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국證 "한섬, 양호한 실적 모멘텀 지속…목표가 3만3000원 유지"

사진한섬
[사진=한섬]

흥국증권은 24일 한섬에 대해 양호한 실적 모멘텀이 이어지고 있다며 목표주가 3만3000원과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박종렬 흥국증권 연구원은 이날 리포트를 통해 "2분기 매출액 3635억원(+7.5% YoY), 영업이익 106억원(+1332.2% YoY)으로 전분기에 이어 양호한 영업실적을 기록할 전망"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박 연구원은 "그동안 부진했던 가계의 패션에 대한 소비지출도 점진적인 회복세로 전환되고 있는 가운데, 긍정적인 자산효과와 소비심리 개선도 패션 업황 회복에 긍정적으로 작용했기 때문"이라며 "국내 주력 브랜드의 견조한 성장세와 수입 포트폴리오 확대 전략에 따라 신규 런칭한 브랜드의 안정화 및 볼륨 확대 구간에 진입했다"고 분석했다.

이어 "국내 및 해외 고가 브랜드 중심의 매출 성장과 정상가판매율과 총판매율 등 핵심 지표 개선에 따른 매출총이익률의 제고와 판관비 부담 축소 등으로 영업이익률은 2.9%로 전년동기비 2.7%포인트(p) 향상될 전망"이라고 내다봤다.

주주환원 정책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박 연구원은 "본격적인 실적 턴어라운드와 함께 주주환원 확대를 통한 주가 재평가는 올해에도 지속 가능할 것"이라며 "주주환원 확대는 배당재원 기준 상향(별도 영업이익의 15% 이상), 자사주 추가 매입 및 소각 검토"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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