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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뱅크, 대통령 경제사절단 첫 참여…몽골 공략 속도 카카오뱅크가 국내 은행 가운데 유일하게 대통령 경제사절단에 참여해 몽골 디지털 금융시장 공략에 나섰다. 카카오뱅크는 윤호영 대표가 지난 9일 한국 대통령 경제사절단의 일원으로 몽골 울란바토르에서 열린 '한-몽골 비즈니스 포럼'에 참석했다고 10일 밝혔다. 카카오뱅크가 대통령 해외순방 경제사절단에 참여한 것은 창사 이후 처음이다. 윤 대표는 이날 발표에서 카카오뱅크가 자체 개발한 대안신용평가모형(CSS)과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해 금융 접근성을 높여온 사례를 소개하고, 몽골 금융시장과의 2026-07-10 09:05 -
이억원 "금융회사 '망분리 규제' 전면 해제 방안 조속히 구체화" 금융당국이 인공지능(AI) 기반 사이버 공격에 대응하기 위해 AI 보안체계 구축에 속도를 낸다. 망분리 규제 완화 대상을 넓히고, 충분한 보안 역량을 갖춘 금융회사에 대해서는 망분리 전면 해제 방안도 구체화한다. 10일 금융위원회에 따르면 이억원 금융위원장은 이날 서울 포시즌스호텔에서 열린 금융보안원 주최 '금융회사 CEO 초청 정보보호의 날 기념 행사'에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고도화되는 AI 기반 사이버 공격에 대응해 금융권 리더들이 모여 공동 대응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위원장 2026-07-10 09:03 -
하나은행-기보, 반도체 협력사에 1000억 지원…'K-반도체' 뒷받침 하나은행이 반도체 소재·부품·장비 기업에 대한 금융지원에 나선다. 반도체 산업의 성장세를 중소 협력업체로 넓혀 산업 생태계의 경쟁력을 높이겠다는 취지다. 하나은행은 10일 기술보증기금과 ‘반도체 산업 스케일업 금융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반도체 산업을 영위하는 중소기업의 자금 부담을 낮추고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대기업뿐 아니라 소재·부품·장비 기업과 2·3차 협력사까지 지원 대상을 2026-07-10 08:48 -
농협銀, 'NH올원더풀 장애인신탁' 출시…최대 5억원 증여세 면제 NH농협은행이 장애인 고객의 자산관리와 생활 안정을 돕는 특화 신탁상품을 내놨다. 장애인 1인 가구가 늘어나는 등 사회적 변화에 맞춰 장기적인 자산 보호와 경제적 자립을 지원하기 위한 상품이다. NH농협은행은 장애인 특화상품인 'NH올원더풀 장애인신탁'을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NH올원더풀 장애인신탁 가입 대상은 상속세 및 증여세법 등 관련 법령에서 정한 장애인이다. 가입 금액은 최소 500만원부터 최대 5억원까지다. 관련 요건을 충족하면 최대 5억원까지 증여세 면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2026-07-10 08:40 -
[아주경제 코이너스 브리핑] 비트코인 6만3000달러대 회복…투자심리 회복에 반등 비트코인이 다시 반등했다. 중중동을 둘러싼 지정학적 긴장이 이어지고 있지만 추가 악재가 제한되면서 위험자산에 대한 투자심리가 다소 회복된 영향으로 풀이된다. 10일 글로벌 가상자산 시황 사이트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이날 오전 8시 기준 전일 대비 1.56% 상승한 6만3168달러에 거래됐다. 이더리움 가격은 전날보다 0.53% 오른 1746달러를 기록했다. 바이낸스코인(BNB)과 솔라나도 전일 대비 각각 0.57%, 0.98% 상승한 569달러, 78달러로 집계됐다. 리플(XRP)은 0.52% 오른 1.09달러를 기록했다. 시 2026-07-10 08:18 -
OK금융, 예별손보 인수전 우협 선정…보험사 인수 초읽기 OK금융그룹이 예별손해보험 인수전에서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되면서 보험업 진출의 발판을 마련했다. 9일 금융권에 따르면 예금보험공사는 예별손보 매각 우선협상대상자로 OK금융을 내정했다. 이르면 10일 OK금융 측에 선정 결과를 공식 통보할 예정이다. 예별손보는 MG손해보험 정리를 위해 설립된 가교보험사다. 앞서 예보는 지난달 30일 예별손보 매각 본입찰을 실시했다. 입찰에는 OK금융을 비롯해 흥국화재, 한국투자금융지주, JC플라워 등 4곳이 참여했다. 이번 우협 선정의 핵심 변수는 예보 지원금 규 2026-07-09 20:57 -
