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단독] 현대백화점그룹 지배구조 개편안에 금감원 정정요구
    [단독] 현대백화점그룹 지배구조 개편안에 금감원 '정정요구' 금융감독원이 현대백화점그룹의 지배구조 개편에 제동을 걸었다. 현대백화점그룹은 지주사인 현대지에프홀딩스를 통해 현대홈쇼핑을 100% 자회사로 편입하는 지배구조 개편을 추진 중이다. 금감원은 이 과정에서 '이사의 충실의무 대상을 주주로 확대한다'는 개정 상법 취지에 걸맞은 논의가 미흡하다고 판단, 현대백화점그룹 측에 정정보고서 제출을 요구했다. 이번 사례는 금융당국이 1차 개정 상법의 핵심인 이사의 ‘주주 충실의무’ 이행 여부를 본격적으로 들여다보는 첫번째 케이스다. 금감원 2026-03-03 18:00
  • 코스피 검은 화요일…방산·정유·해운만 웃었다
    코스피 '검은 화요일'…방산·정유·해운만 웃었다 산이 높으면 골도 깊은 법이다. 올 들어 가파른 상승랠리를 이어갔던 코스피가 중동발 쇼크에 급락했다. 단 하루 만에 450포인트 넘게 하락하면서 5800선 아래로 주저앉았다. 특히 주요국 증시 중에서 최대 낙폭을 보이면서, 단기 급상승에 따른 조정 폭도 생각보다 컸다. 지수는 하락했지만, 업종별로는 희비가 갈렸다. 반도체·자동차 등 주요 종목이 하락세를 보인 가운데, 방산·정유·해운 등 일부 업종은 전쟁 수혜주로 부각되며 급등했다. 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중동 긴장이 고조되면서 방위 2026-03-03 17:58
  • [단독] 삼성자산운용, 책임투자전략팀 신설…의결권 행사 상설 체제 강화
    [단독] 삼성자산운용, '책임투자전략팀' 신설…의결권 행사 '상설 체제' 강화 국내 최대 자산운용사인 삼성자산운용이 지난달 초 스튜어드십 코드(기관 투자자의 수탁자 책임 원칙) 활동을 전담하는 '책임투자전략팀'을 신설했다. 기관투자자의 역할 강화를 요구하는 금융당국 기조에 맞춰, 의결권 행사를 전문적으로 수행하는 상설 조직을 선제적으로 꾸린 것이다. 3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삼성자산운용은 지난달 1일자로 기존 전략기획팀 등에서 수행하던 의결권 행사 및 스튜어드십 코드 관련 업무를 통합한 '책임투자전략팀'을 새롭게 출범시켰다. 삼성자산운용의 이번 조 2026-03-03 17:56
  • 코스피 고공행진에도…미국주식 투자 열기 여전
    코스피 고공행진에도…미국주식 투자 열기 여전 국내 증시가 급등세를 이어간 2월에도 개인 투자자들의 미국 주식 선호는 좀처럼 식지 않았다. 미국 주식 거래 규모는 전년 대비 소폭 감소했지만 여전히 높은 수준을 유지하며 매수 기조가 이어지는 모습을 보였다. 이 가운데 RIA(국내복귀계좌) 제도 도입이 지연되면서 '국장 유턴'도 당분간 미지수라는 전망이 제기된다. 3일 한국예탁결제원에 따르면 2월 미국 주식 거래규모는 27일 기준 490억9879만달러로 집계됐다. 전년 동월 대비 4.9%, 올해 1월과 비교했을 때는 2.4% 줄어든 규모다. 다만 지난해 월평균 2026-03-03 17:51
  • 검은 화요일…코스피, 7% 넘게 빠졌다
    '검은 화요일'…코스피, 7% 넘게 빠졌다 미국-이란 전쟁 충격파에 코스피 지수가 7% 넘게 급락하며 5800선이 무너졌다. 역대 최대 낙폭(지수 기준)이다. 주요국 증시 중 하락폭도 가장 컸다. 원·달러 환율도 위험자산 회피 심리가 반영되면서 26.4원 급등한 1466.1원까지 치솟았다. 전문가들은 중동발 리스크에 따른 변동 장세가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전망했다. <관련기사 3, 4, 12면> 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7.24%(452.22포인트) 하락한 5791.91에 장을 마쳤다. 지수는 장 초반 1%대 약세로 출발했지만 외국인 매 2026-03-03 17:42
  • [마감시황] 중동발 쇼크에 코스피 7%대 폭락…5800선 붕괴·삼성전자 9% 급락
