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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물산 건설부문 3분기 영업이익 2770억… 1년 새 2.5배 삼성물산 건설부문의 올해 3분기 영업이익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약 2.5배 늘어난 2770억원인 것으로 집계됐다. 하이테크 공사가 본격화하고 해외 건축 프로젝트의 공정이 원활하게 진행되면서 매출은 40% 넘게 증가했다. 28일 삼성물산에 따르면 3분기 건설부문 매출은 4조4650억원으로 전년 동기 3조900억원보다 1조3750억원(44.5%)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같은 기간 1110억원에서 2770억원으로 1660억원(149.5%) 늘었다. 직전 분기와 비교하면 실적 개선세가 이어졌다. 2분기 3조9880억원이던 건설 매출은 12%, 영 2026-10-28 16:58:45 -
DL이앤씨, 성수2지구 '아크로 성수' 제안…조합원 수의 110% 한강 조망 DL이앤씨가 서울 성동구 성수전략정비구역 제2지구 재개발사업에 하이엔드 주거 브랜드 '아크로 성수(ACRO SEONGSU)'를 제안하며 한강 조망을 극대화한 특화 설계를 앞세워 수주전에 나섰다. DL이앤씨는 28일 성수2지구에 한강 조망을 강조한 '시네마틱 비스타(Cinematic Vista)' 설계를 제안했다. 조망의 품질과 규모, 근접성 등을 고려해 단지 배치부터 세대 내부 공간까지 설계에 반영한 것이 특징이다. 성수2지구 재개발은 지하 6층~지상 최고 62층, 9개 동, 총 2350가구 규모의 공동주택을 조성하 2026-10-28 16:58:34 -
[마감시황] SK하이닉스 호실적에 코스피 6%대 급등…6000선 안착 코스피가 국내 반도체 대장주 강세에 힘입어 6% 넘게 급등하며 6000선을 회복했다. SK하이닉스가 시장 예상치를 웃도는 3분기 실적과 대규모 주주환원 계획을 발표하면서 반도체 업종 전반의 투자심리가 개선됐다.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순매수도 지수 상승을 뒷받침했다. 2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374.10포인트(6.63%) 오른 6012.44에 거래를 마쳤다. 코스피가 종가 기준 6000선을 회복한 것은 지난 14일 이후 10거래일 만이다.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순매수도 지수 상승을 뒷받침했다. 코스 2026-10-28 16:30:52 -
우리은행·삼성전자, 삼성월렛 머니 해외 결제 확대 우리은행과 삼성전자가 충전식 간편결제 서비스 ‘삼성월렛 머니’ 결제 범위를 해외로 확대한다. 중국에서는 위챗페이 가맹점의 QR결제를, 북미·유럽·일본 등에서는 마스터카드 결제망을 통한 근거리무선통신(NFC) 결제를 지원한다. 우리은행은 28일 서울 중구 본점에서 ‘삼성월렛 머니 기자간담회’를 열고 해외 결제 서비스 확대 계획을 밝혔다. 현지 결제 앱에 별도로 가입하거나 개인정보를 추가로 입력하는 번거로움을 줄인 것이 특징이다. 중국에서는 위챗페이 가맹 2026-10-28 16:20:45 -
신혼부부 눈 돌리는 오피스텔…구입자금 지원은 '좁은 문' 내년 결혼을 앞둔 직장인 A씨(30)는 최근 신혼집으로 아파트 전세를 알아보다 오피스텔 매매에도 눈을 돌렸다. 직장과 가까운 서울 성동구 왕십리 일대에서 4억~5억원대 예산으로 역세권에 내 집을 마련할 수 있다는 점이 매력적이었다. 전세 계약 만료나 보증금 반환을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는 점도 고려했다. 하지만 실제 매수에는 선뜻 나서지 못하고 있다. 아파트와 달리 정책 구입자금 지원이 제한적이고, 일반 담보대출 역시 조건이 까다로워 자금 마련에 부담이 따르기 때문이다. A씨는 "오피스텔은 실거주 2026-10-28 16:17:44 -
갱신은 9억대, 신규는 15억대…서울 전세 '두 가격표' 서울 아파트에서 같은 단지·면적이라도 신규 계약과 갱신 계약의 전세 보증금이 수억원씩 차이 나는 사례가 나타났다. 올해 7~9월 강동구 올림픽파크포레온 전용 85㎡의 신규 전세 보증금은 중위값 기준 15억2500만원으로 갱신 계약(9억9800만원)보다 5억2700만원 높았다. 신규·갱신 계약 간 보증금 격차가 벌어지면서 새로 전세를 구하거나 이사해야 하는 세입자의 부담이 커지고 있다. 기존 계약을 이어가는 경우와 비교하면 같은 단지·면적의 주택에 들어가는 데도 더 많은 목돈이 필요한 셈이다. 2026-10-28 15:45:13 -
