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1월 IPO 제도 개선 코앞…주관사 "정보 어디까지 줄까" 골머리 오는 11월 기업공개(IPO) 시장에 사전수요예측과 코너스톤 투자자 제도가 도입되면서 증권사들의 실무 부담도 커질 전망이다. 정보 제공부터 투자자 선정·관리, 실사와 전산 시스템 구축까지 주관사의 몫이 됐기 때문이다. 31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금융투자협회는 주요 증권사 IPO 실무자 등이 참여하는 태스크포스(TF)를 운영하며 사전수요예측과 코너스톤 투자자 제도의 세부 운영방안에 대한 업계 의견을 수렴하고 있다. 제도 시행일은 오는 11월 13일이다. 업계에서는 코너스톤 투자자 선정 절차, 배정 2026-08-31 15:56 -
[마감시황] 코스피, 장중 3.5% 급락 딛고 6820선 반등…"반도체가 살렸다" 코스피가 미국의 금리 인상 우려와 미국·이란 간 군사적 충돌 등 대외 악재에도 장중 낙폭을 모두 만회하며 상승 마감했다. 장 초반 6500선까지 밀렸지만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대형 반도체주가 반등하면서 6820선을 회복했다. 3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31.14포인트(0.46%) 오른 6820.02에 거래를 마쳤다. 지수는 전장보다 175.30포인트(2.58%) 내린 6613.58로 출발해 장중 6547.76까지 떨어지며 3.55% 급락했다. 이후 낙폭을 빠르게 줄인 뒤 장 후반 상승 전환했다. 유가증 2026-08-31 15:51 -
[속보] 코스피 31.14포인트(0.46%) 오른 6820.02 마감 코스피 31.14포인트(0.46%) 오른 6820.02 마감 코스닥 4.12포인트(0.49%) 내린 834.29 마감 2026-08-31 15:35 -
[머니人터뷰] 표영대 키움證 연금플랫폼본부장 "20대는 글로벌 ETF, 50대는 자산보전…연금 운용전략 달라야" 퇴직연금 시장이 ‘보관’에서 ‘투자’ 중심으로 빠르게 변화하면서 연령과 은퇴 시점에 따라 자산운용 전략도 달라져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은퇴까지 시간이 많이 남은 젊은 세대는 글로벌 상장지수펀드(ETF) 등 성장형 자산을 적극 활용하는 반면 은퇴가 가까워질수록 자산 보전에 무게를 둬야 한다는 것이다. 후발주자로 퇴직연금 시장에 뛰어든 키움증권은 기존 개인투자자 기반과 온라인 투자 플랫폼을 앞세워 ‘생애주기별 연금 투자’ 시장 공략에 나서고 있다. 31일 2026-08-31 15:35 -
[특징주] NHN, AI GPU 사업 확대 기대감에 6%대 강세 NHN이 인공지능(AI)·클라우드 사업 확대 기대감에 6%대 강세를 보이고 있다. 자회사 NHN클라우드가 포항 데이터센터 전력 20메가와트(MW) 규모를 장기 임차하기로 하면서 AI 그래픽처리장치(GPU) 인프라 확충에 나선 영향으로 풀이된다. 3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후 2시20분 기준 NHN은 전 거래일 대비 4300원(6.17%) 오른 7만4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NHN은 지난 28일 NHN클라우드가 AI GPU 사업 확대를 위해 AI팩토리포항PFV와 포항 데이터센터 임대차 확약서를 체결한다고 공시했다. 임대 대상은 데이터센 2026-08-31 14:34 -
[특징주] 에넥스, 관리종목 지정 우려에 27% 급락 에넥스 주가가 관리종목 지정 가능성이 부각되면서 급락하고 있다. 3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에넥스는 오후 1시44분 기준 전 거래일보다 579원(27.06%) 내린 1561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2035원에 거래를 시작한 주가는 장중 낙폭을 확대했다. 급락세는 관리종목 지정 우려가 다시 부각된 영향으로 풀이된다. 에넥스는 앞서 지난 24일 25거래일 연속 시가총액 300억원을 넘지 못하면서 관리종목 지정 우려 종목에 이름을 올렸다. 이날까지 시가총액 300억원을 회복하지 못할 경우 관리종목으로 지정될 수 있다. 2026-08-31 14:25 -
[속보] 코스피, 장중 상승 전환…6790선 회복 2026-08-31 14:18 -