[AJU+MONEY] 양도세 중과 부활…세금부담 줄이려면 증여가 나을까, 양도가 나을까 3주택자인 50대 A씨. 최근 서울 소재 아파트 한 채를 두고 고민 중이다. 다주택자에 대한 양도소득세 중과가 부활하면서 세 부담을 줄이기 위해 보유 아파트 한 채를 처분할 생각이다. 그런데 세금이 문제다. 자녀에게 증여하자니 증여세가 부담이고, 매도하자니 양도세 부담이 만만치 않을 것 같다. 어느 쪽을 선택하는 게 나을까.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제도가 4년 만에 부활하면서 가족 간 증여성 거래가 빠르게 늘고 있다. 양도세 부담이 커지자 집을 시장에 내놓기보다 자녀 등에게 넘기는 이들이 적지 않다. 2026-07-09 17:51 -
DB생명, AI 플랫폼 '친절한누나들'과 맞손…설계사 영업지원 디지털화 DB생명이 인공지능(AI) 기반 영업관리 솔루션 기업과 손잡고 보험 영업 현장의 디지털 전환에 나선다. DB생명은 '친절한누나들'과 보험 영업 현장의 디지털 혁신과 데이터 기반 설계사 영업지원 서비스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친절한누나들은 광학문자인식(OCR) 기술과 거대언어모델(LLM)을 결합해 보험 영업 데이터를 분석하고 설계사별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하는 AI 플랫폼 기업이다. 스마트폰 등으로 촬영한 문서를 텍스트로 변환한 뒤 AI가 데이터를 분석해 영업 활동에 필요 2026-07-09 16:27 -
IBK기업은행·신보, 中企 숨통 틔운다…금융지원 맞손 IBK기업은행이 신용보증기금과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에 대한 금융지원을 확대한다. 고금리와 경기 둔화로 자금 부담이 커진 기업에는 숨통을 틔워주고, 성장 가능성이 큰 기업에는 스케일업(기업 규모 확대) 자금을 공급하겠다는 취지다. 기업은행은 9일 서울 중구 을지로 본점에서 신용보증기금과 '포용 및 생산적 금융지원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중소기업의 금융비용 부담을 낮추고 미래 성장동력을 갖춘 기업의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 기관은 포용금융과 2026-07-09 16:23 -
[가계대출 비상] 은행 막고 카드 조였더니 저축銀으로…소액대출 '역대 최대' 배달일을 하는 40대 A씨는 최근 여러 시중은행에 신용대출을 알아봤지만 신용점수가 600점대라는 이유로 모두 거절당했다. 카드론도 이미 이용 중이어서 추가 대출이 어려웠고 보험권에서도 심사 문턱을 넘지 못했다. 결국 연 최고 20%에 육박하는 금리를 감수하고 저축은행 소액 신용대출을 알아보고 있다. 금융당국의 가계부채 관리 강화로 은행권의 대출 문턱이 높아지면서 급전이 필요한 취약차주들이 저축은행의 소액 신용대출로 몰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카드론과 보험계약대출 등 서민들의 대표적인 급전 창구 2026-07-09 16:19 -
IBK기업은행-DGIST, '청년 과학기술인재' 키운다 IBK기업은행은 9일 대구경북과학기술원(DGIST)과 미래 청년 과학기술인재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과학기술 인재들이 보다 나은 환경에서 학업과 연구에 전념할 수 있도록 학생 복지환경을 개선하고 다양한 교육·문화 지원을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 기관은 협약에 따라 △학생식당 식재료 품질 향상 및 식사환경 개선 △학생 맞춤형 교육·문화·예술 프로그램 공동 운영 △지속 가능한 과학기술 인재 육성을 위한 협력체계 구축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상호 협력할 2026-07-09 16:10 -
KB국민은행, 포스코와 공급망 상생 패키지 출시…금융·비금융 컨설팅 KB국민은행이 포스코와 협력해 철강 공급망 협력사의 자금조달과 경영 지원을 위한 상생 금융 패키지를 선보인다. KB국민은행은 9일 포스코와 마이포스코(포스코 철강 비즈니스 통합플랫폼) 이용 고객사를 대상으로 'K-철강 공급망 상생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연내 '포스코×KB 공급망 상생 패키지'를 출시하고, 마이포스코 이용 고객사를 위한 맞춤형 금융·비금융 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금융 서비스로는 특별 우대금리를 제공하는 파킹통장을 2026-07-09 16:06 -
