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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수급 흔들려도…SK하이닉스는 6일째 순매수 외국인 수급이 하루 만에 순매수와 순매도를 오가는 등 방향성을 찾지 못하는 가운데서도 SK하이닉스에 대한 매수세는 흔들림 없이 이어지고 있다. 증권가에서는 최근 외국인 자금의 흐름이 반도체 업종을 중심으로 형성되고 있다는 점에서 SK하이닉스가 향후 외국인 수급의 바로미터 역할을 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1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외국인은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1조2761억원을 순매수했다. 개인과 기관은 각각 3806억원, 7775억원을 순매도하며 차익실현에 나섰다. 앞서 외국인은 지난 12일부터 16일까 2026-06-18 17:08:17 -
코스닥 입성 앞둔 매드업…AI 마케팅 플랫폼 경쟁력 부각나선다 인공지능(AI) 기반 광고 대행 기업 매드업이 다음 달 1일 코스닥 시장에 출사표를 던진다. 메타(Meta)로부터 기술력을 인정받고 AI 마케팅 솔루션 개발에 공격적인 투자를 이어온 만큼 상장을 계기로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낸다는 계획이다. 이주민 매드업 대표는 18일 서울 여의도 CCMM빌딩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상장 이후에도 글로벌 AI 마케팅 시장에서 기술 격차를 확대하며 투자자들의 기대에 부응하겠다"고 밝혔다. 2015년 설립된 매드업은 광고 집행 데이터와 AI 에이전트 'LEVER Xpert(레버 2026-06-18 17:08:08 -
동부건설, 2779억원 제천~영월 고속국도 2공구 수주 충청권과 강원 남부권을 잇는 제천~영월 고속국도 건설사업의 핵심 구간을 동부건설이 수주했다. 최근 계양~강화 고속도로 사업에 이어 대형 교통 인프라 사업을 연이어 확보하며 공공 토목 분야 경쟁력을 강화하는 모습이다. 18일 동부건설은 충청북도 제천시 금성면 동막리에서 자작동까지 총연장 6.3㎞ 구간에 왕복 4차로 고속국도를 신설하는 '제천~영월 고속국도 건설공사 2공구'를 수주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의 총 공사금액은 2779억원이다. 동부건설은 지분 70%를 보유한 주관사로 참여하며 공사기간 2026-06-18 16:56:15 -
전세 계약 전 '위험신호' 한눈에…안심전세앱 9월 개편 올 하반기부터 전세 계약 전 선순위 보증금, 근저당권, 체납 여부 등 전세사기 위험정보를 한 번에 확인할 수 있게 된다. 국토교통부는 18일 관계부처 합동으로 지난 3월 발표한 ‘전세사기 방지 대책’의 이행현황과 향후 계획을 점검하는 회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는 국토부를 비롯해 법무부, 행정안전부, 금융위원회, 국세청, 법원행정처, 주택도시보증공사, 한국부동산원, 한국신용정보원 등이 참석한다. 정부는 그동안 흩어져 있던 등기부등본, 확정일자부, 전입세대정보, 건축물대장, 임 2026-06-18 16:50:57 -
[마감시황] FOMC 우려 넘은 코스피…'9천피' 시대 열렸다 코스피가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의 매파적 결과에도 불구하고 장중 사상 처음으로 9000선을 돌파하며 새 역사를 썼다. 지난달 8000선을 넘어선 지 불과 22거래일 만에 9000선 고지에 오르며 가파른 상승 랠리를 이어갔다. 1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199.60포인트(2.25%) 오른 9063.84에 거래를 마쳤다. 지수는 전장보다 20.68포인트(0.23%) 상승한 8884.92로 출발한 뒤 상승폭을 확대했고, 오후 12시 52분께 9000.68을 기록하며 장중 처음으로 9000선을 돌파했다. 이후 상승세를 이어가 2026-06-18 16:25:41 -