골드만삭스·CLSA도 넥스트레이드 합류…외국계 증권사 5곳으로 확대 대체거래소 넥스트레이드(NXT)에 외국계 증권사의 참여가 잇따르고 있다. 지난달 모간스탠리증권과 메릴린치증권에 이어 이달 골드만삭스증권과 CLSA코리아증권까지 합류하면서 외국인 투자자의 국내 주식 거래 기반도 확대될 전망이다. 31일 넥스트레이드는 골드만삭스증권회사 서울지점과 CLSA코리아증권의 회원 가입을 지난 28일 승인했다고 밝혔다. 두 증권사는 연내 최선주문집행(SOR) 시스템 구축을 완료하고 관련 절차와 테스트를 거친 뒤 넥스트레이드에서 거래를 시작할 예정이다. SOR은 복수의 거래시장 가운 2026-08-31 12:12 -
[食전食후] 코스피 6600선서 낙폭 축소…외국인·기관 '팔자' 코스피가 미국의 9월 기준금리 인상 우려에 장중 6500선까지 밀렸다가 낙폭을 줄이며 6600선을 회복했다.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매도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반도체 대형주는 약세를 보이고 있다. 3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9분 기준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122.42포인트(1.80%) 내린 6666.46을 기록하고 있다. 장중 한때 6547.76까지 떨어졌지만 이후 낙폭을 일부 만회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4597억원, 6012억원어치를 순매도하고 있다. 개인은 5128억원 2026-08-31 11:15 -
증권업계, 벤처 세컨더리에 3년간 1조원 투자…회수시장 활성화 금융투자협회와 증권업계가 벤처 회수시장 활성화와 모험자본의 선순환 체계 구축을 위해 향후 3년간 약 1조원 규모의 벤처 세컨더리 투자에 나선다. 금융투자협회는 증권업계 공동으로 약 1조원 규모의 벤처 세컨더리 투자 계획을 추진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투자는 증권사별 개별 투자와 공동펀드 조성 등 '투트랙' 방식으로 진행된다. 각 증권사의 차별화된 투자 역량을 활용하는 동시에 공동펀드를 통해 규모 있는 자금을 공급한다는 취지다. 개별투자는 발행어음 및 종합투자계좌(IMA) 업무를 영위 2026-08-31 10:39 -
예탁결제원, 외국인 국채 활용 가이드 발간…WGBI 편입 대응 한국예탁결제원이 세계국채지수(WGBI) 편입에 따른 외국인 투자자의 한국 국채 활용 확대에 대비해 국채 투자와 담보 활용 절차 등을 담은 가이드를 발간했다. 한국예탁결제원은 31일 외국인 투자자의 한국 국채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국채 담보 활용을 활성화하기 위한 '외국인 투자자 국채 활용 가이드'를 국·영문으로 발간했다고 밝혔다. 이번 가이드는 지난 4월부터 한국 국채가 WGBI에 편입되면서 외국인 투자자의 국내 국채 투자가 확대되고, 보유 국채를 담보로 활용하려는 수요도 늘어날 것으로 2026-08-31 10:30 -
[핫타임] 고려아연 8% 급락…임시주총 앞두고 경영권 분쟁 격화 최대주주인 영풍·MBK파트너스 컨소시엄과 경영권 분쟁을 벌이고 있는 고려아연이 장중 8%대 급락하고 있다. 다음 달 임시주주총회를 앞두고 감사위원 선임을 둘러싼 양측의 공방도 거세지는 모습이다. 3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17분 기준 고려아연은 전 거래일보다 11만원(8.00%) 내린 126만5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고려아연과 영풍·MBK는 다음 달 9일 임시주총에서 감사위원이 되는 독립이사 선임을 놓고 맞붙는다. 고려아연 이사회는 백인규 후보를, 영풍·MBK 측은 박유경 후보 2026-08-31 10:22 -
[특징주] SK이노베이션, SK온의 美 ESS 공급계약 소식에 6%대 강세 SK이노베이션이 자회사 SK온의 대규모 에너지저장장치(ESS)용 배터리 공급계약 소식에 장 초반 6%대 강세를 보이고 있다. 3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43분 기준 SK이노베이션은 전 거래일 대비 7400원(6.33%) 오른 12만4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SK이노베이션의 최대주주인 SK온이 미국 ESS 기업과 장기 공급계약을 체결하면서 북미 ESS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는 점이 투자심리를 자극한 것으로 풀이된다. SK온은 지난 27일 미국 ESS 제조기업 네오볼타 파워와 총 9기가와트시(GWh) 규모의 배터리 셀 2026-08-31 10:00 -