    [마감시황] 중동발 쇼크에 코스피 7%대 폭락…5800선 붕괴·삼성전자 9% 급락 중동발 지정학적 리스크가 국내 금융시장을 강타했다. 코스피가 7% 넘게 급락해 5800선으로 밀려났고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시가총액 상위 종목이 일제히 급락했다. 반면 방산주는 전쟁 수혜 기대감에 급등해 극명한 온도차를 보였다. 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7.24%(452.22포인트) 내린 5791.91에 장 마감했다. 지수는 78.98포인트(1.26%) 내린 6165.15에 출발해 하락폭을 키웠다. 장중에는 변동성 완화 장치도 가동됐다. 오후 12시 5분 53초께 코스피200선물지수가 전일 종가 대비 5% 2026-03-03 16:18
  • [속보] ​​​​​​​코스피, 452.22p(7.24%) 내린 5791.91 마감
    [속보] ​​​​​​​코스피, 452.22p(7.24%) 내린 5791.91 마감 코스피, 452.22p(7.24%) 내린 5791.91 마감 코스닥, 55.08p(4.62%) 내린 1137.70 마감 2026-03-03 15:35
  • [특징주] 중동 긴장 고조에 정유株 줄줄이 상한가
    [특징주] 중동 긴장 고조에 정유株 줄줄이 상한가 중동발 지정학적 위기가 고조되면서 국제 유가가 급등하자 국내 정유주가 일제히 강세를 보이고 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3일 오후 3시 05분 기준 S-Oil은 전 거래일 대비 29.45%가 오른 14만2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각 극동유화도 1065원(30.00%)이 오른 4615원, 흥구석유는 5240원(29.76%) 상승한 2만2850원, 한국석유는 4850원(29.75%) 오른 2만1150원에 거래 중이다. 이번 정유주 급등은 미국과 이스라엘의 대(對) 이란 군사 행동 이후 이란 혁명수비대(IRGC)가 전날(현지시간) 호르무즈 해협 통과 2026-03-03 15:29
  • [특징주] LPG株, 국제 유가 급등에 일제히 상승
    [특징주] LPG株, 국제 유가 급등에 일제히 상승 미국과 이스라엘의 이란 공습으로 국제 유가가 급등하자 LPG 관련주가 일제히 상승했다. 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50분 기준 중앙에너비스, 흥구석유, 극동유화가 상한가를 경신했다. 대성산업은 전 거래일 대비 2380원(28.27%) 오른 1만800원에, SK가스는 3만원(12.88%) 오른 26만3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가스 가격 상승으로 관련주 역시 강세다. 대성에너지, 지에스이가 상한가를 기록했다. 최보원 한투증권 연구원은 "이번 (중동)사태로 단기적으로 가장 유의해야 하는 사항은 에너지 2026-03-03 15:15
  • [속보] 삼성전자 20만원대 붕괴…7%대 급락
    [속보] 삼성전자 20만원대 붕괴…7%대 급락 미국과 이란 간 군사적 충돌 여파로 삼성전자가 낙폭을 확대하며 장중 한 때 20만원선 밑으로 내려앉았다. 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후 3시 3분 기준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 대비 1만5500원(7.16%) 내린 20만 1000원에 거래중이다. 2026-03-03 14:17
  • [속보]코스피, 5.4% 급락…5900선 붕괴
  • 한국회계기준원, 신임 원장에 곽병진 교수 선임
    한국회계기준원, 신임 원장에 곽병진 교수 선임 한국회계기준원은 곽병진 카이스트 경영대학 교수를 신임 원장으로 선임했다고 3일 밝혔다. 한국회계기준원 원장은 회계기준위원회 위원장 및 지속가능성기준위원회 위원장을 겸임한다. 임기는 3년이다. 신임 곽 원장은 서울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퍼듀대에서 회계학 박사를 취득한 전문가로, 회계기준원 지속가능성 자문위원과 한국회계정책학회 부회장 등을 역임했다. 2026-03-03 12:23
  • [장중시황] 코스피,  미·이란 전쟁 쇼크에 장중 6000선 붕괴