[꿈의 9천피 시대] 미국 기준금리 인상 우려보다 AI반도체 랠리 기대감이 더 강했다 통상 기준금리 인상은 증시에 악재로 받아들여진다. 안전자산 선호심리가 강해지고 투자자금 조달금리도 오르기 때문이다. 금리인상에 민감한 테크주들도 일제히 약세를 보이기도 한다. 18일 코스피는 이러한 예측과 전혀 다르게 움직였다. 금리 인상 우려를 AI 반도체 랠리 기대감이 상쇄하면서 '9천피 시대'에 본격 진입했다.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의 매파적 기조에도 코스피는 장중 사상 처음으로 9000선을 돌파했다. 연내 기준금리 인상 가능성이 제기되며 글로벌 증시가 흔들렸지만 인공지능(AI) 2026-06-18 16:21:47 -
[꿈의 9천피 시대] 코스피는 잔치인데…코스닥엔 찬바람 분다 18일 증시에선 상반된 풍경이 연출됐다. 코스피는 '9000피 시대' 개막에 환호했지만 코스닥은 한때 1000 밑으로 떨어지는 등 대조적 흐름을 보였다. 시장에서는 하반기에 나올 코스닥 경쟁력 강화 방안이 어떤 효과를 낼지에 주목하는 분위기다. 코스닥 승강제 도입, 국민성장펀드 자금 유입 등으로 반등 가능성이 있다는 전망도 나온다. 이날 코스피가 2.25% 오른 가운데 코스닥 지수는 전장 대비 31.03포인트(3.01%) 내린 1000.93에 장을 마쳤다. 이날 지수는 2.15포인트(0.21%) 하락한 1029.81로 출발했으나 이 2026-06-18 16:19:39 -
美 연준도 못막았다…코스피 '꿈의 9천피' 시대 개막 코스피가 마침내 '꿈의 9천피' 시대를 열었다. 사상 최초로 9000포인트(종가 기준)를 넘기며 또다시 역사를 썼다. 8천피 돌파 이후 약 한달 만이며, 연초 대비로는 110% 넘게 상승한 기록이다. 미국 중앙은행(Fed)의 금리인상 기조도 코스피의 파죽지세를 막지 못했다. 9천피를 이끈 견인차는 인공지능(AI)발 반도체 랠리였다. <관련기사 5면> 1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 지수는 전일보다 2.25%(199.60포인트) 오른 9063.84에 장을 마감했다. 장중 9100포인트도 넘겼다. 지난달 16일 8000을 넘어선 지 2026-06-18 16:14:58 -
건설수주 반등에도 체감경기 '냉랭'…"공공이 이끌지만 민간 못 따라가" 올해 국내 건설시장은 공공주택과 토목 발주 확대에 힘입어 수주 회복세가 예상되지만 민간 비주거 부문의 부진과 착공 지연으로 체감 경기 회복은 제한적일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18일 한국건설산업연구원(건산연)은 서울 강남구 건설회관에서 '2026년 하반기 건설·부동산 경기전망 세미나'를 개최하고 올해 국내 건설수주가 전년 대비 8.9% 증가한 240조8000억원, 건설투자는 0.3% 증가한 266조1000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충재 건산연 원장은 개회사를 통해 "건설산업은 단순한 제 2026-06-18 16:01:54 -
이헌욱 원장 "한국부동산원, 국토 균형 위한 데이터 허브로 육성" 이헌욱 한국부동산원장이 취임 4개월 만에 진행한 첫 기자간담회에서 부동산원을 국토 균형 발전을 위한 데이터 허브 기관으로 확대하겠다는 구상을 밝혔다. 이 원장은 18일 세종시 국토교통부 인근 식당에서 진행된 출입기자단 간담회에서 "부동산 데이터를 활용해 국가 현안 해결을 지원하는 데이터 허브 기관으로 발전시키겠다"며 "세상에서 가장 혁신적이고 살기 좋은 도시를 데이터로 제시하는 연구에 이미 착수했다"고 밝혔다. 이 원장은 "대한민국 부동산 문제의 본질은 도시 문제&q 2026-06-18 16:01:14 -
[KB 포용금융 리포트] 50만원 생계비도 급한 취약계층…KB희망금융센터, 마지막 보루로 자금난과 장기 연체로 제도권 금융에서 밀려난 취약 차주들이 다시 은행 문을 두드리고 있다. KB국민은행이 운영하는 KB희망금융센터는 단순 채무 감면을 넘어 차주의 소득과 상환 여력, 신용 상태를 종합적으로 살펴 빚의 고리를 끊고 경제활동 복귀를 돕는 상담 창구다. 최근 방문한 KB국민은행 대전 가오동점은 점심시간대였음에도 금융거래를 하는 고객들로 분주했다. 지점 가장 안쪽에는 'KB희망금융센터'라는 별도 공간이 눈에 띄었다. 자금난이나 대출금 연체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차주들을 위한 공간이다 2026-06-18 16:00:00 -