'돈 들어온다더니 또 연기'…상장사 유상증자 납입 하세월 수백억원을 조달하겠다던 상장사들의 유상증자 계획이 기약 없는 기다림으로 이어지는 사례가 늘고 있다. 납입일을 수차례 미루는 것은 물론 4년 넘게 자금조달 계획을 유지하거나 투자자와 증자 방식까지 바꾸는 상장사도 있다. 28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최근 한 달간(9월 27일~10월 28일) 코스피·코스닥 상장사들의 유상증자 관련 공시에서 장기 납입 연기와 조달 조건 변경 사례가 잦은 것으로 나타났다. 우성머티리얼스는 2022년 8월 결정한 약 100억원 규모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 납입일 2026-10-28 15:40:14 -
[속보] 코스피, 374.10p(6.63%) 오른 6012.44 마감 코스피, 374.10p(6.63%) 오른 6012.44 마감 코스닥, 27.45p(3.69%) 오른 771.28 마감 2026-10-28 15:33:26 -
IBK기업은행, 문화예술축제 '더아트프라자' 개막 IBK기업은행이 신진 작가의 판로 개척과 지역 상생을 위한 문화예술축제 '2026 더아트프라자 팔레트립'을 개최한다. 기업은행은 다음 달 1일까지 5일간 서울 을지로 본점 일대에서 이번 행사를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올해로 5년째를 맞은 더아트프라자는 팔레트와 여행을 결합한 ‘팔레트립’을 주제로 신진 작가 80명 작품 400여 점을 선보인다. 행사 기간에는 과학 유튜버 궤도, 박성준 역술가, 정우철 도슨트 등이 참여하는 문화강연이 열린다. 음악·마술공연을 비롯해 을지로 소상공 2026-10-28 15:20:21 -
[단독] "1·2금융 양극화" 지적에…금융당국, 연내 추가 지원책 검토 금융당국이 상호금융 등 2금융권의 영업 여건을 개선하기 위한 지원책을 검토하고 있다. 포용금융과 건전성 관리 실적에 따라 경영평가 가점이나 규제 완화 등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방안으로, 이르면 연내 대책을 내놓을 계획이다. 지난 2월 발표한 저축은행의 유가증권 보유한도 확대도 4분기 내 시행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28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융당국은 최근 2금융권 관계자들을 만나 업계의 애로사항을 듣고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업권별 영업 특성을 고려해 불필요한 규제를 줄이면서 포용금융 공급과 건전 2026-10-28 15:20:04 -
"코스피 6000에 환호하는데"…한은·증권가 엇갈린 진단 인공지능(AI) 산업의 자금조달 부담이 증시 악재로 지목된 지 보름 만에 코스피가 급등했다. AI 투자 확대에 대한 기대감이 되살아났지만, 한국은행은 막대한 차입에 따른 잠재적 위험을 경고하고 나섰다. 2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는 이날 장중 6000선을 돌파했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급등하며 지수 상승을 주도했다. 지난 13일 코스피가 5.46% 급락했을 때와는 대조적이다. 당시에는 글로벌 AI 기업들의 막대한 투자비용과 자금조달 부담이 반도체 업종의 악재 중 하나로 거론됐다. 하지만 이날 시장 2026-10-28 15:18:19 -
포용금융도 은행 '성적표' 시대…출연금 최대 20% 차등 금융당국이 내년부터 은행들을 대상으로 포용금융 실적을 상대평가하고, 2028년부터 평가 결과에 따라 서민금융진흥원 출연금 부담을 차등화한다. 우수 은행은 출연금을 최대 20% 감경받고, 최하위 은행에 최대 20%를 가중하는 방안은 법 개정을 거쳐 적용한다. 모든 은행이 실적을 개선해도 하위 등급이 나오는 평가방식과 출연금 차등의 유인 효과는 과제로 남는다. 금융위원회는 28일 제7차 포용적 금융 대전환 회의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포용금융 종합평가체계 도입 방안’을 발표했다. 국내 17 2026-10-28 15:10:46 -
