의 초기 자금 공백을 메우고 민간 모험자본 공급을 확대하겠다는 구상이다. 오는 6월 결성을 목표로 2026-04-30 16:50
  • BNK·JB 웃고, iM 주춤 지방금융 3사 1분기 실적 선방…비은행이 실적 메웠다
    "BNK·JB 웃고, iM 주춤" 지방금융 3사 1분기 실적 '선방'…비은행이 실적 메웠다 3대 지방금융지주의 올 1분기 성적이 엇갈렸다. BNK금융과 JB금융이 안정적인 순이익 성장세를 보인 반면 iM금융은 외형 확대에도 불구하고 순이익은 사실상 제자리 수준에 머물렀다. 30일 금융권에 따르면 BNK금융, JB금융, iM금융 등 3대 지방금융지주의 올 1분기 당기순이익은 5320억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년(4837억원) 동기 대비 9.9% 증가한 규모다. 그룹별로 보면 BNK금융은 1분기 2114억원의 순이익을 올렸다. 작년 대비 26.9% 늘어난 규모다. JB금융은 1661억원, iM금융은 1545억원의 순이익을 기록했다. 각 2026-04-30 16:11
  • 케이뱅크, 1분기 순이익 332억원…전년比 두 배 껑충
    케이뱅크, 1분기 순이익 332억원…전년比 두 배 '껑충' 케이뱅크는 올해 1분기 당기순이익 332억원을 기록했다고 30일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106.9% 증가한 수치다. 기업대출 호조로 자산 성장을 이어간 결과다. 1분기 말 전체 고객은 1607만명으로 지난해 말 대비 54만명 증가했다. 수신 잔액은 28조2200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27조8000억원)보다 1.5% 늘었다. 여신 잔액은 16조9400억원에서 18조7500억원으로 10.7% 증가했다. 가계대출 관리 기조에도 불구하고 개인사업자 중심의 기업대출 확대 전략이 효과를 거두며 여신 성장을 견인했다. 기업대출 잔액은 1년 2026-04-30 15:52
  • BNK금융, 1분기 순이익 2114억원…전년比 26.9%↑
    BNK금융, 1분기 순이익 2114억원…전년比 26.9%↑ BNK금융그룹은 30일 실적공시를 통해 2026년 1분기 그룹 연결 당기순이익이 2114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6.9%(448억원) 증가한 수치다. 판매관리비가 늘고 비이자부문 이익은 줄었지만, 이자이익이 견조하게 유지되고 대손비용이 감소하면서 실적 개선을 이끌었다. 부문별로 보면 은행부문 당기순이익은 1756억원으로 지난해보다 206억원 늘었다. BNK부산은행이 225억원 증가하며 실적을 견인한 반면, BNK경남은행은 19억원 감소했다. 비은행부문은 계열사 전반의 실적이 개선되며 25 2026-04-30 15:41
  • 하나銀, 건설기계 협력사에 850억 지원…HD건설기계·신보와 맞손
    하나銀, 건설기계 협력사에 850억 지원…HD건설기계·신보와 맞손 하나은행은 HD건설기계, 신용보증기금과 건설기계산업 동반성장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건설기계 분야 유망 중소기업의 성장을 지원하고 차세대 기술개발 및 수출 활성화를 위한 민관 상생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추진됐다. 협약에 따라 하나은행과 HD건설기계는 최대 50억원 규모(하나은행 40억원·HD건설기계 10억원)의 특별출연금을 조성하고, 이를 바탕으로 최대 850억원 규모의 금융지원을 추진한다. 우선 10억원을 출연한 뒤 기금 소진 상황에 따라 출연 규모를 단계적 2026-04-30 13: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