늘어난 시니어, 씀씀이도 커졌다…65세 이상 카드 이용액 143%↑ 고령화가 빠르게 진행되면서 65세 이상 시니어 세대가 카드 소비시장의 핵심 고객층으로 떠오르고 있다. 최근 6년간 KB국민카드의 65세 이상 고객 수는 2배 이상 늘었고, 같은 기간 이용금액은 140% 넘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18일 KB국민카드가 개인 신용카드와 체크카드 이용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2025년 65세 이상 고객 수는 2019년보다 102% 증가했다. 같은 기간 50대 이상 고객 수 증가율은 46%였다. 이용금액 증가세는 더 가팔랐다. 65세 이상 고객의 이용금액은 6년간 143% 늘어 전체 평균 증가율인 34%를 2026-06-18 15:51:57 -
서울 이기는 경기도 상급지…동탄은 올해 상승률 전국 1위 수도권 아파트 시장에서 경기도 핵심지의 존재감이 커지고 있다. 과천·분당 등 전통적인 상급지는 서울 평균을 웃도는 가격대를 형성했고, 최근에는 동탄·안양 동안·용인 수지·광명 등 일부 지역의 상승 속도도 서울을 앞지르고 있다. 수도권 집값 서열이 단순한 ‘서울 대 경기’ 구도에서 벗어나 핵심 생활권과 대장 단지 중심으로 재편되는 모습이다. 18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자료를 분석한 결과 최근 1년간(2025년 6월 19일~2026년 6월 18일) 해제 거래를 제외한 경기도 내 2026-06-18 15:51:21 -
[속보] 코스피, 199.60p(2.25%) 오른 9063.84 마감…사상 최고치 코스피, 199.60p(2.25%) 오른 9063.84 마감 코스닥, 31.03p(-3.01%) 내린 1000.93 마감 2026-06-18 15:35:13 -
금융권 AI 에이전트 도입 본격화…금융위, 망분리·데이터 규제 손질 금융당국이 금융권의 인공지능 전환(AX) 가속화를 위해 AI 맞춤형 제도 개선에 나서기로 했다. 금융위원회는 18일 금융지주, 카드사, 전금업계 등 업계와 유관기관, 연구원 등이 참석한 금융권 AX 현장 간담회를 열었다. 간담회에서는 금융권 AI 에이전트 도입 등 AX 전환 관련 국내외 동향과 개선과제를 공유하고 정부와 금융권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논의했다. 참석자들은 규제 패러다임 전환이 요구되는 상황에서 기술 발전에 뒤처지지 않도록 리스크를 최소화하며 기술을 포섭할 제도적 대응책을 마련해야 한 2026-06-18 15:30:46 -
고금리·고물가에 다시 뛴 은행 연체율…취약차주 부실 '경고등' 고금리·고물가 장기화와 경기 부진이 겹치면서 취약 차주 부실 경고음이 커지고 있다. 저축은행 등 2금융권에서 먼저 나타난 연체율 상승 흐름이 중소기업·자영업자 대출을 중심으로 시중은행에서도 뚜렷해지는 모습이다. 하반기 추가 금리 변수까지 겹치면서 금융권의 건전성 관리 부담도 커지고 있다. 18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지난 4월 말 국내 은행의 원화대출 연체율(1개월 이상 원리금 연체 기준)은 0.61%로 전월 말(0.56%)보다 0.05%포인트 상승했다. 지난 3월 은행권의 부실채권 정리 확대로 연체 2026-06-18 15:30:01 -
[속보] 파죽지세 코스피…장중 9100선도 넘겨 2026-06-18 15:23:47 -
삼성금융, 대한항공과 맞손…금융·항공 결합 서비스 추진 삼성금융네트웍스가 대한항공 등 한진그룹과 손잡고 금융·항공 결합 서비스 개발에 나선다. 제휴카드와 VIP 프리미엄 서비스, 통합 플랫폼 연계 등을 시작으로 디지털 자산·AI 에이전트, 항공 테마 금융상품, 항공·운송 안전관리 보험 프로그램 등으로 협력 범위를 넓힌다는 계획이다. 삼성금융네트웍스는 18일 서울 서초구 삼성생명 사옥에서 한진그룹과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에는 삼성생명, 삼성화재, 삼성카드, 삼성증권, 삼성자산운용 등 삼성금융 5개사와 대한항공, 한 2026-06-18 15:20: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