KB라이프, 요양 현장에 AI·로봇 접목…돌봄 서비스 고도화 KB라이프가 인공지능(AI)과 로봇 등 첨단 기술을 활용한 시니어 돌봄 서비스 확대에 나선다. KB라이프는 지난 27일 서울 강남구 KB라이프타워 에이지테크랩에서 '초고령사회, 새로운 경험의 시작'을 주제로 'KB라이프 에이지테크랩 2026 컨퍼런스'를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에이지테크 연구·실증 성과를 공유하고 새로운 시니어 라이프케어 모델을 제시하기 위해 마련됐다. 에이지테크는 고령자의 건강하고 독립적인 노후 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인공지능(AI), 정보통신기술(IC 2026-10-28 15:03:40 -
이찬진, 회장 이어 이사회에도 공정 인사 주문…금융지주 인선 압박 이찬진 금융감독원장이 금융지주 회장들에 이어 이사회 의장들에게도 최고경영자(CEO) 승계 절차의 공정성과 투명성 확보를 주문했다. 후보 선정부터 검증·평가까지 이사회의 책임 있는 판단을 강조하면서 금융지주들의 연말 CEO 인선에 대한 감독 강도가 높아지고 있다. 28일 이 원장은 금융감독원에서 KB·신한·하나·우리·NH농협·BNK·iM·JB 등 8개 은행지주 이사회 의장 및 사외이사와 간담회를 하면서 자회사 CEO 승계절차의 투명성과 공정성을 강화할 것을 주문 2026-10-28 15:03:08 -
서울 아파트 전세 평균 7.3억 사상 최고… 강북도 6억 넘었다 서울 아파트 평균 전셋값이 39개월 연속 오르며 7억3000만원에 육박했다. 강북권 평균 전셋값은 처음으로 6억원을 넘어섰다. 신규 전세 물량이 부족한 가운데 기존 세입자의 갱신계약 비중까지 높아지면서 시장에 나오는 전세매물이 줄어 가격 상승 압력이 이어지는 모양새다. 28일 KB부동산에 따르면 이달 서울 아파트 평균 전세가격은 7억2898만원으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지난해 말 6억6598만원과 비교하면 올해 들어서만 9.5% 올랐다. 서울 아파트 전셋값은 2023년 8월 이후 39개월 연속 상승세다. 강북권에서는 2026-10-28 14:57:52 -
구룡마을 대형 화재에 재개발도 주목…140가구 미이주 '착공 변수' 서울 강남구 구룡마을에서 대형 화재가 발생한 가운데 이 일대에서 추진 중인 도시개발사업의 향방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서울시는 내년 하반기 착공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지만, 일부 주민들이 보상 문제 등을 이유로 이주를 거부하면서 법적 분쟁이 이어지고 있다. 전체 1107가구 중 140가구가 여전히 거주하고 있어 잔여 가구의 이주 여부가 향후 사업 일정의 핵심 변수로 꼽힌다. 28일 관계부처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3시 50분께 서울 강남구 개포동 구룡마을 2지구에서 발생한 화재는 약 12시간 50분 2026-10-28 14:38:28 -
금호건설, 협력사 23곳과 안전보건 간담회… 우수 3곳 포상 금호건설이 협력사 안전보건 동반성장 프로그램 'SAFETY ARTERA' 출범 1주년을 맞아 우수 협력사 3곳을 포상하고 현장에서 겪는 애로사항과 건의사항도 청취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28일 금호건설에 따르면 회사는 전날 서울 종로구 본사에서 건축·토목·설비·전기·플랜트 등 주요 협력사 23개사 경영진이 참석한 가운데 'SAFETY ARTERA 안전보건 간담회'를 개최했다. 조완석 사장은 우수 협력사 3곳을 직접 포상했다. 이번 행사에서 금호건설은 SAFETY ARTERA의 운영 현황도 2026-10-28 14:38:06 -
11월 전국 5만6000가구 분양 쏟아진다…절반 이상 수도권 집중 오는 11월 전국에서 5만6000가구가 넘는 아파트가 분양을 앞두고 있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공급 물량이 약 90% 늘어난 가운데 전체의 절반 이상이 수도권에 집중될 전망이다. 서울 강남권 재건축 단지와 수도권 공공택지지구를 중심으로 주요 단지들이 공급에 나서면서 청약 시장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28일 부동산R114가 집계한 자료에 따르면 11월 전국 아파트 분양 예정 물량은 총 5만6533가구로 나타났다. 지난해 11월(2만9895가구)보다 89.1%(2만6638가구) 증가한 규모다. 직전 달인 10월(1만6396가구)과 비교하 2026-10-28 14:37: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