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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포] "월 400만원에 호텔·병원까지"…주택 수 제외되는 '파크로쉬 서울원' 가보니 주택 수에 포함되지 않는 하이엔드 민간임대주택이 새로운 주거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 서울 노원구 서울원에 들어서는 '파크로쉬 서울원'은 호텔식 생활 서비스와 의료·웰니스 프로그램을 결합하면서도 민간임대 방식으로 공급돼 주택 보유 부담이 적다. 25일 IPARK현대산업개발이 공개한 '파크로쉬 서울원' 견본주택을 찾았다. 서울 동북권 최대 복합개발사업인 서울원 부지 안에 마련된 견본주택은 일반 아파트 모델하우스보다 갤러리에 가까운 분위기였다. 가장 눈에 띄는 특징은 민간임 2026-06-25 17:32:44 -
[글로벌 증시는 AI·반도체 천하통일②] 적자의 키옥시아, 도요타를 제쳤다…日 증시 판도 바꾼 AI 메모리 3566%. 일본 반도체 키옥시아 홀딩스의 최근 1년 주가 상승률이다. 연초 이후 상승률만 800% 가 넘는다.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투자 확대로 메모리 반도체 수요가 폭발하면서 키옥시아는 일본 제조업의 상징인 도요타자동차를 제치고 일본 증시 시가총액 1위에 올라섰다. 상장 1년 반 만에 이뤄낸 대기록이다. 글로벌 증시를 휩쓴 AI·반도체 랠리가 일본 증시의 판도까지 바꾸고 있다. 25일 컴패니즈마켓캡에 따르면 일본 시가총액 상위 10개 기업에는 반도체·AI·IT 밸류체인 기업이 대거 포진했 2026-06-25 16:52:32 -
NH농협은행-기보, 녹색정책금융 확대 협력…이차보전 업무협약 NH농협은행이 온실가스 감축 등 녹색기업 육성을 위해 기술보증기금과 금융 지원에 나선다. 농협은행이 기술보증기금과 '녹색기업 육성 및 지원을 위한 녹색정책금융 이차보전 지원 협약보증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녹색기업은 오염물질 감소, 에너지 절감, 친환경 제품 생산 등 녹색경영을 통해 환경 개선에 크게 이바지하는 기업 또는 사업장을 의미한다. 이번 협약은 탄소 감축 설비 도입 과정에서 발생하는 탄소 감축량 검증 비용 부담을 완화하고, 정책금융 이용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m 2026-06-25 16:50:07 -
[인사] 손해보험협회 ◇승진 △부서장 ▷실손보험부장 이문덕 ▷광고심의부장 김형일 △팀장 ▷경영지원부 회계제도팀장 진영태 ▷경영지원부 재무관리팀장 장준호 ▷공익업무부 사고예방팀장 백임철 ▷소비자보호부 포용금융·ESG팀장 김시진 ▷서부지역본부 전주지부장 윤수정 ◇전보 △부서장 ▷IT서비스부장 박기준 ▷자율관리부장 김도균 ▷중부지역본부장 김원신 ▷동부지역본부장 김병훈 △팀장 ▷기획조정부 기획총괄팀장 하성철 ▷장기보험부 장기보상팀장 박민선 ▷실손보험부 실손보상팀장 김준형 ▷자동차보험부 자동차보험팀장 이현재 ▷자율관리 2026-06-25 16:48:15 -
마이크론 훈풍에 ADR 날개 달았다...SK하이닉스 13% 급등 국내 반도체 대형주가 이틀 만에 화려한 반등에 성공했다. 미국 메모리 반도체 기업 마이크론이 시장 예상을 크게 웃도는 '깜짝 실적'을 발표하며 AI 수요 둔화 우려를 잠재운 데다, SK하이닉스의 미국 나스닥 ADR(주식예탁증서) 상장 기대감까지 더해지면서 투자심리가 급속히 회복되는 모습이다. 2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SK하이닉스는 전 거래일 대비 13.06% 오른 291만70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삼성전자도 5.29% 상승한 35만8500원으로 장을 마감했다. 두 종목이 동반 강세를 보이며 코스피 상승을 주도 2026-06-25 16:37:50 -
[마감시황] 코스피 5% 급등 마감…9000선 초읽기 코스피가 전날 미국 마이크론 호실적에 힘입어 25일 상승 마감했다. 이날 지수는 장 중 한 때 9000선을 회복하기도 했다. 이날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459.28포인트(5.42%) 오른 8930.30에 거래를 마감했다. 이날 지수는 232.40포인트(2.74%) 상승 출발한 이후 장 초반 매수 사이드카가 발동되기도 했다. 장 중 한때 지수는 573.02포인트(6.76%) 상승한 9044.04까지 고점을 높였다. 같은 시각 유가증권 시장에서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2조4578억원, 8355억원 순매도했다. 한편 기관은 3조3269 2026-06-25 16:36:57 -