[가계대출 비상] 주담대 빗장에 잔금대출도 불안…입주 앞둔 실수요자 '발동동' 은행권의 주택담보대출 문턱이 빠르게 높아지고 있다. KB국민은행이 주택 구입자금 대출 한도를 기존의 절반 수준으로 낮춘 데 이어 신한은행도 모기지보험(MCI·MCG) 가입 제한에 나섰다. 금융당국의 가계대출 총량 관리 기조에 맞춰 시중은행들이 잇달아 자체 조치를 강화하면서 대출 규제가 은행권 전반으로 확산하는 분위기다. 실수요자들의 자금 조달 부담도 커질 전망이다. 9일 금융권에 따르면 신한은행은 10일부터 주담대 모기지보험(MCI·MCG) 가입을 제한한다. 모기지보험은 소액임차보증금, 이른 2026-07-09 16:05 -
[AI 생태계 혁신포럼] 이진영 신한은행 PB "AI 버블 진입 가능성 …그래도 최소 1년 더 간다" 인공지능(AI) 투자 열풍으로 글로벌 증시가 강세를 이어가는 가운데 이 같은 상승세가 당분간 이어질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투자 대상으로는 AI 투자 수혜가 집중되는 반도체와 전력 등 AI 하드웨어 밸류체인에 주목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이진영 신한은행 프리미어 패밀리오피스 반포센터 PB팀장은 9일 서울 중구 더플라자호텔에서 열린 'ABC 개국 기념 AI 생태계 혁신 포럼'에서 "현재 시장은 강세장 후반부에 진입했으며 AI 버블이 형성되기 시작하는 단계"라면서 "역사적으로 버블은 평균 2026-07-09 16:00 -
네·카·토도 주민증 사진 대조한다…위조 신분증 원천 차단 토스·카카오페이·네이버페이 등 주요 전자금융업체들이 정부의 주민등록증 진위 확인 시스템을 활용해 비대면 본인확인 절차를 한층 강화된다. 최근 미성년자들이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해 신분증 모바일 확인 서비스를 위·변조하는 사례가 늘어나자 이를 차단하기 조치로 보인다. 금융감독원은 토스·네이버페이·카카오페이와 행정안전부, 금융결제원과 함께 '주민등록증 진위 확인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그간 전자금융업체들은 고객 확 2026-07-09 16:00 -
홈플러스 파산 불똥 튈라…점포 대출 놓고 은행·저축은행 신경전 홈플러스 임차점포 대출 만기를 앞두고 금융권의 긴장감이 커지고 있다. 은행 등 선순위 금융회사와 후순위로 돈을 댄 저축은행권의 이해관계가 엇갈리면서 대주단 협의도 고비를 맞고 있다. 홈플러스 회생절차가 폐지될 가능성이 거론되면서 임대료가 제대로 들어올지, 담보 가치가 유지될지 불확실해졌기 때문이다. 9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융감독원은 지난 7일부터 3일 연속 금융업권별로 홈플러스 임차점포 관련 대주단 간담회를 열었다. 금감원은 임차점포 대출 규모와 만기 현황, 금융사별 대응 방안을 점검하고 있 2026-07-09 15:32 -
iM금융, 청년인재 양성 위해 금감원과 맞손 iM금융그룹이 iM뱅크 제2본점에서 '제4회 청년 인재 양성 프로젝트 - iM:POSSIBLE Challenger(아이엠 파서블 챌린저)' 경진대회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금융감독원이 후원하는 이 대회는 포용금융 실천과 ESG 경영의 일환으로 추진된다. 2022년 시작돼 올해로 4회째를 맞았다. 발대식에는 황병우 iM금융 회장과 강정훈 iM뱅크 은행장, 이찬진 금융감독원장, 양금희 경상북도 경제부지사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해 청년 도전자들을 격려했다. 전국 대학(원)생과 미취업 청년을 대상으로 진행된 2026-07-09 15:18 -
새마을금고, 사회공헌 브랜드 'MG우리동네' 출범 새마을금고중앙회가 지역사회 취약계층 이용시설의 환경 개선사업을 통합한 사회공헌 브랜드를 새로 선보였다. 새마을금고중앙회는 지역 복지시설과 경로당 등 취약계층 이용시설의 환경 개선사업을 통합한 사회공헌 브랜드 ‘MG우리동네’를 출범했다고 9일 밝혔다. 새마을금고중앙회는 이날 경기도 포천에 있는 중증장애인 요양시설 ‘생수의 집’에서 MG우리동네 제1호 현판식을 열었다. MG우리동네는 새마을금고가 그동안 개별적으로 추진해 온 자립준비청년 주거시설, 지역 갤러리 등 인프 2026-07-09 15: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