9월 의무보유등록 해제 물량 2억2948만주…38개사 대상 오는 9월 국내 상장사 38곳의 주식 2억2948만주에 대한 의무보유등록이 해제된다. 31일 한국예탁결제원에 따르면 다음 달 의무보유등록이 해제되는 상장주식은 총 38개사, 2억2948만주로 집계됐다. 시장별로는 유가증권시장에서 5개사 1억1949만주, 코스닥시장에서 33개사 1억999만주다. 의무보유등록은 관계 법규에 따라 최대주주 등이 보유한 주식을 일정 기간 처분하지 못하도록 예탁원에 전자등록하는 제도다. 유가증권시장에서는 케이뱅크의 해제 물량이 8177만5566주로 가장 많다. 발행주식 대비 비중은 20% 2026-08-31 09:44 -
[특징주] 엠앤씨솔루션, 27% 급등…150억원 자사주 취득·소각 결정에 강세 엠앤씨솔루션이 150억원 규모의 자기주식 취득 신탁계약 체결 소식에 급등하고 있다. 31일 오전 9시30분 엠앤씨솔루션은 전 거래일 대비 4140원(27.40%) 오른 1만92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엠앤씨솔루션은 지난 28일 이사회를 열고 150억원 규모의 자기주식 취득 신탁계약 체결을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계약 기간은 지난 28일부터 내년 2월 28일까지이며 키움증권과 계약을 체결했다. 취득 예정 주식 수는 약 99만6016주다. 이는 이사회 결의일 전날인 지난 27일 종가 1만5060원을 기준으로 산정한 것으로 실제 2026-08-31 09:41 -
[개장시황] 코스피 3%대 급락해 6500선…美 금리인상 우려에 반도체 '휘청' 코스피가 미국의 9월 기준금리 인상 우려와 반도체주 약세에 장 초반 3% 넘게 급락하고 있다. 외국인과 기관이 동반 매도에 나선 가운데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하락하며 지수를 끌어내리고 있다. 3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9분 기준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225.56포인트(3.32%) 내린 6563.32를 기록하고 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771억원, 656억원어치를 순매도하고 있다. 반면 개인은 2174억원을 순매수하며 물량을 받아내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에서는 반도체주 약세 2026-08-31 09:17 -
삼성證 "DB손해보험 목표가 상향…주주환원 강화" 삼성증권이 DB손해보험의 기업가치 제고 계획을 긍정적으로 평가하며 목표주가를 기존보다 높은 25만원으로 상향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정민기 삼성증권 연구원은 이날 리포트를 통해 "기존 목표(2028년 별도 35%) 대비 시점은 2년 늦췄으나 수준을 15%포인트 높였다"며 이같이 밝혔다. DB손해보험은 기업가치 제고 계획에서 2030년 주주환원율 목표를 연결 기준 40%, 별도 기준 50%로 제시했다. 아울러 매년 주당배당금(DPS)을 10% 이상 늘리겠다는 목표도 내놨다. 이어 그는 &quo 2026-08-31 09:14 -
현대차證 "LG이노텍, 카메라 넘어 FC-BGA로 재평가…목표가는 하향" LG이노텍이 하반기 광학솔루션 실적 안정화를 바탕으로 반도체 기판 사업의 성장성이 본격화될 경우 기업가치 재평가가 가능하다는 분석이 나왔다. 다만 현대차증권은 밸류에이션 산정 기준을 조정하면서 목표주가는 기존보다 29% 낮췄다. 김종배 현대차증권 연구원은 31일 LG이노텍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BUY)'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는 기존 145만원에서 103만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목표주가 하향은 실적 전망 악화보다는 밸류에이션 기준 변경의 영향이 컸다. 기존 목표주가는 2026년 예상 주당순이익(EPS 2026-08-31 09: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