한양증권, 500억원 유증…장외파생업 진출 속도 한양증권이 신사업 진출과 재무건전성 강화를 위해 500억원 규모 유상증자에 나선다. 한양증권은 25일 이사회를 열고 보통주 238만952주를 제3자 배정 방식으로 발행하는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발행가액은 주당 2만1000원으로 총 조달 규모는 약 500억원이다. 조달 자금은 전액 운영자금으로 사용된다. 자기자본 확충을 통해 순자본비율(NCR) 등 주요 건전성 지표 개선 효과도 기대 중이다. 한양증권은 신규 사업 진출을 위한 자기자본 확충과 장외파생업 등 신사업 추진에 활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6-06-25 16:33:51 -
HUG, 무주택 국가유공자 임차자금 4억원 지원 주택도시보증공사(HUG)가 무주택 국가유공자 주거 안정을 위해 주택임차자금 4억원을 지원한다. HUG는 지난 24일 서울 여의도 전경련 컨퍼런스센터에서 열린 ‘2026년 국가유공자 주거여건 개선사업 기념행사’에서 후원금 4억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HUG의 ‘무주택 국가유공자 주택임차자금 지원사업’과 대한주택건설협회의 ‘국가유공자 노후주택보수 지원사업’을 함께 기념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최인호 HUG 사장을 비롯해 국가유공자 대표, 국가보훈부, 국 2026-06-25 16:00:42 -
새출발기금 신청 20만명 돌파…가상자산·비상장주식도 본다 새출발기금 채무조정 신청자가 20만명을 넘어선 가운데 금융당국이 재산심사와 감면기준을 손질한다. 가상자산과 비상장주식 등 기존에 확인이 어려웠던 투자자산까지 심사에 반영하고, 변제능력이 높은 채무자에 대해서는 감면율을 낮춰 지원이 필요한 소상공인·자영업자에게 혜택을 집중하겠다는 취지다. 25일 한국자산관리공사와 신용회복위원회에 따르면 지난 5월 말 기준 새출발기금 채무조정 누적 신청자는 20만1176명, 신청 채무액은 31조7553억원으로 집계됐다. 전월보다 신청자는 4856명, 채무액은 7388억 2026-06-25 16:00:00 -
새마을금고재단, 'MG 도농상생 영양 지원사업' 추진…농가·아동 함께 지원 MG새마을금고 지역희망나눔재단이 지역 농가의 판로 확대와 성장기 아동의 영양 지원을 동시에 추진하는 사회공헌사업에 나선다. 25일 금융권에 따르면 MG새마을금고 지역희망나눔재단은 올해 처음으로 'MG 도농상생 영양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재단은 3분기 중 총 2억원 규모의 사업을 통해 약 3000명의 아동에게 'MG 영양 꾸러미'를 지원할 예정이다. 재단은 지역 농가에서 생산한 제철 농산물과 외관이나 규격 등의 이유로 상품성이 낮게 평가되는 이른바 '어글리푸드'를 구매해 농가의 안 2026-06-25 15:57:45 -
[르포] 로봇이 자재 나르고 AI가 현장 본다…국토교통기술대전서 본 '건설의 미래' 피지컬 로봇이 자재를 대신 옮기고, 사람이 안전모를 쓰지 않으면 인공지능(AI) 기술이 접목된 폐쇄회로(CC)TV가 곧바로 경고했다. 흔들리는 지반 위에서도 풍력발전기는 균형을 잃지 않았고, 친환경 수소전기트램은 전선과 바퀴 없이 도심을 달리는 미래 교통수단으로 제시됐다. 25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진행 중인 ‘2026 국토교통기술대전’은 ‘미래를 바꾸는 기술’을 주제로 모빌리티, 스마트건설, AI시티, 우주항공, 혁신기업 등으로 전시관이 구성됐다. 전시장 곳곳에서는 AI와 로봇, 디 2026-06-25 15:56:24 -
[성장 사다리, IBK기업은행] 기업은행 AI 에이전트 1000개 돌파…여신심사·신용장까지 바꾼다 IBK기업은행이 여신심사부터 수출입 신용장, 퇴직연금 업무까지 인공지능(AI)을 적용하며 ‘AI 네이티브 뱅크’ 전환에 속도를 내고 있다. 단순 상담이나 문서 작성 보조를 넘어 실제 은행 업무 전반에 AI 에이전트를 투입하는 방식이다. 25일 금융권에 따르면 기업은행 내부에서 활용되는 AI 에이전트 수는 1000개를 넘어섰다. 임직원들이 자체 생성형 AI 플랫폼인 ‘IBK GenAI(제니)’ 안에서 업무별 에이전트를 직접 만들고 활용한 결과다. 제니는 내규와 업무매뉴얼 등 행내 주요 업무지식 12 2026-06-25 15:53:36 -