    [장중시황] 코스피, 미·이란 전쟁 쇼크에 장중 6000선 붕괴 코스피가 미국과 이란 간 군사적 충돌 여파로 낙폭을 확대하며 장중 6000선을 내주었다. 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11시 38분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208.91포인트(3.35%) 내린 6035.22을 기록 중이다. 이날 지수는 78.98포인트(1.26%) 내린 6165.15에 출발했으나 장중 한때 4% 넘게 떨어지며 5987.15을 기록하기도 했다. 같은 시간 유가증권시장에서 개인은 나홀로 3조9463억원 순매수에 나서고 있다. 외국인과 개인은 각각 3조9234억원, 1195억원 순매도 중이다. 같은 시간 코스피 주요 종 2026-03-03 12:23
  • [속보] 코스피 급락에 매도사이드카 발동
    [속보] 코스피 급락에 매도사이드카 발동 3일 코스피가 급락하면서 매도사이드카(프로그램매매 매도호가 일시효력 정지)가 발동됐다. 한국거래소는 이날 오후 12시5분 매도사이드카가 발동됐다고 공시했다. 코스피에 매도 사이드카가 발동된 것은 지난달 6일 이후 한달여만이다. 2026-03-03 12:19
  • 정은보 코리아 프리미엄 시대 출발점…글로벌 투자자 접근성 강화해야
    정은보 "코리아 프리미엄 시대 출발점…글로벌 투자자 접근성 강화해야" 정은보 한국거래소 이사장이 국내 자본시장이 ‘코리아 프리미엄’ 시대로 도약하는 출발점에 섰다고 선언하며 글로벌 투자자의 접근성을 강화하겠다는 방침을 표현했다. 정 이사장은 3일 서울 중구에서 열린 ‘증권시장 개장 70주년 기념행사’에서 인사말을 통해 “우리 증시 시가총액은 독일, 프랑스를 차례로 제치고 세계 9위로 올라섰다”며 “1956년 전쟁의 폐허 속에서 상장회사 12개로 시작한 대한민국 증권시장이 지난 70년간의 코리아 디스카운트를 극복하고 코리아 프리미 2026-03-03 11:55
  • 코스콤, 디지털자산 중심 조직개편 단행…자본시장 환경 변화 선제 대응
    코스콤, 디지털자산 중심 조직개편 단행…"자본시장 환경 변화 선제 대응" 코스콤은 자본시장 환경 변화에 유연하게 대응하고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하기 위해 대대적인 조직 개편을 단행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개편의 핵심은 디지털 자산 사업 역량 강화다. 코스콤은 디지털 자산의 발행·유통·결제 전 과정을 아우르는 인프라 구축을 위해 기존 '디지털사업본부'를 '디지털자산사업본부'로 확대 개편했다. 또한, 디지털 자산 관련 사업 발굴과 마케팅을 담당해온 '디지털자산사업TF부'를 정식 조직인 '디지털자산사업부'로 승격했다. 아울러 2026-03-03 11:23
  • 마스턴투자운용, 서유석 전 금투협회장 사외이사 내정
    마스턴투자운용, 서유석 전 금투협회장 사외이사 내정 대체투자 전문 자산운용사 마스턴투자운용이 서유석 전 한국금융투자협회장을 사외이사 후보로 내정했다. 마스턴투자운용은 3일 "이달 27일 예정된 주주총회를 거쳐 서 전 회장을 신임 사외이사로 선임할 예정"이라며 "임기는 총 3년으로 선임과 동시에 감사위원장도 맡게 된다"고 밝혔다. 마스턴투자운용은 이번 내정이 이사회 중심의 의사결정 체계를 강화하고 내부통제 및 리스크 관리 수준을 한층 높이기 위한 조치라고 설명했다. 최근 경영 투명성 제고와 투자자 신뢰 회복을 주요 과제로 설 2026-03-03 11:13
  • 키움證 SK하이닉스 올해 영업이익 170조 전망…목표가 130만원
    키움證 "SK하이닉스 올해 영업이익 170조 전망…목표가 130만원" 키움증권은 3일 SK하이닉스에 대해 올해 연간 영업이익 전망치를 170조원으로 상향하고, 목표주가도 기존 110만원에서 130만원으로 올렸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박유악 키움증권 연구원은 이날 리포트를 통해 "SK하이닉스의 1분기 매출이 45조9000억원으로 전 분기 대비 40% 늘고, 영업이익도 32조3000억원으로 69% 증가해 컨센서스(매출액 44조5000억·영업이익 29조8000억원)를 상회할 전망"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그는 "범용 D램과 낸드의 가격 전망치를 모두 전 분기 2026-03-03 10: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