[성장 사다리, IBK기업은행] 2030년까지 300조원 투입…대출 넘어 기업 성장 이끈다 IBK기업은행이 생산적금융을 전면에 내세우며 중소기업 지원을 넘어 혁신산업 육성과 기업 성장 사다리 구축에 나서고 있다. 2030년까지 300조원을 투입해 첨단산업과 벤처기업, 지역경제 활성화 등 국가 성장 기반에 대한 금융 지원을 확대한다는 구상이다. 25일 금융권에 따르면 기업은행은 생산적금융을 중장기 핵심 전략으로 설정하고 기술혁신 기업과 미래 성장산업에 대한 자금 공급 확대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생산적금융은 단순히 기업에 자금을 공급하는 데 그치지 않고 기술 혁신과 산업 경쟁력 강화, 일 2026-06-25 15:47:06 -
130조 마이너스통장, 빚투 불씨 되나…당국 규제에도 사각지대 금융당국이 은행권에 잇따라 대출 규제를 주문하고 있지만 증시 강세에 따른 ‘빚투’ 수요는 좀처럼 꺾이지 않고 있다. 특히 기존 약정 한도 안에서 언제든 돈을 빌릴 수 있는 마이너스통장이 가계대출 관리의 사각지대로 떠오르고 있다. 신규 대출을 조여도 이미 열려 있는 한도는 즉각 줄이기 어려워 단기간 내 규제 효과를 기대하기 어렵다는 지적이 나온다. 25일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김상훈 국민의힘 의원실이 인터넷은행 3사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 5월 말 기준 카카오뱅크·토스뱅 2026-06-25 15:37:28 -
[성장 사다리, IBK기업은행] [르포] "대출부터 판로까지"…'스타트업 요람' IBK창공 대구 가보니 최근 찾은 대구 삼성창조캠퍼스. 입구에 들어서자 IBK기업은행 'IBK창공 대구' 건물이 모습을 드러냈다. 센터에서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온 것은 벽이었다. 벽에는 지난해부터 IBK창공 대구를 거쳐 간 기업과 입주 기업 이름이 빼곡히 적혀 있었다. 입구 옆 사무실에서는 센터 운영 직원들이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었다. 기업은행 생산적 금융의 최전선으로 꼽히는 현장이다. 센터 내부는 스타트업 업무에 필요한 공간들로 가득 채워졌다. 입주 기업을 위한 독립 업무공간은 이미 기업들로 찼다. IBK창공 대구 입주 2026-06-25 15:36:15 -
[속보] 코스피, 459.28p(5.42%) 오른 8930.30 마감 코스피, 459.28p(5.42%) 오른 8930.30 마감 코스닥, 21.50p(2.36%) 내린 887.81 마감 2026-06-25 15:35:15 -
LH 8개월 공석에 철도공단 재공모…국토 핵심기관 리더십 공백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국가철도공단 등 국토교통부 산하 핵심 공공기관의 수장 공백이 길어지고 있다. LH는 8개월째 직무대행 체제가 이어지고 있고, 국가철도공단도 안전사고 여파로 이사장 재공모 절차에 들어갔다. 공공주택 공급과 철도망 확충 등 주요 국책사업을 담당하는 기관들의 컨트롤타워 부재가 장기화하고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25일 관계부처와 업계에 따르면 LH 사장 선임 절차는 여전히 공공기관운영위원회 심의 단계에 머물러 있다. 당초 6월 중 공운위 심의를 거쳐 신임 사장이 임명될 수 있다는 관측 2026-06-25 15:09:20 -
상급지는 증여, 외곽은 대출…서울 집 장만 방식도 양극화 서울 아파트 시장에서 주택을 마련하는 방식이 지역별로 갈리고 있다. 고가 아파트가 밀집한 상급지에서는 증여 거래가 늘어나는 반면, 중저가 주택이 많은 지역에서는 대출을 끼고 집을 사는 비중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집값 양극화가 거래 시장을 넘어 주택 마련 방식의 양극화로 번지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25일 한국부동산원 거래원인별 아파트 거래현황에 따르면 서울 아파트 증여 건수는 올해 2월 434건에서 3월 418건으로 소폭 줄었다가 4월 556건으로 한 달 만에 500건대 중반으로 올라섰다. 고가 주택 2026-06-25 15:05:29